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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이 이슈가 되고 있다. 허영란은 남편과 함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허영란과 그에 남편은 동갑내기로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허영란 남편 허영란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을 통해 알아보려한다

 허영란 남편


허영란이 남편과 함께 16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합니다.

 


허영란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인 김기환과 결혼했습니다. 

 


허영란은 지난해 12월 SBS '아임쏘리 강남구'로 3년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자리에서 "공백기 동안 좋은 분 만나서 결혼도 했고, 새로운 직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바리스타 자격등도 따고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올 1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결혼 한 후 너무 좋다. 남편은 늘 제 편이고, 절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면서 "신랑은 연극 배우 겸 연출가다. 성실하고 위트 있고 센스 있었다. 누구한테 먼저 '만나볼래' 했던 건 처음이었다. 순수한 게 좋았다. 인연이란 게 느껴졌다"며 "2년 정도 만나고 나서 결혼을 한 건데, 그땐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네' 이런 생각만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허영란이 운영하는 손세차장과 커피전문점 등 모습과 허영란이 고객들과 만나는 모습들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한편 16일 '자기야'에서 허영란 남편 김기환은 아내 허영란에게 족욕과 발마사지 해주는 등 살뜰히 챙겨주며 보면 볼수록 순박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허영란이 '백년손님'에서 남편을 최초로 공개하는 가운데, 허영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허영란과 남편인 연극배우 김기환이 후포리 하우스를 방문합니다. 방송을 앞두고 15일 공개된 사진에서 허영란은 전과 다름없는 동안미모를 뽐내며 편안하고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드러냈습니다. 

 


1980년생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1999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신인상, 2004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1998년부터 2000년 방영된 인기 시트콤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 친구 허간호사 역을 맡아귀여운 외모와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허간호사는 오지명 산부인과에 소속된 간호사로 자신이 원하는건 무슨 수를 써서도 끈질기게 쟁취하는 집착이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허영란은 영화 '강아지 죽는다', '남남북녀', '드라마 '카이스트', '야인시대', '앞집여자', '서동요', '아버지가 미안하다',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 김기환과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허영란 프로필


출생 1980년 09월 16일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

데뷔 1996년 MBC 드라마 '나'

수상

KBS 연기대상 조연상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신인상

 


허영란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처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순풍 산부인과의 허간호사야인시대의 기생 설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노안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숙한 얼굴이어서 중학생 때 고등학생 연기를 맡았고 고등학생 때 이미 20대 중반 정도의 역할을 맡기도 했으나, 나름대로 외모관리를 잘 하였는지 노화가 더디게 진행되어 2017년 기준으로 서른 후반(40세를 바라보는)을 맞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로 동안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허영란은 90년대 후반 송혜교와 함께 하이틴 스타로 잡지, CF 등에서 라이벌관계를 형성했었습니다. 비슷한 인지도와 커리어를 가졌던 둘은 순풍 산부인과에 같이 출연까지 했으나 극 후반부에 송혜교가 가을동화로 포텐이 터져 위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당시 송혜교는 미디어에서 깜찍발랄한 메이크업을 한 요즘 여고생이라는 느낌의 캐릭터였고, 오히려 허영란 쪽이 신비스럽고 조숙, 청순한 이미지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 '은서' 역이 처음에는 김희선과 김현주에게 제의가 갔으나 연이어 거절당하고, 감독이 당시 신인들 중에서 가장 핫했던 허영란과 송혜교를 고민하던 와중 허영란과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국 송혜교가 은서 역을 맡게 됩니다. 허영란에게 있어서는 정말 아쉬울 따름. 그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야인시대의 설향으로, 인터넷에서는 가끔 설향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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