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백과사전

리얼미터 발표 이번 조사는 MBN·매일경제 의뢰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518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25명이 응답을 완료, 9.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리얼미터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7/04/realmeter_w1704123.pdf

문재인 44.8%(▲2.6%p), 안철수 36.5%(▲2.4%p), 

홍준표 8.1%(▼0.8%p), 심상정 2.8%(▼0.8%p), 유승민 1.7%(▼1.5%p)

무선 전화면접(18%), 무선(72%)·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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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프로필 - 대선 출마 선언 - 반문(反文)

장기표 대선출마 선언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 마산공업고등학교

경력

-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2008 전태일재단 이사장

2004 녹색사회민주당 대표

2005 새정치연대 대표

2003 한국사회민주당 대표

2000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1996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1995 개혁신당 부대표

1990 민중당 정책위원장

1988 민주 통일 민중운동연합 정책연구실장

1945년 12월 27일 경상남도 창원시 출생. 노동재야운동가 였으며 정치인이다, 국회의원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를 모두 도전하였지만 낙선했다.

김문수, 이재오등과 함께 원조 재야운동가 였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단과대 학생회장이 였으며 전태일의 분신자살 이후 노동 운동의 관심을 보여 서울대학교에서 전태일의 학생장을 치뤄주었다. 서울대생 내란음모 사건 이후로 여러번 복역과 가석방, 석방을 거쳤는데 아래 사진도 그 당시 가석방 되며 찍힌 사진이다.

재야운동계 전설이라 불리며 현재까지 남은 사실상 유일한 영향력이 강한 재야인사중 한명이며 동시에 보수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인물이다.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이재오, 이우재와 함께 민중당을 창당하고 재야의 노동/민주화 운동가들의 정계 진출을 꿈꾸었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당시 야당인사였던 김영삼이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에 이우재, 김문수, 이재오, 손학규, 노무현, 박형준등 자신의 동료였던 이들을 청소기 처럼 영입할때 따라가지 않았다. 이유는 확실하지 않으나 자신이 김대중을 지지해서 그런 듯하다. 후에 통합민주당에 들어가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치룬것을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