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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미들필더 정혁이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유경 아나운서와 정혁은 인터뷰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유경 아나운서와 정혁에 결혼소식을 알아보고 이유경 아나운서의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이유경 아나운서 정혁 결혼


전북 미드필더 정혁이 이유경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합니다. 23일 전북 현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혁이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롯데 호텔 잠실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미모의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정혁은 지난 2014년 JTV 전주방송에 당시 재직 중이던 이유경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혁은 프로 데뷔 후 첫 방송 인터뷰에 응하며 이유경 아나운서를 만났고 이유경 아나운서 또한 방송국 입사 후 첫 인터뷰 상대로 정혁을 만났습니다.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돼 교제를 시작했고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혁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미드필더 정혁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둘의 인연은 ‘인터뷰’라는 특별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정혁은 프로 데뷔 후 첫 방송 인터뷰에 응하며 이유경 양을 만났고, 이유경 양 또한 방송국 입사 후 첫 인터뷰 상대로 전북현대 선수 정혁을 만났습니다.

 


정혁은 “멀리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지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며 “그라운드에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혁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이유경 JTBC 스포츠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쾌지수녀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데스크와 인터뷰로 전파를 탄 이유경은 배우 황정음을 닮은 목소리와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은 그를 '불쾌지수녀'라 부르며 관심을 드러냈고,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패러디 영상이 확산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유경은 제8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정(4위)'으로 선발된 후 전주방송(J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JTBC3 FOX Sports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유경 프로필


소속 JTBC

직업 아나운서

성별 여성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경력

JTBC3 Fox sports 아나운서

JTV 전주방송 아나운서

 


이유경은 2013년 춘향 선발대회에서 '정(4위)'으로 선발되었으며, 이후 전주방송(J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저녁 8시 뉴스 앵커를 맡아 진행했으며 2014년 4월부터 JTV의 전북 현대 모터스 홈 경기 중계방송에서 현장 리포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JTBC3 FOX Sports의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4월 23일 수원 FC vs 인천 경기 중계부터 현장 리포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는 축구 여신보다는 편안한 '축구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2016년 12월 24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tbs TV 프로그램 <주간 수도권 리포트>를 진행했습니다.

 


2010년 8월 6일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리포트에서의 인터뷰 장면이 웹상에서 화제가 되었는데, 인터뷰에서 불쾌지수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는 점으로 인해 '불쾌지수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인이 아나운서가 된 후 하게 된 인터뷰에 따르면 학교 끝나고 나오는 길에 우연히 한 인터뷰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2016년 4월에는 인터뷰 장면이 한 네티즌에 의해 노래로도 만들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축구 여신이요? 여신보다는 편안한 축구 친구가 되고 싶어요."


참한 얼굴만큼 말도 곱게했습니다. 이유경 JTBC3 Fox sports 아나운서는 겉만 화려한 '꽃'이 아닌 속도 꽉 찬 '축구 전문 아나운서'가 목표다. 그는 "축구를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K리그 경기와 기사는 빼놓지 않고 모두 보고 있다"며 "요즘은 유로 2016과 코파 아메리카 대회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중계를 시작한 JTBC3 Fox sports가 뽑은 첫 전문 아나운서입니다. 최근 스포츠 아나운서나 리포터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모집에도 수 백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는 후문입니다. 

 


2주 전 현장에서 만난 이 아나운서는 누구보다 빨리 경기장에 나와 방송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전·후 인터뷰를 위해서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에요. 보통 5~6개의 질문을 준비하는 편인데 핵심을 짚기 위해서 고민을 거듭합니다. 팀마다 다른 분위기를 전하는 것도 제 몫이죠." 

그는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온전히 전할 수 있을지'를 두고 고민한다고 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과거 전주 지역 방송사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이따금 전북 현대 등 K리그 경기가 있을 때 마다 현장에 나갔던 경험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축구장에 가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때부터 축구에 푹 빠졌습니다. 축구는 90분 동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경기잖아요. 그래서 '전쟁'이라고 표현도 하고요. 저 역시 이런 열정적인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 팬들은 이 아나운서를 두고 '그라운드의 황정음'이라고 부릅니다. 깜찍한 외모하며 통통 튀는 말투가 인기 탤런트 황정음을 연상시켜서입니다. 

 


"그저 감사하죠. 또 쑥스럽고요. 축구 여신이 되기보다는 편안하게 축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돕는 '축구 친구'가 되고 싶어요. 이제 막 축구 중계를 시작한 JTBC3 Fox sports에서 전문 아나운서로 착실하게 성장하는 것 만이 팬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앞으로 2년여가 남았어요. 축구지식을 더 쌓아서 러시아 월드컵 곳곳을 누비는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먼 훗날에는 기자나 캐스터도 해보고 싶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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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부 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구촌 지진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 대만 지진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것은 우리나라도 최근 포항지진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대만 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대만 지진


대만 지진으로 인해 모두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오후(현지시간) 대만 중부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진은 2시간 동안 규모 3 이상으로 10차례 이상 반복됐습니다.

 


대만 지진에 유난히 더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우리나라 역시 최근 경주 지진을 비롯해 포항 지진 등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지진은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로 인한 피해에 애도를 표하는 입장으로서, 대만 지진 등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대만 지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에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대만 남부 자이 지역에서는 지난 5월 24일 저녁에 지진이 무려 5차례나 발생한 바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지진은 규모 5.0으로 관측됐습니다. 이 지진은 밤 9시 10분(현지시간) 대만 남부 자이현 중푸향으로 자이시정부 남동쪽 9.5㎞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8.3km입니다. 

 


대만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없었습니다. 이에 자이시는 즉각 대응센터를 가동하고 피해 상황을 접수하는 한편 소방국과 교통국은 시설 및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당시 기상국은 대만 지진 발생 지점 일대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자이에서 발생한 연속 지진은 대만 동남부 해안 일대의 잦은 지진과 비교했을 때 달리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만 동남부 해안 일대에서는 소규모 지진이 하루 20∼30회까지 발생키도 합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밤 10시 20분 중부 자이현아리산 향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대만 지진의 진원 깊이는 18.5km로 측정됐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후 2시간 동안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10여 차례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대만 전역이 흔들렸지만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타이중에서 자이 구간 열차 운행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대만 지진은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만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외여행 시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20분(현지시각) 대만 화롄 서남서쪽 93km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23.17도, 동경 120.6도이고 진원 깊이는 16km로 측정됐습니다.

 


스신중 자이시의원은 지진 당시 산에서 들린 낙석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대만 고속철도 공사는 지진으로 인해 재해경고시스템이 작동해 타이중에서 자이 구간 열차 운행이 잠시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 발생 이후 2시간 동안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무려 10차례나 발생했으나 현재까지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대한 신고 및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가 제공하는 ‘해외여행 중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에 따르면 지진이 일어났을 경우, 크게 진동이 오는 시간은 보통 1~2분 정도이기 때문에 성급하게 외부로 빠져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ㆍ담벼락 등이 무너져 외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진 발생 당시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서 자세를 낮추고 머리 등 신체 주요부위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지진 중에는 엘리베이터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중 지진이 일어날 경우에는 가까운 층을 눌러 대피해야 합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의고리가 심상치가 않네요 대만지진후 오키나와도 지진이 항상 있는것 같던데 우리나라도 그렇고 이제 지진안전지대 란말은 옛날이야기네요”(leej****), “흐....대만에 아무 일 없었르면 좋겠구먼... 어디든 지진피해가 없으면 좋겠다;;;”(bjs0****), “인명피해없길 바랍니다”(pem2***)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만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구촌 지진 불안감이 번지고 있습니다

  


먼저 멕시코에서는 지난 9월 규모 8.1의 대지진이 발생해 200명 넘게 숨진 바 있습니다. 당시 한국인 희생자도 확인됐다. 또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모두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 지역으로, 지구상 지진의 약 80%가 이 지역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지난 15일 우리나라도 경북 포항에서 5.5 규모의 지진과 60여차례의 여진으로 지진 공포가 고개를 들었던 상황. 공교롭게도 22일 발생한 대만 지진 역시 5.5규모로 발생됐습니다. 이로 인해 대만 전역이 흔들림을 느꼈으나, 포항 지진의 경우 진원 깊이가 9㎞로 얕아 큰 피해를 봤다면, 대만 지진은 진원 깊이가 18.5㎞로 더 깊어 피해는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대만은 지난 1999년 9월 규모 7.3의 대지진으로 24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후 대대적인 지진 대비를 해왔습니다. 대만 당국은 9월 21일을 재해 방지일로 정해 매년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진 대피훈련과 함께 지진발생 행동 요령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9·21 지진 교육관을 조성, 지진을 가상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자국민들에게 지진 경각심을 고취시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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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시인의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라는 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김종삼 시인의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를 낭독했기 때문이다. 김종삼 시인의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김종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2일 인사청문회에서  "많은 것이 모자란 제가 감히 이 자리에 선 것은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헌법수호를 사명으로 하는 헌법재판소가 하루빨리 조직적 완전성을 갖추라는 시대적 요청과 헌법적 책무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연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생각에 생각을 더해 제 모자람을 줄이고 이 땅에 정의가 더욱 뿌리내리도록 미력을 다하겠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좋은 재판을 하기 위해서는 선례를 존중해야 하지만 얽매이지 말아야 하고 소송기록과 재판자료를 파악하느라 시간을 많이 써야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사색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자는 "저는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인간을,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면서 재판하자고 생각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삼 시인의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는 시를 읽어내려간 이 후보자는 "시인과 다름없이 살아가시는 인정 많은 우리 국민들이 헌법이라는 우산 아래 기본적 인권을 보장받으면서 비합리적인 차별을 받지 않으실 수 있도록 헌법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에서 이 시를 말씀드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헌법재판소는 고단한 삶이지만 슬기롭게 살아가시는 우리 국민들이 내미시는 손을 굳건하게 잡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김종삼>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시가 뭐냐고

나는 시인이 못 됨으로 잘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무교동과 종로와 명동과 남산과

서울역 앞을 걸었다.

저녁녘 남대문시장 안에서

빈대떡을 먹을 때 생각나고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엄청난 고생되어도

순하고 명랑하고 맘 좋고 인정이

있으므로 슬기롭게 사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알파이고

고귀한 인류이고

영원한 광명이고

다름 아닌 시인이라고.



김종삼은 대한민국의 시인입니다.


김종삼은 1921년 황해도 은율출생으로 평양의 숭실중학교를 중퇴하고, 1938년 일본 토요시마상업학교에 편입했습니다. 도쿄문화학원에서 문학부에 입학했지만, 주로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1944년 도쿄 문화학원을 중퇴하고 막노동을 하며 고학을 하면서, 바이런, 하이네, 발레리 등의 시들을 탐독했고 고전음악에 심취했습니다. 해방 후 1947년 극단 ‘극예술협회’ 연출부에서 일했습니다.

     


김종삼은 1951년 시 <돌각담>을 1953년 《신세계》에 「원정」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51년 시 <돌각담>을 발표한 후 시작에 전념. 1957년 김광림 등과의 3인 시집 <전쟁과 음악과 희망과>를 발간했습니다. 이후 초기의 <현대시> 동인으로 활약했으며 <종 달린 자전거>, <시사회>, <다리 밑>, <원색(原色)> 등을 발표했으며, 1968년 문덕수(文德守)·김광림과의 3인 연대시집 <본적지(本籍地)>, 이듬해 첫 개인시집 <십이음계(十二音階)>를 간행했다. 그의 시는 대체로 동안(童眼)으로 보는 순수세계와 현대인의 절망의식을 상징하는 절박한 세계로 나눠볼 수 있으며 고도의 비약에 의한 어구의 연결과 시어가 울리는 음향의 효과를 살린 순수시들입니다. 1971년 현대시학상,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집으로 <북치는 소년>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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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정성훈을 방출했다. LG는 정성훈에게 내년 재계약 대상자가 아님을 통보했다. LG 구단은 타 구단이 정성훈을 지명하지 않더라도 재계약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정성훈 방출정성훈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정성훈 방출


LG 트윈스가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을 방출해 야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22일 LG 구단 측은 이날 오전 정성훈에게 계약연장 불가를 통보했다고 구단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예정된 2차 드래프트에서 정성훈이 타 팀 유니폼을 입지 못하더라도 결별하겠다는 뜻입니다.

 


LG의 류중일 신임 감독은 팀내 최고참으로 중심타선을 이끌고 있는 박용택과 정성훈이 후배들을 이끌도록 할 것으로 보였지만 의외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에 고졸 신인으로 입단해 KIA와 현대를 거쳐 2009년부터 두 번의 자유계약선수(FA)를 거쳐 LG에만 9년 간 몸담았습니다. 그는 우타자 최초의 2000경기 출전 2000안타를 달성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인 정성훈은 2013년 LG를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며 올 시즌에도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2리로 기록했습니다.

 


LG 구단 관계자는 "팀에서 교체요원, 대타요원으로 올시즌 나름대로 좋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내년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박수받을 일은 아니지만 팀으로선 나름대로 깊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출 통보에 있어 시기적인 문제도 고려했습니다. 2차 드래프트에 앞서 따로 거취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고참 선수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였음도 전했습니다. 정성훈이 여전히 대타로 경쟁력이 있다는 내부판단도 있었으나 팀의 체질개선을 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한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LG팬들로선 아쉬울 수 있는 결정이입니다.

 


정성훈은 올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276타수 86안타(0.312)에 6홈런 3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주로 대타나 교체요원으로 뛰었습니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KIA 타이거즈와 현대 유니콘스, 우리 히어로즈를 거치며 FA를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올해까지 9년간 LG에서 뛰었습니다. 통산 19시즌 동안 2135경기에서 타율 2할9푼3리, 2105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방망이는 자신이 있는데…." 


LG 트윈스가 베테랑 정성훈에 재계약 불가 방침을 전했습니다. LG는 22일 정성훈에게 2018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올시즌 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어 1년 계약을 했습니다. FA 자격은 얻을 수 없고, 단년 재계약을 해야했는데 구단은 불가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정성훈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9년 간 LG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고, 올시즌 성적도 115경기 타율 3할1푼2리 6홈런 30타점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2차드래프트가 열리는 날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팀들은 굳이 2차드래프트에서 정성훈을 데려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자유 신분으로 어느 팀이든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정성훈은 "갑작스럽게 이런 결정이 나 뭐라고 말하기도 힘들다. 그동안 LG를 위해 9년 간 정말 열심히 뛰었다. 내가 이정도 선수밖에 안됐던 건가 솔직히 자괴감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정성훈은 이어 "나도 돌아가는 상황을 안다. 엄청난 대우는 바라지도 않았고, 연봉 삭감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었다. 재계약 협상만 기다리며 운동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출이 결정됐다"고 말하며 허탈해 했습니다. 

 


정성훈은 "아직 방망이만큼은 자신이 있다. 미래 같은 건 생각해볼 겨를이 없었다. 일단은 어디서든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군, 2군 상관 없이 유니폼을 입고 더 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LG는 류중일 신임감독과 양상문 신임단장 체제로 팀 개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양 단장이 일본 고지에 날아가 류 감독과 상의한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양 단장은 "2차드래프트가 열리기 전 40인 엔트리에서 빠졌음을 알려주는 게 정성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2차드래프트 종료 후 알려졌으면 더 나았을텐데 상황이 복잡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성훈 프로필


출생 1980년 06월 27일

직업 야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2cm, 몸무게 83kg

데뷔 1999년 '해태 타이거즈' 입단

학력 광주 제일고등학교

경력

LG 트윈스

우리 히어로즈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대표

현대 유니콘스

기아 타이거즈

해태 타이거즈



정성훈은 이광은-송구홍-한대화 이후 한동안 끊어졌던 3루수 계보를 이어받았습니다. 같은 년도에 FA 영입 된 이진영은 먹튀vs아니다로 논란이 되었지만 정성훈만큼은 그런 논란도 별로 없었습니다.

 


정성훈은 고등학교 시절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의 황금 내야진(최희섭-송원국-정성훈-이현곤)의 일원이었습니다. 프로 입단 후 3루수로 주로 뛰었던 이현곤과 반대로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유격수로 활약했습니다. 프로 데뷔해인 1999년도에 타율 .292, 7홈런으로 신인왕 후보에도 이름을 올립니다. 

 


포지션은 유격수로 시작했지만 얼마 안 가 홍현우가 2루수로 이동하고, 박계원이 유격수로 자리잡자 수비 부담이 적은 3루수로 전업하였습니다. 그 이후 홍세완의 입단으로 잠시 유격수로 복귀하기도 했지만 홍세완이 3루에서 수비불안을 일으키고 오히려 유격수로는 안정된 수비를 보이자 3루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종범은 일본에서 복귀해서 그 3루자리를 꿰찼습니다. 2002시즌에는 9번타자로 활약하면서 규정타석에 조금 모자랐지만 3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종범, 김종국의 테이블세터에게 오히려 밥상을 차려주는 공포의 9번타자로 군림하였고, 도루도 만만치 않게 성공시키며 또 다른 테이블 세터의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김성한 당시 KIA 감독은 이 즈음만 해도 평가가 높은 내야 유망주였던 이현곤을 믿고 팀내 거포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10억원까지 얹어주면서 박재홍과 정성훈을 트레이드하게 됩니다. 당시 정성훈과 이현곤은 타이거즈의 차세대 핫코너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었으며, 1루수 장성호, 2루수 김종국, 유격수 홍세완으로 정해진 가운데 정성훈과 이현곤 중 하나를 타 팀으로 트레이드하여 내야진의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결국 정성훈이 트레이드 카드로 선택되어 현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성훈은 현대에서 타격 포텐이 터지게 되었고, 반면 박재홍은 KIA에서 태업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난 뒤 SK로 재트레이드되는 등 실패했고, 이현곤이 2007시즌을 빼면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기아팬들에게 있어서 정성훈은 아까운 선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2003년 빵횽의 트레이드 상대가 되어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합니다. 이적 첫해 0.343의 타율을 기록하지만 시즌 중후반 대구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라이언 글린의 공에 손목을 맞는 부상으로 시즌을 접어 규정타석 미달로 타격왕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합니다.

 


2004년은 2003년때 손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저조한 성적 + 병역비리 크리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나, 이듬해 2005년에는 팀내 중심타선 역할로 부활. 그리고 2006년 제 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활약으로 병역특례를 받습니다. 2006년~2007년 2시즌동안 현대에서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LG에 합류한 첫 시즌인 2009년, 3할대의 타율과 안정적인 3루 수비로 FA의 성공사례로 남습니다. 최종 성적은 121경기 0.301 126안타 10홈런 70타점 5도루. 3루에서 정성훈이 정착함에 따라 본래 3루의 주인이었던 김상현은 준수한 3루 백업인 박기남과 패키지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페넌트레이스 MVP와 홈런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합니다. 

 


정성훈은 2012시즌을 마치게 되면서 두 번째 FA 계약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주찬과 더불어서 2012년 스토브 리그의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LG 트윈스에 김기태 감독과 단장 모두 이진영과 정성훈을 모두 잡기로 한 상태였지만 정성훈을 노리는 구단도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신생 구단인 NC 다이노스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노릴 가능성이 컸으며, 한화 이글스에 새로 부임했던 김응용 감독 역시 FA 보강을 요청한 상태였기 때문에 정성훈을 원할 확률이 컸습니다. 마찬가지로 3루수가 가장 큰 구멍으로 여겨졌던 넥센 히어로즈와 이범호의 부상 등으로 3루에 공백이 생긴 친정 팀 KIA 타이거즈 역시 정성훈을 노릴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FA에서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전년도의 FA 시장에서의 내부 단속을 실패한 LG 트윈스였고, 그 해 11월 12일 LG에서 2번째로 FA를 선언한 이진영과 4년간 총액 34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이에 많은 LG 팬들은 한 시름 덜었습니다. 못해도 10억 원은 더 받을 수 있던 걸 고려하면 의리로 남은 듯 합니다. 

 


2017년 11월 22일 정성훈이 방출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LG 정성훈, 충격의 방출 통보 엘지팬들의 반응은 정말 충격적이라는 반응들입니다. 류중일 감독이 삼성시절 베테랑들 잘챙기기로 유명했던 감독이기에 과연 정말로 이번 방출에 감독의 의중이 들어갔는지 의문이라는 반응들도 있습니다. 이후 양상문 단장 공식 인터뷰에서 전지 훈련지인 일본 고지로 직접 가서 류중일 감독과 상의하여 내린 결정이라며 류중일의 의중이 반영됐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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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의점 분신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휘발유를 온몸에 뿌린 뒤 편의점에 불 지른 5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부산 편의점 분신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부산 편의점 분신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휘발유를 몸에 뿌린 뒤 불길에 휩싸인 50대 남성이 병원 치료 끝에 사망했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경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조모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10시간여만에 상태가 악화돼 숨졌습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10분경 부산 남구의 한 편의점에 휘발유를 들고 들어가 업주에게 "5000만원을 달라"고 위협했습니다. 편의점 안에서 몸에 휘발유를 뿌린 조 씨는 피신한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놀란 업주는 편의점 밖으로 나가 경찰에 신고했고 편의점 안에서 몸에 휘발유를 뿌린 조씨는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라이터로 불을 질렀습니다.  

 


조 씨는 경찰에 "내 인생은 끝났다. 5분만 시간을 달라"고 말한 뒤 바지 주머니에 한 손을 넣은 채 전화를 걸다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은 순찰차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조씨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편의점 폐홰회로(CCTV) 영상을 보면 불이 나기 직전 바지 주머니 안에 손을 넣어 만지작 거리다 조씨 몸에 불길이 번졌다"라며 "실수로 라이터를 켰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편의점 업주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부검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한 5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분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어 경찰이 제재에 나섰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유튜브 측에 요청해 편의점 분신 사건 당시 영상의 원본을 삭제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다른 사이트 게시판 등에 퍼나르기 형식으로 확산한 해당 영상에 대학 삭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족 측은 장례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영상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적절한 영상 유포로 유족들이 제2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조씨가 휘발유를 뿌리고 난동을 부리다가 몸에 불이 붙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영상을 접한 시민들은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지옥이 바로 이 곳" "부산 편의점은 실검에 뜰 수밖에" 등의 반응입니다. 

 


이 남성은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CCTV 영상을 통해 본 현장 상황은 화재 직전 편의점 바닥이 휘발유로 흥건히 젖어있는 모습입니다.

  


경찰은 유족과 부산 편의점 업주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부검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불은 10여 분 만에 진압됐고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종업원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피해를 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시민아 촬영한 현장 영상에 따르면 단순 방화가 아닌 분신의 가능성이 커, 경찰은 유족과 편의점 업주를 대상으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화상은 피부나 손톱, 발톱 등에 있는 단백질이 열에 의해 피부 세포가 괴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상의 종류는 온도와 작용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화상 부위에 색상 변화나 흉터 등의 장애를 남길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으면, 열에 의해 손실되는 수분량이 많아져 쇼크 등이 일어나고, 파괴된 피부를 통해 세균의 침입이 쉬워져 패혈증 등을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화상은 조기 예방과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산 편의점 사고에 네티즌들은 “0821**** 씨씨티비 상 불은 실수로 내고 휘발유로 심하게 빌려준 돈 내놓으라고 말하며 협박한 것 같은데... 사실이든 아니든 제발 빌린 돈은 제때 좀 갚았으면” “zyou**** 돈 안갚고 편의점 운영한 거임? 갑자기 더 화나네요 왜 남의 돈을 안 갚나! 없으면 없는 데로 살지” “kuf4**** 너무 아저씨만 죽일 사람 만들지 맙시다” “kkl1**** 가까운 사람일수록 절대로 돈거래 하지 맙시다 돈은 빌려주면 절대 못받아요” “tgvb**** 마음이 안 좋네요. 사정은 모르지만 남의 돈은 갚아야죠. 억울한 사람이 많은지. 고통을 겪으셨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kuf4**** 가스렌지 불에 살짝 데여도 따갑고 아프다...3도화상 전체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 당해 본적이야 없지만 3도화상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sky0**** 끔찍하더라.... 살려고 밖으로 기어가는 모습이 ... 엄청나게 고통스러웠을 듯” “dbru**** 너무 안타깝다” “roy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등 사망한 A씨에 대한 안타까움의 목소리도 함께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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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진성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는 여야간 공방 없이 정책 질의 위주로 진행됐다. 이진성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진성 헌법재판관에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이진성 헌법재판관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2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2012년 헌법재판관 임명 당시 인사청문회 경험이 있고,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에도 재산·병역 등 개인 신상 문제가 불거지지 않아 이날 청문회에서는 주로 사회 이슈에 대한 이 후보자의 입장과 판결 이력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모두 발언을 통해 “보수와 진보의 분류에 매몰되지 않고 사고의 폭이 넓은 헌법재판관이 되자고 다짐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추천으로 임명돼 헌법재판관 중 보수 성향으로 분류됩니다. 재산과 병역 등 개인 신상은 물론 이념적 편향성 문제도 제기된 바 없어 무난한 인사청문회가 예상된 바 있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 강행으로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인준 비협조가 점쳐졌지만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은 '연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낙마한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때부터 문제가 됐던 헌재소장 임기를 문제 삼았습니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가 김이수 후보자 부결 이후 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해오다 ‘소장 임기를 6년으로 입법해야 새 후보자를 임명하겠다’고 하는 등 국회와 대립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은 “헌재소장 임기 문제에 대한 입법 미비로 이 후보자가 헌재소장에 임명되더라도 9개월짜리 시한부 소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도 헌재소장 임기를 헌법재판관의 남은 임기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진성 후보자가 청문회 이후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소장으로 임명되면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재소장 퇴임 이후 약 10달 동안 이어진 공석을 메울 수 있지만, 잔여 임기인 내년 9월 중순까지만 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군의 정치관여는 헌법에 대한 중차대한 도전이 아니냐’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당연히 헌법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1960년대 초, 1980년대 초 등 군사정권으로 여러 폐단이 발생했다. 그래서 이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이 규정돼 있지만, 여기에 더해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한 번 더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북한을 주적으로 봐야 하는가’라는 송희경 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폐지하기보다는 잘못된 조항을 제외하고서 나머지를 적절히 운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법원장 추천인 이 후보자를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해 행정부(대통령)·입법부(국회)·사법부(대법원장)의 '3·3·3' 추천 원칙이 무너졌다고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헌법에 보면 대통령이 소장을 임명한다고 돼 있다. 대통령이 임명한 재판관 뿐 아니라 국회, 대법원에서 지명한 재판관을 포함한다"며 "대통령이 누구라도 지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는 헌재소장 임기 논란에 대해서는 국회의 법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의 헌법재판관 임기는 내년 9월까지입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헌재소장 임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최고의 헌법 해석기관인 헌재소장 임기가 해석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저를 마지막으로 임기가 논란이 되는 헌재소장 후보자가 없기를 입법기관인 여러분께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본다"고 답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북한은 주적이냐"며 '단답형 답변'을 요구하자 "그렇게 질문한다면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폐지 보다는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하느냐. 강화해야 되느냐"는 송 의원의 질문에 ""그안에 독소조항도 있고 오남용된 적이 많다"면서도 "이적물 소지에 대해서는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폐지하기 보다는 잘못 됐다고 보여지는 조항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적절하게 운용하고 남용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해야한다. 문제가 있는건 개정하는게 타당하지 폐지까지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군 정치관여에 대해서는 헌법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군 정치관여 행위는 관련 법과 헌법에 대한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군인이 현직으로서 정치에 관여하면 그것은 당연히 헌법 위반이다"고 동의했습니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최근 대두된 낙태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이진성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태죄와 관련해 “태아 생명권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사람은 임신한 여이다. 일정 기간 이내에는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 청원에 낙태죄 폐지 서명이 20만 명을 넘어서며 사회 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 당시 낙태죄 폐지 최초 청원인은 “현행법은 여성에게만 죄를 묻고 처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성에게만 독박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qlqj**** 아니 본인이 낳기 싫다는데 왜” “wotk****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저런것도 옳다고 본다” “pure**** 낳기만 하는 것이 부모가 아니다 아기를 잘 길러주는 게 더 큰 부모의 역할임” “mysi**** 낙태를 하든 뭐를 하든 본인 마음 아닌가?” “bala**** 낳아서 부모책임 못하고 방치하려는 것보다 낙태하는게 나을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진성 프로필


출생 1956년 06월 29일, 부산

소속 헌법재판소 재판관

직업 정무직공무원, 전직 판사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헌법재판소 재판관

광주고등법원 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대전지방법원 강경지원 지원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

부산지방법원 판사

해군 법무관

사법연수원 제10기 수료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이진성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대학 재학 중이던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하였습니다. 

 

1983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각급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였으며, 법원행정처 차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광주고등법원장을 거쳤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던 2005년 여배우가 '교도소 경비대원이 수의를 입고 있는 사진을 유포해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며 낸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 시절에는 개인채무자 면책기준을 정립해 경제적 약자의 원활한 사회복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도산 절차에서 기존 경영자의 경영권을 인정하는 실무 원칙을 확립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진성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명했던 양승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2012년 9월 헌법재판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임기는 2018년 9월 19일까지 입니다. 당초 언론에서는 비교적 보수인 것으로 분석하였으나, 실제 판결 분석에 따르면 진보적인 김이수 재판관과 84.29%의 높은 일치도가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반대 의견을 많이 내며 자기 소신을 밝히고 있어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2016년 12월 2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수명재판관을 맡았습니다. 피청구인인 박근혜 대통령 측에 대하여 세월호 7시간의 행적을 밝히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김이수 재판관과 함께 피청구인인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대처를 하는 데에 있어 헌법상 성실한 직책수행의무 및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하였다는 보충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비록 세월호 7시간이 탄핵소추 사유로서는 적합지 않지만 미래의 대통령들이 국가위기 상황에서 직무를 불성실하게 수행하여도 무방하다는 그릇된 인식이 우리의 유산으로 남겨져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상실되는 불행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런 의견을 내놓은 취지라고 합니다.

 


2017년 10월 27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이진성 재판관은 "동료의 희생을 딛고 제가 지명을 받게 돼 가슴이 많이 아프다"라며 심정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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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아직 경제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의 부동산이 법원 경매로 나온다. 공형진의 평창동 아파트와 공형진 처가 소유 논현동 빌라가 법원 경매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 채무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공형진 채무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배우 공형진의 자택 등 부동산이 잇따라 경매에 나오면서, 그가 이전부터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배우 공형진이 소유한 자택 등 부동산에 대해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통 아파트 1채에 대해 지난달 법원이 경매개시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지면적 95.5㎡에 전용면적은 158.5㎡며, 감정가는 9억원 안팎으로 추산됩니다. 또한 공형진의 평창동 아파트는 지난 2009년 한 은행으로부터 약 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서울 종로구, 종로세무서로부터 압류도 걸려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총액은 8억원으로, 이 중 2009년 국민은행을 통해 6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주택금융공사가 약 4억6300만원을 청구하면서 이번 경매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집은 2014년 12월 비슷한 이유로 경매가 시작됐다가 채무 중 일부를 갚으면서 취하됐습니다. 

 


이밖에도 공형진의 아내와 장모가 공동 소유한 논현동 빌라도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감정가는 11억원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내년 3월 이후 첫 매각기일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2009년 평창동에 위치한 시가 7억 원 정도의 자택을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2010년부터 2015년 5월까지 7차례 가압류가 들어왔습니다. 당시 공형진은 7억 원 상당의 빚이 있었으며, 건강보험료나 소득세 등 각종 세금 1억 원 정도를 납부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공형진이 이 아파트를 사들일 당시 매입가의 절반 이상을 채무에 의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매입 시기와 비슷한 2008년 공형진이 출연하기로 한 작품이 연달아 무산돼 금전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화려한 인맥을 가진 공형진이 친분이 두터운 감독의 영화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출연하는 일이 빈번했던 것도 한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2012년에는 가수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이였던 자신의 처제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공형진은 “세금을 고의적으로 안 낸 것이 아니라 낼 수 없는 상황이어서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형진은 2013년 SBS 예능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공형진은 “아버지, 그리고 가장으로서 포기하고 무너지고 싶을 때가 있지만 가족들에게는 내색하지 않게 된다”면서 “방에서 혼자 있다가 엉엉 운적이 있다. 오히려 그렇게 한번 스스로 감정을 터트리게 되면 훨씬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들이 자라날수록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많다. 점점 더 지출은 많아지는데, 연예인이다 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 나이에 부모님께 손 벌릴 수도 없고, 주변에 굉장한 사람들에게라도 허심탄회하게 ‘다만 나 얼마라도..’하는 식으로 도움 요청하는 일은 절대 못하겠더라”며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그는 또 “나 하나 힘들고 마음고생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아버지가 굉장히 힘드셨겠구나, 내가 그런 생각 안하게끔 나를 건사하려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었다”면서 “내가 부모한테 그런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걱정을 끼칠 수 없었다”고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공형진이 평창동 자택이 법원경매로 나온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또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2일 오전 공형진은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는 이미 경매 취하를 다 했다. 갑작스레 경매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세금 같은 경우도 1억 8천만원을 다 납부했고, 올해 분에 대해서는 분납 신청을 해서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공형진은 처가 소유의 논현동 빌라에 대해 "내가 장모님을 모시고 산 지 5년이 됐다. 그 집은 경매로 매각을 진행 중인 게 맞고, 현재 빈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내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나오는 것이 통탄스럽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가족들이 상처 받을까 걱정스럽다"며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형진 프로필


출생 1969년 04월 10일, 서울

소속 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직업 영화배우, 탤런트

성별 남성

신체 혈액형 AB형

데뷔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경력

CAP 종합예술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대사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부위원장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홍보대사

SBS 1기 공채 탤런트


공형진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 이범수와 함께 1990년작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통해 조연으로 데뷔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영화 조연 출연도 하고 연극 경험도 상당히 많은, 20년차 베테랑 배우입니다. 하지만 경력이나 실력에 비해 평가를 제대로 못 받던 비운의 배우로, 배우 자체의 능력보다는 주변 인맥이 더 유명했었습니다. 장동건 절친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녔던 상황. 하지만 실제로도 둘은 매우 친하다고 합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200통 가까이의 문자와 전화가 쏟아졌지만 끝까지 발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형진은 집안도 좋은데다가 엄친아 기질에 살짝 결벽증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의를 보면 못 참고 금방 욱하는 성격이라고 본인이 밝혔습니다. 그래서 대학 시절엔 '무서운 선배님'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성적이 매우 좋아서 부친은 법대에 진학하기를 바랬으나 연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영화 '파이란'이 개봉하기 전까지는 부친과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고. 지금은 아버님도 아들이 배우라는 걸 상당히 자랑스러워 하신다고 합니다. 파이란 당시 유명한 영화평론가가 "한국 영화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공형진이 나오는 영화, 그렇지 않은 영화"라고 했을 정도로 연기력을 극찬을 받았습니다.

 

공형진은 연극→영화 단역→조연→주조연→주연 순으로 착실하게 배우 루트를 밟아 왔으나 흥행작이 별로 없었다는 게 흠. 특히 조연으로 나온 영화는 성적이 그래도 괜찮은데 주연을 맡으면 하나같이 흥행에 참패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그래서 조연 배우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2010년 추노에서 업복이로 빵 터뜨린 덕에 공형진을 다시 보게 된 시청자들이 늘었습니다. 특히 매번 코믹 연기자로만 기억되다가 거의 처음으로 진지하고 무거운 역을 맡은 덕에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12월 초부터 2010년 1월 말에 공연을 마친 연극 "내 남자는 원시인"은 1인극으로, 더블 캐스팅 없이 혼자서 70회를 소화했습니다. 그만큼 연기 내공이 두터운 배우입니다.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X맨을 찾아라 주장으로 오랫동안 있기도 했고, 언젠가부터는 tvN에서 방송중인 택시에서 이영자와 더블 MC로 언젠가까지 활약 중이었습니다. 

 


2010년 10월 말 최근 도망자 Plan.B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며 작중에서 사망했습니다. 2013년 4월 4일부터 2013년 5월 29일까진 신하균, 이민정과 함께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빠스껫볼과 엔젤아이즈, 애인있어요 등에도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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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의 남편인 김석기 전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주가조작 혐의로 윤석화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합금융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화의 남편인 김석기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김석기 구속영장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배우 윤석화씨의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가 2000년 해외로 도피하고 17년 만이며 지난해 12월 입국해 자수한 지 11개월 만입니다. 

  


2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증권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김석기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1999년 인터넷 벤처기업 골드뱅크를 상대로 골드뱅크가 발행한 CB(전환사채)를 해외투자자가 인수한 것처럼 헛소문을 퍼뜨려 주가를 띄우고 보유주식을 팔아 시세차익(불상)을 거둔 혐의입니다. 또 이 과정에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시세조종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초 김석기 전 대표가 거둔 시세차익의 규모는 66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판례 등을 검토해 규모를 특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2000년 홍콩으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8월 영국 체류 도중 소재가 포착되자 변호인을 통해 자수서를 검찰에 제출하고 12월 입국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1999년 인터넷 벤처기업 골드뱅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해외 투자자가 인수한 것처럼 속여 주가를 띄워 거액의 시세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그의 시세차익 규모는 660억원대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그 규모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2000년 외국으로 도피해 기소 중지됐으며 영국 체류 중 사법당국에 소재가 드러나자 자수서를 내고 16년 만인 지난해 12월 귀국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김 전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해왔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뉴욕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에서 아시아법인 영업본부장으로 일했습니다. 이어 국내로 들어와 동방페레그린 증권과 한누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지난 1999년 중앙종금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그러나 대표 취임 열흘 만에 외국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났습니다. 이후에도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2000년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국외에서 도피생활을 이어가던 김석기 전 대표는 영국 체류 중 사법당국에 소재가 드러나자 변호인을 통해 자수서를 내고 16년 만인 지난해 12월 귀국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연극배우 윤석화씨의 남편이며 독립 언론 뉴스타파가 2013년 발표한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명단에도 올라 있습니다. 페이퍼컴퍼니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실제로 정부 공문서에 등기되어 있지 않은 유령 회사와는 다르게 합법적으로 관공서의 공문서에 등기된 회사를 페이퍼 컴퍼니로 부픕니다. 즉, '유령회사'는 말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 회사들을 모두 통칭하는 말이지만 페이퍼 컴퍼니는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존재합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이런 개념을 가진 회사를 유령 회사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거쳐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베이스턴스 아시아법인 영업본부장으로 일했던 인물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한때 ‘금융의 귀재’ 또는 ‘편법의 대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석기 전 대표는 미국에서 돌아온 후 동방페레그린증권과 한누리투자증권 등을 거쳐 1999년 중앙종금 대표에 선임됐습니다. 

 


김석기 프로필


출생 1957년 09월 25일

직업 금융인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관련 인물/단체 윤석화(배우자)

경력   중앙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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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남자 아이의 성폭행 관련 게시글과 사진을 올렸던 워마드의 회원이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됐다. 호주에서 거주중이라고 밝힌 워마드의 한 회원이 호주에서 남자 아이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뒤 성추행 내지는 성폭행 한것으로 여겨지는 게시물과 관련 사진을 등록했다. 워마드 호주 논란워마드 뜻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워마드 호주 뜻


호주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호주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지난 19일 워마드에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을 검거했습니다. 20대여성은 한국인으로 알려졌으며 호주 국적 취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에 호주 휴양시설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호주 쇼린이를 추행했다”며 호주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쇼린이’는 어린이와 쇼타콤 콤플렉스의 합성어로 추정됩니다. 여성들이 어린 소년을 사랑하는 것을 두고 쇼타콤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그는 “‘롤리타 콤플렉스’는 범죄지만 ‘쇼타콘(쇼타콤 콤플레스)’은 존중받는 취향이다”라면서 “일하는 시설에 수영장과 펜션 등이 있다. 여기에 가족들이랑 놀러 온 한 어린이가 자주 눈에 띄길래 대상으로 정했다”고 적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이 워마드에 올린 게시물 내용처럼 실제 호주 어린이를 성추행했는지를 호주 경찰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청의 지시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워마드 내사에 들어간 부산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워마드가 미국에 서버를 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워마드 사이트 운영자와 서버를 수사하고 국내에서 워마드에 불법 게시물을 올린 사람과 이를 유포한 사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호주 아동 성폭행’ 게시물을 게재한 20대 한국인이 호주 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힌 가운데 게시물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가 만들어진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성 혐오 성향으로 알려진 ‘워마드’는 지난 2016년 1월22일 개설된 커뮤니티입니다. 워마드의 전신은 페미니즘 커뮤니티로 알려진 ‘메갈리아’로, 두 커뮤니티의 분열은 LGBT(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트렌스젠더 등 성 소수자)와 페미니즘에 대한 논란에서 시작됐습니다.

 


2015년 11월28일 메갈리아에는 여성 문제와 성 소수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문제를 분리해서 보자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자 “‘장애인 인권’, ‘동성애자 인권’을 챙기면 페미니즘도 망한다”, “내가 게이를 까는 이유” 등 성 소수자 비하 게시물이 쏟아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 비판이 이뤄졌으나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이에 메갈리아의 일부 네티즌들은 탈퇴를 선언하며 성 소수자 비하를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LGBT는 페미니즘 아니다”, “여성 운동이 성 소수자 운동과 연대할지 말지는 우리가 결정할 문제”, “여성 문제가 먼저, 성 소수자는 알아서 인권 찾길”, “게이들은 한국 남자들의 잠재적 애인이라 못 까나” 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사태가 악화되자 2015년 12월8일 메갈리아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에이즈충, XX충 등 성 소수자 비하 단어를 쓰고 싶으면 딴 데 가세요. XX 호모포비아들과 똑같은 단어 쓰지 마시고요”라며 “이는 메갈리아 본래의 취지에 충실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고 성 소수자 비하 발언을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발한 네티즌들은 “운영진이 게이다”, “성 소수자들 때문에 여자들이 분열되고 있다”, “여성이 위험한데” 등 운영진의 공지를 비판하는 의견을 쏟아냈다. 이어 운영자의 공지가 커뮤니티를 후원하는 성 소수자 단체 압력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들은 메갈리아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은 해당 커뮤니티를 떠났습니다. 

 


메갈리아를 떠난 네티즌들은 성 소수자 옹호가 아닌 강경 페미니즘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2016년1월22일 포털 다음에 ‘메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이름을 워마드(WOMAD,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개명하고 모금을 통해 지난 2월7일 현재의 자체 사이트로 체제로 독립했습니다.

 


이후 워마드는 트랜스 젠더 커뮤니티를 캡쳐해 회원들의 신상 유포, 6.25 전쟁 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 비하,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순직 경찰 비하, 고 김주혁 모욕 등 수차례 논란 글을 통해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21일 서울경찰청은 호주 수사당국이 전날 북쪽 항구도시 다윈에서 호주 아동 성폭행 게시물을 올린 20대 한국인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신병은 내사착수 직후 현지 경찰과 우리 경찰 주재관의 공조를 통해 확보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A씨가 게시물에 묘사된 실제 범행을 저질렀는지 아닌지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일 경찰청 지시로 워마드에 게시된 호주 어린이 성폭행 게시글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워마드 운영자와 서버를 확인하는 한편 최초로 게시물을 올린 사람, 유포한 사람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워마드 Womad


웹사이트  https://womad.me -> https://womad.life

카페 주소  http://cafe.daum.net/womadic

카페 지기  느개비후장

활동 조건  1978년 이후에 출생한 여성

카페 개설일  2016년 1월 22일

사이트 개설일  2017년 2월 7일

 


워마드(Womad)는 대한민국의 남성 혐오,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사이트이며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사이트이다.워마드는 공식적으로 여성운동 단체가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메갈리아에서 떨어져나온 회원들이 개설한 여성 전용 커뮤니티로, 기존의 메갈리아 내에서도 극렬한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하는 유저들이 이 사이트로 유입되어 남성혐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는 명목상이라도 미러링 또는 남녀평등이라는 명분으로 활동하는 반면 워마드는 처음부터 자신들의 성향을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라고 밝히며 활동의 기치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남성혐오 성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오면서 지상파 방송을 제외한 종편 뉴스 채널, 언론 등에 의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이곳이 극좌다 또는 극우다 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사실상 의미가 없는 구분입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면 알겠지만, 국제 및 국내 정치에 관한 이야기는 집중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여성인가, 남성인가만의 단순한 기준만을 두고 있습니다.

 


몇 회에 걸친 모금 끝에 사이트 개설을 위한 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모아 사이트를 개설했으나, 사이트가 터진 이후로 1년 가까이 정식 사이트는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 2월에 정식 사이트가 생기면서 카페는 현재 새글쓰기를 막아둔 상태. 그 사이에 운영 주체도 몇 번 바뀌었습니다.

 


2015년 12월 전후에 발생한 게이 비하 사건 이후에 게이를 비하하고 또한 아웃팅을 막은 메갈리아 운영진에 반발한 회원들이 메갈리아에서 이탈하여 독립한 사이트입니다. 초기 약 4,500여명 가량이 모여 다음 카페를 개설하였고, 과도기를 거쳐 자신들의 새 이름을 워마드라고 선언한 상태입니다. 현재에도 워마드의 회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나 트위터 등지에서는 워마드 회원들을 운영진의 조치에 반발한 일부 이단 '분탕 종자'들로 몰고 있으나, 사실 수적으로 보면 오히려 운영진 측이 일부 이단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현재 트위터에서 주로 활동하며 자칭 페미니즘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트페미'라고 하는데, 이들 '트페미' 중 메갈리아에서도 활동하면서 게이의 편에 선 자들은 여성 인권뿐만 아니라 다른 인권 문제들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여성에게만 인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워마드와는 서로 배척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메갈리아 사이트의 분열 원인이 분탕 게이들에게 있다고 철저히 믿고 있는 메갈리아의 다수 회원들이 나가 조직한 카페이니만큼, 기존 메갈리아는 '게갈리아'라고 비하하먼서, 유부(유부남) 게이들이 위장 결혼을 했다고 주장하며 '유부 게이 아웃팅 운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과거 메갈의 지지자들에게까지 광범위한 비난을 받고 있으나, 아웃팅이 싫으면 커밍아웃을 하라는 비이성리적 논리를 대세우며 이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차성 페미니즘과는 가장 크게 대립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워마드에서는 사실상 시스젠더,이성애자가 아니면 죄다 배척하는 상황이며 레즈비언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지 모르나 트랜스젠더나 젠더퀴어에 대해선 극단적은 혐오양상을 보입니다. 트페미건 페페미건 TERF들이 보이면 십중팔구 워마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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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강민호가 롯데를 떠나 삼성으로 간다. 롯데는 강민호와 재계약이 결렬됐다고 발표했고 삼성은 강민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 원(계약금 40억 원, 연봉 총액 40억 원)의 조건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강민호 삼성과 계약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강민호 삼성


강민호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FA 포수 강민호와 4년 총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 40억원)에 계약했기 때문입니다. 강민호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21일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올해까지 14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강민호는 4년 전인 2013년 11월에는 생애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75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습니다. 그만큼 강민호는 롯데에 대한 애정이 깊었지만,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뒤에는 새 둥지를 찾았습니다. 강민호가 사실상 롯데와의 결별을 외친 것 입니다. 

 


삼성은 이와 관련 "리빌딩을 기조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제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중심을 잡아줄 주력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고 포지션의 중요도와 경험, 실력을 두루 갖춘 강민호를 영입하게 됐다"고 강민호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11∼2015, 5시즌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이 중 2011∼2014시즌에는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던 삼성은 2016년과 2017년 9위에 그쳤습니다. 구단의 움직임이 `육성`쪽으로 흐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진갑용 은퇴 후 `취약 포지션`이 된 포수는 경험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결국 삼성은 FA 시장에 나온 정상급 포수 강민호를 영입했습니다.

  


강민호는 삼성에 입단하는 설렘을 전했습니다.

 


삼성과 계약을 마친 강민호는 “10년 넘게 몸담았던 팀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저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다가온 삼성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롯데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삼성 팬들께도 박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민호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3라운드로 입단, 2006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 포수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2009년 WBC 준우승,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야구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KBO리그에서는 14시즌 동안 1495경기에 출전하여 통산타율 0.277, 1345안타, 218홈런, 778타점을 기록했다. 포수라는 포지션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기록의 가치는 더욱 높아집니다.

 


삼성과 계약을 마친 강민호는 "10년 넘게 몸담았던 팀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저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다가온 삼성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삼성 팬들께도 박수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리빌딩을 기조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중심을 잡아줄 주력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포지션의 중요도와 경험, 실력을 두루 갖춘 강민호를 영입하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9위에 그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 삼성은 호재를 맞았습니다. 삼성은 스타급 주전포수를 영입해 단번에 취약포지션을 메우며 전력보강에 성공했습니다. 아울러 삼성은 이승엽 은퇴 후 스타기근에 시달릴 수 있는 위기서 베테랑 강민호 영입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비시즌 롯데는 FA로 풀린 간판선수 손아섭과 강민호 잡기를 최우선 과제로 뒀습니다. 황재균 영입설이 돌기도 했지만 팬들의 바람과 구단의 사정은 달랐습니다. 구단 내부에서는 일찌감치 조건이 맞지 않아 황재균 영입전에서 손을 놓은 상태였습니다. 대신 손아섭과 강민호를 모두 잡아 확실하게 전력누수를 막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결과적으로 강민호의 이탈로 롯데의 비시즌 계획은 크게 틀어졌습니다. 공수를 조율하는 포지션인 포수는 핵심 중의 핵심 포지션입니다. 강민호의 공백은 너무나도 큽니다. 수준급 포수를 키우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롯데에 김사훈이 있지만 나머지 포수들은 20대 초반으로 경험이 적습니다. 당장 강민호가 빠진 롯데는 전력이 크게 흔들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롯데는 손아섭 잡기에 올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조건을 높이더라도 일단 손아섭의 이탈을 막아야 합니다. 손아섭마저 이탈할 경우 롯데 팬들의 엄청난 동요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손아섭은 메이저리그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아섭이 마이너 계약을 감수하지 않는 이상 미국진출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손아섭을 원하는 국내 다른 구단의 제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롯데는 손아섭에게 섭섭지 않은 대우를 해줘 그를 잡는데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불리한 상황이 됐습니다.



강민호 프로필


출생 1985년 08월 18일

소속 삼성 라이온즈 포수(우투우타)

직업 야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5cm, 몸무게 100kg

데뷔 2004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학력 국제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관련 인물/단체 신소연(배우자)

경력

2017.11 삼성 라이온즈

2015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국가대표

2014.07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2014.05 국제안전도시 부산 홍보대사

2013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2009.02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 대표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2007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 대표

2006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2004 ~ 2017.11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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