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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화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발리 아궁화산의 분화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발리 항공편은 결항되고 있는 상황이다. 발리 아궁화산 폭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발리 아궁화산


발리 아궁 화산의 대규모 분화가 임박했습니다. 세계적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의 분화가 본격화하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재차 상향했습니다. 발리 화산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7일 오전 6시(현지시간)를 기해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분화구 6.0∼7.5㎞였던 대피구역을 반경 8∼10㎞로 확대하고, 해당 지역내 주민에게 전원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이는 발리 아궁 화산이 지난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 사이 네 차례나 화산재를 뿜어내는 등 본격적인 분화 단계에 접어든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에 따르면 발리 아궁 화산은 해발 2만6천 피트(약 7천900m) 높이까지 화산재를 뿜어냈으며, 분출된 화산재는 바람을 따라 동남쪽으로 서서히 이동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에 따라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을 최소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폭발성 분화와 반경 12㎞까지 들리는 약한 폭음과 함께 분화구 상공 2천500∼3천m까지 연기 기둥이 계속 치솟고 있다"면서 "밤에 (분화구 주변에서) 관측되는 불빛도 차츰 강해져 대규모 분화가 머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발리 화산 분화 가능성과 관련, 화산 전문가들은 당장 대규모 분화가 일어날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가능성을 배제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PVMBG 소속 화산 전문가인 수안티카는 "1963년 발리 아궁 화산이 마지막으로 분화했을 당시에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약한 분화가 일어나고 한 달 뒤 대규모 분화가 잇따랐다"면서 "분화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화산에 접근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높이 3142m의 대형 화산인 발리 아궁 화산이 1963년 분화했을 당시에는 산기슭 마을 주민 1천100여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이후 50여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발리 아궁 화산이 최근들어 재차 분화할 조짐을 보이자 지난 9월 22일 경보단계를 `위험`으로 상향하고 분화구 주변 주민을 대피시켜 왔습니다. 이후 화산활동이 잦아들자 당국은 경보단계를 `심각`으로 한 단계 낮췄지만, 결국 분화가 시작되면서 다시 대응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처럼 아궁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날 오후 한때 폐쇄됐던 이웃 롬복 섬의 롬복 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롬복 국제공항은 발리 아궁 화산 분화구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100㎞ 떨어져 있습니다. 현지에선 아궁 화산의 분화가 장기화할 경우 풍향에 따라 발리와 롬복 국제공항의 운영이 중단과 재개를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분화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아궁 화산을 비롯해 130개 가까운 활화산이 있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발리섬 북동쪽 아궁 산에서의 화산재 및 연기 분출과 관련, 인근 롬복섬에 우리 국민 20여명이 체류중이라며, 공항 폐쇄에 따른 불편이 있을 경우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습니다.외교부 당국자는 "발리섬 동쪽에 위치한 롬복섬에는 우리 국민 20여명이 일시적인 관광목적으로 체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롬복공항 폐쇄에 따라 출입국 등에 불편을 겪을 경우 인도네시아 당국과 협조하여 대체 이동수단 마련 및 다른 공항을 통한 입출국 안내 등의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리의 아궁 화산이 폭발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입니다. 27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발리’, ‘발리 화산’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특히, 발리의 아궁 화산이 폭발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궁 화산에 대한 각종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번에 폭발한 발리의 아궁 화산은 지난 1963년 마지막으로 분화된 최악의 공포를 재현하고 있다. 당시 화산 분출물이 1만m 상공까지 치솟으며 2,000여명이 숨지는 대참사로 기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지진과 화산 활동의 80% 이상이 발생하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다. 아직도 인도네시아는 아궁 화산을 비롯해 활동력 있는 화산이 130개 정도가 존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발리의 아궁 화산은 1808년 이후에 수차례에 걸쳐 분화를 했으며, 발리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인 브사끼 사원이 이 산의 경사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발리섬 북동쪽 아궁 산에서의 화산재 및 연기 분출과 관련, 인근 롬복섬에 우리 국민 20여명이 체류중이라며, 공항 폐쇄에 따른 불편이 있을 경우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발리섬 동쪽에 위치한 롬복섬에는 우리 국민 20여명이 일시적인 관광목적으로 체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롬복공항 폐쇄에 따라 출입국 등에 불편을 겪을 경우 인도네시아 당국과 협조하여 대체 이동수단 마련 및 다른 공항을 통한 입출국 안내 등의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와 함께 "현재까지 외교부 영사콜센터 및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을 통해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나, 발리와 롬복 여행을 계획중인 우리 국민은 당분간 여행을 자제하고 화산 분화 위험이 사라진 이후로 일정을 조정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출입기자단에 "발리-인천간 항공기 직항 운항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공항 출입국 등에는 불편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했으나 이후 대한항공은 27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떠나 발리로 갈 예정인 KE629편과 28일 발리에서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KE630편을 취소했습니다. 세계적 휴양지인 발리 섬 최고봉인 '아궁 화산' 분화가 지난 25일 오후부터 본격화하며 발리공항을 오가는 인도네시아 국내외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리 북동쪽에 있는 아궁화산에서 지난 25일 부터 지속적으로 분화구 상공 1,000-3,000m 높이까지 화산재와 회색연기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트위터를 통해 "27일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화산분출로 인한 기상악화로 항공편 결항/지연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당 노선 이용 고객님께서는 운항정보 확인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운항정보 확인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는 항공편(KE629편) 결항이 결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오는 28일 오전 1시25분(현지시간) 발리를 출발해 인천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KE630편도 결항을 결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궁 화산이 분출 활동을 재개하면서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들이 27일과 28일 출발하는 발리·롬복 여행객에게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아궁 화산은 지난 26일 분출 활동을 재개하면서 화산재가 3400m 높이까지 치솟으면서 직선거리로 약 60km 거리에 있는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과 이웃한 롬복섬의 공항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이에 주요 항공사들은 공항의 폐쇄 조치에 따라 결항을 결정하고, 외교부는 발리와 롬복 여행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2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주요 항공사들은 공항의 폐쇄 여부에 실시간으로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여행사는 항공사의 취소 수수료 면제 관련 방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오후 6시 인천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KE629편과 오는 28일 오전 1시25분 발리에서 인천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KE630편이 결항되면서 오는 28일 출발편까지 취소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단 29일 이후 항공편은 아직 면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도 역시 28일 출발하는 항공편까지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으며, 이후 취소 수수료는 공항의 폐쇄 여부에 따라 변경할 예정입니다. 주요 여행사들은 항공사의 조치에 따라 수수료를 면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항공편 운항 여부에 따라 취소 수수료 부과액도 달라진다"며 "항공사의 수수료 면제일 외에 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 15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기간별 비율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발리 화산 등 자연재해로 취소하는 경우엔 유연하게 대처해 여행객의 손해를 줄이려고 한다"며 "항공사 또는 호텔에 무는 수수료 일부를 여행사가 대신 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궁 화산은 지난 9월부터 불안한 조짐을 보였으며, 21일부터 연기를 분출했다. 정부는 25일 아궁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한 이후 주만 14만여 명을 대피시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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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운이 가상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박정운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 때문에 검찰의 수사대상이 됐다. 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사건박정운에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박정운 가상화폐



박정운이 가상화폐 투자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화제입니다. 금액은 무려 2천억 원입니다. 인천지검 외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정운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정운 씨와 함께 수사를 받고 있는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수만 명으로부터 2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새로 얻으려면 수학 문제 등 어려운 수식을 풀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채굴기는 이 암호를 풀어주는 고성능 기계입니다. 

 


검찰은 이달 초 특경가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가상화폐 투자업체 사장 A씨 등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박정운 씨의 가담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정운은 이번 사건의 사실상 총책인 가상화폐 투자업체 회장과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박정운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그가 대표로 있는 서울 강남의 한 홍보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나면 박정운 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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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수 박정운은 이민자 출신으로 이현우와 함께 ‘역이민’ 가수로 불렸습니다. 특히 ‘오늘 같은 밤이면’, ‘먼 훗날에’, ‘그대만을 위한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90년대 대표적 감성 발라더로 불렸습니다. 90년대 중반 활동을 중단한 그의 감성은 2000년대 들어 각종 음악경연프로그램에서 재해석돼 다시 한 번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박정운은 지난 200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솔로앨범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제 음반은 평이할만큼 차분한 음악들로 채웠다. 조용필 선배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음악 만들거다’ 했더니 ‘그럼 산에 들어가서 혼자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길을 걸을 수 없을만큼 시선을 받다가 어느 날 그 인기가 바람처럼 사라지고, 방황하고, 시간이 가면서 어느 순간 그걸 초월하고…. 우린 다 겪었으니까. 사실 그때가 참된 음악인이 되는 순간인데 불행하게도 이미 대중은 너무 멀리 있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박정운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출국이 금지됐음이 보도되면서 가상화폐라고 잘못 알려진 암호화폐가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26일 유명가수 박정운을 암호화폐 관련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분야 선두주자이자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사기에 연루됐다는 오해를 받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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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운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 등 조사를 받는 것은 ‘이더리움’이라는 암호화폐가 이유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뜻하는 ‘알트코인’ 중에서 으뜸으로 여겨집니다. 알트코인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 중에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기대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파생된 ‘이더리움 클래식’과 착각하여 피해를 보는 피해자가 한국에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정운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정운 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정운 씨와 함께 수사를 받고 있는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수만 명으로부터 2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새로 얻으려면 수학 문제 등 어려운 수식을 풀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채굴기는 이 암호를 풀어주는 고성능 기계입니다. 

 


검찰은 이달 초 특경가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가상화폐 투자업체 사장 A씨 등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박정운 씨의 가담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박정운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렸고 경찰이 가담 정도를 조사하고 있는 상황. 여론은 "love**** 안좋은일로 근황을 전해서 안타깝네요. .노래만하실것이지" "corp**** 이더리움 저거로 피해본 사람들 제 주변에도 엄청 많은데....." "lky3**** 아직도 이런데 투자해서 떼돈 벌 수 있다는 말에 속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게 안타깝다! 이 가수는 안나온다 했더니..!" "lees**** 돈은 어디다 투자하는게 아니고 그냥 번먼큼 쓰는게 정답이구나" "tear**** 가상화폐가 투기와 사기성이 높은거라는걸 모르는건가. 인간들 은 한방주의에 는먼이들 많구나. 이천억 투자금이 모였다니 놀랍네"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 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즉 화폐로서 뿐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이다 보니 이것들은 당연히 분산 애플리케이션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줄여서 DApp 또는 dApp(댑)이라고 부릅니다. C++, 자바, 파이썬, GO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여 모든 형태의 거래를 프로그래밍 가능하게끔 설계 되었습니다.

 


박정운 프로필


출생 1965년 12월 25일, 서울

직업 가수, 작곡가

성별 남성

데뷔 1989년 1집 앨범 'WHO, ME?'

학력 연세대학교 신방과

수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한국영상음반대상 장려상

 


박정운은 1965년 12월 25일, 서울 종로구에서 아버지 박선길과 어머니 박일양 사이에서 무녀독남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맑고 깨끗한 보이스컬러를 가진 가창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후 80년대 말 귀국하여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석준, 장필순과 함께 만든 합동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이름을 알린 후, 1992년 발표 2집에서 "오늘같은 밤이면"이 공전의 히트를 거두며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다만 시기가 당시의 최고 스타들이 맹활약을 펼쳤던 때라 KBS 가요톱텐 등 주요 방송사의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선 당시 1위 제조기로 불리는 신승훈의 "우연히"와 서태지의 "환상 속의 그대"에 밀려 10주 연속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다른 방송사까지 포함하면 무려 30번 이상이나 2위를 한 셈입니다. 그래서 연말 가요톱텐에서는 아차상을 받았을 정도. 여기서 박정운에 비해 신승훈의 인기나 지명도는 넘사벽 수준임에도 오늘날까지 꾸준히 애청되는 곡은 "우연히"가 아니라 "오늘같은 밤이면"이라는 것은 묘한 아이러니. 그래도 3집 '먼 훗날에'가 mbc 여러분의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면서 콩라인에서 벗어났습니다. 이후 94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95년 베스트앨범 "Albatross"에서 기존 2집 수록곡이지만 새로 편곡된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가 히트를 하였습니다. 96년에는 윤종신이 작곡한 6집 "그대 내품에"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라이브 앨범 등을 발표하며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LP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2017년 2월 1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그리운 목소리, 돌아온 감성 발라드 박정운&김민우 편'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습니다.

 


박정운은 지난 1989년 ‘Who, Me?’로 데뷔해 1991년 2집 ‘오늘 같은 밤’, 1993년 3집 ‘먼 훗날에’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1993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1996년 5집 ‘Theme Of Love’ 1996년 6집 ‘영원’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02년 6년 만에 정규 7집 ‘Thank you’를 마지막으로 신곡을 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박정운은 암호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암호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 원을 받아 가로챈 A 씨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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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쓸신잡2'에 루시드폴이 출연했다. 루시드폴은 가수이지만 제주도에서 귤농사를 짓고 있다. 알쓸신잡2 제주도 편에 루시드폴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알쓸신잡 루시드폴 출연루시드폴에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알쓸신잡 루시드폴


가수이자 농부 루시드폴이 ‘알쓸신잡 2’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서 지난 24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 2 북제주 편’에 손님으로 출연한 루시드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알쓸신잡’ 공식 SNS 역시 ‘드디어 감귤 농장주 루시드폴과의 만남, 성사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루시드폴은 유희열, 잡학박사들과 함께 자신의 정규 8집 음반이자 첫 에세이집인 ‘모든 삶은, 작고 크다’를 들고 나란히 서서 수줍은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당시 제주에서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중이었던 루시드폴은 몰래 온 손님으로 잡학박사들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루시드폴이 ‘알쓸신잡’ 첫 시즌에서 잡학박사로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지만 바쁜 농사일로 고사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농부이자 가수, 작가로 변화무쌍한 스펙을 선보인 바 있는 루시드폴의 다양한 경력도 공개됐습니다. 또한 제주에서 4년째 농부로 지내고 있는 루시드폴이 경험한 제주에서의 이야기와 특유의 스위스 개그를 들려주며 자신이 직접 기른 무농약 인증을 획득한 감귤을 가져와서 출연진들과 나눠먹기도 했습니다. 방송 출연 이후 루시드폴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알쓸신잡2)에 루시드폴이 특별출연했습니다. 이날 멤버들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귤을 들고 루시드폴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희열은 “제주도에 오니까 이렇게 얘를 본다. 소속사 가수를 여기 오니까 봐”라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유희열은 “이 친구가 화학, 물리, 생명공학 했다. 처음에 <알쓸신잡> 박사님 중 한 분으로 루시드폴 섭외를 했었다. 화학박사이기도 하고 특허도 내고 그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내 루시드폴의 허당끼에 “그래서 이 프로 안 한 게 다행이다, 알쓸신잡 없어질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서점에서는 출간 1개월만에 4쇄에 돌입할만큼 인기리에 판매 중인 ‘모든 삶은, 작고 크다’는 루시드폴의 정규 음반과 수필을 결합시킨 ‘에세이 뮤직’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듣기’와 ‘읽기’가 동시에 가능한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루시드폴이 직접 찍은 사진과 글, 그리고 노래까지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노랫말로 손꼽히는 루시드폴의 가사 역시 한 줄기의 감성으로 어우러집니다.

 


루시드폴은 2년여 만에 정규 8집 음반과 책의 발매를 기념해 전국 8개 도시 투어 콘서트 ‘읽고 노래하다’로 전국을 돌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제주에서 시작된 이 공연은 이번 주말에는 전주에서 치러지고, 12월에는 부산, 대전, 서울, 대구로 이어지며 에세이 뮤직 ‘모든 삶은, 작고 크다’를 가져오는 공연 관람객들과는 공연 후 사인회도 진행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휴지보다 못한 너희들 종이 사지 않겠어’. 홍익대 인근 인디신이 뜨겁게 달아오르던 1998년, 록밴드 미선이는 1집 ‘미선이’ 수록곡 ‘치질’에서 일부 주류 언론을 향해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꽃다운 밴드 이름과 달리 곡엔 서슬 퍼런 풍자가 가득했습니다. 

 


당시 300원이던 신문 한 부 값도 아깝다며 사회 비판적인 곡을 썼던 이는 루시드폴 입니다. 요즘 ‘음악 농부’라 불리는, 그 사내가 맞습니다. 제주에 살며 통기타로 세상 낭만을 다 길어 올리는 것 같은 루시드폴은 대학생 때 피 끓는 로커였습니다. “개 같은 세상에 너무 정직하게 꽃이 피네”(‘진달래 타이머’)란 가사처럼 그에겐 반골의 피가 흘렀습니다.

 


루시드폴의 삶은 반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스위스로 유학까지 가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딴 그는 2009년 돌연 공부를 접었습니다. 세계적인 과학 잡지 네이처에 논문이 실려 화학 교수가 될 수도 있었던 그는 2014년 후 제주로 내려가 귤 농사를 지었습니다. 지난달 30일 8집 ‘모든 삶은, 작고 크다’를 책(예담)으로 엮어 냈습니다

 


루시드폴은 “음악도 창작물이니 큰 의미에선 작가라 볼 순 있지만, 스스로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난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여러 곳에서 기고 제안이 들어왔는데도 모두 고사했다. 물론 예전엔 시인이 되고 싶었다. 노랫말이 불안정하다고 느껴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가사를 쓰고 싶은 바람에서다. 어느 순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멜로디 안에 운문처럼 이야기를 담는 게 가장 완성된 형태가 아닐까였다. 음악에 대한 존중이 더 커졌다고 볼 수 있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날 잘 몰랐던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성장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음악밖에 없더라. 난 문학 소년도, ‘시네마 키드’도 아니었다. 누군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나를 키운 8할은 음악이었다. 난 문장의 아름다움에 둔감한 편이다. 즐겨 읽었던 그리고 읽는 책도 문학보단 인문, 사회 서적이 많았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보단 산림학자가 쓴 나무 얘기에 끌렸다. 문학적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건 마종기 시인의 작품과 일본 농부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정도였던 것 같다. ‘유행가 가사처럼’이란 말이 있었잖나. 예전엔 대중가요의 노랫말을 깎아 내리는 시선이 싫었다. 그 분위기에 노랫말에 대한 열등감이 생겼던 것 같다. 이젠 그 틀에서 벗어나 (창작하는 데) 자유롭다. 음악이 (글보다) 더 아름답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드폴은 제주도에 대해 “처음(2014)에 제주에 내려가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환경이 완전히 바뀌었으니까. 외국이 아무리 살기 좋다고 해도 환경이 바뀌면 기본적으로 따라오는 스트레스들이 있다. 40년 가까이 도시에 살다 시골로 내려오니 인간 관계를 맺는 방식부터 변해야 했다. 제주에 가니 이웃들 모든 집에 대문이 열려 있더라. ‘어디까지 내 삶을 남과 공유해야 하나’란 고민이 생겼다. 처음엔 이웃들 따라 무조건 오픈하고 살아보자 마음 먹었다. 도시에선 내 공간이 철저히 분리되지 않나. 주거 환경도 직장 환경도. 농사하려면 주고 받는 일이 전제가 돼야 한다. 관계 맺기에 대한 긴장이 쌓이니 어느 순간 우리도 모르게 우울증 같이 게 생겼던 것 같다. 어머니께서 제주 집에 오셨을 때 한 번 운 적이 있다. 제주에 팔삭이란 과일이 있다. 귤과 자몽을 섞은 것 같은 맛이 난다. 원래 색다른 걸 좋아해 이걸 사 놓고 먹었는데, 어머니께선 ‘얘들이 돈이 없어 한라봉을 못 사먹고 이걸(팔삭) 먹나 보다’라고 생각해 서글프셨나 보다. 팔삭 표면이 귤과 비교해 좀 거치니까. 일상의 변화와 오해들이 쌓이면서 힘들었고,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난 멜로디를 떠올리거나 동화를 쓰고 아내는 시를 쓰고 번역을 했다. 우리 나름대로 탈출구였던 거다. 지금은 물론 안정을 찾았고, 이웃 분들에 너무 고맙지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을 시작할 때부터 전쟁이다. 책에 농사할 때 찍은 사진이 없다. 찍을 시간이 없어서다. 농사하면 밀짚모자 쓰고 목에 수건 하나 두른 뒤 여유롭게 일할 것 같지만, 아니다. 우리 부부가 11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식 직전까지 귤을 땄다. 신혼여행을 다녀와서도 귤을 수확했고. 다만, 삶은 단순해졌다. 하루에 해야 하는 일이 정해져 있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둘 중 한 명이 밥을 차리면 상대방은 커피를 내린다. 설거지 한 뒤 보현(반려견 이름)이와 산책하러 간 뒤 과수원 일을 하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꽃씨를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청취자들이 내가 키운 꽃씨로 내 음악을 들으며 집에서 각각 키운 뒤 자라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어떨까’하는 상상이다. 음악이 온라인에 꽃처럼 퍼질 것 같았다. 농사를 둘러싼 나를 향한 사람들의 엇갈린 시선을 알고 있다. 음악하면서 농사 짓는다고 하니 ‘취미로 하는 거 아냐’ ‘농부 코스프레 하는 거지’란 말도 있다. 난 허브 하나를 심어도 그 씨를 뿌린 사람은 농부라고 생각한다. 대농이든 나처럼 과수원을 하는 소농이든 농부는 많으면 많을수록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생명을 일구는 일이지 않나. 난 농부라서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 습니다.

 

루시드폴 프로필


출생 1975년 03월 18일, 서울

소속 안테나

직업 가수, 농업종사자, 작가

성별 남성

소속 그룹 미선이

데뷔 1998년 미선이 1집 앨범 'Drifting'

학력 로잔 연방공과대학 대학원 생명공학 박사 졸업

경력  그룹 '미선이' 멤버



루시드폴은 1975년 3월 18일 출생으로 스위스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루시드폴은 199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거울의 노래"로 동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레 미제라블』 앨범을 내면서 음악에만 몰두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세계음악기행,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앨범 작업을 위해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하차하고 12월 20일 아름다운 날들을 발매, 이후 2013년 10월 23일 꽃은 말이 없다.를 발매했습니다. 시적인 가사와 섬세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유명하고 사회 이슈와 관련된 곡도 가끔 써내는 편입니다. 

 


1997년도에는 "미선이"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미선이 멤버의 군입대로 혼자가 되자, 2001년 루시드폴이란 이름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는데 그대로 솔로 활동으로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는 김민정이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영화 <버스, 정류장>의 OST를 맡으면서부터 입니다.

 


자기의 노래를 시집으로 모아서 '물고기 마음'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에는 노래 물고기 마음, 여기서 그대를 부르네 두 곡이 수록돼있습니다. 그리고 의사 겸 시인으로 활동 중인 마종기와 2년간 나눈 편지를 모아, '아주 사적인, 긴만남'을 출판했습니다. 2013년 1월, 시집에 이어 소설 '무국적 요리'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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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가 조부상을 당했다. 장기하의 조부인 장하구씨는 종로서적 전 회장인 장하구 회장으로 알려졌다. 장기하의 조부상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장기하 조부상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이 23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9세 입니다

  


장하구 전 회장은 함경남도 마전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문학부 졸업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유학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출판에 관심이 많았던 장 전 회장은 1963년 동생과 함께 종로서적을 인수, 1970년대 국내서 유일한 대형 서점으로 키워냈습니다. 종로서적은 지난 2002년 문을 닫았습니다. 

 


고인은 가수 장기하의 할아버지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으로는 아들 덕원(세존 대표)·덕주(전 국민대 교수)와 딸 은경, 사위 이상훈(가톨릭대 교수), 며느리 유경희·김순영(전 YTN 앵커), 손주 유경(동시통역사)·기하(가수), 외손주 이지용(음향감독)·이보영(호호호비치 대리) 씨가 있습니다.

 


가수 장기하가 조부상을 당한 가운데, 생전 명망이 남달랐던 조부를 향한 각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하의 조부는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3일 경기 용인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함경남도 마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손자인 장기하 역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바, 조부와 손자가 명문대학교 동문인 셈입니다. 엘리트 집안의 품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후 고인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 진학해 신학도 공부했습니다. 이후 고인은 동생과 함께, 종로서적을 인수한 이후 서점의 발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에 종로서적은 1970년대 국내의 대형 서점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 데이트 장소로 꼽힐 만큼 국내에서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종로서적은 이후 2002년에 폐점했으나, 누리꾼들은 당시 종로서적 풍경 등을 회상하며 그리움에 젖어 있습니다. 각 업계 유명인사들 역시 장기하의 조부인 장하구 씨 별세에 큰 애도 물결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인 장하구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7시30분에 엄수됩니다.

 


한편 장기하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에 소속된 보컬이며 지난 2008년 싱글앨범 ‘싸구려 커피’로 데뷔해 가요계에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종로서적은 대한민국의 서점이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에 위치했던 대형 서점입니. 아직 대한제국이던 1907년에 예수교서회로 처음 개업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서점이었으나 2002년 최종부도로 폐점되어 현재는 사라진 서점입니다. 한때는 종로의 명물이자 독서가 및 독자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이 가득하고 책과 함께한 곳이자 종로에 가면 항상 떠올리는 서점으로 지금의 중장년층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거나 회자되는 서점이기도 합니다. 2002년 6월 최종부도 처리로 결국 폐점이 확정되어 영업을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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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파이가 이슈가 되고 있다. 라이파이는 우리에게 조금 생소한 용어이다. 라이파이는 LED 전구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빠른 통신속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와이파이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파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라이파이 (Li-Fi)


라이파이란 무선전파 대신 빛을 사용해 데이터를 전달하는 기술로, 2011년 영국 에든버러대학 해럴드 하스 교수가 처음 제안했으며 대중적으로 보급된 와이파이(Wi-Fi)를 대체할 미래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이파이는 와이파이와 달리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무선전파가 아닌 가시광선을 이용해 통신을 하기 때문에 비행기나 원자력 발전소 등 전파간섭에 민감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실제로 2011년 한 TED 강연에서 빛을 이용한 통신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라이파이(Li-Fi)라 이름 붙은 이 기술은 마이크로파를 만드는 안테나 대신 빛이 나는 진짜 전구를 이용합니다. 

 


라이파이는 2011년 영국 에든버러대 해럴드 하스(Harald Haas) 교수가 처음 제안한 기술로 '라이트 피델리티(light-fidelity)'를 줄인 말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와이파이를 생각하면 조금 쉽습니다.

 


라이파이는 가시광 무선통신을 기반기술로 합니다. 라이파이는 애초 LED 전구의 조도를 조절하기 위한 기술로 개발됐다가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특성을 살려 통신기술로 진화됐습니다. 현재 대중적으로 보급된 와이파이(Wi-Fi)를 대체할 미래 통신기술로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라이파이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LED 조도에서도 통신할 수 있고 주파수 혼신 등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보다 저렴한 비용에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파로 인한 인체에 영향이 적어 상용화 전망이 밝습니다. 그러나 장비의 소형화가 어렵고 빛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됩니다. 

 


스마트폰,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에 사용되는 마이크로파가 눈에 보인다면 어떨까요. 통화할 때마다 전화기 주변이 밝게 빛나고, 통신사 기지국은 늘 대낮같이 환할 것입니다. 마이크로파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이런 요란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뿐입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빛(가시광선)으로 무선통신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2011년 한 TED 강연에서 빛을 이용한 통신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라이파이(Li-Fi)라 이름 붙은 이 기술은 마이크로파를 만드는 안테나 대신 빛이 나는 진짜 전구를 이용합니다. 이날 강연자는 밝게 빛나는 LED 전구 밑에서 데이터를 받아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했습니다.

 


그동안 빛은 무선통신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활용되지 않았습니다. 빛은 아주 작은 장애물에도 도달할 수 없는 영역, 즉 그림자를 만듭니다. 만약 지금 우리 손에 들린 스마트폰이 빛을 이용한다면, 가로수 그림자를 지날 때마다 통화 품질이 나빠질 것입니다. 파동의 기본 성질에 기인한 것이어서 기술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빛은 벽을 돌아가지 못합니다. 벽 하나쯤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전달되는 소리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이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도 최근 무선통신 수단으로 빛이 거론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빛이 지닌 장점이 단점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큰 문제였던 단점이 지금은 극복 가능합니다. 무선통신의 당면 과제도 과거와 달라졌습니다.

 

오늘날 무선통신의 최우선 과제는 바로 속도입니다. 개개인은 현재 속도에 만족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통신사 생각은 다릅니다. 통신사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는 트래픽을 해결해야 합니다. 지하철 한 칸에서 열 사람 넘게 동영상을 시청하는 데다가 사용자들이 주고받는 데이터 양이 늘면서 전체 트래픽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났습니다. 사물인터넷이나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데이터 송수신을 기반에 둔 각종 최첨단 기술이 향후 트래픽을 더 증가시킬 것입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통신 속도가 지금보다 훨씬 더 빨라져야 합니다.

 


속도를 올리는 일은 말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무선통신에서 속도를 늘리려면 사용하는 주파수의 범위가 넓어야 하는데, 이미 주파수 대부분을 많은 사업자들이 선점했습니다. 각각의 사업자가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는지 주파수별로 정리한 표를 ‘주파수 분배표’라 하는데, 그동안 주파수를 알뜰살뜰 분배한 덕에 이제 표에서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주파수는 한정된 자원입니다. 통신사들은 주파수의 범위를 넓게 잡아 통신 속도를 높이고, ‘광대역’ 통신망을 구축해 소비자를 모으고 싶지만, 이미 다른 사업자가 인접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방법이 없습니다. 자원은 한정적이고 사용하려는 이들은 많다 보니, 정부가 경매에 부치는 주파수 사용권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입니다. 2016년 당시 미래창조과학부가 마련한 주파수 경매에서 통신 3사는 총 2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습니다.

 

4세대 이동통신인 LTE 뒤를 이을 5세대 이동통신은 지금껏 선호하지 않던 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대역 주파수로 갈수록 넓은 범위 통신에 불리해 통신 음영지역 개선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넓은 주파수 범위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래서 통신 속도를 빨리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것입니다. 

 


라이파이는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빛은 마이크로파보다 주파수 범위가 더 넓을뿐더러 아직 아무도 빛을 이용하지 않아 주파수를 마음껏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라이파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라이파이는 가장 빠른 무선통신이 될 잠재력을 지닌 셈입니다.

 


라이파이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실용화에 힘을 더해줍니다. 최근 급격히 발전한 LED 전구 기술과 시장 확대가 대표적입니다. LED 전구는 근본적으로 반도체 소자와 다를 바 없어서 통신에 적합할 정도로 정교하게 제어하는 게 가능합니다. LED 전구가 일종의 송신용 안테나 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해 단가도 비싸지 않습니다. 이미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각종 LED 전등을 통신에 이용하면 빛의 그림자에 일부러 찾아 들어가지 않는 한 통신이 끊길 이유가 없습니다. 그림자라는 태생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기지국이 이를 만회해주는 식입니다. 게다가 마이크로파를 만드는 비싸고 큰 기지국을 여기저기 설치할 필요도 없으니, 인프라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라이파이만의 독특한 장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안성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이파이는 전구 아래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전구를 벗어난 곳에서는 통신할 수가 없습니다. 와이파이처럼 옆집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를 걸 필요도 없습니다. 보안상 문제가 있다 싶으면 전구를 꺼버리면 그만입니다. 넓은 지역 통신에 불리하다는 단점이 장점으로 승화되는 셈입니다. 또한 전자파 논란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빛이라 해롭다는 얘기 자체가 성립하기 힘듭니다. 

 


이런 장단점을 종합해볼 때 라이파이는 장기적으로 와이파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ED 전구가 만드는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곳뿐 아니라 비행기나 지하철처럼 고속 데이터 통신이 필요한 실내에 적합한 기술입니다. 그동안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데이터 교환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강한 전등(전조등)을 가진 자동차가 라이파이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앞뒤 차와 정보를 주고받고 그 정보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한다면 획기적인 도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라이파이라는 신기술이 극복하려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보다 산업적인 문제에 가깝습니다. 기존 마이크로파 영역에서도 주파수 범위를 넓게 사용하면(사업자 간 교통정리를 한다면)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속도를 빠르게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이미 주파수를 선점해 사용하고 있는 사업자들입니다. 5세대 이동통신 규격에 대해 여러 국제 주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데, 각국의 산업 환경이 달라 선호하는 주파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술적으로 쉬운 길(기존 마이크로파 통신)이라 하더라도, 여러 산업 관계자의 이해가 얽혀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라이파이가 새로운 대안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라이파이는 기술적이지 않은 문제(주파수 협의)조차 기술로 해결하려는 ‘신기술 개발의 낭만’을 잘 보여줍니다. 라이파이의 미래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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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이후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엔 인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인천 지진은 규모 2.6의 지진이였다. 인천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인천 지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0시 29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났습니다. 지진의 위치는 북위 37.23도, 동경 125.04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와 진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천 지진이 발생한 뒤 약 50여분 뒤인 01시 17분에는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지난 15일 지진에 따른 여진이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발생한 여진의 횟수는 총 65회로 집계됐습니다. 규모별로는 2.0~3.0 미만 59회, 3.0~4.0 미만 5회, 4.0~5.0 미만 1회입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수능 시험이 끝난 뒤 지진이 발생해 천만다행이라는 분위기와 함께 한반도 전역이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불안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날 트위터에는 “(only*****) 여기는 안전한 편이라 걱정 좀 덜하고 있었는데 인천에서 지진 났다는 거 보고 무서워서 비상가방 싸려고 한다” “(Edwa*****) 인천서 규모 2.6 지진. 인천은 더 오래된 건물 많아서 다 무너질 듯” “(silhw****) 인천 지진 피해 없고 느끼지 못할 정도지만 대비는 필요해 보입니다” “(INFIH******) 인천도 지진? 우리나라도 지진에 관한 제도와 교육이 더 필요하다” 등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인천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24일 새벽 0시 30분 즈음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진 발생 보도에 인천 지역민들은 도리어 괜한 불안감을 조성하지 말라며 성토하고 있습니다. 인천 부근 해역에서 자주 지진이 발생하는데 포항 지진과 연관지어 큰 사건인 것처럼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쓴소리까지 나옵니다.

 


일부 여론은 "9**** 인천사는데 포항지진은 느껴졌어도 정작 인천지진은 느낌1도 안오던데" "buff**** 지진이 났었구나 인천에.... (인천사람)" "gksw**** 인천 지진은 살다살다 처음들어 본다.. 근데 연평도 인근이면 먼 곳에서 지진 일어 났네." "sky1**** 인천에는 지진이 년34회 이상 나는데 다들 2~2.5정도의 지진이라 잘 못느끼는거지~~ 무슨 지진이 없다가 갑자기 생긴줄 알겠어!!" "love**** 나인천사는데 평상시도 옹진군쪽은 지진자주감지됐음.새삼스레난리야.그리고 나지난번 경주.포항때도 흔들림느낀사람인데.오늘인천지진은느끼지도않았음." "whee**** 해역에서 지진일어나는건 잦은일이였는데 굳이 주민들 불안해하고있는데 인천내륙에 지진난듯이 써놓은건 뭐지ㅋ 그리고 이제와서 지진대비 제대로해달라는건 뭐야 갑자기 무슨 아파트마다 내진설계 다시들어갈것도아니고" "rlad**** 인천살고있습니다. 지진 날때마다 한번도 못 느껴 억울하네요"라는 등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 인천 지진 소식에 만약 포항 지진과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상당히 위험할 것이라며 불안에 떠는 이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jini**** 인천 서울 지진나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rubi**** 이제 인천해역이요?? 정말 도미노군요...어디에서 여진이 발생할런지 지진대처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겠네요" "phw1**** 포항 뿐만 아니라 인천에도 계속 지진이 나고 있어 고층건물 모여있고 인천에서 가까운 서울도 위헙하다. 특히 강남 잠실 강서 이쪽은 지진나면 지반이 약해 건물 우수수 무너져 대규모 인명피해 날것이다" "pozx**** 망했다 인천같이 지반이 약한 곳에 지진이 발생하면 도시가 없어짐 포항처럼 안끝날꺼에요ㅜㅜ" "koji**** 인천, 청라, 영종도, 뻘위에 만들어졌지. 지반이 약한데, 지진오면 대형참사"라는 등 걱정을 쏟아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24일 오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km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 주민들은 지진을 거의 느끼지 못 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인천 지진’이 오르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진도 5.4 규모 지진이 일어난 뒤 잇따라 여진이 발생하는 상황이라 더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만큼, 정작 인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대체로 이를 느끼지 못 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규모 2.9까지의 지진은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 합니다.

 


인천에 거주한다는 누리꾼들은 이날 관련 기사 댓글란 등을 통해 “인천 사는데 포항 지진을 느껴졌어도 정작 인천 지진은 느낌 1도 안 오더라”, “인천인데 지진 전혀 안 느껴졌다” “인천 사는데 지진 같은 거 못 느꼈다. 내가 이상한거냐” “지진 왔었나? 자느라 못 느낀 건가” “해역 쪽이면 내가 알기론 가끔 났던 것 같은데, 이 정도론 지진 느껴지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진을 실제로 느끼진 못했지만 두려웠다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인천도 안전하지 않구나. 지진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뉴스 보니 무섭다” “인천 지진나면 이쪽 송도는 다 고층건물인데…. 상상하기도 싫지만 자꾸 떠오른다. 무섭다” 등입니다.

 


한편에서는 일부 언론의 태도가 주민들의 괜한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비난도 나옵니다. 이날 인천에서 발생한 지진이 화제가 되며 언론에서는 관련 기사가 쏟아졌고, 일부 매체는 인천 지진과 상관없는 영상과 사진을 자료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인천 지진 난 거에 왜 이리 오버들이야? 기사와 무관한 땅 갈라진 사진을 메인 사진으로 쓰질 않나. 그것 때문에 국민들 불안감까지 조장하는 건 좀” “호들갑 장난 아니네. 여론몰이도 심하고. 포항지진 일어나기 전에 국내 지진현황 봐라. 인천에도 여러 번 진도 2정도 지진 일어났고 매년 전국에서 진도 2~3 정도는 빈번하게 일어난다” “인천 바다에서 원래 지진 많이 났었는데. 인천 사람들도 알고 있음. 난 또 바다 아닌 곳에서 지진난 줄 알고 걱정했네.” “해역에서 지진 일어나는 건 잦은 일이었는데, 주민들 불안해하고 있는데 굳이 인천 내륙에 지진 난 듯이 호들갑 떠는 건 뭐지”라고 지적했다. “인천 시민입니다. 지진으로 허리 삐끗해서 보상금 신청하려 하는데 어디에 접수해야 하나요?”라는 비아냥도 나왔습니다.

 


반면 “약진이라고, 자기가 느끼지 못 했다고 괜한 불안감만 조성하는 거라니. 오히려 (지진이 났을 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상황을 비판해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건 언제까지 할런지”라고 지적하는 이도 일부 있었습니다.

 


국내 지진 관측 이후 역대 1~2위 강진이 작년과 올해 동해안인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했습니다. 서해안도 지진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인천에서만 올해 들어 벌써 6차례나 리히터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열흘 전인 지난 14일에도 규모 2.7의 지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올 들어서만 인천 부근 해상에서 수차례의 지진이 더 있었습니다. 지난 2월 23일과 3월 28일, 7월 18일, 9월 7일에 각각 규모 3.1, 2.2, 2.7, 2.9, 2.7 등의 지진이 관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진은 규모에 따라 인지와 피해가 달라지는데, 지난 2월 23일을 제외하고는 규모 3 미만의 지진이라 예민한 사람들이 아니면 느끼지 못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진 규모 3이 넘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며 큰 피해는 없습니다. 규모 4~4.9는 물건이 흔들리는 것이 눈에 보이며 약간의 피해가 있고, 규모 5 이상 되면 건물에 금이 가거나 부실 건물은 붕괴되기도 합니다. 물론 흔들리는 방향에 따라 피해 정도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포항에서도 밤 사이 여진이 계속됐습니다. 24일 오전 1시17분께 규모 2.3의 지진이 포항시 북구 7㎞ 지점에서 발생했다. 23일 오후 4시 기준 지난 15일 규모 5.5의 강진이 있었던 이후 규모 2 이상의 여진이 65차례 있었으며 규모 1~2의 작은 흔들림이 273회나 있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23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최근 포항 지역에 있었던 지진의 발생 위치와 단층의 움직임, 발생 깊이 등에 대해 정밀 분석한 자료를 내놨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열발전소에서 불과 1㎞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처음 예상보다 더 얕은 깊이인 약 3~7㎞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본진과 최대 여진을 발생시킨 단층은 주향이동단층(수평 이동 단층)이 아닌 역단층성(수직 이동 단층) 주향이동단층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여진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분포돼 있으며동쪽에서 서쪽으로 갈수록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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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또한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남편과 결혼 임신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박한별 결혼 남편 임신


배우 박한별이 깜짝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현재 임신 16주에 접어들었으며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법적 유부녀'라는 사실입니다. 박한별이 이처럼 기쁜 소식을 뒤늦게 밝힌 이유는 왜일까요.

 


24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박한별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는 것 입니다. 

 


박한별은 "그 동안 촬영장에서 스태프, 배우분들에게 불편을 줄까 봐, 또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까 봐 꽁꽁 숨겨왔다"고 이제야 밝히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이며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박한별 측 관계자는 박한별의 남편에 대한 정보를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박한별의 남편은 현재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박한별과 동갑내기입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10월을 목표로 결혼 준비를 해왔지만, 박한별이 급하게 '보그맘' 출연을 결정하면서 결혼을 미루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한별은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새 생명을 잉태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24일 배우 박한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4개월’차 예비맘이라고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예쁜 아기들 사진과 함께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후에도)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따뜻한 응원과 축복 많이 해주세요”라며 행복한 지금의 심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3일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마지막 촬영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주인공인 ‘보그맘’은 오는 12월 1일 종영합니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로 MBC TV 드라마 `보그맘` 촬영을 마무리했다"며 "그동안 배우, 스태프에게 불편을 줄까 봐 꽁꽁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할까 한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박한별은 이어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며 "마음이 아주 멋진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한별은 그러면서 "초기에 `보그맘` 촬영 기간과 겹쳐 걱정했지만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게 보내왔다"며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지만 연기 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한별은 특히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예비 엄마가 되는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과연 그녀의 남편이 누군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한별이 밝힌 남편은 지난달 이미 그녀의 법적 반려자가 된 ‘마음이 아주 멋진’ 사람입니다. 그는 현재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집니다.  

 


지난 5월 주상욱-차예련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자 6월 박한별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열애설이 났던 일반인 훈남이 지금의 남편입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 후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박한별의 MBC 드라마 ‘보그맘’ 출연이 급하게 결정되며 내년으로 잠시 미루게 된 것입니다. 현재 박한별의 SNS는 그녀의 행복한 마음을 보여주듯 온통 핑크빛입니다. 

 


박한별은 현재 MBC TV 드라마 `보그맘`에 사이보그 엄마 역할로 출연 중입니다. 이와 관련 `보그맘`을 연출한 선혜윤 PD도 박한별의 임신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한별은 그러나 현장에서 임신한 작금의 상황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촬영에 올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박한별이 아무렇지도 않게 놀이기구도 타고, 하이힐 신고 뛰어다니는 장면도 소화해냈다”라며 “박한별은 프로”라고 극찬했습니다.

  


물론 박한별은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작품에 최선을 다한 까닭에 `보그맘`을 통해 대표작을 만났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데뷔 후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했지만 그렇다할 작품을 만나지 못했던 박한별은 1인 2역을 맡은 `보그맘`을 통해 박한별의 주가를 높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한별 프로필


출생 1984년 11월 17일, 서울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8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데뷔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관련 인물/단체 박채화(아버지)

경력

국제공익광고제 홍보대사

평화운동연합 평화 홍보대사

설악영화제 홍보대사

인터넷 쇼핑몰 '스탈리' 대표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스마일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제13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건국대학교 홍보대사

 


대한민국의 배우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흔한 언플 중 하나였던 포스트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각종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하며 나름 인지도를 가진 연예인 입니다.

 


박한별은 원조 얼짱이었습니다. 안양예고 시절부터 구혜선,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1기 5대 얼짱 중 한 명으로 인터넷에선 이미 꽤 유명했습니다. 그 때문에 학교 홍보 포스터도 찍었습니다. 

 


하지만 박한별의 미니홈피가 어떤 사람에 의해 해킹되고, 해커가 사진을 유포하면서 열애설이 거의 공식 인증되었습니다. 얼마 후 세븐이 데뷔 초부터 무성했던 소문들을 항상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말로 덮어야만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미니홈피에 글을 쓰면서 진짜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 때 대중들은 축하해 줬지만, 이 여파 때문인지 세븐 팬카페 회원수가 27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세븐이 강심장에서 밝힌 말로는 연습생 시절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후에 박한별이 강심장 68화에 나와서 한 말에 따르면, 고 2때 세븐이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었고, 그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박한별은 솔직하게 "응, 있어"라고 대답. 그러자 세븐은 "아, 내가 좋은 남자 소개시켜 주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했고 박한별이 친구를 대신 보낸다고 하자 퉁명스럽게 "아, 됐어." 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몇 달쯤 지나고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 6월 세븐이 군 복무 도중 군무를 무단이탈하여 안마시술소에 가는  소식이 터졌고 이 탓에 별 잘못도 없는 오히려 피해자인 박한별마저 덩달아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2013년 8월 26일 결별설이 나왔으나 소속사 관계자 말로는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뜬금없이 류현진과 열애설이 났지만, 둘 다 사실이 아닌 황당한 기사라며 부정했습니다.

 


그렇게 박한별이 세븐을 용서하고 쭉 가는가 싶었지만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박한별이 정은우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세븐과의 결별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은우와 연애 7개월만에 결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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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화 코치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IA 타이거즈가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일일 호프와 사인회를 연다.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차영화 코치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차영화 코치


KIA 타이거즈가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일일호프와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는 오는 12월2일 오후 6시30분부터 밤 12시(자정)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엽니다. 단, 미성년자는 오후 10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으며 주류 판매도 하지 않습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선수단은 일일호프 행사와 동시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인회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행사장에서 양현종, 이명기, 안치홍, 김민식, 홍건희, 임기영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와 함께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팬 미팅 식사 시간을 갖습니다. ‘저녁식사 경매 이벤트’에 참가 신청한 팬과 선수가 식사하는 자리로, 식사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차영화 코치 돕기 모금으로 기부됩니다. 경매는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상조회장인 김주찬은 KIA 구단을 통해 “차영화 코치님의 쾌유를 바라며 올해도 선수들이 모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찾아오셔서 코치님이 쾌차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IA 선수단이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전 코치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합니다. 차영화 코치는 지난 2013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차영화 코치는 2013년 10월 낙상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현재 투병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KIA 선수단 상조회는 프런트와 함께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위치한 파레스 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 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차영화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한 상태며 누리꾼들의 격려글도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KIA는 23일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12시(자정)까지 광주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일일호프에서 선수단은 유니폼을 입고 서빙을 하며 포토 타임과 선수단 애장품 경매 행사, 사인회를 통한 모금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저녁식사 경매 이벤트 참가를 신청한 팬은 선수와 함께 식사합니다. 

 


한편 차영화 코치는 지난 2013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 관계자는 “차영화  2013년 10월 낙상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현재 투병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차영화 프로필


출생 1957년 06월 27일

직업 야구코치

성별 남성

신체 키 178cm, 몸무게 82kg

데뷔 1982년 '해태 타이거즈' 입단

학력 동신전문대학

경력

기아 타이거즈 3군 총괄코치

KIA 타이거즈 2군 수비코치

기아 타이거즈 2군 감독

기아 타이거즈 주루 및 작전코치

기아 타이거즈 코치

기아 타이거즈 수비코치

해태 타이거즈 코치

해태 타이거즈 선수

 


차영화는 KIA 타이거즈의 전 선수 및 코치, 감독입니다.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야구인생을 KIA와 해태에서 보낸 프랜차이즈 스타이기도 합니다.

 


광주일고에 다니던 그는 고교시절 감초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1976년 실업구단 롯데 자이언트에 입단하게 됩니다. 1977년 전지훈련에서 롯데 오리온즈의 감독의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이후 프로 입단 전까지 올스타전에 여러번 출전도 하고 국제대회서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마추어 생활을 하다가 1981년 고향팀인 해태에서 지명을 하여 프로원년에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1989년까지 내야를 골고루 보며 상당히 매끄러운 수비를 보여주면서 서정환과 함께 센터라인을 담당하습니다. 차영화의 수비는 선수시절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그 증거로 수비로만 뽑았던 원년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었습니다. 타격으로는 평균이하의 똑딱이 타자로, 주로 김일권과 이순철의 뒤를 받쳐주는 2번과 9번을 전전했지만 종종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해태의 5회우승에 힘을 보탠 후 1989년에 은퇴를 선언합니다.


은퇴 이후 구단측에서는 곧바로 차영화를 코치로 기용하였고 모기업이 바뀐 이후에도 수비며 작전, 주루 코치를 하는등 명칭만 바뀌고 한 팀에서 코치로 지내다 06년도에 감독겸 수비코치를 07년도에 시즌초반 잠시 주루, 작전 코치를 맡다가 2군 감독을 다시 맡았고 09시즌 종료후 2군 감독에서 현재까지 3군 총괄코치를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10시즌부터 2군 수비코치로 기용할 방침이었지만 3군이 신설되면서 그냥 3군 총괄코치로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3군 총괄코치를 하던 2013년도에 큰 부상을 입었는데, 10월 4일 낙상사고로 경추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선수단과 팬들은 이런 날벼락같은 소식에 혼란을 겪으면서도 선수단은 아직 재활중인 김동재코치를 겸해서 돕는 일일호프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2013년 12월즈음 소식에 따르면 눈만 깜빡이다 손도 조금씩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듬해 14년도에도 차영화 전 코치를 돕는 일일 호프 행사를 열었는데 소식에 따르면 아직도 투병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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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부본부장이 세월호 유골 은폐로 이슈가 되고 있다. 김현태 부본부장은 세월호 유골 은폐로 해임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이 왜 유골 발견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지 조사를 시작했다. 김현태 부본부장 세월호 유골 은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김현태 부본부장



김현태 부본부장은 왜 세월호 유골 은폐했을까요? 김현태 부본부장은 세월호서 유골 찾고도 5일간 은폐했습니다. 해수부가 김현태 부본부장을 보직해임하면서 김현태 부본부장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김현태 부본부장 논란에 김영춘 장관의 사과와 진상조사 지시를 촉구하는 네티즌들은 “김현태 부본부장 행태를 보면 2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기에 이르렀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 행태에 대해 분기탱천한 네티즌들은 범국민적 민감 사안에서 국민들을 속이려 시도한 김현태 부본부장에게 활화산 마그마 같은 분노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세월호에서 유골을 찾고도 닷새 동안 알리지 않은 김현태 부본부장 사건에 대해 23일 내부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고 김현태 부본부장은 ‘세월호 유골 은폐’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이중성을 드러내는 또 다른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 행태가 바로 습관적으로 국민을 속여왔던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공직 생활을 했던 공직자가 타성에 젖어 아직도 과거의 행태를 습관적으로 반복한 것이라는 겁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김현태 부본부장이 박근혜 정권 시절 임명된 인물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김현태 부본부장의 행태에 대해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지난 22일 오후 “해수부 세월호 유골 수습 은폐 공무원 즉각 처벌하라”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게 과연 인간이 할 짓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김현태 부본부장의 행태에 대해 경악했습니다.

 


이은혜 대변인은 이어 김현태 부본부장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해수부 수습본부가 17일 오전 미수습자 유골을 발견하고도 선조위와 미수습자 가족, 유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수습자 가족은 유골 발견 사실도 모른 채 장례식과 발인식을 진행한 것”이라며 김현태 부본부장의 행태를 전제했습니다. 이은혜 대변인은 김현태 부본부장의 과오에 대해선 “뼈 한 점이라도 찾기 위해 갖은 손가락질에도 1313일을 버틴 가족이다. 해수부 김현태 부본부장은 유품조차 찾지 못해 빈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향해야 했던 가족의 마음을 또다시 짓이겼다. 정신적‧정서적 살인행위와 다름없다”고 김현태 부본부장을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이은혜 대변인은 김현태 부본부장의 발언을 문제 삼고 “해수부 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은 유골 발견 당시 ‘내가 책임 질 테니 선조위, 미수습자 가족, 유가족에게 알리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다”면서 “해수부와 김현태 부본부장에게 묻겠다. 18일 장례식이 예정된 상황에 변동이 생길 것이 두려웠던가. 해수부에게 미수습자 가족은 빨리 사라지면 좋을 짐 같은 존재였던가. 그동안 은폐하고 조작해온 진실처럼 이 또한 숨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나”라고 김현태 부본부장을 향해 날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은혜 대변인은 끝으로 김현태 부본부장에 대해 “해수부 김현태 부본부장의 은폐는 미수습자 가족뿐 아니라 모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행위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할 공무원이 전 국민과 희생자 가족을 상대로 벌인 조작 은폐 행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유해 발굴 사실을 은폐한 해당 공무원(김현태 부본부장 등)을 즉각 처벌해야 한다. 또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 은폐 음모에 가담한 책임자와 관계자를 확실하게 수사하고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이라고 김현태 부본부장을 넘어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진실을 은폐하려한 모든 관련자들의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김현태 부본부장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으로 책임을 돌렸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현태 부본부장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김현태 부본부장의 정점에 있는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흡사 김현태 부본부장의 과오를 들고 과거 정부의 ‘적폐’를 현 정권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해수부는 이날 김현태 부본부장 사건 관련 1차 조사를 마친 뒤 바로 조사결과를 공개할 방침입니다. 세간에 쏟아지는 의혹을 키우지 않고 해소하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해수부 감사관실은 이날 오전 목포신항에 나가 있던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을 해수부 본부가 있는 세종으로 불러 유골 발견 사실을 닷새 동안 알리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해수부 감사관실은 김현태 부본부장이 왜 유골 발견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 숨겼는지, 김현태 부본부장이 상부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은 당시 발견된 뼛조각이 기존 발견된 미수습자 2명 중 한 명의 것으로 추정돼 이를 알리는 것을 고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명의 미수습자는 이미 장례를 치른 상태이고, 유가족들도 장례 이후 추가로 유골이 수습되더라도 김현태 부본부장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어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한편, 김현태 부본부장은 이달 17일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꺼낸 물건들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고도 김현태 부본부장은 이를 알리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이 왜 이런 짓을 했을까? 김현태 부본부장에 대해 국민들의 ‘공분’이 활화산처럼 뿜어나오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17일 세월호에서 유골을 찾고도 닷새 동안 알리지 않은 사건에 대해 23일 내부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해수부는 이날 1차 조사를 마친 뒤 오후 4시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해수부 감사관실은 이날 오전 목포신항에 나가 있던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을 세종으로 불러 유골 발견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감사관실은 김 현태부본부장이 왜 유골 발견 사실을 숨겼는지, 상부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은 당시 발견된 뼛조각이 기존 발견된 미수습자 2명 중 한 명의 것으로 추정돼 이를 알리는 것을 고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명의 미수습자는 이미 장례를 치른 상태이고, 유가족들도 장례 이후 추가로 유골이 수습되더라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어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수습자 가족들은 "매일 목포신항 부두에서 가족의 뼛조각이라도 찾아 장례를 치르려 애타는 심정으로 기다리는데, 누구의 것일지 모르는 유골을 발견하고도 이를 알리지 않은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1차 조사 뒤에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벌여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현태 부본부장은 지난 17일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꺼낸 물건들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1점의 뼈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고도 이를 알리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런 의혹이 불거지자 김현태 부본부장을 보직 해임하고 감사관실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관련 사실을 보고받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을 물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현태 부본부장은 박근혜 정권 당시 임명된 ‘박근혜 정권 사람’입니다. 이 때문에 왜 그가 ‘내가 책임질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보고를 하지 않았고, 왜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현재 야권으로부터 공격을 받는지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비등합니다. 문재인 정권을 곤란하게 하기 위한 ‘적폐 세력들’의 짜고치기 고스톱 아니냐는 목소리가 SNS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 발견 사실을 은폐한 해수부 관계자가 유족 등이 지정한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방해세력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설립·조사) 방해세력 명단 공개’를 보면 김현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3급·부이사관)은 ‘기관별 특조위 방해 세력 명단’ 중 ‘해양수산부’ 분야에 포함돼 있다. 김현태 부단장은 지난해 2월12일부터 세월호인양추진단 부단장을 맡으면서 세월호 인양 지연, 선체 훼손, 미수습자 유실방지망 부실조치 등 인양을 방해한 의혹으로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김현태 부단장은 명단에서 해양수산부의 방해 행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대목에도 한차례 등장합니다. 명단은 “인양과정에서 해수부는 충분한 사전설명 없이 중요한 증거인 선체를 훼손하는 작업방식에 여러 차례 동의했습니다. 선체 절단 내역과 절단 사유의 적절성, 대형 파손에 대한 준비의 적절성, 선미램프 개방 인지시점 및 증명자료와 관련 책임자인 연영진, 이철조, 김현태, 장기욱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명단은 지난달 17일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가 공동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해양수산부, 해경, 세월호 특조위 위원,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정원 등으로 분류를 나눠 세월호 특조위의 설립과 조사 활동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자들의 명단과 선정 사유를 공개했습니다. 이 명단에는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인 유기준 전 해수부 장관(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특조위의 ‘대통령 7시간’ 조사를 방해한 책임 등), 참사 당시 해경 경비안전국장을 맡았던 이춘재 전 해경차장(해경통신서버에 대한 특조위의 제출 요구를 거부하는 등 조사를 방해한 책임 등), 현재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인 이헌 전 특조위 부위원장(특조위 내부자료 유출, 특조위를 ‘세금도둑’이라고 비난 등) 등이 포함됐다. 재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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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장관이 이슈가 되고 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 의혹에 대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세월호 유골 은폐에 대해서도 알아보려한다 

 김영춘 해수부장관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영춘 해수부장관이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세월호 유골 은폐에 대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정부는 최단 시간 안에 은폐의 진상을 규명해 가족과 국민 앞에 밝히고, 책임자를 엄정히 문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은 이 총리가 “보고할 것이 있으면 보고하라”고 하자 “책임을 느낀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영춘 장관은 비장한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고, 회의 내내 침통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유골 은폐는 그런 가족과 국민께 실망을 넘어 배신감을 안겨드렸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치스런 일”이라며 “이번 일은 공직사회 곳곳에 안일하고 무책임한 풍조가 배어있다는 통렬한 경고이며,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고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1점이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이를 닷새 동안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해당 간부를 보직 해임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으며, 은폐 사건과 관련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23일 세월호 유골 은폐와 관련 ‘책임지겠다’고 말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향해 “해수부가 박수 받을 때까지 제대로 일 하길 바란다”며 만류했습니다. 지난해 20대 총선 부산 지역에서 김영춘 장관과 나란히 당선된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영춘 장관, 세월호 유골 은폐 파문에 ‘책임지겠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김영춘 해수부 장관, 해수부를 장악하지 못한 책임은 있지만 세월호 유골 은폐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수부 군기 제대로 잡고 해수부 박수 받을 때까지 제대로 일 하길 바란다. 딴 데 한눈팔지 말고 말이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김영춘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해수부의 세월호 유골 은폐와 관련, ‘보고할 것이 있으면 보고하라’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말에 “책임을 느낀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 의혹에 대해 유족과 국민에게 재차 사과하면서 공직기강 다잡기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세월호 유골 은폐에 대해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는 “미수습자의 완전한 수습은, 가족은 물론 국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었다”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 침몰 이후 3년 7개월 동안 진도 팽목항과 목포 신항에서 수습을 기다리며 인고하다가 추가 수습 포기라는 고통스런 결정을 내리고 장례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골 은폐는 그런 가족과 국민께 실망을 넘어 배신감을 안겨드렸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치스런 일이다”라면서 “정부는 최단 시간 안에 은폐의 진상을 규명해 가족과 국민 앞에 밝히고,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족들의 안타까움을 고려해서 유골의 DNA 감식 등을 되도록 신속히 진행해주시기 바란다”면서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세월호 참사 이후 여러 과정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차제에 재점검해서 잘못은 바로잡고 부족은 채우기 바란다. 진행되고 있는 선체조사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여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관련 특별법안이 내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법안이 차질없이 통과돼 제2기 특조위가 조속히 가동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이번 일은 공직 사회 곳곳에 안일하고 무책임한 풍조가 배어있다는 통렬한 경고라고 저는 받아들인다”면서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잡고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 문제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대로 국민 여러분과 공직자들께 밝히고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면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회의에서 이 총리가 “보고할 것이 있으면 보고하라”고 하자 “책임을 느낀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총리가 이번 사건을 일으킨 해수부에 대해 ‘배신감’ ‘수치’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책임자 문책을 넘어서서 공직사회의 책임의식을 제고하겠다고 나서면서 공직사회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총리는 국정현안점검회의 직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배재정 총리 비서실장, 최병환 국무1차관, 노형욱 국무2차관을 따로 불러 공직사회의 무책임에 대해 언급했고, 국정현안점검회의가 끝난 뒤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공직사회 책임의식을 높일 실질적인 방안을 연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17일 세월호 선체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뼈를 발견하고도, 세월호 미수습자의 유해 없는 장례식이 끝나는 20일까지 이 같은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추가 수색 여론이 형성될 것을 우려해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22일 경향신문이 관련 내용 확인을 요청하자 뒤늦게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김영춘 해수부 장관에게 보고 받은 직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응분의 조치를 다짐한 바 있습니다.



김영춘 프로필


출생 1962년 02월 05일, 부산

소속 해양수산부 장관

직업 정무직공무원,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경력

해양수산부 장관

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진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인본사회연구소 소장

민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 비상집행위원

열린우리당 윤리위원장, 비상집행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위원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제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의장 비서실장

윤봉길기념사업회 부회장

한국 스카우트 광진지구연합회 회장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제16대 국회의원

미국 콜럼비아 동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김영춘은 대한민국의 제16대, 제17대, 제20대 국회의원입니다. 처음엔 김영삼 밑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나, 노무현 대통령 당시 민주진영으로 건너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장관입니다.

 


김영춘은 1961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산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 학부 재학 시절인 1984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학도호국단을 없애는 대신 부활된 총학생회의 첫번째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뒤, 같은 해 11월 민주정의당사 점거 시위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김영춘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이후 김영삼계 정치인으로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당시 민추협을 이끌며 고생하고 있던 김영삼에게 자기 발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김영삼이 워낙 총애해서 당시 상도동계 선배들조차 김영삼에게 하기 어려운 말이 있으면 김영춘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문화체육부 차관 출신의 김도현과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상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김상우 후보에게 설욕하였습니다.

 


2003년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등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이 창당될 때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이들과 함께 독수리 오형제로 불렸습니다.이 중 김부겸은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 갑에 당선되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상대인 나성린은 경선을 뚫고 공천되었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야당 간판을 달고 3선이 되었던 조경태의 새누리행, 야권의 분열로 인해 악재가 쏟아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도 나성린에게 크게 뒤진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왔고, 실제로는 개표이후 계속 앞서갔습니다. 그리고 개표 90% 시점에서 당선을 확정해 설욕에 성공하였습니다. 총 득표 45,706표 (49.6%). 거기에 독수리 오형제의 동지였던 김부겸도 대구에서 당선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17년 8월 9일 인천에서 열린 새얼아침대화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부산광역시가 기능해온 항만 해양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인천광역시를 부산과 비교해 평가절하했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특정 지역에 쏠린 시각으로 말하는 자체가 정부 각료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본다"며 "김 장관 체제에서 해양도시가 균형 발전·동반 성장하기 보다는 부산을 중심으로 불균형 발전이 이뤄질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춘은 2017년 5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해수부 장관으로 지명하였고, 6월 14일 인사청문회를 걸쳐 바로 다음날 15일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내년 지선에서 부산시장으로 거론되면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았던 만큼 정책이나 청문회 자리에서 내년 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본인 장관의 업무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영춘은 6월 16일 문재인 정부 최초 해수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장관 임명으로 이후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고 일본 대사를 접견해 해양 수산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해양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과 울산 등 해양도시에 방문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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