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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동남아 여행 싱가포르 여행 




혼자 훌쩍 떠나기도 좋고, 친구 가족과 같이 가도 좋은 여행지 싱가포르를 소개 합니다.



싱가포르의 느낌은 머랄까, 좀 세련된 동남아의 느낌입니다. 어떤면에서는 홍콩이나 마카오보다 화려하고 멋지기도 하고 어떤면은 소박하고 조용하면서 낭만적이기도 합니다. 매력이 많은 나라인것만은 분명 합니다.


도시 어딜가도 많은 나무들이 둘러 쌓여 있어서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고, 매우 깨긋합니다.


싱가포르는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꽤나 깁니다. 인천공항에서 약 6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동남아 여행치곤 꽤나 긴 비행시간입니다. 가장큰 단점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첫날 여행지는 싱가포르의 티옹바루 입니다.


티옹바루는 삼청동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그냥 그런 거주지였던곳에 예쁜 가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골목길과 산책길이 단장되어 현지인들의 데이트코스로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전통시장이 자리잡고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싱가포르의 홍콩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끔 인도같은 느낌도 주면서 어떤면에서는 유럽같은 느낌도 주는 그런 신비한 곳이기도 합니다. 도로로 나가면 그 깨긋하다는 일본의 도로보다도 더 깨긋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힙합도시가 있습니다. 하지레인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빈티지한 가게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어울리지 않게 하지레인 옆에는 아랍스트리트가 있습니다. 이곳역시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맥주가 있는데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는 타이거맥주입니다.


크루즈를 타거나, 작은가게에서, 강가에서 마시면 아주 맛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 합니다. 야경을 즐길만한 장소로는 마리나베이센즈를 추천 합니다. 이곳에는 머라이언공원이 있는데, 이곳이 좋습니다. 마리나아베이센즈 머라이언파크에는 맛집도 많습니다. 이곳에서 저녁도 먹을것을 추천 합니다.


밤에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밤시간대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둘째날  여행지는 싱가포르의 가든스바이더베이 입니다.


신비로운 미래도시의 느낌을 주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조형물 하나하나 건물 하나하나 모두 어울리게 잘 완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저의 호텔은 쉐라톤 호텔 입니다. 싱가포르여행이 처음이지만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쉐라톤호텔의 주위에는 고급스러운 음식점과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차로드와 클락키도 가까운 곳에 있으며 걸어서 가기에도 충분한 위치에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 입니다. 싱가포르 호텔이 싼편은 아닌데 쉐라톤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비싼편은 아니였습니다.


오픈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깨긋 합니다.


수영장과 부페도 훌륭합니다. 부페에서는 싱가포르의 전통요리도 많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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