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백과사전

김준희♥이대우 몸짱 커플이 탄생했다. 보디빌더 선수인 이대우와 김준희는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김준희 이대우는 16살에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SNS에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 이대우 커플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김준희 프로필(나이, 경력 등)도 포함 되어있다  

쇼핑몰 CEO 겸 방송인 김준희(41)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선수 이대우(25)와 열애 중입니다. 

25일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열애 중이다"며 "사생활이라 열애 기간이나 그 외에 자세한 사항들은 알지 못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준희 이대우 열애 소식은 김준희가 자신의 SNS에 연인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대지"라는 글과 함께 이대우를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김준희는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해줄게"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는 설명을 더 했습니다. 또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며 연인을 공개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이대우 역시 자신의 SNS에 보디빌딩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글에 "꼭 일등 2개 하겠다는 약속 지켰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서포트 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당당히 표현했습니다.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우 선수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애칭으로 ‘내대지’라고 부르며 돼지 모양과 팔 이두근 이모티콘을 붙였습니다. 24일 밤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게시물에서는 “이틀 연속 두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번이나 해버린 내대지”, “항상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대지”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일 올린 게시물에서는 “가장 고통스럽고 견디기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고 잇는 내대지 힘내”라는 글을 이모티콘과 함께 올리며 연인을 응원했고 7월7일에는 “너랑 있으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그 마음 항상 고마워 내대지”라고 적었습니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날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만남을 예쁘게 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희는 1994년 뮤 1집 앨범 '새로운 느낌'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팔로우미 시즌2'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 등 뷰티, 스타일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김준희를 사로잡은 이대우는 16세 연하로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 모델 쇼트 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차지하는 등 수준급의 보디빌더로 알려졌습니다. 

김준희 프로필

출생 1976년 3월 1일 (41세)

서울특별시

직업 방송MC

CEO

가수

작사가

영화배우

연기자

비디오 자키

활동 기간 1994년 ~ 현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경력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겸임교수

에바홀딩스 대표이사

그룹 '뮤' 멤버

그룹 '마운틴' 멤버

2006년 5월 14일 가수 지누와 결혼하여 소문난 잉꼬 부부로 한동안 좋은 결혼 생활을 이어 갔지만, 결혼한지 2년 만인 2008년에 파경을 맞이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파경 소식을 공식 밝힌 지누와 김준희 부부가 "결혼 초부터 별거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누-김준희 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파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누와 김준희의 이혼과 관련한 주변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지누와 김준희가 함께 거주하던 빌라의 경비원은 “여자(김준희)는 보름 전에 이사 갔고 남자는 최근 봤다”고 말해 지누와 김준희와 현재 별거하고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이후 사이가 나빠졌고 연말까지는 공식석상에도 함께 나타났지만 그 시점에서 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누와 김준희는 2007년 11월 김준희의 사업 런칭 패션쇼에 직접 모델로 나서고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다정했던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연말 이후 공식 석상에 함께 나타난 적이 없어 이혼 보도 이후 이들의 사이가 나빠진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또 김준희가 CEO로 있는 한 인터넷 의류쇼핑몰의 직원은 “사장님(김준희)은 출근을 했다. 평소와 똑같아 (이혼)기사를 보고서야 처음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누와 김준희 부부는 2008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혼 결정과 관련해 지누는 보도자료를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지만 김준희와 처음 알게 됐던 그 때처럼 친구 사이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습니다. 

지누는 "친구로서, 동료로서 너무나도 잘 통하는 사이였던 만큼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한다고 해도 친구로 잘 지내고 싶다"며 ‘사랑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각각의 성격 차이’를 파경 이유로 밝혔습니다.

김준희는 과거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어머니 전성실 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 김준희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일단 한번 해봤기에 확고한 생각이 굳어졌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앞서 함께 출연한 안선영이 "결혼하고 싶지만 조건을 따지게 된다"고 말하자 김준희는 "안선영 씨의 생각은 현명하다고 본다"고 동조했습니다. 이어 "나도 저렇게 생각했다면 실수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경험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김준희는 "지금 와서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깨달음을 줬다"며 "엄마랑 더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엄마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엄마가 고생하신 것도 알게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상황에서는 (결혼을) 안 하고 싶다"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김준희 어머니가 한숨을 내쉬었고, 김준희는 "지금 당장은..."이라며 재빨리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꼭 한 번만  ♥ "공감" 눌러주세요 +_+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