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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커플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박잎선은 송종국에 전처로, 박잎선은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을 착용한 홍상수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하며 쓴소리를 올렸다.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커플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을 알아보려한다

 박잎선 인스타그램


홍상수 김민희를 향한 박잎선의 쓴소리가 화제입니다. 배우 박잎선의 인스타그램 글이 누리꾼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것 입니다.

 


10일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선 이혼재판을 기다리는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 배우 김민희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가운데 박잎선의 이름이 실검 1위로 올라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겨냥한 박잎선의 ‘쓴소리’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진과 함께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고 반문하며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김민희 홍상수 불륜 커플을 향한 박잎선 발언에 누리꾼들은 “역대급 쓴소리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말” “예전 남편 들으라고 한 소리 아닐까”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중입니다.

  


앞서 박잎선은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인 2015년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이혼 사유로 송종국의 외도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편, 전날 한 연예매체는 “다음달 15일 홍상수와 아내 조 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 제 20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불륜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이 불거지자 사진을 올리고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부인 A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은 다음달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이 보도되고 홍 감독은 아내 A씨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법원이 보낸 조정신청서와 절차 안내문 등을 송달받지 않으며 이혼을 거부해왔습니다.  

 


2015년 송종국, 박잎선의 파경 당시 두 사람의 이혼원인이 송종국의 외도였다는 소문이 불거지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박잎선은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두렵다.”며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표했지만 지난 9월에도 SNS에 글을 올려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다.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한다.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이라면서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 거죠.”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어른이라면, 가족, 책임감, 짜증 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전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를 겨냥한 글임을 유추하게 했습니다.

 


박잎선의 전 남편 송종국을 향한 저격 발언으로 인해, 과거 이혼 사유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송종국은 박잎선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별거기간 중 있었던 일로 큰 오해를 사게됐다. 이혼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일일히 오해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는 것은 보기 안좋은데다, 도리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종국은 지라시를 통해 불거진 ‘외도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 것 같아 말할 수 없이 미안하다"며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신 팬분들께도 면목이 없고 죄송한 마음뿐이다"라며 말했습니다.

 


한편, 앞서 지난 6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송종국·박잎선의 이혼이 송종국의 외도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성 소문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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