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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철 헌재소장 임기 - 2017년 1월 31일



박한철(朴漢徹, 1953년 3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제5대 헌법재판소장이다. 2011년 2월 1일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지내다가 2013년 3월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동년 4월 12일에 소장으로 취임하였다.



1953년 3월 25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인천으로 전학갔으며 이후 인천중학교와 제물포고에서 수학했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23회 출신이며 사법연수원 제13기이다.


검찰

이후 검사로 임용되었으며, 특수와 공안, 기획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대검 공안부장을 지냈기 때문에 공안통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내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인 2005년 법조브로커 윤상림 사건 수사를 지휘하면서 59건의 범죄 혐의를 밝혀내었고, 이후 10차례나 윤 씨를 기소하기도 했다. 또한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및 ‘떡값’ 수수 검사 명단이 폭로돼 검찰 조직이 위기에 처해있던 당시 삼성 비자금 사건 특별수사·감찰본부장을 맡으면서 특검 수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검 공안부장 시절인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와 미네르바 사건(미네르바 사건’ 처벌 전기통신기본법 ‘위헌’)을 비롯한 각종 시국사건 수사를 지휘한 대표적 공안검사였다.[1]


헌법재판소장

2010년 7월 서울동부지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다.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2013년 3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장 내정자로 지명되었다. 이후 헌재소장에 취임하였고, 검찰 출신으로는 첫 헌재소장으로 기록되었다.


평가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및 ‘떡값’ 수수 검사 명단이 폭로돼 검찰 조직이 위기에 처해있던 당시 구원투수로 나서 삼성 비자금 사건 특별수사·감찰본부장을 맡으면서 특검 수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수사에서는 무서운 추진력과 돌파력을 보였지만 온화하고 겸손한 성품을 타고났으며 그의 후배들 사이에서는 ‘덕장’으로 불리며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는 일부의 평가가 있다.


2013.04 ~

헌법재판소 소장

2011.02

헌법재판소 재판관

2010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009.08 ~ 2010.07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09.01 ~ 2009.08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2008.03 ~ 2009.01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

2007.03 ~ 2008.03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2006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

2006.02 ~ 2007.02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05.02 ~ 2006.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2005

수원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03.03

수원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2003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02.02 ~ 2003.03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지청장

2001.06 ~ 2002.02

서울지방검찰청 형사제5부 부장검사

1999.06 ~ 2001.06

대검찰청 기획과 과장

1999

인천지방검찰청 형사제3부 부장검사

1998

인천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1998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1996.07 ~ 1998.03

광주지방검찰청 조사부 부장검사

1996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1995 ~ 1996.07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지청장

1994 ~ 1995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1990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0

대통령비서실

1987 ~ 1990

법무부 검찰국 검찰제4과 검사

1986 ~ 1987

대전지방검찰청 강경지청 검사

~ 1986

독일 슈투트가르트검찰청

1986

독일 프라이부르크검찰청

1985 ~ 1986

독일 막스플랑크국제형사법연구소 객원연구원

1983 ~ 1985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981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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