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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히트곡 발라드 & 댄스 모음 [2탄]

유튜브로 이동하여 듣기 - https://www.youtube.com/embed/WdQMazUk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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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지윤 - 하늘색 꿈 (1997年) (0:00)    

2 듀스 나를 돌아봐 (3:30)

3 걸 아스피린 (7:15)     

4 Cool 운명 (11:12)

5 루머스 스톰 (14:58)    

6 언타이틀 날개 (18:41)

7 ref 상심 (22:33)     

8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26:53)

9 심신 오직 하나뿐인 그대 (30:13)      

10 유승준  사랑해 누나 (33:46)

11 이상은  사랑할 거야 (37:49)     

12 이정현 바꿔 (41:33)

13 조성모 후회 (44:53)     

14 코요태 순정 (49:25)

15 태사자 Time (53:08) 

16 터보 검은 고양이 (57:17)

17 신성우 내일을 향해 (1:00:28)    

18 신해철  안녕 (1:04:54)

19 클레오 Good Time (1:08:26)     

20 조성모 후회 (1:12:06)

21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何如歌) (1:16:40) 

22 듀스 - 여름안에서 (1:21:55)

22 지누 - 엉뚱한 상상 (1:27:38) 

24 S.E.S - Dreams Come True (1:31:07)

25 너만을 느끼며 - 더블루 (1:35:12) 

26 정연준 Pilot (1:39:01)

27 노이즈 너에게 원한건(1:42:40) 

28 박미경 이브의 경고 (1:46:31)

29 김현정 되돌아온 이별 (1:50:44)  

30 핑클 내 남자 친구에게 (1:54:14)

31 터보 나 어릴적 꿈 (1:58:14) 

32 비쥬 Love Love (2:02:23)

33 하수빈 노노노노노 (2:06:03) 

34 Zam 난 멈추지 않는다 2:10:08)

35 젝스키스 커플 (Couple) (2:14:08) 

36 주주 클럽 센티멘탈 (2:18:21)

37 비비 하늘땅 별땅 (2:21:32) 

38 DJ DOC 나의 성공담 2:25:12)

39 이재영 유혹 (2:29:28) 

40 소호대 야! (2:33:25) 40 소호대 사랑 그리고 추억 (돌이킬 수 없는 사랑Ⅱ)(2:37:19)

41 박진영 날 떠나지마 (2:41:18) 

42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2:45:35)

43 안녕하세요 삐삐 밴드(2:50:02) 

44 어스 지금 이대로 (2:53:23)

45 박지윤 성인식 (2:57:41) 

46 박지윤 가버려 (3:01:14)

47 포지션 Summer Time (3:04:45) 

48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3:08:30)

49 윤종신 내 사랑 못난이 (3:12:56) 

50 벅 가면놀이 (3:16:43)

51 구피 게임의 법칙 (3:20:30) 

52 스페이스 A 섹시한 남자 (3:24:32)

53 업타운 다시 만나 줘 (3:28:29) 

54 타샤니 경고 (3:32:17)

55 김민교 - 마지막 승부 (3:36:22) 

56 유피 1024 (3:39:54)

57 HOT 빛 (Hope) (3:44:17) 

58 ref 고요속의 외침 (3:48:37)

59 신화 T.O.P.(3:52:38) 

60 자우림 미안해 널 미워해 (3:57:22)

61 한스밴드 선생님 사랑해요(4:01:13) 

62 한스밴드 호기심 (4:05:38)

63 강수지 보라빛 향기 (4:09:10) 

64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4:12:39)

65 신해철  그대에게 (4:17:29) 

66 신해철  재즈 카페 (4:21:53)

67 샤니 그대를 사랑해(4:26:28) 

68 엄정화 Festival (4:30:40)

69 컨츄리 꼬꼬 Oh! Happy (4:34:38) 

70 김현정 실루엣 (4:38:41)

71 김현정 혼자한 사랑 (4:42:21) 

72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 (4:46:24)

73 어스-자유 (4:50:15) 

74 이승철 오늘도 난 (4:53:59)

75 디바 그래 (4:57:37) 

76 팀 별(別) (5:01:25)

77 룰라 날개 잃은 천사 (5:04:43) 

78 피노키오 - 다시만난 너에게 (5:08:48)

79 노이즈 성형미인 (5:12:55) 

80 공일오비 아주 오래된 연인들 (5:17:00)

81 슈바 슈바 Style ( 5:21:17) 

82 쿨 또자 쿨쿨 (5:25:12)

83 터보 Love Is...(5:28:14)  

84 미녀와 야수 디제이덕 (5:32:10)

85 김현철 왜 그래 (5:36:00) 

86 Pump - 이유 없는 반항 (5:40:31)

87 김원준  너 없는 동안(5:44:30) 

88 김원준  Show (5:48:18)

89 샵 가까이 (5:52:07)  

90 god 어머님께 (5:55:52)

91 클론 돌아와 (6:00:06) 

92 터보 회상 (6:04:15)

93 터보 금지된 장난 (6:08:38) 

94 김건모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6:12:25)

95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 (6:15:48) 

96 Art 슬픈 얼굴 (6:19:46)

97 더더 It's You (6:24:15) 

98 Dog 경아의 하루 (6:28:03)

99 원타임 Good Love (6:31:20) 

100 솔리드 나만의 친구 (6:35:05)

101 김완선 탤런트 (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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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히트곡 발라드 & 댄스 모음 [1탄]

유튜브로 이동하여 듣기 - https://www.youtube.com/watch?v=_XxDkFw3xKg

바로듣기 - 재생버튼 클릭

1 S.E.S i m your girle (0:00)

2 김건모 넌 친구? 난 연인!(3:49)

3 노이즈 홀로서기 (Trance)(8:17)

4 채정안 무정  (12:30)

5 김성재 ...말하자면(15:55) 

6 유승준 열정 (19:30)

7 박진영 그녀는 예뻤다(23:24) 

8 디바 왜불러(26:35) 

9 척 별땅(30:40) 

10 이예린 늘 지금처럼(34:27)

11 DJ DOC 여름 이야기(38:33) 

12 HOT Candy (캔디)(42:27)

13 쿨 날아날아 (46:01) 

14 엄정화 POISON(49:48)

15 코요태 실연 (53:33)

16 소찬휘 현명한 선택(56:54)

17  구피 비련(1:00:25) 

18 황규영 나는 문제 없어(1:04:20)

19  김건모 잘못된 만남(1:08:29)

20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1:12:46) 

21  핑클 영원한 사랑(1:16:48) 

22 B.B 비련(1:20:55)

23 솔리드 천생연분 (Rave)(1:25:04) 

24  김준선 아라비안 나이트(1:28:52)

25 Q.O.Q  떠나가라 (1:32:57) 

26 터보 애인이 생겼어요 (1:36:52)

27 Y2K 헤어진 후에 (1:40:41)

28 주주클럽 16/20 (열여섯 스물) (1:44:12) 

29 이정현 - 와 (1:48:20)

30 언타이틀 책임져(1:52:23) 30  태사자 도(1:56:10) 

31 티티마 Prism (1:59:50 )32 코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아름답다(2:03:40)

33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2:07:25) 

34 박지윤 Steal Away (2:11:13)

35 컨츄리꼬꼬 Gimme! Gimme! (2:15:14)

36  구본승 너 하나만을 위해(2:19:06)

37  베이비 복스 Get Up(2:22:50) 38 패닉 UFO(2:26:26)

39  스크림 천사의 질투 (2:30:50)

40  성진우 포기하지 마(2:34:22) 

41 듀스 굴레를 벗어나(2:38:31) 

42  철이와 미애 너는 왜 (2:41:57)

43 클릭비 Dreamming(2:45:43) 

44 영턱스클럽 못난이 콤플렉스(2:49:41)

45 신화 해결사 (2:53:49)

46 알이에프 이별공식 (2:57:39)

47 젝스키스 폼생폼사(3:01:52) 

48 임성은 짝사랑(3:05:52) 

49 클론 꿍따리 샤바라(3:09:31) 

50 쿨 운명 (3:13:23)

51 하이디 진이(3:17:08)  

52 유피 바다(3:20:15) 

53 김완선 운명의 장난 (3:24:03)

54 룰라 3!4!(3:27:55)

55 박미경 이유같지 않은 이유 (3:32:04)

56 샵 가까이(3:35:56)

57 스페이스A 성숙 (3:39:43)58 이현도 사자후(獅子喉)( 3:42:41)

59 김용하 하얀 꿈 하얀 사랑(3:46:17) 

60 김부용 풍요 속 빈곤(3:49:27 

61 DJ D.O.C DOC와 춤을(3:53:59). 

62 god 애수 (3:57:09)

63 벅 맨발의 청춘(4:01:18) 

64 유승준 나나나(4:04:59)

65 터보 Goodbye Yesterday (4:08:55)

66 지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4:12:38)

67 숨은 그림 찾기 엄정화 (4:16:40)

68 이승철 오늘도 난(4:20:25) 

69 SES 너를 사랑해(4:23:58) 

70 쎄쎄쎄 아미가르 레스토랑(4:27:34) 

71  기다려 늑대! Juliet (4:31:10)

72 엔알지 사랑만들기(4:34:15)

73 자자 버스 안에서 (4:38:30)74 메이저 이른 봄날 (4:41:43)

75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4:45:23) 

76 이오스 넌 남이 아냐 (4:49:42)

77 노이즈 상상속의 너(4:53:31) 

78 노이즈 어제와 다른 오늘 (4:57:28)

79 HOT 행복 (5:01:04)

80 박미경 집착(5:04:35)

81 펄스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5:08:12) 

82  Will 결심(5:11:51) 

83 강수지 필요한건 시간일뿐(5:15:50) 

84  유채영 Emotion(5:19:50) 

85 모노 넌 언제나 (5:23:20)

86  이현도 폭풍(5:27:28)

87 데믹스 두명의 애인(5:31:26) 

88 콜라 우울한 우연(5:35:06) 

89 투투 일과 이분의 일(5:39:19) 

90 스핀 느낌만으로(5:43:16)

91 노댄스 질주 (5:46:26) 

92 룰라 기도(5:50:16) 

93 드렁큰타이거 난 널 원해(5:54:22) 

94 백지영  선택(5:58:17)

95  이지훈 나만의 신부(6:01:40) 

96  지누션 말해줘 (6:05:53)

97 이현우 꿈(6:09:45) 

98 오태호 그대만의 전설(6:12:59) 

99 타이푼 예상밖의 얘기(6: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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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실격 동영상 - 슬프다. 흑흑.. (영상 첨부) 소개 (판커신 나뻐 ㅡㅡ+)



심석희심석희 선수


학력


경포초등학교 전학

서울둔촌초등학교 졸업

오륜중학교 졸업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재학

강원도 강릉시에서 회사원이었던 심교광의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심석희는 경포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다. 딸이 운동에 재능을 보이자 이를 전폭 지원하기로 한 아버지의 결심으로 온 가족이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둔촌초등학교로 전학하였다.오륜중학교에 진학하여 주니어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12년 호주 멜버른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500m · 1000m · 1500m ·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4관왕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이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어린 나이에 시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2012년/2013년 시즌 월드컵 6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고,세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2013년 헝가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슈퍼파이널 30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대한민국의 차세대 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또한, 소치 동계 올림픽 직전에 열린 2013년/2014년 시즌 월드컵 4개 대회에서도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내어, 지난 시즌 월드컵 6개 대회를 포함하여, 월드컵에서 10개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2014년 동계 올림픽


처음 출전한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2월 15일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3일 후인 2월 18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의 소치 동계 올림픽 첫 번째 쇼트트랙 금메달이었다. 심석희가 막판 반바퀴를 남겨놓고 중국 선수를 극적으로 추월하여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하였다.중국 대표팀은 마지막 2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에게 진로방해하여 실격당하였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당하며 중국 대표팀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지 4년만에 중국 대표팀에게 똑같이 설욕한 것이다. 4일 후인 2월 22일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심석희는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3가지 메달을 모두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2014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2014년 캐나다 몬트리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3월 15일 자신의 세계 선수권 대회 1500m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3월 16일 여자 500m에서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커신 선수에게 반칙을 당했지만, 심판이 판커신에게 패널티를 주지 않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3월 17일 자신의 세계 선수권 대회 1000m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슈퍼파이널 30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종합 우승까지 따져, 대회 4관왕이 되었다. 특히, 슈퍼파이널 3000m는 2013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였다. 같은 날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는 심석희 선수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놓고 판커신 선수에게 반칙을 했다는 심판의 판정으로, 여자 계주 팀은 아쉽게 실격당하였다.


- 자료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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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대 악 - 4대악 신고센터


최순실, 

'스포츠 4대악 척결' 외침…최순실 그림자 있다




클릭Here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1_0014488314&cID=10301&pID=10300





- 자료출처 - 뉴스SIS


문화예술계에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면, 

체육계에는 '4대악 신고센터'가 사실상의 살생부서로 활동했다는 내용

- 자료출처 - TV조선 뉴스판





-자료출처 - 네어비지식캐스트


승부 조작 · 편파 판정, 

폭력 · 성폭력, 

입시 비리, 

조직 사유화


를 지칭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 초 체육계의 지속가능한 개혁을 목표로 지목한..

 스포츠계의 4대 악습, 즉 승부 조작 및 편파 판정, 폭력 · 성폭력, 입시 비리, 조직 사유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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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다음오픈지식-네이버지식캐스트


셀럽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정도의 유명인사 또는 현재 유행을 이끄는 트렌드 등을 의미한다. 2010년대 들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리얼리티 방송프로그램,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가수나 배우와 같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큰 인지도를 자산으로 살아가는 유명인, 즉 셀럽이 증가하고 있다.

셀레브리티 그 자체인 패리스 힐튼. 그녀의 등장으로 셀럽은 직업화되었다.
명인이라는 뜻의 Celebrity의 줄임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리얼리티와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가수나 배우가 아니면서도 그에 맞먹는 인지도를 얻어 이를 밑천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연예인과 달리 뚜렷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거나 뉴스거리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이나 소소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로 활동한다.
현대 들어 셀레브리티라는 단어는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Famous for being famous) 인물이라는 패리스 힐튼의 정체성 그대로, 자신의 유명세와 부 그 자체를 언론을 이용해 뉴스, 가십거리로 만들어 부가적인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로 확장되었다. 비슷한 단어로는 소셜라이트(Socialite)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금수저로 불리는, 태어날 때부터, 혹은 유명해지기 전부터 대자산가의 자식이거나 부를 이미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 이들 중 자신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 관심을 이용해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트렌드를 조성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부가소득을 올린다.
따라서 이 사람들은 트렌드에 민감한 것은 물론 자신의 행동으로 지지자들의 관심은 물론, 안티들까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자연스럽게 언론 플레이, 어그로가 필수 스킬이 된다. 여러 모로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낸 특수한 직종, 특히 패리스 힐튼의 등장은 셀레브리티의 행동 양식이나 사업 모델의 기본을 정립했다고 할 수 있다.


갤러리


골프대회의 관람객을 의미한다. 원래 복도, 화랑, 극장의 발코니 등을 뜻하나 골프 관람객들이 페어웨이 양편으로 늘어선 모습이 화랑을 연상시키고 화랑에서 미술품을 관람하듯 조용히 플레이를 지켜본다 하여 의미가 추가된 듯하다. 골프가 매너의 게임이 듯 관전하는데도 지켜야할 매너가 있다. 

포커 게임에서 구경꾼 또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게임자가 그의 돈을 모두 잃어서 ‘갤러리(gallery)’로 전락(轉落)된 경우이다.

스포츠 등의 경기를 구경하는 관중,구경꾼 을 의미한다. 특히 골프경기 쪽에서 쓰인다.

말 그대로 구경하는 사람. 이들이 누군가를 응원한다면 관중이 돤다. 사실 갤러리라는 말은 원래 회랑, 즉 폭이 좁고 길이가 긴 복도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길이가 긴 복도를 그냥 오가다 보면 아무래도 기분이 심심하니까 벽에 인테리어 용도로 그림을 장식하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로 변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혹시라도 TV 등을 통해서 골프 경기 중계하는 것을 눈여겨봤다면 알겠지만 구경꾼은 흡사 복도에 세워놓기라도 한 것처럼 몇 줄로 길게 나란히 늘어서서 구경한다. 대단히 넓은 공간을 사용하는 골프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다른 대부분의 스포츠처럼 고정된 자리에서 관람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오락실에서 유저들의 플레이를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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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네이버지식캐스트



국제연합 (UN)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 활동은 크게 평화유지활동·군비축소활동·국제협력활동으로 나뉘며, 주요기구와 보조기구·전문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1946년 붕괴된 국제연맹을 계승한 것으로 유엔(UN:United Nations)이라고도 한다. 이 명칭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가 고안한 것이며, 제2차 세계대전 중 26개국 대표가 모여 추축국에 대항하여 계속 싸울 것을 결의하였던 1942년의 '연합국 선언'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194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기구에 관한 연합국 회의'에 참석한 50개국 대표는 1944년 덤바턴오크스에서 회합한 미국·영국·중화민국(현 타이완)·소련 등 4개국 대표가 합의한 초안을 기초로 국제연합헌장을 작성하였다. 50개국 대표는 1945년 6월 26일 국제연합헌장에 서명했으며, 폴란드가 추후 서명하였다.


국제연합은 미국·영국·프랑스·중화민국(현 타이완)·소련과 여타 서명국 과반수가 국제연합헌장을 비준한 1945년 10월 24일 공식 출범하였으며, 이후 매년 10월 24일을 국제연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본부는 미국 뉴욕시(市)에 있다.


주요활동은 크게 평화유지활동·군비축소활동·국제협력활동으로 나눌 수 있으며, 2001년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 국제연합 사무총장 코피 아난과 공동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2007년 1월 한국인 최초로 반기문 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취임했다.


크게 주요기구와 보조기구(Subsidiary Orgnas)·전문기구(Specialized Agenies)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기구에는 총회·안전보장이사회·경제사회이사회·신탁통치이사회·국제사법재판소·사무국이 있다. 보조기구는 총회 및 이사회 산하에 설치된 기구를, 전문기구는 국제연합 산하기관은 아니지만 경제사회이사회와의 협정을 통해 각 전문분야에서 정부간 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를 포함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은 전후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국제기구 설립의 필요성을 검토하였으며, 국제연맹의 실패를 거울삼아 보다 일반적이고 새로운 범세계적 기구가 있어야 한다는 구상을 하였다. 

1941년 8월 14일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와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은 대서양헌장을 통해 종전 후 새로운 세계평화의 정착을 희망하였으며, 1942년 1월 1일에는 추축국에 대항하여 싸웠던 26개국 대표들이 워싱턴에서 연합국선언(Declaration by United Nations)에 서명하였다. 이 선언에서 대서양헌장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목적과 원칙에 따른 공동행동을 재확인하고 국제연합 창설을 위한 연합국의 공동노력을 천명하였으며, 루스벨트에 의해 제안된 "국제연합(United Nations)"이라는 용어를 처음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1943년 10월 30일 모스크바 외상회의에서 미국·영국·중화민국(현 타이완)·소련 4개국은 일반적 국제기구 설립의 필요성에 합의한 후, 1944년 8~10월까지 워싱턴 교외에서 열린 덤바턴오크스회의에서 "일반적 국제기구 설립에 관한 제안"을 채택하여 국제연합의 목적과 원칙 및 구성 등에 합의하였으며, 전문 12장의 국제연합헌장 초안을 마련하였다.

1945년 2월의 얄타회담에서 안전보장이사회의 표결방식 등 미결사항이 모두 타결되고, 1945년 4월 25일 50개국 대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모여 "국제기구에 대한 연합국회의"를 개최하고, 그해 6월 25일에 "국제연합헌장"을 채택하였으며, 다음날 51개국이 서명하였다. 그해 10월 24일 서명국의 과반수가 비준하였다. 총회는 국제연합헌장이 발효된 10월 24일을 "UN Day & QUOT"로 정하고, 세계 각국이 기념일을 준수하도록 촉구하였다.

국제연합의 목적이 반영된 국제연합헌장은 전문과 19장 111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어·러시아어·중국어·프랑스어·에스파냐어의 5개 언어로 표기되어 있다. 국제연합헌장 제1조에서 밝히듯이 국제연합의 목적은 국제평화 및 안전유지에 있다. 또 국가간 선린관계를 유지시키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에서 인도적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꾀하며,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는 의무를 갖는다.

이러한 목적을 준수하기 위한 7가지 활동원칙이 제2조에 있다. 즉, 모든 회원국의 주권평등, 모든 회원국의 헌장의무 준수, 국가간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국제관계에서 무력행사 금지, 국제연합의 행동에 대한 지원 및 국제연합의 제재 대상국에 대한 불협조, 비회원국에 상기 원칙에 입각한 행동 촉구, 국내문제 불간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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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네이버지식캐스트



신천지 ? 신천지 교회 ?



원명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1984년 3월 14일 이만희에 의해 시작된 신흥종교. 본부는 경기도 과천 소재.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는 ① 성경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되어 있다면서 ② 자신을 직통계시자요 ③ 보혜사라 주장한다. 또한 ④ 자신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며 ⑤ 자신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심판이라 주장한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2회 총회 연구보고).

이에 기독교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1995년 80회 총회에서 신학적 비판 가치없는 집단으로 규정, 2007년 92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재규정)을 비롯하여 통합(1995년 80회 총회), 기성(1999년 54회 총회), 고신(2005년 55회 총회), 합신(2003년 88회 총회), 대신(2008년 43회 총회) 등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또한 CBS는 신천지를 반사회적, 반윤리적 유사 기독교(사이비 이단)로 국내외 건전한 교회들에 소위 '추수꾼'이라는 비밀요원과 정보원을 침투시켜 성도를 미혹하여 빼내거나, 목사의 비리 등을 조작하거나 이간질시켜 목사를 추방한 후 교회를 통째로 먹어버리는 '산옮기기'라는 작전까지 자행하는 집단이라 규정했다

신천지는 신천지교회뿐만 아니라 시온기독교신학원(시온기독교선교센터), 무료성경신학교, 신천지신문, 신천지방송 등을 통해 건전한 기성 교회와 성도를 공략하는 등 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총회장 이만희는 1931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나 천부교, 장막성전 등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신흥종교 교주가 되기 위한 스킬을 체득했다. 그러나 장막성전 교단이 붕괴되고 교주였던 유재열이 미국으로 떠나자 장막성전을 벗어나 자신의 교단을 세웠는데 그것이 바로 이 신천지다


신천지 측에서는 기존 장막성전 계열 교단은 신천지 말씀을 알리기 위한 '첫 장막'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신약의 세례 요한과 신천지의 첫장막은 차이가 확연하다. 신약의 세례 요한은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제대로 주지하고 있었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말한 반면 신천지의 첫장막은 자기 자신들이 '우리는 첫 장막이고, 우리는 그들을 예비하기 위해 있다. 그러니 나중에 더 좋은 교단이 올 것이다'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과 새 영적 이스라엘의 창설 과정이 똑같다는 식으로 요한계시록을 풀이해 왔었던 신천지였고,[14] 불일치하는 부분은 어떻게해서든 끼워 맞췄던 선례를 감안한다면, 창설 과정에서의 불일치는 핵심 교리에 대한 부정이 된다. 설령 그 '첫 장막' 문제를 덮어 두더라도 '첫 장막' 이후 분파되거나 후계를 주장하고 있는 장막계열 교단이 여러 곳이라는 점이다. 세력으로는 신천지가 압도적이지만 평소 기성교단의 사이비 논쟁에서 '이단의 여부는 하나님이 가린다' 라고 주장하던 신천지가 장막계열의 여러 분파들을 놔두고 '우리 교단이 첫 장막의 후계자고 나머지 교단은 모두 가짜다'라고 말하는 것도 명백한 모순이다. 이단의 사실 여부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첫 장막'의 후계가 누구일지도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


전국적으로 12개의 지파에 45개의 지교회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에 총 44개의 해외교회를 두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신도 수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2008년 하늘문화예술체전에 6만 명이 운집했으며, 당시 불참자 및 2년 동안 전도된 인원, 해외교회의 인원을 포함한다면 이 때에는 대략 7~8만 명 정도로 추산되었다.


일반인들에게는 2007년 방영된 PD수첩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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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나무위키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원작의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영화 시리즈. 타투인 행성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자란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은하 제국에 대항하여 반란군에 들어가고, 구 공화국의 기사 제다이가 되어 은하 제국에 대항한다는 내용과, 그의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주인공으로 하는 구 공화국 시절의 과거 이야기가 영화의 주 내용이다. 이러한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전형적이면서도 신화적인 주제와 거대한 우주의 스케일, 지금 봐도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의 화려한 특수효과, 그리고 독특한 설정 등으로 주목을 받아오며 가히 엄청난 대성공을 거뒀다. 또한 스타워즈의 OST를 맡은 존 윌리엄스는 웅장하고 화려한 곡들을 선보이며 영화의 감동을 더했다.


입문자들을 위한, 간략한 스타워즈 안내 : 스타워즈 갤러리의 공지글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초적인 안내를 도와준다.


미국에서는 속편이 개봉할 때마다 결근, 결석이 속출할 정도로 그 기대와 관심이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일부 회사의 경우 결근자를 막기 위해 아예 필름을 사들여 상영회를 개최한 회사들도 많았다. 그렇게 영화사, 극장, 관람객들 모두가 기대하는 콘텐츠이니만큼 미국 최고 성수기인 5월 말 메모리얼 데이 연휴[2]에만 개봉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프리퀄이 개봉한 2000년대 이후에는 아예 한 주 전으로 앞당기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룰을 깨고 2015년에 개봉한 7편과 2017년에 개봉 예정인 8편은 성탄절을 한 주 앞둔 시점에 개봉한다.


미국의 경우 2016년 현재까지 개봉했던 7편 중 2002년 개봉한 《클론의 습격》을 제외[3]한 6편이 그 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수입을 올린 에피소드는 2015년 개봉한 《깨어난 포스》로 미국 영화사상 가장 빠른 흥행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4]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깨어난 포스》가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했다.[5]


북미 다음으로 스타워즈에 열광하는 국가는 일본이다. 영미권 주요 개봉 시기가 대체로 5월이라면, 일본은 무조건 여름방학 전인 7월 초순이었다. 일본 자체가 영화 개봉이 늦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두 국가의 방학, 휴가철 시기가 상이하기 때문인 것이 제일 크다. 그래서 전세계 거의 대부분이 5~6월에 개봉한 후 일본에서만 7월에 개봉하여 전편 마라톤 시사회라든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루카스가 프로모션을 위해 공식적으로 몇 번 들르기도 했다. 세계 최상위권 영화 시장이기도 하니 그에 대한 대응이기도 했지만, 골수 팬층 또한 일본에도 꽤나 두텁고 미국 다음으로 흥행 2위를 일본이 싸그리 차지하고 있다. 흥행에서는 성공했지만 엄청난 대박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기대작 대접을 받는 건 바로 저런 이유에서다.


2015년 12월, 스타워즈 최신작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개봉되었다.


본편 시리즈의 영화가 제작된 순서는 에피소드 4, 5, 6 → 1, 2, 3 → 7이니 감상에 참고할 것. 그리고 2016년에 개봉한 로그 원은 시간대 상으로 3편과 4편 사이에 해당하는 외전이라 본편 시리즈에 대해 전혀 몰라도 관람에는 지장이 없지만 4편과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인만큼 4편을 먼저 챙겨보고 극장에서 관람하면 더욱 좋다. 


스타워즈 감상 순서



이미 공개된 시리즈의 작품 수가 8편으로 결코 적지 않은데다가 개봉된 순서마저 복잡하다보니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한 번쯤 고민하기 마련이다. 물론 다본 우리는 '8편이 많다고??'라는 의문을 가진다 MCU: 그게 많은 건가?[8] 그러나 스타워즈는 처음 나온 에피소드4만 제외하면 에피소드 하나가 독립된 한 편의 영화라기보다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에 귀속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하나의 트릴로지를 고르고 거기서 시작해서 세 작품을 쭉 보면 되는 구조다. 따라서 스타워즈 감상 순서의 문제는 '어떤 트릴로지 부터 볼 것인지'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다.


정석적인 순서는 오리지널 시리즈(에피소드 4, 5, 6편)하고 시퀄 삼부작를 먼저 본 후 프리퀄(에피소드 1, 2, 3편)을 보는 순서(4567→123)이다. 시간순서인 에피소드 1,2,3 → 4, 5, 6 순은 많은 팬들이 강력히 반대하는 순서다.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먼저 봐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4편의 라이트세이버 전투가 너무 허접해서 프리퀄이 재미없어서바로 만들어진 순서가 그렇기 때문이다. 프리퀄 트릴로지는 과거의 시점을 다루기는 하지만 이전 삼부작의 속편으로서 기획되었고 제작 과정에서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봤다는 전제 하에 마련된 요소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 단순히 시대적 순서에 맞다는 이유로 프리퀄 삼부작을 먼저 보게 될 경우 오리지널 삼부작의 반전[9]이 주는 충격, 그리고 프리퀄 트릴로지의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와 숨겨진 연관성 찾기 등 시리즈 영화를 관람하는 재미 중 상당수가 반감되어버린다.


2011년에 해외에서 4-5-2-3-6 순서를 소개하는 글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순서로 다양하게 감상, 소개한 결과들이 공유되었다.


평이 제일 나쁘기도 하고[10] 안 봐도 스토리 이해에 별 상관없기 때문에[11] EP 1을 건너뛴다.

망할 누군가의 삽질을 안 봐도 된다.

EP 4, 5를 통해 선한 캐릭터와 악한 캐릭터를 소개. 그리고 EP 5는 EP 2, 3의 좋은 클리프행어가 되며 회상 장면으로 넘어가는 듯한 효과를 준다.

EP 2, 3을 통해 뛰어난 제다이가 왜 악당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EP 3은 EP 6의 좋은 클리프행어가 된다.

EP 6에서 선과 악의 결투를 통한 대단원.

물론 이러한 순서를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권하는 것에 대해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입장도 있으므로 참고만 하자. 이 순서는 처음 볼 때가 아닌 재감상할 때 추천하는 순서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6편 이후에 시퀄 삼부작을 볼걸 추천한다.


2015년 12월에 새로 개봉될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를 보기 위해 이전 시리즈를 감상하려는 경우에는 에피소드 1, 2, 3편은 일단 나중에 보는걸로 미루고 먼저 에피소드 4, 5, 6편을 먼저 감상하는 것을 권장한다. 프리퀄은 클래식 트릴로지의 과거를 다룬 작품으로서 의의가 있고, 스타워즈는 오리지널 트릴로지만으로도 스토리적 완결성을 갖춘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또한 JJ 에이브럼스가 깨어난 포스에 대해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클래식의 계승을 의도했고, 클래식에서 벌어진 사건 이후의 일을 다루고 있기에 프리퀄 보다 클래식과의 접점이 더 크다. 물론 이는 '시간이 부족할 때'의 권장 사항이라는 얘기지 이는 어디까지나 456-123 순으로 보는것이 정석.


오리지널 삼부작(4, 5, 6편)이 고전 SF 영화라 2010년대 기준으로 촌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염려도 있지만 오리지널 삼부작의 특수효과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봐도 크게 어색함을 느끼기 힘들 뿐만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니어쳐 촬영만의 질감과 디테일, 우아한 영상미를 지녀 고전 특수효과만의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CG로만 영화 내 화면을 떡칠했던 것이 프리퀄 삼부작의 평가를 낮게 만든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참고글: 클래식 삼부작의 '고전성'에 관하여 그리고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1997)을 기준으로 그 후에 나온 DVD판(2004)과 블루레이 판(2011)으로 갈수록 화질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2010년대의 기준으로도 충분히 시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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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대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예컨대 주식에 대해 배우려고 한다면 만화로 쉽게 되어 있는 책을 먼저 읽는 것이 좋다. 어려운 말만 늘어놓거나 이론적인 내용이 많은 책들은 멀리하라. 저자가 자신은 한번도 직접 실행한 경험도 없이 자기가 옛날에 배웠던 것들을 앵무새처럼 다시 풀어 놓으면서 자기 지식을 자랑 하는 책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예컨데 당신이 무역에 관심이 많다고 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경우 무역학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무역의 역사,개념,분류,의의부터 시작해서 별걸 다 배우게 되는데 실용성이 약한 지식이나 이론은, 학자가 될 생각이 없다면, 깡그리 무시하는 것이 좋다. 사냥꾼에게 필요한 지식은 사냥의 역사나 의미, 종류 같은 것이 전혀 아니다. 동물 생태와 총 잘 쏘는 법 아니겠는가.


3.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이 세상의 완전한 책은 없다. 빠진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 빠진 부분은 다른 저자가 쓴 책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점이 필요하지 않은 한, 대학교 과서 같은 것은 읽지 마라. 대부분 그런 교과서 같은 책들은 가격도 비싸고 제목도 무슨 무슨 론, 무슨 무슨 학으로 되어 있다. 그것을 쓴 사람들은 대게 실물 경제 근처도 안가 본 사람들이다.


4.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나는 웬만한 책을은 대단히 빨리 본다. 많은 부분이 이미 다른 책에서 보았기에 알고 있거나 실천하여 온 내용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원고지 매수를 늘리려고 늘어 놓는 이야기나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은 과감하게 건너 뛰어도 된다. 나는 속독법을 배운 적이 없지만 독서 속도가 매우 느린 사람은 그것을 배워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5. 외우려고 하지 말라.

이해 하는데만 신경을 써라. 시험을 치루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그 어떤 박사라고 하여도 그가 외우고 있는 지식은 시디롬 한 장의 절반 분량도 훨씬 안된다. 암기가 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실전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그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용만 시키면 된다. 정보라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6. 책을 깨긋하게 다루지 말라.

중고 책으로 팔아 먹을 생각이 없는 한, 책은 지저분하게 읽어라. 중요한 부분은 줄을 치고 읽어나가면서 생각나는 것들이 있으면 낙서도 하라. 그래야 나중에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다. 여러가지 색깔의 포스트잇이나 색인지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므로 종종 줄 친 부분들만 훑어 보아라. 핵심정리가 다시 된다.별도로 노트 정리를 하는 것은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하는 흐뭇한 심정을 줄수는 있어도 내 경험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


7.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내가 읽으라는 책들은 재미가 별로 없는 딱딱한 내용들이 많으므로 누워서 읽게 되면 곧 잠이 솔솔 온다. 정 드러누워 읽고 싶다면 밥을 굶은 채로 그렇게 해라. 신문이나 잡지를 볼 때는 종종 일어나서 읽어라. 기사들 중 큰 글자들만 보기 위함인데 내일이면 잊어버릴 시시콜콜한 내용들은 전혀 읽을 필요가 없다.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때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TV, 심심해 하며 같이 놀자고 조르는 애인, 배우자, 친구들이다.


8.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교과서가 아닌 이상 무슨 책이든 2-3일 안에 끝장을 내야 전체 맥락이 잡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경매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5권 정도를 단기간에 읽어나가야 경매가 뭔지를 알 수 있다. 그 2-3일 기간 동안에는 잠도 좀 줄이고 만사를 젖혀라. 외출도 하지 말라. 오직 그 책들에 집중하라. 시간이 없어서 6개월동안에 찔끔 찔끔 나누어 하겠다고? 가장 미련한 독서법이다. 6개월 후 당신은 여전히 아마츄어로 남아 있을 것이다.


9. 틈나는 대로 읽어라.

별도로 독서 시간을 정해 놓기 보다는 시간이 생길 때 마다 책을 펼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버스나 지하철 속에서 멍하니 앉아 있거나 휴대폰을 두드리며 게임에 몰두하지 말고 항상 책을 갖고 다녀라. 책이 없으면 차라리 잠이나 자라. 프랑스나 이탈리아 패션쇼에서 분장실을 가 보면 모델들이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글쎄다. 화장실에도 책 몇권을 갖다 놓고 하다못해 뒤적거리기라도 해라. 하루 5분을 뒤적이면 1년이면 30시간이나 된다.


10. 경제적 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

나는 정치기사가 많은 잡지는 정기구독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기껏해야 여행중에 비행기 안에서 그런 잡지를 가끔 읽게 되는데 주간지는 5분, 월간지는 10분 정도만 본다. 제목이나 훑어 본다는 말이다. 나는 정치비사가 나의 삶을 윤택하게 하여 준다거나 교양있게 만들어 준다고는 단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으며 그런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중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도 별로 만나보지 못했다.


11.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 내 반드시 읽어라.

수많은 사람들이 전화 받는 방법도 제대로 모른다. 이미 알고 있다고? 조직 내에서의 전화 응대법에 대한 내용을 읽게 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나는 수많은 이메일들을 받는데 제대로 예의를 갖춰 쓴 것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편지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문서 하나 제대로 꾸밀 수 있겠는가. 당신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를 검증해 줄 만한 책들을 계속 찾아 읽고, 당신이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기초적인 것들부터 다시 배워라. 당신의 나이나 지위와 상관없이 당장‘신입사원’(조용문,박윤영)이나‘입사 1년 이내에 일류 사원이 되자’(사카가와사키오) 같은 책을 읽어라. 내가 책을 읽어 온 이유는“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물어 볼만한 사부가 주변에 없었기 때문이다.


12. 고전을 너무 믿지는 말라.

옛날 것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효율을 중시하라는 말이다. 삼국지를 읽는시간이면 다른 실용적인 책 10권을 더 볼 수 있다. 게다가 옛날 이야기들은 현실 적용이 상당히 어렵다. 동양 고전들을 억지로 현대의 상황에 끌어다가 이야기 하는 책들이 많은데(주로 번역서들이다) 내 경험으로는 연설을 할 때 인용할 만한 재료는 나오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큰 도움이 안되었다. 실용성 있는 현대적 내용들에 관심을 가져라.


13. 청소년이 아니라면 역사 속 인물들의 위인전은 나중에 봐라.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 같은 것도 나는 나중에 읽으라고 한다. 왜 그럴까? 위인들의 상황이 당신과 틀리기 때문이다. 감동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감동은 한 달도 못 가며 실전에서 써먹을 기회가 별로 없다. 누구누구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라는식의 책들 역시 대부분 숭고한 이상들만 나열하고 있기에 별로 도움을 못받는다.


14. 화끈한 책은 멀리 해라.

어느 대학교 도서관이건 막론하고 도서 대출 10위 권에서 절대다수는 환타지 소설이거나 무협지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책은 당신이 그런 책을 쓰는 유명 작가를 꿈꾸거나 게임 스토리 작가가 아닌 이상 세상을 살아가는데 별 도움을 주지 않는다. 직원을 면접할 때 그런 책들에 대해 넌지시 물어보고 그 쪽 분야의 독서 경험이 많으면 모조리 탈락시킨다. 정작 자기가 해야 할 것들은 등한시하였음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 책들이 상상력을 증대시켜 준다고? 아니다. 중고생이 아니라면 망상력만 늘려준다)


15.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

서평에는 애들(대학생 포함)이 한 서평, 일반 성인들이 한 서평, 전문가가 한 서평, 기자가 한 서평, 경험자가 한 서평 등이 있다. 인터넷 서점의 서평란에서 경영에 대하여 아무것도 직접 경험한 바 없는 대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어떤 경영 서적에 대하여 왈가왈부한 것을 보고 나는 실소를 금치 못한 적도 많다. 신문을 통해 접하게 되는 기자들의 서평은 주로 인문계 서적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돈에 대한 책들은 오직 부자들만이 정확히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며 경영이나 사업에 대한책들 역시 경영자들과 사업가들만이 그 가치를 평할 수 있다. 그들만이 경험 당사자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부자들과 경영자들, 그리고 사업가들은 자기일이 바쁘다 보니까 귀찮아서, 혹은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음도 기억하라. 나 자신만 하더라도 귀찮아서 인터넷에 서평을 올린 적이 단 한번도 없다.


16. 출판사의 농간에 속지 말아라.

수많은 출판사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책을 많이 팔려고 별짓을 다한다. 먼저 제목을 엉뚱하게 붙여 놓고 제목으로 독자들을 현혹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번역서라면 반드시 원어 제목부터 확인하라. 번역자가 유명인일 경우 그 사람 이름만 빌린 것 일 수도 있다(그렇게 이름만 빌려주고 자기 유명세를 늘리려는 놈들은 다 돼져 버려라). 추천사는 책 내용하고는 상관없이 돈 주고 얻는 수도 있고 출판사와 아는 처지여서 좋게 써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신뢰할 만한 것은 못 된다. 국내저술인 경우에는 전문 편집자들이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내놓는 알맹이 없는 책들도 적지 않다. 저자로 표기된 사람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 대필 작가나 윤문 작가가 손을 많이 본 책들도 많다. 결국 쓰레기 같은 책들도 읽어나가면서 독자 스스로 안목을 높이는 수 밖에 없다.


17. 자주 책방에 들려라.

읽고 싶은 책이 나타나면 읽을 시간이 당장은 없어도 우선은 구입하라. 한국에서는 책이 몇 만 권만 팔려 나가도 베스트셀러 축에 들어간다. 그러나 지독히도 책을안 읽는 풍토 때문에 수많은 좋은 책들이 초판 3천부도 안 팔린 상태에서 사라져 간다. 자, 당신이 그렇게 사라지게 될 책의 3천권 중 한권을 입수하여 읽었다고 치자. 그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대한민국 4천7백만 인구 중 3천명 가운데 한명이 되었다는 것이며 나머지 4천6백9십만7천명과는 차별화 되었다는 말이다. 차별화는 경제 게임에서 최고의 선취점을 얻는 무기임을 명심하라.


18. 때로는 돈 버는데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책들도 읽어라.

시집도 읽고 소설도 읽어라. 그래야 삶을 통찰하는 눈이 깊어진다. 인생은 돈만 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마지막으로 욕 좀 하자. 나는 한 달에 한번 꼴로 대형서점에 간다. 그때마다 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열된 책들 위에 책을 펼쳐 놓고 읽는 연놈들이다. 다른 사람들이 투시안을 갖고 있지 않는 한 그곳에 무슨 책이 있는지 보일 리가 없다. 친구들끼리 아예 1미터 이상 진열대를 넓게 가로 막고 있는 잡년들도 있고(이런 경우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좀 비켜라 이18년들아”라고 말하자) 몸을 ㄱ자 형태로 하고 턱까지 고이고 읽는 개새끼도 있다(이런 경우 그 새끼의 다리를 아주 기분 나쁘게 발로 툭툭 치면서 부드러운 음성으로“아예 똥을 싸라 18놈아”라고 말하자). 자기 소지품을 진열된 다른 책들 위에 턱 하니 올려 놓고 읽는 18놈의 새끼들과 18년들도 부지기수이다(이런 경우 작은 소리이기는 하지만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들릴 정도의 따듯한 음성으로“에이 18 좃 같은 것들”이라고 말하면서 그 소지품을 손으로 거칠게 옆으로 밀어 버리자.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는 연놈들일 경우에는 친절한 손길로 한쪽 이어폰을 툭 빼내고 속삭여주는 세심함도 보여주자).

전문서적 코너에서는 책장을 가로 막은 채 편안히 앉아서 책을 읽는 웃기는 잡놈들과 잡년들도 하나 둘이 아니다(이런 경우 온화하고 친절한 음성으로“닭대가리좀 치워라”고 속삭이면서 상대의 머리를 아주 기분 나쁘게 밀어 내자). 구걸을 해도 턱주가리가 떨어져서 빌어먹지도 못할 이 닭대가리들아. 너희들이 책방을 전세 냈냐? 제발 서점에서 책은 손에 들고 서서 읽고 오래 읽을 것 같으면 책 진열대에서 30센티미터 이상 떨어져서 읽어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 교보문고에서 누군가로부터 아주 몰상식한 욕을 얻어 먹은 개 같은 경험이 있던 사람들에게 한 마디 더 해주마. 타인에 대해 그렇게 신경이 무딘 18연놈들이 도대체 책은 읽어 무엇하랴. 

너희 같은 18연놈들이 꼭 교양인 행세는 도맡아 한다는 게 나는 웃긴다.) 이상은 2001년 4월 동아일보에 실린 컬럼의 오리지널 원고이다. 그리고 5개월

후 일본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의‘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를 접하였다. 경제분야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그가 소개하는 독서법이 있다. 괄호 속은 나의 의견이다.


1. 책을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

(맞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도서관에 가라)

2. 같은 테마의 책을 여러 권 찾아 읽어라(맞다)

3. 책 선택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맞다)

4. 수준에 맞지 않으면 무리해서 읽지 말라 (맞다)

5. 중도에 그만둔 책이라도 일단 끝까지 훑어 보라 (책에 따라 다르다)

6. 속독법을 몸에 익혀라(속독법을 알면 좋다)

7. 읽는 도중에 메모하지 말라 (반대한다)

8. 책 안내서에 현혹되지 말라 (맞다)

9.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글쎄다)

10. 읽으면서 끊임없이 의심하라(책에 따라 다르다)

11. 새로운 정보는 꼼꼼히 체크하라(맞다)

12. 의문이 생기면 원본 자료로 확인하라 (뭐, 이 정도까지야..)

13. 번역서가 난해하다면 오역을 의심하라(맞다)

14. 대학에서 얻은 지식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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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거리


무한대로 초점을 맞추었을 때 렌즈의 주점으로부터 초점면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무한대의 광원이 투사한 빛은 수평 상태로 렌즈에 들어오게 되는데 렌즈를 통과한 빛이 모이는 초점면과 렌즈 사이의 거리가 바로 초점 거리이다. 초점면이란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이 렌즈를 통과하여 초점이 형성되는 지점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 촬영을 할 때 필름이 바로 이 지점에 위치하여 초점이 형성된 피사체를 기록하게 된다.

렌즈 초점 거리는 보통 밀리미터(mm)로 표시되는데 초점 거리에 따라 여러 가지 규격의 렌즈로 구분된다. 즉 8mm, 25mm, 35mm, 50mm, 75mm, 100mm, 500mm 등 다양한 초점 거리를 가진 여러 가지 렌즈가 있다. 연출자가 인물을 촬영할 때 인물의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인물을 크게 포착하려면 카메라를 인물 쪽으로 더 가깝게 다가서게 하거나 초점 거리가 긴 렌즈를 사용하여 피사체를 포착한다. 다시 말해 초점 거리가 크면 클수록 피사체를 더욱 크게 기록하게 된다. 이처럼 초점 거리와 피사체의 크기는 반드시 정비례로 변화한다. 즉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50mm 렌즈에 비교해 100mm 렌즈는 피사체를 2배로 크게 기록하며 200mm 렌즈는 4배로 피사체를 기록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피사체에 기록되는 이미지 크기는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와 정확하게 반비례하는데,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5m일 때보다 피사체와의 거리가 10m일 때 피사체를 1/2의 크기로 재현한다. 따라서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5m일 때 50mm 렌즈로 촬영한 피사체의 크기와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10m일 때 100mm 렌즈로 촬영한 피사체의 크기는 같다. 이와 같이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변화시키더라도 초점 거리가 다른 렌즈를 사용하면 피사체를 똑같은 크기로 기록할 수 있다. 여기서 ‘똑같다’는 것은 피사체의 크기일 뿐 프레임에 표현되는 이미지 전체가 복사한 것과 같이 동일하다는 말은 아니다.

실제로 서로 다른 초점 거리의 렌즈를 사용하여 피사체를 기록하면 각각의 이미지가 현격하게 다른데 그것은 각 렌즈가 기록하는 원근감과 화각 때문이다. 긴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장초점 렌즈)를 사용하여 피사체를 확대한 경우 카메라는 피사체뿐만 아니라 배경도 같은 비율로 확대한다. 초점 거리를 두 배로 할 경우 프레임에 비치는 모든 요소가 두 배로 확대된다. 따라서 장초점 렌즈를 사용할 경우 피사체를 확대할 수는 있지만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감이 상실되어 화면을 압축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같은 이유로 장초점 렌즈는 카메라가 포착하는 화각을 축소시킨다. 장초점 렌즈가 프레임 안의 모든 피사체를 일률적으로 확대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초점 렌즈는 피사체와 카메라 간의 거리를 더 멀게 표현하여 피사체를 실제보다 더 작게 묘사한다. 또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감을 더 크게 묘사하므로 화면의 원근감을 더욱 강조하는 결과를 낳는다.

표준 렌즈는 사람의 시각과 비슷한 크기로 피사체를 재현하며 화각과 원근감도 사람의 시각과 비슷하다. 35mm 필름 카메라를 기준으로 했을 때 50mm 렌즈가 표준 렌즈이며 이 렌즈보다 짧은 초점 거리를 갖는 렌즈를 단초점 렌즈 혹은 광각 렌즈라고 하고 그보다 초점 거리가 긴 렌즈를 장초점 렌즈, 협각 렌즈 혹은 망원 렌즈라고 한다. 한편 줌 렌즈는 초점 거리를 변화시켜 광각 렌즈와 표준 렌즈 그리고 협각 렌즈의 특성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렌즈이다. 예를 들어 9.5mm~95mm 규격의 줌 렌즈는 9.5mm의 광각부터 95mm의 협각까지 자유롭게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다.


망원렌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렌즈보다 초점거리가 길고 사각(寫角)이 약 30°보다 좁은 렌즈를 말한다. 원래는 멀리 있는 물체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사진의 심도가 얕게 찍히는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광학적으로는 단순히 초점거리가 긴 것을 장초점렌즈라 하고, 망원렌즈는 렌즈 전면의 정점(頂點)에서 필름면까지의 길이(렌즈의 전체길이)가 초점거리보다 짧게 구성된 경우를 가리킨다. 또한 렌즈의 전체길이와 초점거리의 비를 망원비(望遠比)라고 하는데, 이 수치가 1보다 작은 렌즈가 망원렌즈이다. 이 렌즈는 근접할 수 없는 피사체를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 크게 촬영한다고 하는 단순한 목적으로 생겼으나, 라이카(Leica)의 출현, 게다가 35mm 1안(眼)리플렉스가 보급됨에 따라 일반화되었다. 그리고 초기의 단순한 목적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포트레이트(portrait)의 클로즈업으로 자연스런 묘사를 얻기 위해서나, 특히 사각이 좁은 렌즈로는 육안보다도 원근감이 없어진 느낌으로 묘사하는 성질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광각렌즈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필름의 대각선 길이와 비슷한 40~60mm 렌즈가 표준렌즈인데, 이보다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이다. 같은 거리에서 촬영해도 더 넓은 범위를 담을 수 있지만 상을 왜곡하는 효과도 커져서 원근감이 과장시키고 심도도 깊어진다.

와이드렌즈라고도 한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필름은 35㎜이며 이 필름의 대각선 길이는 45㎜ 정도가 된다. 초점거리가 이 대각선의 길이와 비슷한 40∼60㎜의 렌즈를 표준렌즈라고 하는데, 초점거리가 이보다 짧은 렌즈를 광각렌즈, 초점거리가 긴 것을 망원렌즈라고 한다.

광각렌즈는 같은 거리에서 촬영할 때 표준렌즈보다 더 넓은 범위를 찍을 수 있다. 곧, 같은 거리 안에서라면 24㎜ 광각렌즈일 경우는 50㎜ 표준보다 1배 정도가 더 넓게 찍히므로, 좁은 실내에서나 특수한 풍경사진, 회의장면 등 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 쓰이게 된다. 

광각렌즈는 35㎜보다 28㎜가, 그보다는 24㎜가 더 넓은 물체를 찍을 수 있고 사물을 왜곡시켜 원근감을 과장시킨다. 따라서 좁은 장소를 넓게 보이게 하거나 광대한 풍경을 1장의 화면에 담으려 할 때 등에 사용된다. 또 렌즈 가까이 있는 것은 실제의 물체보다 더 크게 찍히고, 좀 떨어져 있는 것들은 실제보다 훨씬 떨어져 있는 것처럼 작게 보이게 찍힌다.

광각렌즈는 동일한 조리개 값에서 표준렌즈나 망원렌즈보다 심도가 깊게 표현되므로 거리를 대강 맞추고 찍어도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핀트가 선명하게 맞아 스냅 촬영에 알맞다. 풍경과 같이 넓은 범위를 포착할 때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렌즈의 밀리미터(㎜)는 초점거리를 일컫는데, 작을수록 광각효과가 크며, 광각효과가 클수록 상은 많이 왜곡된다. 일반적인 광각렌즈는 28∼35㎜이며, 이보다 더 작은 것은 초광각렌즈나 어안(魚眼, fish eye)렌즈라고 한다.


카메라 : 렌즈



렌즈는 초점거리(광학 장치의 중심과 필름 사이의 길이), 조리개(렌즈의 지름과 초점거리의 비율), 화각(포착된 이미지의 넓이) 등으로 특징 지어진다.


광각렌즈

광각렌즈초점거리가 짧은 렌즈로서 일반 렌즈보다 시야가 넓고 상당한 피사계 심도를 제공한다.


표준 렌즈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이미지를 만드는 렌즈.


줌 렌즈

줌 렌즈다양한 초점거리를 갖고 있는 렌즈. 렌즈를 교체하지 않고도 시야를 변경할 수 있다.


접사 렌즈

주로 작은 물체를 근접 촬영하기 위한 렌즈.


망원렌즈

망원렌즈초점거리가 긴 렌즈. 멀리 떨어진 피사체의 이미지를 확대하지만 시야와 피사체 심도는 축소시킨다.


어안렌즈

초점거리가 매우 짧은 렌즈. 시야는 180도 이상이며 원형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준어안렌즈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 시야가 넓으며 원근법 효과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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