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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리아가 5등급으로 격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18일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다. 허리케인 마리아와 이동경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허리케인 마리아


허리케인 마리아가 5등급으로 격상됐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본토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역시 최고 풍속이 시속 300㎞에 육박하는 5등급 허리케인이었습니다.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허리케인 마리아는 대서양 서쪽에서 생성돼 1등급은 풍속 74마일~95마일(118km~152km)로, 지반이 약한 곳에 세워져 있는 관엽수, 간판 등을 파괴하는 미비한 위력을 보입니다.


반면 5등급은 시속 156(250km)마일 이상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지상에 서 있는 나무를 모두 쓰러뜨리고, 일반 주택 및 작은 빌딩부터 다리까지도 쓰러뜨리는 위력을 보입니다. 



이미 강력한 `어마`의 피해를 봤던 일부 카리브 해 섬 등 지역은 마리아의 상륙에 앞서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세집니다.



마리아는 시속 260㎞(160마일)의 최대 지속풍속으로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쪽 70㎞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1등급은 풍속 74마일~95마일(118km~152km)로, 지반이 약한 곳에 세워져 있는 관엽수, 간판 등을 파괴합니다.  그러나 5등급은 156(250km)마일 이상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지상에 서 있는 나무는 모두 쓰러뜨리고, 일반 주택과 작은 빌딩을 뒤엎고, 강을 잇는 다리까지도 쓰러뜨립니다. 



현재 도미니카 동남쪽으로 25㎞ 떨어져 있으며,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NHC는 “마리아는 재앙적인 수준의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리브 해는 최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지나간 데 이어 ‘마리아’까지 최고 등급으로 성장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태 입니다. 



허리케인 `마리아` 위성사진이 공개돼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 마리아는 이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합니다. 



허리케인 마리아는 시속 260㎞(160마일)의 최대 지속풍속으로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쪽 70㎞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도미니카 동남쪽으로 25㎞ 떨어져 있으며,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NHC는 "허리케인 마리아는 재앙적인 수준의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리브 해는 최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지나간 데 이어 `마리아`까지 최고 등급으로 성장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허리케인 '어마'에 이어 '마리아'가 세력을 급속히 확장하면서 카리브 해 섬들이 다시 한 번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달 초 카리브 해 섬들을 초토화한 어마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허리케인 마리아가 비슷한 경로를 따라 재차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성장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합니다. 


마리아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동쪽 55㎞ 해상에서 순간 최대 풍속이 215㎞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채 시속 17㎞ 안팎의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19일부터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영향을 미치고 19일 오후부터 20일 사이에 버진 제도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NHC는 "마리아는 이달 초 발생한 어마에 이어 올해 들어 리워드 제도를 강타한 두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이 더 세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아의 중심부가 몇 시간 내로 도미니카 섬 근처를 지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리아는 리워드 제도 해안가에 1.8∼2.7m의 폭풍해일을 몰고 오고, 최대 510㎜의 비를 쏟아부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허리케인 경보가 미국과 영국령 버진 제도를 비롯해 앤티가 바부다, 과달루프, 도미니카, 몬트세라트, 마르티니크 등지에 발효됐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분점한 생마르탱, 푸에르토리코, 생 바르톨로뮤 등지에는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마리아의 예상 이동 경로에 있는 섬들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저지대 홍수가 예상된 프랑스령 과달루프 섬에서는 학교와 관공서, 상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고 주민들은 고지대에 마련된 대피시설로 피신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주 정부는 450곳에 마련된 대피시설의 문을 열고 마리아가 몰고 올 강풍에 취약한 건설용 크레인을 해체했습니다. 


바부다 섬 주민 1천700명은 어마로 섬에 있던 거의 모든 건물이 파손된 후에 이웃한 앤티가 섬으로 대피했습니다. 



앞서 어마는 허리케인 4∼5등급의 위력으로 카리브 해 섬 지역을 지나가 최소 37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주택과 건물을 대거 파손시키는 등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생 마르탱 섬의 네덜란드 관할 지역에 있던 주택 3분의 2 이상이 파손되고 전기와 가스, 식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프랑스령 생 마르탱과 인근의 생 바를텔레미 섬에서는 10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프랑스 국영 재보험회사는 어마로 인한 이 지역 피해 규모가 총 12억 유로(1조6천300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쿠바에서도 1932년 이래 상륙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했던 어마가 동반한 강풍과 폭우로 10명이 숨졌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는 주택 4천400채가 피해를 보고 이 중 1천200채는 건물 전체 혹은 일부가 파괴됐습니다. 어마는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는 쿠바 북부 해안가를 휩쓸어 바닷가에 줄지어 선 4∼5성급 호텔의 4분의 1에 손해를 끼쳤습니다.


허리케인은 타이노어 우라칸(hurakán)에서 파생한 단어입니다. 북태평양 서부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매년 많은 피해가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대략 3가지로 나눠지는데, 카리브해나 그 연안에서 발생하는 것,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발생하여 대서양을 건너오는 것,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이 있습니다.


카리브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것은 다양한 크기와 이동경로를 보이는 일반적인 열대성 저기압으로, 미국 남부나 중앙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소멸합니다. 역대 최대 재산피해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이 타입입니다.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발생하는 타입은 카보베르데 섬 근처에서 발생한다고 하여 카보베르데형 허리케인이라고 부르는데, 북아프리카의 기압골에서 발생한 불안정한 대기가 대서양으로 진출하면 나타납니다. 이 타입의 허리케인은 대형 허리케인일 가능성이 커 요주의 대상이고, 역대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했던 허리케인 윌마 역시 이 타입이었습니다.



허리케인은 주로 쿠바, 아이티, 바하마 등 카리브해의 섬나라들에 큰 피해를 입히며 간혹 미국 남부에 상륙하면 큰 재산피해를 발생시킵니다. 실제로 역대 열대성 저기압의 재산피해 순위권은 모조리 허리케인입니다. 그리고 몇몇 허리케인은 편서풍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 서유럽 근처까지 이동하기도 합니다.



북동태평양 허리케인이 날짜변경선을 지나게 되면 태풍으로 바뀌는데, 태풍 호수만 새로 부여되고 이름은 허리케인 때 썼던 이름 그대로 갑니다. 그리고 원래 부여될 예정이었던 이름은 다음 태풍으로 이월됩니다. 2006년 12호 태풍 이오케(IOKE), 2013년 제13호 태풍 페바(PEWA), 2014년 제13호 태풍 제너비브(GENEVIEVE), 2015년 제12호 할롤라(HALOLA)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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