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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에 대한 비난을 하여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홍준표 전 대선후보에 대해서 극딜을 하였습니다. 홍문종 의원은 어떤 사람인지 프로필(나이, 고향, 학력 등)을 한번 살펴 보고 라디오에서 어떤 발언들을 하였는지 그 이슈(해당 내용은 제일 하단에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문종 의원 국회의원 프로필


1955년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쌍문리(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대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경민외국어고등학교(현 경민IT고등학교) 교장, 경민전문대학(현 경민대학교) 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5년에 민주자유당 의정부시 지구당 위원장을 맡던 공화계 김문원 전 의원이 당 주류인 민주계와의 반목으로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자 민주자유당 의정부시 지구당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정치국민회의 문희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집권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고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천에서 탈락하자,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같은 당 내에서 공천 경합 상대였던 문희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서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 


이후 2003년 문희상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되어 국회의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탄핵여파로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의 지지가 떨어진터라 열린우리당 문희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하다가 2006년 수해 때 골프를 쳤다는 이유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게다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법 위반 유죄판결을 받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못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기존 김문원 시장이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 공천에서 떨어지자 홍 전 의원의 측근인 김남성 경민대학 교수가 출마했다. 


때 마침 민주당 안병용 후보가 강성종 의원이 소유한 신흥대학의 교수였기에 홍문종과 강성종의 대리전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결국 김문원 시장이 공천불복을 선언하고 무소속으로 나오면서 보수표가 분산되어 안병용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후 2010년 8.15 광복절 특사로, 친박 중진인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 친노 인사인 김원기 국회의장, 노건평씨와 같이 사면, 선거권 복권이 되었다.


이후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시 새누리당에 복당하였고 새누리당 후보로 이번엔 지역구 기반이 강한 문희상을 피해서 현직 의원인 강성종의 낙마로 자리가 빈 경기도 의정부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경남기업 회장 자살 사건과 관련하여 성완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야권분열의 득을 보았다.


대표적인 친박 세력으로, 박근혜 탄핵 반대를 적극적으로 외치는 의원으로 유명하다. 박근혜 3차 담화가 발표된 날 홍문종은 "야당으로서는 시쳇말로 약이 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망언으로 시민들의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항의하는 뜻에서 의정부 시민들은 홍문종의 의원실 사무소 앞에 있는 의정부 홈플러스 앞에서 촛불 집회를 열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박의원 모임, 이른바 진박 9인회의 일원이다.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이 사라지면서 생긴 박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 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해준다고 하였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전략으로 보고 있다.


이제는 친박 대 홍준표라 말하는 건 부적절…친박은 이미 소멸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오는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 경쟁구도와 관련 “친홍준표 대 반홍준표의 대결”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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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친박 대 홍준표다, 누가 친박의 대표로 나온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친박은 이미 소멸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당대회와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친박이라는 표현이 거의 사문화됐다. 만약 친박이라고 얘기한다면 대다수 의원이 친박”이라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친박이었고 지금은 친박이란 단어로 어떤 사람을 굴레를 씌운다든지 제한을 한다든지 할 수 있는 사안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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