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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선생님' 아역배우 황치훈에 별세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치훈은 11년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했다. 황치훈 별세 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황치훈 별세


MBC 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아역 탤런트 출신 연기자 황치훈이 지난 16일 향년 46세로 별세했습니다. 



황치훈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에 따르면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해온 황치훈은 전날 새벽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해 <호랑이 선생님>,<임진왜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황치훈은 19988년 앨범 <추억 속의 그대>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2005년 수입 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했으나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9시입니다. 빈소는 경기도 양주시 큰길장례문화원입니다. 



`호랑이 선생님`으로 알려진 연기자 황치훈이 지난 16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46세.



17일 황치훈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양주시의 큰길장례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쓰러져 11년간 뇌출혈로 투병해온 황치훈은 전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황치훈은 1974년 KBS 드라마 `황희정승`으로 데뷔해 `호랑이 선생님`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 외제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했으나 2007년 뇌출혈로 쓰러져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황치훈의 투병 모습은 아역 배우 출신 김형중이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병문안을 가게 되면서 공개된 바 있었습니다. 당시 황치훈은 “말소리가 들리면 눈을 깜빡여 봐라”는 김형중의 말에 눈동자를 움직여 시청자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또 병실을 찾은 황치훈의 6살 딸 황연우 양이 대답 없는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쓴 편지도 함께 공개돼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황치훈은 결혼한 지 2년여 만인 지난 2007년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까지 식물인간 상태에 놓여있었습니다.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 배우로 주목을 받았던 황치훈은 가수로 데뷔해 ‘추억 속의 그대’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식물인간은 호흡과 소화, 심장 활동은 지속하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병 원인으로는 뇌혈관 손상, 머리 외상, 척추 손상, 뇌척수종양 등 다양합니다. 황치훈은 뇌혈관 손상으로 식물인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혈관 질병은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대부분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뇌동맥에서 터져 나온 피가 굳어 뇌 조직을 압박하고 터진 혈관에 피 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갖가지 신경마비 증세를 일으키게 됩니다.  뇌출혈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으로 당뇨가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들은 더욱 위험합니다. 



고혈압성 뇌출혈은 성인병의 결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당뇨병, 흡연력,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뇌출혈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또 혈관 자체의 질병으로 출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발생하는 뇌 거미막밑 출혈, 뇌동정맥 기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뇌출혈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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