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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김광석의 딸 사망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광석의 딸인 서연씨는 10년 전에 사망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씨까지 집중되고있다. 김광석의 딸 사망과 부인인 서해순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김광석 딸 서해순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음', '이등병의 편지' 등 주옥같은 명곡을 남기고 1996년 돌연 사망한 가수 故김광석의 사망관련 의혹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故김광석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21년째 추적해온 고발뉴스 이상호 대표 기자가 20일 "김광석이 남긴 유일한 딸이자 음원 저작권 등을 상속 받았지만, 세상에서 종적을 감췄던 서연 씨가 2007년 17세의 나이로 이미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야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서연 씨의 어머니이자 故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에게 강한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김광석'은 20년 넘게 제기해온 의혹의 종합판이었습니다. 故김광석에 대한 타살 의혹과 그의 외동딸 서연 씨 사망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故김광석은 1990년 6월 부인 서해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서연 씨를 뒀습니다.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1996년, 서해순 씨는 김광석의 부모 등과 저작권 등 재산을 두고 분쟁을 벌였습니다. 2008년 미성년자인 서연 씨에게 음원 저작권, 김광석에 대한 초상권이 상속됐습니다.



서연 씨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서연 씨가 상속받은 대부분의 권한은 모친 서해순 씨가 행사했습니다. 서해순 씨는 가정법원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는 딸 서연을 금치산자로 지정 재산을 위탁 관리해왔습니다. 금치산자는 자기 행위의 결과를 판단할 능력이 없어서 일정한 자의 청구에 의해 가정 법원으로부터 자기 재산을 관리하고, 처분할 수 없도록 법률적으로 선고를 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상속받은 대부분의 권한은 모친 서해순 씨가 행사했습니다. 2014년 영화배급사 NEW가 김광석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를 만들던 당시 故김광석의 초상권과 저작권을 양도해준 것도 바로 서해순 씨였습니다. 2007년 서연 씨가 사망한 게 사실이라면, 서연 씨 사망 이후 서해순 씨가 독자적으로 고인의 저작권과 초상권 등 권한을 사용한 것으로도 추정이 가능합니다.


김광석의 유족은 사망사건 직후부터 줄곧 "스스로 생을 마감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고인의 형 김광복 씨는 최근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의 죽음에 대해서 "광석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았다는 건 누구보다 가족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며 "의혹들은 수사에서는 전혀 언급이 안 된 부분이니까 제대로 한 번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故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새벽 4시 30분께 자택 거실 계단에서 전깃줄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인 서해순 씨가 한 "남편이 여자문제 때문에 고민하다가 자살을 했고,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는 주장을 대부분 인정해 김광석의 사망을 '자살'로 종결했습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는 김광석이 여자관계 때문에 자살했다는 건 서해순 씨의 일방적 주장이고 오히려 "서 씨의 불륜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그는 "시신 발견 당시 세 번 정도 목에 줄을 감은 채 계단에 누워있었다고 증언했지만 목에는 하나의 교살 흔적만 남아있었다. 이는 뒤에서 누군가 목을 졸랐다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호 기자는 서해순 씨에 대한 강한 의심을 표하면서 "김광석 씨 만나기 전에 이미 결혼 사실이 있었고,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를 낳아서 죽였다는 내용은 사실로 밝혀졌다."면서 "사건 전날 김광석이 이혼 통보했고 새벽 그런 일이 벌어졌다. 현장에 전과 13범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서해순 씨 오빠가 현장에 있었다." 등 충격적인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20일 오전 용인동부서 관계자는 SBS funE 취재진에 "어제 故 김광석 유족이 실종신고를 내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면서 "민원실 규정상 이미 고인이 된 사람에 대해서는 실종 신고를 할 수가 없다. 유족은 실종신고를 하지 못하고 돌아갔다."며 서연 씨의 사망을 인정했습니다. 앞서 이상호 기자가 저작권을 상속받은 서연 씨의 신변 문제에 대한 의심을 해왔는데, 어느정도 사실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준 것입니다.



더욱이 서해순씨가 서연 씨의 사망 소식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 역시 미심쩍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상호 기자는 "그동안 서연 씨의 신변 관련 의혹을 제기할 때마다 故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10년 간 서연 씨를 봤다는 사람이 없다."면서 서연 씨의 사망에 대한 수사도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김광석은 1990년대 한국적 감성을 담은 명곡들로 가요계 큰 획을 그은 가수입니다. 불의의 사망사건 이후 2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는 남아있습니다. 유족과 여전히 김광석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김광석 사망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통한 철저한 진실 규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가수 故김광석의 외동딸 김서연 씨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김광석은 딸을 위한 노래를 만들만큼 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32년의 짧은 인생을 살다 세상을 떠난 김광석의 수많은 노래들 중에는 딸 김서연 씨를 향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노래도 있습니다. 김광석은 생전에 바쁜 공연 탓에 딸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딸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가 바로 4집 음반에 담긴 ‘자유롭게’입니다. 



‘자유롭게’에는 따뜻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당시 산부인과에서 의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광석이 직접 두 손으로 딸을 받았는데, 그 순간의 기쁨과 미묘한 느낌을 잊지 못해 만든 노래입니다. 또 3집 음반에 수록된 ‘자장가’ 역시 딸 서연 씨를 위한 곡으로, 김광석은 첫 번째와 마지막 트랙을 ‘자장가’ 연주곡으로 채우고 딸과 함께 자신의 음악을 공유하기를 꿈꿔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김서연 씨는 5살 때 아버지 김광석을 잃고, 이후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후 2006년 김광석을 기리는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곧 어머니 서해순 씨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20일 고발뉴스는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용인동부경찰서에 김서연 씨를 실종신고하는 과정에서 사망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고발뉴스는 경찰과 익명의 제보자의 말을 빌려 “서연 씨는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수 故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잠적했습니다. 김광석 타살 의혹부터 외동딸 서연 씨의 뒤늦은 사망 확인이 밝혀지면서 입니다 


서해순 씨는 지난 1990년 김광석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습니다. 이후 1996년 김광석의 자살, 그리고 2007년 딸 서연 씨가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딸의 석연치 않은 죽음과 관련, 서해순 씨와 서연 씨의 갈등이 재조명 됐습니다. 서연 씨는 할아버지 김수영 씨가 관리하고 있던 김광석의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았습니다.

 


20일 고발뉴스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최근까지도 딸 서연 씨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지인들에게 말해왔고 김광석이 사망한 1996년 이후 그가 남긴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해순 씨는 현재 잠적해 행방이 묘연하나 미국 뉴저지 인근 부동산 매입을 위해 중개인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해순씨는 딸 사망 이외에도 영화 `김광석`에서 김광석 타살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받으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과거 영아를 살해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이상호 기자가 전했습니다.영화 ‘김광석’ 감독인 이상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김광석’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서해순이 김광석과 결혼하기 위해 이혼 사실을 숨기고 영아를 살해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상호는 “모든 서해순과 관련된 사안은 뉴스 리포트처럼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팩트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호의 주장에 따르면 서해순이 과거 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일부러 출산해 사망시켰다는 것 입니다. 한편, 서해순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김광석’ 이후 잠적한 상태이며 극중 남편 김광석 사망 사건의 주요 혐의자로 지목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해순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실이 꼭 밝혀지길” “재수사 해주세요” “너무 찜찜하다” “떳떳하다면 왜 잠적했지?” “천재의 죽음 비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故 김광석의 딸 서연마저 10년간 실종 상태였다가 뒤늦게 사망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해순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현지 한인들의 제보에 따르면 서해순 측은 뉴저지 인근 부동산 매입을 위해 중개인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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