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세미 이혼 소식이 들려왔다.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 만에 협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세미 이혼 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강세미 이혼


강세미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세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세미는 사업가 소준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습니다. 

 


강세미는 1999년 걸그룹 티티마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 2002년 그룹이 해제된 후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2010년 남편 소준 씨와 SBS ‘자기야’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복귀한 이후 그는 배우로 활동을 전형했습니다. 

 


강세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에 당시 광고기획사 대표였던 남편 소준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강세미는 남편과 프러포즈에 얽힌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강세미 관련 당시 방송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내보냈고, 언론은 강세미와 남편을 탈탈 털다시피 했습니다. 강세미와 남편 소준이 화제가 됐던 것 입니다.

 


당시 강세미는 1981년 2월 생이었습니다. 대일여자정보산업고를 졸업하고 명지전문대 연극영화과를 나온 강세미는 소이 최유진 퀴나 이주혜와 함께 티티마에서 활동했습니다. 강세미의 티티마는 1999년 1집을 2002년엔 2집을 발표하고 그룹이 해체됐습니다. 강세미는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컴백 윗 크리스마스”를 발표하기도 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강세미는 당시 “활동을 접고 진로를 찾아 방황중이었다”면서 연기 학원과 각종 배움을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세미는 남편 소준을 만나게 됐습니다. 소준은 광고기획사 사장이었고 소준의 나이는 강세미보다 5살이 위였습니다. 소준과 강세미는 소개팅 형식으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강세미와 소준은 서로에게 반했고, 둘은 순조롭게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강세미를 부산여행에 데리고 가선 소준이 차가 막혀 시간이 지체되자 조급해져서 “자! 여기 네 선물”이라며 막히는 차안에서 프로포즈 반지를 강세미에게 건넸습니다. 강세미는 당시를 “전혀 로멘틱하지 않은 프로포즈”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강세미와 소준은 연애에 빠져들면서 결혼을 약속하게 되지만 “둘의 궁합상 지금 결혼하면 상복을 입게 되고 실랑 사업이 어려워진다”는 좋지 않은 결혼운이 나왔습니다. 때문에 강세미와 소준은 늦은 나이에 만남이었지만 결혼을 2년 정도 미뤘습니다. 하지만 불과 2주 후 강세미가 임신을 하게 되고 일단 강세미와 소준은 결혼식은 나중에 하더라도 신혼살림을 먼저 시작하게 됐습니다. 강세미 소준 결혼운이 나빴던 탓일까? “상복을 입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결혼운을 무시하지 못한 강세미 소준은 2009년 1월 아들을 출산했고 그해 10월 10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강세미 소준이 본의 아니게 혼전임신으로 출산을 한 다음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강세미와 소준은 이렇듯 어렵게 가정을 꾸렸지만 13일 갑자기 전해진 강세미의 이혼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자기야의 저주’를 언급하며 강세미 부부 역시 자기야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강세미에게 씌워진 ‘자기야의 저주’란 ‘자기야’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준 부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하나 둘 씩 이혼하거나 연인 관계가 깨지면서 생겨난 말입니다. 즉, ‘자기야’ 출연 후 이혼을 알린 연예인으로는 전 듀스 멤버 고 김지훈 부부, LJ-이선정 부부, 양원경-박현정 부부, 배동성-안현주 부부, 이유진-김완주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부, 김혜영-고성태 부부 등이 있고, 이번에 강세미 소준 부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강세미는 소진과의 사이에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강세미와 소진 협의이혼 후 초등학생인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준은 강세미와 상의 후 “결혼식은 나중에 올리더라도 일단 아기가 생겼으니 같이 살고 싶었다. 강세미 부모님을 만나러 갔는데, 혼자 계시던 아버니은 한 시간 동안 침묵을 지키셨다. ‘순서가 안 맞는 건 알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신 사이고 저희를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할말도 준비했는데 강세미 아버님께서 긴 한숨을 쉬실 때마다 등에서 진땀이 났다”고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강세미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만에 협의 이혼한 사실이 13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강세미와 남편 소준씨는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 소씨는 “아이를 낳는 고통은 남자로선 상상할 수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아내 강세미가 20시간 동안이나 진통을 해 아이의 얼굴을 보기도 싫었다”고 출산 당시에 대해 입을 열며 부부의 애틋한 정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소씨는 “그런데 아내가 최근에 소셜 네트워크를 하면서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며 “전에는 대화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스마트폰과만 애기를 한다”고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한번 핸드폰을 봤다. 뭔 남자가 이렇게 많은지, 이성친구에 전 남자친구들까지 있었다. 아내에게 속았다고 느꼈다. 그 중 가장 속상한 것은 그 많은 남자 중에 내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세미도 같은 프로그램서 “신랑의 가계부는 사치용품이 50%”라며 “신랑이 술을 못해서 술값이 들어가는 게 별로 없다.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낭비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하루는 물고기를 길러보겠다고 하더라. 집은 절대 안 된다고 기르려면 사무실에다가 세팅하라고 했다”며 “5마리 물고기가 있었는데 그 가격이 100만 원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부부싸움의 원인도 재조명됐습니다. 강세미는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동반 출연해 ‘잠’ 때문에 종종 부부싸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강세미는 “내가 잠귀가 밝고 예민한 편인데 남편이 귀가와 동시에 ‘세미야’라며 나를 깨우고 등장한다”며 “조용히 씻고 조용히 들어와 자면 얼마나 좋냐”고 하소연했습니다. 이에 소씨는 “결혼 전부터 저녁 늦게 가더라도 불을 켜고 ‘어머니 아버지 왔어요’를 하고 들어갔다” 며 “결혼 후 습관대로 아내한테 인사했을 뿐인데 불같이 화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밤 12시만 되면 사람들이 나더러 집으로 들어가라고 할 정도로 귀가 시간을 칼같이 지킨다”며 그리 늦게 들어가는 편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강세미는 파경 사실과 관련한 언급을 피하고 있으면 전 소속사 루트엔터테인먼트 측도 “개인적 사연이라 잘 알지 못한다”며 조심스런 반응입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향기 신과함께  (0) 2017.11.14
권선택 대법원판결  (0) 2017.11.14
페미니스트 하리수 한서희  (0) 2017.11.13
박잎선 인스타그램  (0) 2017.11.10
신유 결혼  (0) 2017.11.10
-
-

페미니스트 한서희 하리수가 또 한번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페미니스트'‘한서희’, ‘하리수’ 등이 잇따라 떠오르고 있다. 한서희와 하리수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막말을 내뱉으며 충돌을 하고 있다. 한서희 하리수에 인스타그램 막말들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한서희 하리수


한서희 하리수가 대충돌을 보였습니다.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그램을 통해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밝히자 하리수가 잇따라 저격글을 올린 것 입니다.

 


한서희 하리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습니다.

 


한서희는 `페미니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트렌스젠더`는 안고 가지 못하겠다고 말한 것을 두고 비난 여론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과연 `페미니즘`의 본래 의미에 맞는 행동이냐는 질문에 봉착한 셈입니다. 

 


지난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미니즘에 관한 게시물을 많이 올렸는데, 몇몇 트렌스젠더, 트렌스젠더가 아닌 분들이 장문의 글을 많이 보내셨다. 간략히 줄이자면 "트렌스 젠더도 여성이니 우리의 인권에 관한 게시물도 써달라"는 내용이었다"며 글을 적었습니다.

 


한서희는 이어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추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나원..저는 `여성`분들만 안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하리수는 한서희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13일 하리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서희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하리수는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라며 한서희를 비판했습니다. 

 


한서희는 그러자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퀴어포비아가 아니다. 다만, 트렌스젠더 분들을 못 안고 가겠다는 것"이라면서 "트렌스 젠더분들을 포용안하는게 모든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한서희는 이어 "여성상을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틀안에 가두고 그들만의 해석으로 표현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백인이 흑인 된다고 하는 것처럼요.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긴 커녕 퇴보가 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말하는 여성이란 무엇일까요? 정신적으로 여자니까 여자라고 하는데, 본인이 되고 싶다고 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서희는 그러면서 "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으면, 페미니즘이라는 것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리수는 결국 한서희를 저격했다는 비난에 휩사였고, 하리수는 "논쟁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하리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서희양 관련 글 올렸더니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느냐 혹은 맞는 말인데 뭘 그러느냐 등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등 말들이 있으신데요!"라는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 "(한서희양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어떻다 느껴질만한 글 내용이네요! 그리고 주민번호 2 맞아요!"라면서 "또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 저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거죠?! 저 페미니스트도 뭐도 아니고 논쟁도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발끈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본인이 지금 안 좋은 일을 해서 자숙을 해야 하는 기간 아니던가요?"라고 반문하면서 "그 와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면 앞으로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말하는 건데 본인 말한마디 한마디가 얼마큼의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논쟁이 하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라고 일갈했습니다. 

 


이 같은 글 역시 논란이 되자 하리수는 다시 SNS에 "오늘 페이스북에서 기사가 뜬 걸 보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지금은 연습생이더라도 데뷔 후에는 연예인 후배일 테고 앞으로 볼 수 도 있겠죠?"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전 그 친구(한서희)의 페미니스트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요. 다만 어느 트랜스젠더와 개인적으로 나눈 이야기 캡처본과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에 성기에 대한 글들, 주민번호와 자궁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꼭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고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리수는 "지금도 물론 같은 마음이고요"라며 "제가 한 발언에 화가 난 분들 많으시죠. 제가 갑자기 의도와 다르게 악플들을 받다보니 너무 감정이 격해서 글을 잘못 썼었네요"라고 밝혔습니다. 하리수는 이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둥 자궁적출에 관한 이야기 등 제 스스로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감이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죄송하다는 말 드립니다"라며 "처음부터 그냥 `페미니스트 인권에 트랜스젠더 인권을 해달라` 이런 이야기도 아니었고요. `그런 일을 굳이 공개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여성인권에 앞장 서고 힘 쓰는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리수는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 저 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거죠?"라고 또 한번 한서희를 겨냥한 글을 게재, 논란이 되자 삭제했습니다. 

 


하리수는 "제 스스로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감이 크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며 죄송하다는 말 드린다"며 "절대 암 환자나 병 때문에 자궁적출 하신 분들을 비하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연습생이며 앞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매하고, 서울시 중구에 있는 자택에서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에 출두할 당시 명품 옷을 걸쳐 대중들에게 `블레임 룩`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죄를 짓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에도 부적절한 발언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고 비난한 반면, 일부는 당당하게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서희의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이 논란을 빚으며 하리수가 공개적으로 이를 비판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서희와 하리수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한서희의 지속적인 돌발 행위는 대중에게 의혹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많다. 성전환자 관련 발언은 소수자 혐오라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덧붙여 “한서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일 뿐 공인이라 할 수 없다. 이런 일반인의 SNS 글을 무작정 기사화하는 언론도 각성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욱이 네티즌들은 “트렌스젠더가 여성이 아니면 하리수도 여자가 아니다?”, “한서희는 약물 사건 이후에 관종 증상이 심해진 듯...”, “하리수씨~ 아예 무시하시는게 답이에요!”, “비오는데 하리수한테 한 대 맞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선택 대법원판결  (0) 2017.11.14
강세미 이혼.  (0) 2017.11.13
박잎선 인스타그램  (0) 2017.11.10
신유 결혼  (0) 2017.11.10
유창식 근황  (0) 2017.11.09
-
-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커플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박잎선은 송종국에 전처로, 박잎선은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을 착용한 홍상수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하며 쓴소리를 올렸다.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커플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을 알아보려한다

 박잎선 인스타그램


홍상수 김민희를 향한 박잎선의 쓴소리가 화제입니다. 배우 박잎선의 인스타그램 글이 누리꾼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것 입니다.

 


10일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선 이혼재판을 기다리는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 배우 김민희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가운데 박잎선의 이름이 실검 1위로 올라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겨냥한 박잎선의 ‘쓴소리’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상수와 김민희의 사진과 함께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고 반문하며 불쾌감을 토로했습니다.

 


김민희 홍상수 불륜 커플을 향한 박잎선 발언에 누리꾼들은 “역대급 쓴소리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말” “예전 남편 들으라고 한 소리 아닐까”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중입니다.

  


앞서 박잎선은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송종국과 결혼 9년 만인 2015년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이혼 사유로 송종국의 외도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편, 전날 한 연예매체는 “다음달 15일 홍상수와 아내 조 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 제 201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15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불륜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홍상수, 김민희 스캔들이 불거지자 사진을 올리고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부인 A씨의 이혼재판 첫 기일은 다음달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지난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이 보도되고 홍 감독은 아내 A씨에게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법원이 보낸 조정신청서와 절차 안내문 등을 송달받지 않으며 이혼을 거부해왔습니다.  

 


2015년 송종국, 박잎선의 파경 당시 두 사람의 이혼원인이 송종국의 외도였다는 소문이 불거지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박잎선은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두렵다.”며 언론의 관심에 부담을 표했지만 지난 9월에도 SNS에 글을 올려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다.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한다.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이라면서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 거죠.”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어른이라면, 가족, 책임감, 짜증 나고 질리면 물건 바꾸듯이 쉽게 버리고 바꿈,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전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를 겨냥한 글임을 유추하게 했습니다.

 


박잎선의 전 남편 송종국을 향한 저격 발언으로 인해, 과거 이혼 사유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송종국은 박잎선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별거기간 중 있었던 일로 큰 오해를 사게됐다. 이혼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일일히 오해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는 것은 보기 안좋은데다, 도리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종국은 지라시를 통해 불거진 ‘외도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 것 같아 말할 수 없이 미안하다"며 "아껴주시고 걱정해주신 팬분들께도 면목이 없고 죄송한 마음뿐이다"라며 말했습니다.

 


한편, 앞서 지난 6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송종국·박잎선의 이혼이 송종국의 외도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성 소문이 돌았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세미 이혼.  (0) 2017.11.13
페미니스트 하리수 한서희  (0) 2017.11.13
신유 결혼  (0) 2017.11.10
유창식 근황  (0) 2017.11.09
윤은혜 복귀  (0) 2017.11.09
-
-

트로트 가수 신유에 결혼소식이 들려왔다. 행사의 황제로 불리우는 가수 신유가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수 신유에 결혼소식신유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신유 결혼


트로트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7살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신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인은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신유의 이상형을 잘 알고 있던 지인이 만남을 주선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습니다. 최근 양가 인사를 마쳤지만, 올해 연말까지 많은 스케줄이 있어 결혼식은 내년 1월에 치를 예정입니다.

 


신유는 연인에 대해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었기에 처음 봤을 때부터 금세 끌렸다”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불평 대신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또한 신유는 “바쁜 관계로 프로포즈는 커녕 흔한 이벤트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지만 늘 배려해주는 착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며 “많이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미래를 함께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유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했습니다.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특히 수려한 외모에 훤칠한 키, 탁월한 무대매너까지 갖춘 그는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공식 팬클럽 회원 수는 1만명이 넘습니다. 중년팬들이 핑크색 풍선을 흔들며 ‘떼창’을 하는 등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유 프로필


출생 1982년 11월 10일, 서울

소속 SY기획

직업 가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0cm, 몸무게 66kg

데뷔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

관련 인물/단체 신웅(아버지)

경력

대구광역시 수성구 문화,축제 홍보대사

칠곡군 홍보대사

하동군 홍보대사 

 


신유는 2008년 "Luxury Trot Of Shin Yu"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잠자는 공주"라는 곡을 전면에 내세워 "럭셔리한 트로트"를 표방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 OST에도 참여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한동안 노래를 접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유가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데에는 마찬가지로 트로트가수이자 부친인 신웅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본래는 트로트 가수로 나설 생각이 없었고, 축구 선수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발라드가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인 신웅이 "너의 몸에는 뽕끼가 흐른다" 라고 트로트가수 되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특유의 그윽한 미성을 앞세운 정통 트로트 창법과 수려한 외모 덕분에 중년층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습니다. 심지어 10대들의 아이돌 팬덤과 마찬가지로 신유 팬클럽도 분홍색 풍선을 들고 공연 때마다 흔듭니다.

 


트로트 가수 신유가 무대에 서면 객석은 핑크색 풍선 물결로 장관을 이룹니다. 40대 이상 주부 팬들이 마치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듯 풍선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팬클럽 회원만 1만 명이 넘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팬까지 풍선을 들고 바다를 건너오ㅑㅂ니다. 전국 각지를 누비며 노래하는 신유 곁에는 늘 핑크색 ‘풍선 부대’가 함께합니다. 아이돌급 ‘팬덤’을 장착하며 가장 ‘핫한’ 남자 트로트 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쁠 땐 한 달에 60개가 넘는 무대에 섭니다. 2~3년 전에는 하루에 5~6개씩 행사를 뛰었어요. 하루 1000㎞를 이동한 적도 있었죠. 요즘에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하. 많은 분들이 지방 행사장까지 찾아와주시는 걸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유는 2008년 발매한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Luxury Trot Of shin Yu)’의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로 트로트계에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잠자는 공주’ 외에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나훈아 남진 태진아 설운도를 잇는 ‘대어(大魚)’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행사의 황제’로까지 불립니다. 신유는 “트로트로 1등을 하고 싶다. 나훈아 선배님을 레전드라고 하듯이 나도 트로트 가수로서 그렇게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유는 ‘세미 트로트’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 가수들과 달리 ‘정통 트로트’를 지향합니다. 그는 “평생 트로트를 불러온 대선배들 앞에서 제 노래를 ‘정통’이라고 감히 얘기할 순 없다”면서도 “정통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침체된 트로트의 부흥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미니스트 하리수 한서희  (0) 2017.11.13
박잎선 인스타그램  (0) 2017.11.10
유창식 근황  (0) 2017.11.09
윤은혜 복귀  (0) 2017.11.09
이주연♥지드래곤  (0) 2017.11.09
-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유창식 선수에 근황이 이슈가 되고 있다. 유창식은 올해 1월 자신의 집에서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유창식은 결국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유창식 성폭행유창식 승부조작 등 근황들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유창식 성폭행 근황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야구선수 유창식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9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KIA 타이거즈 유창식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유창식은 지난 1월 12일 오전 6시쯤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유창식의 변호인은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였고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끝낸 뒤 한 번 더 요구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부정하기 어려우며 운동선수인 피의자의 몸무게는 110kg이지만 피해자는 44㎏의 왜소한 여성"이라며 "유 씨가 위에서 몸을 누르고 팔을 잡았을 때 제압당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4월 유씨가 피해자를 만났을 때 왜 허위신고를 했냐고 따지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달라, 이러면 앞으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러한 행동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헤어지기로 하고도 함께 동거 관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한 점은 죄질이 나쁘며 상당한 충격을 받은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실형을 선고해 도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법정 구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가 마지막 한마디를 묻자 유창식은 "정말 안 했습니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를 대답했습니다.  

 


유창식 야구선수는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올해의 아마추어 상을 탄 유망주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비행이 드러나면서 많은 야구팬들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 누리꾼은 "역대 신인 계약금 2위였던 선수 아니었나? 헐"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정말 미래는 모른다"라며 혀를 차기도 했습니다.

 


유창식 프로필


출생 1992년 05월 15일

직업 야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6cm, 몸무게 90kg, 혈액형 B형

데뷔 2011년 '한화 이글스' 입단

학력 광주 제일고등학교

경력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제24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유창식 선수는 전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자 승부조작 범죄자 겸 성범죄자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습니다. 계약금은 무려 7억 원으로 2006년 5억 5천만 원을 받았던 유원상을 뛰어넘어서 한화 이글스 역사상 신인 계약금 최고액이며, KBO 리그 역사 전체를 따져봐도 임선동, 김진우와 함께 공동 2위에 해당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유창식 선수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후 2015년 KIA와 한화의 3대4 트레이드로 고향팀인 KIA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화를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는 등 KIA에서 재기를 꿈꿨지만 별 달라진 모습 없이 KIA에서도 강렬하게 불을 질렀습니다. 그래도 2군에서 성실히 훈련을 하고 공을 던져 팬들에게 언젠가 제2의 양현종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2014시즌 한화 이글스 소속일 때 두 번의 승부조작을 시행하였습니다. 2016년 7월 24일 승부조작을 시인하며 자백을 하였고 앞으로의 선수생활이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25일 KBO에 참가활동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찰 수사 중 유창식은 기존 자백을 번복하고 한 차례 더 승부조작이 있었음을 또다시 자백했습니다.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야구판이 시끄러운 가운데 7월 24일 본인이 자진신고함으로써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습니다.

 


한화 시절인 2014년 4월 1일 개막전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앞의 두 타자는 잘 잡았으나 3번 박석민과의 승부에서 고의적으로 제구가 엉망이 된것처럼 볼넷을 내주었습니다. 여러 한화팬들은 500만 원 벌려고 개막전에서 승부조작을 했냐며 유창식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자수했다 하더라도 똑같은 조작범이니 마찬가지로 영구제명해야한다는 강경파도 있긴 했지만, 자진신고 기간 내에 자수를 했고 한 번에 그친 것으로 보아 영구제명까지는 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자진신고를 한 경우 2~3년 정도의 관찰 기간을 거쳐 복귀가 가능토록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2012년의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당시에도 유창식의 경우처럼 자진 신고한 홍정표가 영구제명 처분을 면하고 대신 무기한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기에 가장 심하게 처벌 받는다 해도 이 정도에 불과할 듯했습니다. 이때 유창식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지만 조작 자체는 전 소속팀인 한화 이글스에서 벌어진 일이었기에 KIA가 아닌 한화 구단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인 25일 경찰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던 중 승부조작을 한 번 더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승부조작 경기는 4월 19일 LG전 이며 자백 당시의 진술을 상당히 번복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나마 있던 유창식에 대한 동정론들도 싸그리 사라졌고 야구 팬들 모두 유창식에게 대한 배신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후 경찰청 공식 수사 발표가 나왔습니다. 유창식은 2경기 승부조작으로 30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승부조작 건과는 별개로 1월 12일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본인과 변호인은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부정할 수 없고 두 사람의 체격 차이를 감안하면 합의에 의한 것으로 보기 힘들다며,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함에 따라 2017년 11월 9일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며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하게 됐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잎선 인스타그램  (0) 2017.11.10
신유 결혼  (0) 2017.11.10
윤은혜 복귀  (0) 2017.11.09
이주연♥지드래곤  (0) 2017.11.09
조정권 시인 별세  (0) 2017.11.08
-
-

윤은혜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윤은혜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예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10여년 만에 국내 예능 복귀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은혜 대화가 필요한 개냥 예능 복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윤은혜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가 10여년 만에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합니다.

 


tvN 관계자는 9일  " 윤은혜가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 9회 방송에 출연한다 "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달라진 시대에 자신의 반려견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섭외에 응했다. 오랜 기간 반려견을 키워왔던 윤은혜가 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이별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새 반려견 '기쁨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윤은혜는 과거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의상 디자인을 표절을 의심받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고 중국 일정에 전념했습니다.

 


윤은혜의 국내 프로그램 출연은 2013년 KBS2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4년 만입니다. 예능프로그램으로는 SBS 'X맨' 이후 10여년 만입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출연인 만큼 윤은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예능으로 시작해 국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습니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가 약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오랫동안 국내 방송 활동을 쉬어온 만큼 화제성은 분명합니다. 다만 그동안의 논란에 따른 비판과 악플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것입니다.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면서 "오는 15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윤은혜의 예능 출연은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이후 약 10년 만입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젝트 입니다. 현재 김구라, 도끼,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희준, 이혜정 부부 등이 출연 중입니다. 윤은혜가 합류하면서 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조금 더 나은 성적표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은혜는 이번 예능 출연에 장고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나 지난해 오랫동안 키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면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았고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10년 만에 예능을 찾은 만큼 화제성은 단연 높습니다. 보도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3년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약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이기도 해 관심을 끌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윤은혜가 공백기 동안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인 만큼 대중의 비판과 쓴소리는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윤은혜는 2015년 중국의 한 패션 서바이벌 예능에서 국내 디자이너의 옷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윤은혜는 공식적인 사과를 피한 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다 약 3개월 만에 공식 사과해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사과 과정이 협찬사를 끼고 이뤄지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습니다. 이 때문에 윤은혜 이미지에도 되돌릴 수 없는 충격이 가해졌습니다.

 


어렵사리 다시 방송 문을 두드린 윤은혜가 감당해야 할 몫은 예상보다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은혜는 수년간의 공백을 깨고 대중 앞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번 출연은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방송 재기로 이어질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정리될지 주목됩니다. 

 

윤은혜 프로필


출생 1984년 10월 03일

소속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소속 그룹 베이비복스

신체 키 169cm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경력

제1회 중한 청년 꿈나눔 단편 영화제 홍보대사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특별심사위원

핑크윙즈 캠페인 홍보대사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사랑 캠페인 홍보대사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지난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2005년 이후 배우로 전향,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아이돌 그룹 출신에게 흔히 있는 연기력 논란도 없었습니다. 또 SBS 예능프로그램 ‘X맨’을 통해서 ‘소녀 장사’ 이미지를 얻으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까지 구축했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중국의 한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내 디자이너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당시 그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더욱 비난을 받았다가 같은 해 말 한 패션브랜드 공식행사에 참가해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8월 중국 동방TV ‘연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그대로 활동을 이어가 국내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국내에서 오랜 기간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성공적인 복귀에 대해 물음표가 던져진 상황입니다. 과연 윤은혜가 지난 논란을 덮고 ‘인기 연예인’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유 결혼  (0) 2017.11.10
유창식 근황  (0) 2017.11.09
이주연♥지드래곤  (0) 2017.11.09
조정권 시인 별세  (0) 2017.11.08
조원진 국회의원  (0) 2017.11.08
-
-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에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달 더빙 동영상 앱을 통해 다정한 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주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였다가 연기자로 변신한 이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열애설의 발단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드래곤과 이주연’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시작됐습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서 캡처했다는 사진들은 사진을 올린 시기와 배경ㆍ분위기 등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28일 하와이에서 짚라인을 타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지드래곤은 그보다 3일 전인 25일 같은 짚라인을 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하와이’에 있었던 것 입니다. 

 


또 이주연이 같은 해 11월 3일 셀카를 찍은 배경인 벽과 이날보다 하루 전인 2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웨이보’에 올린 사진 속 벽이 같다는 점, 또 같은 식당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같은 구도의 사진을 같은 날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은 웨이보에 올린 점 등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닐까’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지난달 30일에는 두 사람이 더빙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총 2편으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주연은 애교를 부리고 있고 지드래곤은 그윽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봐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다시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여성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활동을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포털 다음카페의 ‘5대 얼짱’으로 주목받기도 했던 이주연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지난 3월부터 패션& ‘팔로우 미8’ MC를 맡고 있으며, 가수 활동을 접고 배우로 변신해 지난 6월부터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인공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이주연 소속사인 더좋은이엔티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고, 각자의 SNS 등에 사진을 게재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의심하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앞서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콰이 영상이 공개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된 것 입니다.

 


이주연은 지난해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습니다. 이주연의 셀카 배경은 지드래곤의 웨이보 계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주연이 사진을 올린 전날인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웨이보에 이주연의 셀카 배경이 된 벽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 이주연은 이날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고, 지드래곤도 같은 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같은 조명, 분위기가 보이는 곳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주연은 지난해 10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지드래곤도 같은 배경으로 기구를 타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주연 측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이주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주연은 '5대 얼짱' 출신입니다. 배우 구혜선, 박한별과 함께 얼짱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러한 인지도를 토대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손담비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습니다.

 


애프터스쿨로 활발히 활동하던 이주연은 2015년 팀을 떠나고, 이후 배우로 전향한다.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동해야', MBC '개과천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별별며느리'에서 주연 황금별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얼짱 출신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을 토대로 지난 3월부터는 패션앤 '팔로우 미8'의 MC로 활약 중이기도 합니다.

 


이주연 프로필


소속 더좋은 이엔티

직업 탤런트, 가수

성별 여성

신체 키 168cm, 몸무게 46kg

데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경력

유닛 그룹 '애프터스쿨 블루' 멤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은 한국의 배우로 대한민국의 걸그룹 애프터스쿨 블루의 멤버였습니다.

 


이주연은 2003년 구혜선, 박한별과 같이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수많은 활동을 했었습니다. 또한 한때 화제가 되었던 90일녀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주연은 데뷔 직전인 2008년 12월 27일 방영된 스친소 라는 프로그램에 손담비의 친구로 출연했습니다.

 


이주연은 2014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팀에서 졸업, FA가 되었다가 이후 2015년 1월 17일에 송승헌, 채정안 등이 소속된 더좋은 이엔티로 이적하였습니다.

 

이주연은 애프터 스쿨의 원년 멤버 입니다. 얼짱 출신답게 상당히 예쁜 얼굴로 비주얼 순위 1~2위를 다퉜습니다. 유이가 대세가 되기 전까지 소영과 인기를 양분했습니다. 실제로 가창력도 별로, 춤도 별로, 예능감도 별로, 심지어 자신의 꿈인 연기도 별로 였습니다. 일명 원툴 플레이어 가창력은 유이와 함께 보컬 구멍을 담당했습니다. 플레디스의 댄스 강사 가희는 주연의 춤 실력에 대해 "한 동작 한 동작 알려줘야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본인도 짜여진 안무는 괜찮지만 프리댄스 울렁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간 아이돌에서 프리댄스를 어설프게 췄다가 정형돈에게 "클럽 좀 다니세요"라며 디스당했습니다. 

 


<Diva>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나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계속 길러서, <Flashback> 활동을 시작하면서 비주얼이 폭발했습니다. 파트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딱 비주얼 담당이 할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첫사랑>에서도 파트가 많지는 않지만 멤버들과 함께 폴댄스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원래는 슬림하면서 근육이 별로 없는 몸매였는데, 폴댄스 덕분에 온몸에 잔근육은 물론 복근까지 있었습니다. 완성은 아직 멀었다 팬덤 사이에서는 자기 입으로는 춤 못춘다 못춘다 그러면서 <Let's Do It!>의 마칭 드럼, <Let's Step Up>의 탭댄스, <Flashback>의 복잡한 안무, <첫사랑>의 폴댄스까지 다 소화해내는 거보면 입지전적인 인물 아니냐는 재평가가 나왔습니다. 핫팬츠를 주로 입고 나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주연은 긴 바지만 입었는데, 이것 때문에 폴에서 자꾸 미끄러졌습니다. 

 


이주연은 한국에서는 애프터스쿨 졸업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계약종료는 2014년 12월 31일 일자로 종료와 졸업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에이벡스와 계약이 남았는지 일본에서 싱글을 내고 계약종료가 끝나고 일본 애프터스쿨에서도 졸업이 되었습니다.

 


연극 《맨 프롬 어스》에 2014년 11월 7일 ~ 2015년 2월 22일까지 캐스팅되어 신디 역을 소화했습니다. 영화 2015년 10월 28일 날 개봉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해 사회복지사 정혜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 이후에 BNT 잡지 2015년 6월호와 12월호, Esquire 잡지 16년 2월호를 촬영했습니다.

 


2016년 3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연극 《서툰 사람들》가 끝났습니다. 2017년 5월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극 중에 황금별 역을 맡았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창식 근황  (0) 2017.11.09
윤은혜 복귀  (0) 2017.11.09
조정권 시인 별세  (0) 2017.11.08
조원진 국회의원  (0) 2017.11.08
조두순 사건  (0) 2017.11.08
-
-

조정권 시인이 8일 별세했다. 조정권 시인은 정신주의 계열에 시를 써온 인물로 평가된다. 고인이 된 조정권 시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조정권 시인 별세


1990~2000년대 ‘정신주의’ 계열 시 사조를 이끈 조정권 시인이 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독자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 한국 문학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서울 출신인 조정권 시인은 1969년 시인 박목월, 구상, 김요섭 등의 추천으로 ‘현대시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래 ‘비를 바라보는 일곱 가지 마음의 형태’(1977), ‘허심송’(1985), ‘하늘이불’(1987), ‘산정묘지’(1991), ‘신성한 숲’(1994), ‘떠도는 몸들’(2005), ‘고요로의 초대’(2011), ‘먹으로 흰 꽃을 그리다’(2011), ‘시냇달’(2014) 등의 시집을 냈습니다. 

 


주로 1990년대 대두한 정신주의 계열을 이끈 시인으로 꼽힙니다. 정신주의는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고 보는 철학으로 전통 서정시에 토대를 두고 고고한 정신성을 지향하려는 흐름입니다. 고인은 정신주의를 구현한 가장 이상적인 본보기로 꼽히는 대표작 ‘산정묘지’로 제10회 김수영문학상과 제6회 소월시문학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또 녹원문학상, 한국시협상, 현대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목월문학상, 질마재문학상, 한국서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방송작가 주경희 씨와 두 딸이 있습니다. 장례는 한국시인협회 시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습니다

 


한국시인협회는 조정권 시인이 이날 오전 5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산정묘지' 등 한국 문단에서 보기 드문 형이상학적 정신주의 시를 써온 인물입니다.

 


조정권 시인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와 중앙대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문화예술지 '공간' 편집장으로 근무하서 미술과 음악 평론을 썼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도 근무했습니다. 1969년 9월 '현대시학'에 '바다' '이 어둠의 커튼을' '새' 등 3편이 박목월, 구상, 김요섭 시인에 의해 1회 추천된 것을 시작으로 총 3회 추천을 받아 등단했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등학교 문예반에서 활동하며 시를 썼습니다. 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1969년 시 '흑판'을 박목월 선생의 추천으로 시전문지인 '현대시학'에 발표해 등단하였습니다. 1977년 11월 첫 시집 '비를 바라보는 일곱가지 마음의 형태'를 출판했습니다. 이 시집으로 소년적 감수성과 관조적 경향을 띠고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형이상학적 정신주의 시의 새 지평을 연 시인으로 꼽힙니다. 산업사회와 물신주의 풍조를 거부하고 정신의 고양을 지향했으며 동양적 정신세계에 몰입하였습니다. 특히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쓴 연작 '산정묘지' 서른 편은 신성한 범신주의적 세계를 보여 관념의 극치를 이루었다는 평가와 자족적이며 현실 도피적이라는 비판을 함께 받았습니다.  

 


그러나 조정권 시인은 문학적으로 결코 유약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현대문학대사전'을 쓴 권영민은 조정권의 서정시가 "강철과 같이 강하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전부를 던져서 대상에 부딪쳐가고 그 대상으로부터 튕겨져 나오는 탄력에 의한 언어를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며 "순연한 감성과 강철과 같은 정신의 의지력은 그의 시가 부단히 변모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썼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건축ㆍ무용ㆍ음악ㆍ미술 등 다른 예술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이 또한 시의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982년에 상재한 '시편(詩篇)'은 미술과 음악에 심취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 밖에 '하늘이불'(1987), '바람과 파도'(1988) 등의 시집을 냈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건축, 무용, 미술, 음악 등 다른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조예가 깊었으며 한국 현대시에 동·서양 정신주의 사상을 접목했습니다. 

 


조정권 시인은 산업사회와 물신주의 풍조를 거부하고 정신의 고양을 지향했으며 동양적 정신세계에 몰입하였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은혜 복귀  (0) 2017.11.09
이주연♥지드래곤  (0) 2017.11.09
조원진 국회의원  (0) 2017.11.08
조두순 사건  (0) 2017.11.08
로이 할러데이 사망  (0) 2017.11.08
-
-

대한애국당 조원진 국회의원이 박근혜 석방 피켓 시위를 벌였다. 조원진 국회의원은 8일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연설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피켓을 들자 경위들에게 제지당했다. 조원진 국회의원은 박근혜 석방 피켓 시위 뿐만 아니라 단식 농성을 벌이기까지 했다. 조원진 국회의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조원진 박근혜석방


조원진 국회의원의 ‘돌발 행동’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국회의원이 8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었다가 국회 경위들에게 강제로 퇴장을 당했습니다.

 


조원진 국회의원은 현재 자신의 돌발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원진 국회의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하기 직전 본회의장에 들어와 미리 준비한 피켓을 들었습니다. 조원진 국회의원이 준비한 피켓에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라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읽을 수 있도록 이를 `Release Innocent President Park` 이라는 영문도 피켓에 담았습니다. 

 


이에 경위들이 피켓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자 조원진 국회의원은 "국회법을 가져오라"고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5분가량 승강이를 벌이던 조원진 의원은 결국 경위들에 의해 본회의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조원진 국회의원 말고도 자유한국당 의원 등을 중심으로 기습 피켓 시위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상황을 주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앞서 한미동맹국민운동본부와 대한애국당, 재향군인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바른정당 당사와 글래드 호텔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트럼프 대통령 환영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께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이 국회에 가까워질수록 환영집회 측의 구호는 더욱 커졌습니다.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은 평화주의라고 포장하지만, 북핵을 머리에 이고 살자는 것"이라면서 "전작권 이양이 자강안보의 핵심인 양 선동하지만,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원진 국회의원 등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회에 도착할 때 "국회 방문을 환영한다", "세계 최강의 한미동맹을 적극 뒷받침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국회 도착 전, 조원진 의원을 비롯한 친미단체 소속 100여명이 국회 쪽으로 이동하던 중 KB국민은행 앞에서 방한 반대 집회 참가자들과 충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대 집회 참가자 1명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깨어났습니다.

 


충돌이 이뤄지던 시점에 트럼프 반대 구호가 적힌 팻말과 성조기가 불에 타는 모습이 현장에서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조원진 프로필


출생 1959년 01월 07일, 대구

소속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직업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분석학 전공 행정학석사

경력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새누리당 최고위원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대구시당 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안전행정정책조정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중국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제1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외교역량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한중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 특별수행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중국 특사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한중정치경제포럼 대표의원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불법선거감시단장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제19대 국회의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지방선거공천심사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제18대 국회의원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북경지회장 겸 상임이사

재중국한국인회 부회장

제15대 국회의원 황병태 보좌관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장에서 피켓을 들어 강제 퇴장되어 화제인 가운데, 조원진 의원의 이력에 관심이 모입니다.

 


조원진 국회의원은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영남대 행정대학원 정책분석학 석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그는 1996년 황병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면서 정치계에 입문했고, 친박계 세력의 핵심 인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조원진 의원은 두 번의 창당을 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조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서 나와 '새누리당'을 창당해 대선 후보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지도부와의 내부 갈등 때문에 당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이후 조원진 의원은 지난 8월에 새로운 보수신당 '대한애국당'을 만들어 현재까지 당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10일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국회 본관 앞 천막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재판부는 법리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 구속연장을 했다”며 무기한 단식을 주장했던 그는 14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8일 오전 국회를 찾아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연설 시작 전 "한미동맹 강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해 국회 경위의 제지를 받고 강제로 퇴장 조치 됐습니다. 이후 그는 피켓 없이 본회의장에 입장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국회 본관 앞 천막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최근 재판에서 변호인단 사임 등 심경을 전한 데 대해 “옥중에서 더 강력한 투쟁을 할 수 있다는 암시를 준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또 “재판부는 법리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 구속연장을 했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이 재판 거부 투쟁을 선언한 것”이라고 뉴스원과 가진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거듭 주장하며 자신의 단식도 무기한으로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지만 14일 만인 지난 23일 단식을 중단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주연♥지드래곤  (0) 2017.11.09
조정권 시인 별세  (0) 2017.11.08
조두순 사건  (0) 2017.11.08
로이 할러데이 사망  (0) 2017.11.08
멜라니아 트럼프  (0) 2017.11.07
-
-

'조두순 사건'의 피해아동 김나영(가명)의 아버지가 3년 뒤로 다가온 조두순의 출소에 두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두순 사건은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으로 이준익 감독에 영화에 기반이 된 사건이다. 조두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조두순 사건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가명) 가족이 조두순의 출소가 가까워지며 보복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영이 아버지를 취재한 박선영 CBS PD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나영이 아버지에게 출연해달라고 했는데 사양해서 거의 1시간 넘게 통화했다""조두순이 실제로 (출소 후) 보복을 해올 것이라는 두려움이 상당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PD는 "나영이 아버지가 '우리는 조두순을 찾기 어렵지만 조두순은 우리를 금방 찾아낼 것이다. 정말 공포스럽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라면 나영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두순을 찾아가 공격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나영이 아버지가) 토로했다"고 전달했습니다.

 


박 PD의 전언에 따르면 나영이 아버지는 2009년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조두순이 출소하면 영구 격리시키겠다고 약속한 것을 언급하며 "정부에서 약속한 게 전부 다 립서비스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법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라면 우리 딸의 안전을 위해 내가 먼저 조두순을 찾아가서 공격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조두순이 실제로 보복을 해 올 거다. 우리는 조두순을 찾기 어렵지만 조두순은 우리를 금방 찾아낼 거다. 정말 공포스럽다"고 털어놨다고 박 PD는 말했습니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11일 경기 안산시 한 교회 화장실로 초등학교 1학년 나영이를 끌고가 성폭행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조두순의 범행 잔혹성 등을 고려해 조두순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조두순이 술에 취한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상황 등을 감안해 조두순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현재 조두순은 경북 청송군 청송교도소 독방에 수감 중이며 2020년 12월 출소합니다.

 


조두순 출소가 3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소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조두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 ‘소원’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박열’,‘왕의남자’ 등을 감독한 이준익 감독은 지난 2013년 ‘조두순 사건’을 기반으로 ‘소원’을 연출했습니다.

 


‘소원’은 12세 관람가로 9살 소원이 무참한 성폭행을 계기로 장애를 안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족의 고통과 극복을 다뤘습니다. 

 


이준익 감독은 ‘소원’ 개봉 당시 “그들에게 가장 행복한 엔딩은 무엇이냐 생각했을때 피해자의 엄중한 처벌도 좋지만, 그들이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라는 탈무드의 글도 있지 않나. 소원이 가족이 행복을 통해 아픔을 보상받기를 바랬다”고 연출 의도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영화 속 소원이네 가족은 이웃과 주변의 도움으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 갑니다. 그러나 영화의 엔딩과 달리 조두순이 실제로 출소하면 나영이네 가족은 또 다른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교도소에서 평생 썩게 해야 한다”,“12년 준 판사도 감옥 보내야 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두순 사건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에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 안의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8세 여아를 강간 상해한 사건입니다. 사건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나, 2009년 9월 22일에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사례로 한 TV 프로그램과 뉴스에 소개되어, 곧 범행의 잔혹성과 범인의 파렴치함, 그리고 유아 성범죄의 형량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입니다. 사건 발생 초기에 사용되던 나영이 사건이라는 명칭이 비록 가명을 쓰고 있긴 하지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명칭이라는 이유로 네티즌 사이에 비판이 일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조두순 사건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피해자에게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서 피해자를 위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갔습니다. 피고인은 그곳에서 바지를 벗고 피고인의 성기를 빨도록 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수회 때리고, 이에 피해자가 울자 시끄럽다면서 입으로 피해자의 볼을 깨물고, 피해자의 목을 졸라 기절하도록 하였습니다. 피고인은 계속해서 항거불능 상태에 빠진 피해자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피고인의 성기를 삽입하여 강간하고, 이로 인하여 피해자에게 최소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복부, 하배부 및 골반부위의 외상성 절단의 영구적 상해 및 비골골절상 등을 가하였습니다.

 

2008년 12월 11일에 학교로 등교 중인 여자 초등학생 김나영(당시 8세)양이 범인 조두순으로부터 유인당하여 교회 안 화장실로 납치되어 강간 상해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신체는 심하게 손상되었습니다. 범인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형량이 가혹하다는 이유로 항소, 상고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어 1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범인의 나이가 많고 술을 먹은 상태, 즉 심신 미약이 참작되어 형기가 줄어든 것입니다.

 


심신 미약


법원은 피해자의 연령과 범행의 잔혹성에 근거해 무기징역을 선택하고도, 범인의 나이가 고령(당시 56세)이며 평소 알콜중독과 통제불능으로인한 심신미약상태가 인정된다는 이유로 "심신장애로 인하여 전항의 능력이 미약한 자의 행위는 형을 감경한다"는 형법 제10조제2항에 따라 형을 감경하였습니다.

 


2009년 1월 9일 강간상해죄로 기소된 가해자는 3월 4일 무기징역형을 구형받게 되나, 3월 27일 1심 판결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습니다. 이에 대해 담당 검사는 항소를 하지 않았고 3월 30일 가해자인 조두순은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를 하였으며, 7월 24일 항소심이 기각되었습니다. 3일 뒤인 27일 조두순은 다시 상고하였으나 같은 해 9월 24일 상고 역시 기각됐으며, 현재 청송교도소 독방에 수감중입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인물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정권 시인 별세  (0) 2017.11.08
조원진 국회의원  (0) 2017.11.08
로이 할러데이 사망  (0) 2017.11.08
멜라니아 트럼프  (0) 2017.11.07
변창훈 검사 투신  (0) 2017.11.06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