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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딸의 재산에 대한 논란이 현재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전재수 의원이 안철수 딸에 대한 재산 공개를 문제 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논쟁이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재수 의원에 대한 프로필도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안철수 의원은 2014년도에 안철수 딸에 대한 재산 공개를 거부한 적이 있습니다. 국민의당에 의하면, "공직재산 등록법상의 독립생계, 즉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자립해서 살고 있는 경우의 고지거부로 인한 법적인 근거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안철수 딸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측에서는 합법적인 2가지 조건(1. 독립생계 유지, 2부모와 세대 분리)을 충족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저라면 떳떳하다면 그냥 공개를 해 버리고 아래의 논란들에 대해서 잠재울 것입니다. ( 만약, 제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말입니다.)

다른 것을 다 떠나서 아래의 5가지 사항을 한 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1. 안철수가 딸 재산을 공개 안 하고 있습니다.

2. 안철수 딸, 미국 내에서도 부촌인 곳에서 70평 자택에 살고 있습니다.

3. 안철수 딸이 한국사를 전혀 모른다는 의혹이 잇습니다.

4. 안철수 딸이 한국말을 못한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5. 안철수 딸의 이중국적 의혹이 있습니다.

전재수 의원 프로필 및 부인 - 안철수 딸 재산 공격 (사진)

http://clickhere.tistory.com/802 - 바로가기

안철수 딸 관련한 안 후보의 입장은 비공개 입니다. 

미국에서 조교로 일하면서 올린 수입이라는 이유이고, 법적으로도 공개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김경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안철수 후보 가족에 대한 의혹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며 "안철수 딸은 대학원 박사과정 조교로 일하며 2015년 기준 3만4천달러(약4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또한 안철수 딸은 미국에 살고 있는 성인이기 때문에 공직자윤리법상 재산 내역 고지 거부 기분에 부합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중국적에 대한 의혹으로는, 안철수 딸은 지난 2002년 어머니 김미경 교수를 따라 유학을 갔고이후 미국 영주권 등을 신청한 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 미국에서 모든 교육과정을 마쳤다는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안철수 딸 설희씨는 서울 가원초등학교를 지난 2002년 2월에 졸업했다"며 졸업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은 지난 2012년 11월 인터넷 방송 ‘사망유희’에서 “안철수 후보는 딸의 이중국적 의혹과 호화스러운 유학생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호화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장 소장의 말에는"안철수 딸이 대학 재학 중 거주했다고 알려진 아파트의 사진은 복합시설형 아파트로서 입주가구들의 공동사용구역  등을 찍은 홍보용 사진"이라며 "안씨는 이 아파트에 침실 1개가 딸린 거주공간을 렌트했다. 임대료 월 5000달러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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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이 안철수 일가(딸) 재산을 문재 삼고 있습니다. . 전재수 의원이 안철수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서 전재수 의원의 저격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안철수 지지율이 추락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또 하나 비난과 문제점 재기보다는 서로의 정책을 더 보여주었으면 하는데 많이 아쉬운 응대입니다. 물론 문제가 있는 것을 덮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럼 전재수 의원(나이, 고향, 경력, 학력 등) 프로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재수 의원 부인 사진도 아랫 쪽에 찾아서 첨부해 두었습니다. 

전재수 의원(1971년생)은 민주당 부대변인을 거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 등을 거쳤다. 200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으로 참여정부의 시작부터 함께 했으며, 이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을 역임했다. 노무현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제4회 지방선거와 18·19대 총선에서 부산 북구·강서구갑에 출마하여 낙선하였으나,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박민식을 꺾고 당선되었다.

학력

만덕초등학교 (8회)

덕천중학교 (3회)

구덕고등학교 (3회)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경력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강서갑 지역위원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2006.08~2007.08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

2004.07~2006.02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2003.05~2004.01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2002.12~2003.0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

2000.05~2002.1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

2016.05~2020.05. 제20대 국회의원

1971년 4월 20일,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났다.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산의 만덕초등학교, 덕천중학교, 구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한다.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해병대 701기 출신이다.

참여정부 당시 영부인을 담당하는 청와대 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 북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박민식 후보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또 낙선하였다. 그러나 도전 횟수가 많아질수록 득표율도 높아져 간 데다 19대 총선에서 득표율이 48% 가까이 올라 다음엔 당선을 기대해봐도 좋은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민주당 공식 팟캐스트 방송인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2에 출연했는데, 전재수 당시 후보의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48,887표(득표율 55% 1위)로 무려 4수 끝에 드디어 당선되었다.

이 때 훈훈한 장면도 나왔는데, 그동안 18대 총선부터 20대 총선까지 세 차례의 총선에서 맞붙었던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가 전재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직접 전재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면서 축하해줬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고, 전 후보의 지지자들도 박 후보를 위로해줬다고 한다.#

2016년 12월 전자책 무료대여 금지법안을 발의했다. # 전의원실 관계자는 "전자책 무료대여 서비스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발의법안이 법제화돼야 영세 출판사와 출판시장 전체를 살릴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12월 30일 트위터 등을 통한 시민들의 반대와 우려의 메시지를 고려하여 입법을 철회하기로 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렇듯 안철수 후보 저격에 나선 것은 최근 지지율이 수식 상승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한 ‘검증 공세’를 선포하고 나서면서부터다. 전재수 의원이 저격수로 등장하기까지 최근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문재인 대세론’을 위협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위기감이 커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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