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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희상이 별세했다. 윤희상은 19일 오후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윤희상은  '카스바의 여인' '칠갑산'  등으로 활동한 가수이다. 가수 윤희상에 별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윤희상 별세


'카스바의 여인' '칠갑산'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윤희상이 지난 19일 별세했습니다. 



故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해 2000년 초‘카스바의 연인’,‘홀로 새는 밤’, ‘텍사스 룸바’ 등의 노래로 활동한 가수입니다. 


윤희상은 지난 2004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고 후유증으로 병마에 시달려왔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재활 치료로 가요계에 복귀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며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일 오후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 측에 따르면 의료진은 상부위장관 출혈 진단을 내렸습니다. 


윤희상이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윤희상은 2004년 교통사고 후 줄곧 후유증에 시달려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니다. 특히 윤희상은 사고 10년만인 지난 2014년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사고 후 재활을 한 충격적인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윤희상은 사고 후 의사부터 ‘노래를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목숨을 끊고 싶어도 움직이지 않는 몸 하나 건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자살을 위해서는 휠체어라도 타야 가능할 것 같아 절박한 마음에 재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희상은 아내의 헌신적 사랑 덕에 절망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고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재활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윤희상은 당시 보험이 안돼 부족했던 병원비에 도움을 준 나훈아를 비롯한 동료 가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습니다.



가수 윤희상이 병환으로 타계한 가운데 그의 생전 무대에 대한 열정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윤희상은 지난 19일 오후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21일 알려졌습니다. 



윤희상은 지난 2004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고 후유증으로 오래 병마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그는 지방 공연을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척수를 다쳤고, 4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고 1년의 재활 과정을 거쳤습니다. 윤희상은 재활치료 도중에도 '삶의 의지를 붙들어 갈 수 있는 건 노래밖에 없다'며 음반을 내고,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 변함없는 열정을 비쳤습니다.




한편 윤희상은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했으며 2000년대 초반 '카스바의 여인'을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가수 윤희상의 별세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가 전신마비를 얻은 끔찍한 교통사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윤희상은 지난 20014년 광대뼈가 함몰되고 갈비뼈가 폐를 뚫는 큰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실을 생각했지만 나훈아 송대관 현숙 등 동료 가수들의 도움과 헌신적인 아내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섰다고 알려졌습니다. 윤희상은 MBC `이재용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재활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당시 남편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지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윤희상은 절망의 늪에서 일으켜 준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가수로서 재기까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런 아내를 위해 노래 `파티`를 직접 작사해 발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알려졌습니다.


윤희상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lhm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lag**** 얼마전에 가요무대 재방송에서 휠체어타고 나오셔서도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gan1**** 가끔 티비에서 뵀는데 이젠 편히 쉬세요", "ow83**** 투병을 오래 하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등의 추모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55년, 전남 목포시

사망 2017년 09월 19일

직업 가수

성별 남성

데뷔 1979년 노래 '칠갑산'

음반

1979년 칠갑산

1992년 카스바의 여인 / 홀로 새는 밤

1992년 카스바의 여인 / 무엇때문에 / 홀로 새는 밤

2000년 카스바의 여인

2002년 텍사스 룸바 / 카스바의 여인

2004년 포옹

2004년 포옹 / 카스바의 여인 / 텍사스 룸바

2006년 파티 / 카스바의 여인 / 텍사스 룸바 / 넝쿨

2011년 나의 하나님 아버지 앞에

2012년 용서

2015년 찬송가 1, 2집



경쾌한 색소폰 소리와 함께 "담배연기 희미하게~"로 시작하는 '카스바의 여인'이 울려퍼지면 아직까지 절로 어깨를 들썩이는 청중들이 많습니다. 2000년도에 나온 윤희상 1집 '카스바의 여인'의 타이틀곡 '카스바의 여인'은 윤희상을 트로트계 스타로 발돋움 시킨 대표 명곡 중 하나입니다. 그 당시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와 함께 가요계를 주름잡는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였습니다.



'카스바의 여인'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데뷔곡 '칠갑산'도 많은 인기몰이로 윤희상의 화려한 등장을 알린 곡입니다. 이후 주병선이 리메이크로 불러 한 번 더 각인 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지방 공연을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 신경이 손상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잠깐의 휴식기를 거친 후 복음 성가 음반을 내며 가요계 복귀를 위한 의지를 보이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비록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까지 이름 석 자와 노래가 남아 있습니다. 대표 곡 '카스바의 여인' '칠갑산' '홀로 새는 밤' 등이 길거리에서 울려 퍼질 때 마다 대중들은 그를 기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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