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광교 원천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도태호 수원부시장에 사망 사유는 아직 조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도태호 수원부시장에 사망 소식과 도태호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도태호 부시장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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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도태호 제2 부시장이 26일 수원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입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께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날 도 부시장은 오후 두 시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자동차 등록업무의 무 방문 및 무 서류 처리를 위한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매체 보도에 따르면, 도 부시장은 행사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자동차 이전등록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자동차 매매 시스템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도 부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마치고 오후 2시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등록시스템 협약식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시10분께 홀로 택시를 타고 시청을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태호 부시장의 사망과 관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인근에 있던 시민은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 쪽으로 들어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공원 방범용 CCTV를 통해 도 시장이 투신 10여분 전 광교호수공원에 도착해 데크를 걷다가 저수지로 뛰어드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태호 부시장이 남긴 유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태호 시장이 데크를 넘어 저수지로 투신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며 "동기에 대해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지?” “도태호 부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건가요?” “왜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 것일까”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3시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시 제2부시장인 도태호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도 부시장은 지나가는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하면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40분께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원이 호수공원에서 부시장을 찾았으나 의식이 없어 인근 아주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 부시장이 왜 물에 빠졌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 시장은 전날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경찰청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2010년 국토교통부 기조실장 시절 모 토목업체로부터 도로 공사와 관련 1억 여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구체적 혐의를 모두 밝힐 수 없지만 조사에서 도 시장이 일부 혐의를 시인했다"면서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심야 조사는 없었고 모든 조사 과정에 변호인이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압수사 의혹을 부인한 것입니다.
프로필
출생 1960년 11월 19일
소속 경기도 수원시 제2부시장
직업 공무원
성별 남성
학력 시러큐스 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력
경기도 수원시 제2부시장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 주택정책관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 전문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수도권정책및혁신도시기획국 국장
건설교통부 인사조직팀 팀장 부이사관
건설교통부 총무과 과장
건설교통부 건설경제담당관
건설교통부 도시정책과 서기관
도태호 수원시 부시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6일 오후 3시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에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도태호 시장은 인근을 지나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시민이 경찰에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 쪽으로 들어갔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 부시장이 왜 물에 빠졌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도 부시장은 건설교통부 도시정책과 서기관을 시작으로 건설경제담당관, 총무과 과장, 인사조직팀 팀장 부이사관을 역임했습니다.
도 부시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수도권정책및혁신도시기획국 국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 전문위원을 맡았으며,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 주택정책관, 건설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지냈습니다. 현재 도 부시장은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취임식 당시 수원의 내일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수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데 경험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시절 추진한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구의 주택공급정책, 농촌진흥청과 관련 산하기관의 종전부지 활용 계획을 수원시와 협의해 수립했다며 수원시와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도태호 부시장은 국토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주택정책관, 도로정책관 등을 역임하고 200만호 주택건설을 총괄한 주택전문가로, 규제위주의 부동산정책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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