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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욱과 한기주가 트레이드 된다. 한기주는 11년 만에 KIA 타이거즈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고, 이영욱은 삼성에서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이영욱 한기주 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이영욱 한기주 트레이드


이영욱 한기주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KBO리그 계약금 역대 최고액 기록 보유자인 우완 투수 한기주가 11년 만에 KIA 타이거즈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깁니다. 트레이드 대상은 외야수 이영욱입니다. 이 때문에 이영욱 한기주는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KIA와 삼성 구단은 29일 “이영욱 한기주 두 선수를 맞바꾼다”고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이영욱 한기주 맞트레이드와 관련 "전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두 선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려는 양 팀간 협의로 성사한 트레이드"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기주는 2006년 KIA에 입단할 당시 계약금 10억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는 기록입니다. 

 


한기주는 입단 첫해 10승 11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26으로 활약하고, 이듬해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 2년 동안 51세이브를 거두며 이름값을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된 부상이 한기주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2009년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13년에는 투수에게 치명적인 어깨 회전근 파열로 다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한기주는 초인적인 노력으로 재활에 성공, 2015년 1군 마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4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26을 거둔 한기주는 올해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1군 통산 성적은 239경기 25승 28패 71세이브 9홀드 416⅓이닝 평균자책점 3.63입니다.

  


이영욱도 조명을 받긴 마찬가지입니다. 좌투좌타인 이영욱은 2008년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프로 통산 8시즌 타율 0.245, 12홈런, 103타점, 173득점, 72도루를 기록한 베테랑 외야수입니다. 

 


KIA 구단은 "이영욱이 견실한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을 갖춰 내년 시즌 활동도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오른손 투수 한기주와 외야수 이영욱이 서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한기주는 11년 만에 KIA 타이거즈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고, 이영욱은 삼성에서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됩니니다. 

 


삼성 구단은 "전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두 선수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려는 양 팀간 협의로 성사한 트레이드"라고 밝혔습니다.  

 


한기주는 2006년 KIA에 입단할 당시 계약금 10억원을 받아 최고액을 기록한 한기주는 입단 첫해 10승 11패 1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26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듬해 마무리 투수로 전향해 2년 동안 51세이브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2009년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13년에는 어깨 회전근 파열로 수술을 받아 제대로 뛰지 못했습니다. 재활에 성공해 2015년 1군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예전과는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기주는 지난해 4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26을 거뒀다. 1군 통산 성적은 239경기 25승 28패 71세이브 9홀드 416과3분의1이닝 평균자책점 3.63입니다. 

  


2008년 삼성에 입단한 이영욱은 프로 통산 8시즌 타율 0.245, 12홈런, 103타점, 173득점, 72도루를 기록한 베테랑 외야수입니다. KIA 구단은 "이영욱이 견실한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을 갖춰 내년 시즌 활동도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좌투·좌타 외야수 자원인 이영욱은 2008년 삼성에 입단한 뒤 상무야구단(2012년~2013년)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KBO리그 통산 8시즌 동안 이영욱은 5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 12홈런 103타점 173득점 7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주로 대주자와 대수비로 뛴 베테랑 외야수입니다.

  


KIA 관계자는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가 끝난 뒤부터 삼성과 트레이드 논의를 시작했다. 두 선수가 원소속팀에선 앞으로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양 팀 모두 새로운 분위기에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트레이드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IA는 이영욱을 백업 외야수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에 그 역할을 맡았던 김호령이 12월 경찰야구단으로 입대하기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움직임이다. KIA 관계자는 “발이 빠르면서 수비가 좋은 선수를 원했다. 김호령의 입대로 우리 팀은 전문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활용 가치가 분명히 있는 베테랑 선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물론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한기주를 떠나 보낸 아쉬움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한기주 개인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단 게 구단의 판단이었습니다. KIA 관계자는 “오랫동안 같이 지낸 선수라 개인적으로도 안타까움이 크다. 팀의 상징성과 관련해서 트레이드를 결정하기도 쉽진 않았다. 그래도 우리 팀에선 향후 등판 기회를 보장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삼성이라는 팀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다시 출발하는 것도 한기주 개인에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욱 프로필


출생 1985년 10월 11일

소속 KIA 타이거즈 외야수(좌투좌타)

직업 야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0cm, 몸무게 85kg

데뷔 2008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학력 동국대학교

경력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상무 야구단

삼성 라이온즈

 


이영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야수 입니다. 김상수처럼 빠른 발이 장점인 테이블 세터. 다만 발이 빠른 탓에 테이블 세터로 기용되었지,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테이블 세터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공을 고르지 않고 공격적으로 나가는 탓에 삼진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군 전역 후에는 주력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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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6순위(전체 41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습니다.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되었지만, 입단 첫 해에는 허승민에게 밀려 강명구처럼 주로 대주자로 14경기에만 나왔습니다. 2009년 시즌 초반에는 주로 박한이의 백업으로 출전습니다.

 


2009년 6월 26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용덕한의 견제구에 얼굴을 맞은 뒤에 다음 경기에 홈런을 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실려나가기 전에 정신을 차렸는데, 구급차도 들어온 상황에서 갑자기 일어나면 모양새가 이상해져 그냥 구급차에 실려 병원까지 갔다왔다고 합니다. 2009년 6월 4일 히어로즈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더 유명세를 탔습니다.

 


선동열감독에게 주전 중견수로 낙점받았습니다. 박한이를 밀어내고 1번타자 자리를 꿰어찼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주저앉은 듯한 타격폼으로 바꿨습니다. 개막전에서는 그다지 신통치 않더니 다음 경기는 3안타를 휘둘렀습니다. 그 뒤로는 선동열 감독의 양아들로 무한신뢰를 받으며 성장해 갔습니다. 2009년 김상수와 신명철의 경쟁이 그랬듯, 순식간에 벤치로 전락한 박한이도 이영욱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이후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2011시즌이 끝나고 팀 동료 임현준과 함께 상무에 입대하였습니다. 상무 입대 첫 해인 2012년에는 주전 중견수와 1번타자로 자리잡아 3할대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시즌 중 부상이 있어 도루는 10개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2013년에도 주전 중견수 및 1번타자로 시즌을 시작해 3할대의 타율을 꾸준히 기록했지만, 5월 말 손목 부상을 당해 결국 6월달에 수술을 받으면서 이후로 출장하지 못한 채 그대로 시즌을 마치며 제대했습니다.

 


한기주 프로필


출생 1987년 04월 29일, 광주

소속 삼성 라이온즈 투수(우투우타)

직업 야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6cm, 몸무게 90kg, 혈액형 AB형

데뷔 2006년 'KIA 타이거즈' 입단

학력 광주대학교

경력

삼성 라이온즈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대표

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대표

KIA 타이거즈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한기주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불의 정령 타이거즈의 살림꾼이자 애증의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과 선수 본인의 엄청난 의지로 재기 성공합니다.

 


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우승으로 말미암아 야구팬이 급작스럽게 많아지면서 팬들이 베이징때 보인 부진, 그리고 그 이후의 부상으로 고생한 한기주의 모습만 보면서 별 볼 일 없는 투수로 무시하거나 조롱하는데 2006년 데뷔 시즌에 바로 10승을 기록하면서 서정환 시절 암울하던 꼴찌팀 기아 타이거즈의 수호신이자 타이거즈 팬들의 몇 안 되는 자부심 같은 선수였습니다. 당시를 기억하는 타이거즈 팬들로서는 속꽉남이니 99.9니 하고 조롱받으며 불같은 강속구를 잃어버리고 변화구로 타자와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파이어볼러에서, 기교파 투수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2017년 11월 29일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이영욱을 상대로 1: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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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나 주연드라마 ‘사자’가 이슈가 되고 있다. 박해진 나나 주연의 드라마 '사자'의 촬영이 시작되었다. 드라마 '사자'는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드라마 사자 촬영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드라마 사자 촬영



배우 박해진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주연을 맡은 내년 방영예정 드라마 ‘사자’의 주요촬영이 대구 광역시에서 이뤄집니다. '별그대'장태유 감독과 박해진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자'의 촬영지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사자’는 최근 대구광역시의 적극적 촬영 협조 지원이 결정되면서 주요 장소를 대구와 부산으로 선택했다. 대구광역시는 드라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연출자 장태유 감독이 사전 답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의 아름다움에 반해 러브콜에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드라마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판타지 추리극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SBS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으로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으로 한류를 이끄는 연출자로 활약중인 장태유PD와 영화 ‘원더풀라디오’ ‘미쓰와이프’ 각본 및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연출한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합니다.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합니다. 

 


한편 앞서 ‘사자’는 남녀주인공 박해진과 나나에 이어 곽시양, 이기우, 박근형, 김창완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캐스팅 라인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18년 최고 기대작 드라마로 급부상중인 ‘사자’가 대구시와 촬영 협약 맺고 주요 촬영지로 쓸 예정입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사자‘는 최근 대구시의 적극적 촬영 협조 지원이 결정되면서 주요 장소를 대구시와 부산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번 대구 촬영은 ’사자‘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습니다. 대구시는 드라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한 데 이어 연출자 장태유 감독이 사전 답사를 통해 대구시의 아름다움에 반해 러브콜에 화답한 것 입니다. 

 


제작사 측은 “대구시가 ’사자‘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라며 “방송 전부터 이례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관련 소식이 발표될 때마다 해외에서도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바이두, 시나닷컴 등 포털사이트 메인뉴스를 비롯해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대서특필되는 등 촬영 전부터 이례적으로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중국에서는 ’사자‘ 관련 소식이 6,000만뷰에 육박하고 각국의 많은 팬들과 언론으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게다가 ‘사자’는 한중 동시 방영을 목표로 추진중인데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도 작품에 대한 러브콜과 판권 구매 대한 연락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으로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으로 한류를 이끄는 연출자로 활약중인 장태유PD와 영화 ‘원더풀라디오’(2011), ‘미쓰와이프’(2015)의 각본 및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연출한 김제영 작가가 만난 ’사자‘ 12월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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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리그 5호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프랑스 리그앙 아미앵 SC와 원정경기에 출전해 동점골을 넣으며 맹활약 했다. 권창훈의 리그5호골권창훈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권창훈 5호골


디종은 아쉬움을 삼켰지만, 권창훈은 리그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권창훈은 한국시각으로 29일 새벽 프랑스 아미앙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한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아미앙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5호골입니다. 팀은 가엘 카쿠타와 캉탕 코르네트에 연솔골을 내주며 1-2로 패했습니다.

 


디종은 전반 3분 만에 카쿠타에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습니다. 공격을 주도하면서도 아미앙 역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권창훈은 이런 상황에서 간결한 패스와 과감한 슈팅으로 아미앙 골문을 열었습니다. 공이 수비진에서 길게 넘어오자 권창훈은 오른쪽 측면으로 발랑탕 로지에와 함께 전진했습니다. 로지에는 공을 따낸 후 권창훈에게 패스했고, 권창훈은 좀 더 안쪽에 있는 프레데릭 사마리타노에게 왼발 아웃사이드로 패스를 내줬습니다. 사마리타노는 이 공을 다시 권창훈에게 줬고, 권창훈은 지체없이 왼발 인사이드로 슈팅을 날렸습니다. 골키퍼는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과정과 결과물 모두 좋았습니다. 권창훈은 공을 두 번 터치해 골을 만들었습니다. 수원삼성시절부터 보여준 간결한 움직임과 과감한 슈팅이 골을 불렀습니다. 권창훈은 올 시즌 디종 오른쪽 측면에 완벽하게 자리 잡았고, 벌써 5골과 도움 2개를 기록했습니다.

 


이 골은 ‘1998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 멤버인 크리스트프 뒤가리도 놀라게 했습니다. 뒤가리는 은퇴 후에 ‘SFR 스포르’에서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해설을 하고, ‘RMC’에서 ‘팀 뒤가’라는 프로그램을 매일 진행 중입니다.

 


권창훈은 감독과 동료 그리고 관계자에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거칠고 힘이 센 리그앙 수비수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한합니다. 드리블도 즐기지만 군더더기가 없기에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리블과 패스를 이어가다 공간이 열리면 지체하지 않고 슈팅으로 이어갑니다. 권창훈은 디종에서 계속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경기는 아쉬웠습니다. 디종은 점유율에서 58%로 앞섰고, 슈팅도 15개(아미앙 8개)나 날렸으나 1-2로 패했습니다. 수비가 아쉬웠습니다. 올리비에 달롤리오 디종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한 인터뷰에서 “수비적으로 단단하지 못했다. 특히 수비 블록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습니다. 디종은 15라운드 현재 13위입니다.

 


권창훈의 심상치 않은 활약에 프랑스 공영방송도 매료됐습니다. 국영라디오방송 ‘프랑스 블뢰’는 28일(현지시간) ‘디종의 중심: 권창훈이 팀을 이끈다’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송출했습니다. “팀 공격 시스템의 핵심으로 결정력도 보유했다”라면서 “현장의 인기도 날로 대단해진다. 트위터에는 이적료 2000만 유로(257억 원) 수준의 선수라는 평가까지 나온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디종은 1998년 창단 이래 1000만 유로에 선수를 판매한 것이 최고액입니다. 권창훈이 클럽 역대 최고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디종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공식계정이 “권창훈은 홈구장 팬들을 즐겁게 할만한 모든 것을 갖춘 선수”라고 절찬한 것을 인용한 ‘프랑스 블뢰’는 다양한 온라인 반응도 소개했습니다.

 


2가지만 추리면 “권창훈은 훌륭한 기술과 기동력을 겸비했고 슛도 좋다. 짧은 순간에도 공을 동료에 패스할 줄 안다. 디종이 역대 최고이적료로 보낸 공격수 로이스 디오니(25·생테티엔)보다도 강한 선수다”“남은 시즌에도 권창훈이 이렇게 잘하면 2018-19시즌에는 디종이 아닌 다른 팀에서 볼 확률이 높다.” 라고 밝혔습니다.

 


권창훈은 2017-18시즌 컵 대회 포함 디종 공식전 14경기 5득점 3어시스트. 평균 74.3분을 뛰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69로 준수합니다. 선호하는 역할인 라이트 윙으로 10경기 2득점 3어시트트를 기록하면서도 중앙 미드필더·공격수로도 1골씩 기록한 것도 긍정적입니다. 

 


이날 권창훈의 득점은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5호골입니다. 권창훈은 지난 18일 트루아전, 26일 툴루즈전에 이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날 역시 풀타임을 소화한 권창훈은 리그 13경기(12경기 선발)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기록, 타바레스(4골)를 제치고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경기 후 팀은 패배했으나 권창훈에 대한 극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레전드 크리스토프 뒤가리는 RMC 스포츠를 통해 “만약 네이마르 다 실바가 권창훈과 같은 골을 넣었다면 전 세계가 주목했을 것”이라고 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디종 공식 홈페이지 역시 칭찬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권창훈의 득점 장면을 자세히 서술한 뒤 “모든 과정이 완벽했던 환상적인 득점이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권창훈 프로필


출생 1994년 06월 30일

소속 디종 FCO 미드필더(MF)

직업 축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74cm, 몸무게 70kg

데뷔 201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입단

학력 매탄고등학교

경력

디종 FCO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제6회 EAFF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FIFA U-20 남자 월드컵 대한민국 청소년대표

\수원 삼성 블루윙즈

\AFC U-19 챔피언십 대한민국 청소년대표

 


1994년 6월 30일 생으로 권창훈 선수의 어머니 , 아버지가 권창훈 선수가 태어나기 전부터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 '빵후니' 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서울 양전 초등학교와 중동중학교를 거쳐 수원 블루윙즈 유스클럽인 매탄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2010년 4월 30일 제주 유나이티드 U-18 팀과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주니어에서 3시즌 동안 34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을 올리고 7도움을 기록했고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경기에 참가했으며 3학년인 2012년에는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어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약속에서 권창훈은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로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수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17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 소속 디종 FCO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적료는 약 17억원정도. 이로써 정조국 이후로 5년만에 프랑스 리그 소속의 한국인 선수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권창훈은 "유럽무대로 가는 꿈을 이룰 수 있어 좋다. 열심히 하겠다"며 수원에 작별인사를 남기고 프랑스 무대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2011년 오세르에 입단해 프랑스 무대를 경험한 적 있던 정조국은 "창훈이는 기술도 좋고 축구 센스도 뛰어나다.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왼발을 잘 쓰는 미드필더라는 사실은 유럽에서도 희소가치가 있다"면서 "당당하게 도전해도 좋다. 지금 단계가 창훈이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덕담과 조언을 건넨 바 있습니다. 적잖은 이들이 프랑스의 약팀을 왜 가냐고 했으나 결국은 그 선택이 권창훈에게 약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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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건 마크리♥해리왕자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의 삶은 해리왕자와 지난 해 블라인드 데이트를 하면서 180도 바뀌게 됐습니다. 해리왕자 측은 27일 성명을 통해 "해리 왕자와 마크리가 이달 초 런던에서 약혼했다"라며 "결혼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이날 해리 왕자가 지내고 있는 런던 켄싱턴궁 성큰가든에서 약혼 사실을 알리고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메건 마크리의 손에는 해리 왕자가 직접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이 반지에는 해리 왕자의 어머니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유품인 다이아몬드 두 개가 박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교제를 공식 발표했으며 결혼 후 켄싱턴궁의 노팅엄 코티지에서 살 예정입니다.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메건 마크리는 첫 로얄 패밀리에 입성한 혼혈 미국인입니다. 최근 TV시리즈 '슈츠'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하차한 그는 "내 일에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 그리고 이제는 해리와 한 팀으로 일해야 할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메건 마크리는 조명 감독인 백인 아버지와 흑인 테라피스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는 그가 6세 되던 해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족과 가깝다는 전언입니다. 

 


혼혈인 만큼 어릴 때부터 인종 정체성 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 한 선생님은 내게 백인처럼 보이니 백인이라 말하라고 했지만 어머니를 생각해 그럴 수 없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혼혈 여배우로서 마크리는 사람들이 어떻게 인종의 다름에 반응하는지, 그리고 혼혈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굉장히 의식이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메건 마크리는 가톨릭 고등학교에 진학한 다음 노스웨스턴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에서 그는 드라마와 국제 관계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 졸업장을 땄습니다.

 

메건 마크리는 2002년 미국 ABC 드라마 ‘General Hospital’로 데뷔한 이후 할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던 중 할리우드 프로듀서 트레버 엥겔슨과 만나 6년여간 연애하게 됐습니다 .2011년 9월 자메이카의 한 작은 호텔에서 캐주얼한 웨딩마치를 올렸고 같은 해 메건 마크리는 TV시리즈 '슈츠'에 레이첼 제인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2013년 9월 이들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결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양립할 수 없는 차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트레버 엥겔슨은 메건 마크리의 결혼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몇 달 전 US위클리가 트레버 엥겔슨이 왕실 소재의 TV쇼를 제작에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폭스가 제작하는 이 TV쇼는 왕자와 재혼한 후 전 남편과 자녀와 공동 양육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하지만 실제 메건 마크리와 트레버 엥겔슨 사이에는 아이가 없습니다. 

 


이런 인종 문제, 한 번의 이혼 경력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과 아버지 찰스 왕세자는 결혼을 승낙한 것에 놀라움을 나타내는 반응도 컸습니다. 오히려 왕실 측은 메건 마크리를 공격하는 반응에 대해 "시대가 변했고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적극 두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건 마크리가 해리왕자와 통했던 부분은 인권과 환경 문제와 같은 사회운동과 봉사 활동입니다. 패션과 음식 등 여성생활 관련 웹 사이트 '더 틱(The Tig)'의 설립자이기도 한 메건 마크리는 2014년 국제연합(UN) 본부에서 열린 성평등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지난 해 공동체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캐나다 월드 비전의 대사로서 르완다에 가는 등 인도주의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인도 델리와 뭄바이의 빈민가 지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메건 마크리는 해리왕자와의 결혼에 대해 "아직 완벽하게 준비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2세 계획 역시 '바로 당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해리왕자와 함께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이 같은 사회 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결혼 발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결혼 전 해리 왕자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왕실 전문가인 케이티 니콜의 말을 빌려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의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의 이상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는 해리 왕자가 메건을 만나기 전의 이야기”라고 말하며 “해리 왕자가 메건이 연기한 ‘슈츠’의 레이첼 제인의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인권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가까워져 1년여 교제했습니다. 런던에서 해리 왕자의 프러포즈를 통해 약혼했고, 영국 왕실과 마크리의 부모도 두 사람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리 왕자가 마크리에게 건넨 청혼반지에 쓰인 다이아몬드 3개 중 2개는 해리 왕자의 어머니 고 다이내나 왕세자빈의 소장품이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두 사람이 함께 캠핑한 추억이 있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캔 원석을 가공했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빈은 20년 전인 1997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고, 해리 왕자는 그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27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이상형 메건 마크리가 내년 봄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영화배우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와 결혼하면서 곧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됩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메건 마크리의 전 남편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메건 마크리는 지난 2004년 할리우드 프로듀서인 트레버 엥겔슨을 만나 7년간 교제했습니다. 인기법정드라마 '수트'의 레이첼 제인 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의 일입니다. 그 뒤 두 사람은 2010년 약혼한 후 자마이카 오초 리오스의 한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는 가까운 지인과 친지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4일간 로컬 비어와 럼 펀치, 해변 달리기 대회 등을 즐겼다고 합니다. 곧 다가올 영국 왕실 웨딩과는 천지차이입니다. 그후 레이첼이 미드 '수트'의 촬영때문에 캐나다 토론토에 머무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두 사람은 이혼했습니다.

 


마크리와 해리왕자의 인연도 진기합니다. 두 사람은 전 남편 트레버 엥겔슨이 폭스 TV를 위해 영국왕실의 이혼 이야기를 제작할 당시 세트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소설같은 만남이었습니다.

 


건 마크리 프로필


출생 1981년 08월 0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직업 영화배우, 모델

성별 여성

신체 키 170cm

데뷔 2002년 ABC 드라마 'General Hospital'

학력 노스웨스턴 대학교 국제관계학 학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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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에 병원특혜가 핫이슈가 되고있다. 박수진 특혜 논란의 주인공 역할을 했던 삼성병원은 박수진 특혜는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박수진 병원 특혜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박수진 병원특혜


박수진 특혜 논란에 대해 병원 측이 "연예인 특혜가 아니다. 논란을 제기한 분의 조부모도 면회했다."고 밝히며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앞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수진이 첫째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삼성병원 측이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 연예인 부부의 매니저와 가족들의 출입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 관계자가 박수진 씨와 다른 산모들과 형평성 논란에 대해 ‘손사래’를 치며 “연예인이라서 특혜를 준 게 아니라 의료진 판단하에 조부모 면회를 허락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측은 박수진 씨가 도넛츠를 반입하고 인큐베이터를 새치기했다는 일각의 비판도 “글 올린 분이 밝혔듯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해당글이 논란이 되자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는 첫 출산이었고, 아이가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자필 편지로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박수진을 비판했던 작성자는 앞서 "지난 1월 아들이 끝내 세상을 떠났다"라면서 "병원을 상대로 의료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마치 박수진 때문에 병원이 큰 문제를 일으킨 것처럼 누리꾼들과 상당수 엄마들에게 오인을 줘, 박수진 또한 피해자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다. 마녀사냥의 희생양이라는 것 입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저희 아이 조부모님 면회 관련해서 저희도 면회를 시켜주었다고 입장을 냈다고 하는데 전 삼성에 묻고 싶다. 그게 면회였던건지"라며 "조부모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어온 시점은 아이가 사망하고 난 뒤였다. (우리 아이의) 사망 선고하려고 불러놓고 (면회라고 주장하니)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분노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병원 측은 "의료진 판단 아래 (신생아 중환자실에) 조부모도 출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병원 확인 결과 해당 분(글쓴이)의 조부모도 들어와 면회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 입장을 본 해당 글 게시자 A 씨는 '00 홀릭'이라는 육아 카페에 "사망 사인 전에 조부모님 들어오라고 한 게 면회냐"며 분노했습니다.  A 씨는 "박수진 씨 모유 수유 때문에 친정엄마 데리고 자주 들어갔다고 저한테 얘기했는데 특혜가 아니고 뭔가요? 간호사들한테 수유 자세 부탁 힘들어서 엄마 데리고 들어가게 부탁했다는데. 그렇게 대응하는 거 아닙니다."라며 "신생아 중환자실 공사부터 시작해서 저희는 법적으로 대응할 겁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자신의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하늘 나라로 갔다며 해당 병원이 신생아 중환자실 공사 등 여러 면에서 책임이 있다는 글을 올린 적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병원이 배용준·박수진 부부에게는 편의를 봐줬다는 이야기가 언급됐습니다. 박수진은 지난해 11월 첫째 아들을 한 달 일찍 낳았고 아기는 인큐베이터에 머물며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가 중환자실에 들어가 간호사들에게 도넛을 선물했고, 부부 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신생아 중환자실에 조부모가 드나들었다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진은 게시자 A 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과한 후 자신의 SNS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박수진은 먼저 도넛 반입 논란에 대해 음식물은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반입했으며,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중환자실 면회에 조부모가 동행한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A 씨 또한 육아 카페를 통해 "박수진 씨가 내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고, 이미 다 지난 일이다. 여전히 병원 신생아 관리를 문제 삼고 싶다. 연예인이 부탁해도 병원에서 안 된다면 그만이었다."라며 병원 측을 비판했습니다. 이로써 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은 사그라지는 모양새였으나, 침묵하던 병원 측이 "연예인 특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면서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원문 게시자인 A씨 또한 박수진이 직접 전화를 해 사과했음을 알리며 "우린 안됐고 연예인에겐 허락이 됐다는 사실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차별 대우 받아 속상했지만 박수진 씨가 둘째 임신 중인데 걱정되는 마음도 있다. 남 걱정 할 때가 아니라는 분도 있지만 내가 쓴 글로 인해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박수진을 향한 악성댓글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은 박수진 개인의 잘못보다 병원의 공정치 못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병원 측 역시 공식 입장을 내놨지만 A 씨의 주장과 엇갈리며 법적인 문제로까지 번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정말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게 될지, 진실이 밝혀지며 논란의 불씨가 사그라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박수진 프로


출생 1985년 11월 27일

소속 키이스트

직업 탤런트, 가수

성별 여성

신체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데뷔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관련 인물/단체 배용준(배우자)

경력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그룹 '슈가' 멤버

 


배우 박수진의 '병원 중환자실 면회 특혜 논란'을 제기한 글쓴이가 "특혜는 없었다"는 삼성병원 측의 해명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글쓴이 A씨는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너무 화가 난다. 방금 보니 병원에서 저희 아이 조부모님 면회 관련해서 저희도 면회를 시켜줬다고 입장을 냈다고 한다"며 "그게 면회였던 건가. 사망사인 전에 조부모님 들어오라면서, 사망 선고하려고 불러놓고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이어 "박수진 씨 모유 수유 때문에 친정엄마 데리고 자주 들어갔다고 저한테 얘기했는데 특혜가 아니고 뭔가?"라며 "간호사들한테 수유 자세 부탁 힘들어서 엄마 데리고 들어가게 부탁했다는데 (삼성병원)도 그렇게 대응하는 거 아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공사부터 시작해서 저희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앞서 5월, 해당 커뮤니티에 "26주 980g으로 태어난 우리 아들. 작년 11월9일에 태어나 75일을 살다가 1월말에 천국에 갔다"며 삼성병원 측의 신생아 집중치료실 관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 가운데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 연예인 부부의 매니저와 가족들의 출입을 허용했다고 지적한 부분이 주목을 받으면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해당 글이 온라인 상에 퍼지는 과정에서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인큐베이터 순서를 새치기해 원래 순서였던 신생아가 사망했다는 루머까지 불거졌습니다.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첫째 아이를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출산, 아기가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는 첫 출산이었고, (아이가)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자필 편지로 사과했습니다. 또한 '인큐베이터 새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A씨 또한 다음날 "인큐베이터 새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하며 박수진에 대한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하지만 "우린 안됐고 연예인에겐 허락이 됐다는 사실에 많은 이른둥이 엄마들이 화가 난 것 같다"며 "여전히 병원 니큐 관리에 문제를 삼고 싶다. 연예인이 부탁해도 병원에서 안 된다면 그만이었을 것"이라고 병원 측에 다시 한 번 문제를 제기 했습니다. 

 


이후 병원 측은 "의료진 판단 아래 조부모도 출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원 확인 결과 해당 분(글쓴이)의 조부모도 들어와 면회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면회가 아닌 사망선고였다"는 A씨의 반박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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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정무수석 후임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임명했다. 한병도 정무수비서관에 발탁은 정무수석 공석이 길어진 가운데 한병도 정무수석에 의해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의 다리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병도 정무비서관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한병도 정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정무수석에 임명했습니다. 검찰 수사 문제로 사퇴했던 전병헌 전 정무수석 후임 인사입니다. 지난 16일 전병헌 전 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뒤 8일만입니다.

 


정무수석 후임으로는 청와대 외부 인사와 내부 인사가 동시에 거론돼 왔습니다. 정무수석 후임 인사가 늦어지면서 외부 인사로 방향을 틀어 정무수석 적임자를 찾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업무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한병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발탁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2월 2일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정무수석 공석이 길어지면서 업무 공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정무 쪽 업무를 해온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임명하면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의지가 읽힙니다. 

 


전병헌 전 수석의 사퇴는 검찰 수사로 인해 현직 권력이 첫 낙마하는 사례로 기록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됐지만 검찰은 롯데홈쇼핑 뿐 아니라 GS홈쇼핑에서도 후원금을 받은 게 뇌물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GS홈쇼핑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병헌 전 수석 수사 결과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인사시스템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후임 정무수석 인사도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한병도 신임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분으로 대통령의 진심을 국회에 잘 전달할 분이며, 17대 국회의원 경험과 정무비서관 활동에서 보여준 것처럼 국회와의 소통에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무수석이 되겠다. 국회와 청와대의 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병도 수석은 정무비서관으로 있을 때 야당 의원들과 접촉면을 늘리면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정무비서관 한병도를 높게 평가해 승진 인사를 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수석실에 있는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도 정무수석 후임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친문 성향이 강해 대야 관계를 고려했을 때 한병도 정무수석이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초선 의원 출신으로 원만한 성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총선에서 낙선했습니다. 초선이지만 이력이 길고 대선 캠프에서 정무2특보를 맡는 등 정무 경험이 많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한병도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한병도 신임 수석 임명은 지난 16일 전병헌 전 수석이 뇌물수수 등의 의혹에 휘말려 사퇴한 지 12일 만입니다. 

 


애초 청와대는 강기정 전 의원과 박수현 대변인에게 정무수석직을 제안했으나 두 사람 모두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고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청와대 안팎에서 적임자 찾기에 나섰고 문 대통령은 업무 연속성 및 한병도 신임 수석의 능력과 대야관계 등을 감안해 내부 승진으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은 비서실장 공석시 이를 대리하는 선임 수석비서관입니다.

 

전북 익산 출신의 한병도 신임 수석은 원광대 총학생회장과 전북지역학생대표자협의회 조국통일위원장을 지내다 1989년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투옥되기도 했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초선의원 출신인 한병도 수석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본부 부본장을 역임했습니다.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는 등 친화력이 강점으로, 향후 한병도 수석은 문 대통령의 대 국회 관계 개선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한병도 정무수석은 "더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무수석이 되겠다"며 "진심을 다해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의 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병도 수석은 이날 임명 사실이 발표된 직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중책 맡게 돼 어깨 무겁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병도 수석은 "많이 격려해주시고 도와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한병도 전 정무비서관은 `친문재인`계의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청와대 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는 인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병도 프로필


출생 1967년 12월 07일, 전북 익산시

소속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직업 정무직공무원, 전직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민주통합당 당무위원회 위원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이사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제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중앙선대위 국민참여운동본부 부본부장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열린포럼희망21 대표

국제의료협력단 이사


한병도 정무수석은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1989~1990년 원광대 총학생회장을 지내면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활동을 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989년 전대협 3기 의장 출신으로 한 수석과 같은 시기 전대협에 있었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전북 익산시 갑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기후변화협약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e스포츠와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간사 등을 지냈습니다. 노무현재단 자문위원이기도 합니다.

 


18~19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다 지난해 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전북 익산시 을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2위로 낙선했습니다.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지난 18~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19대 대선에서는 정무2특보와 국민참여정책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5월17일 정무비서관에 임명됐으며 약 6개월 뒤인 이날 비리혐의로 사퇴한 전병헌 초대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인선됐습니다. 술은 거의 마시지 못하지만 친화력이 좋고 업무 추진력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이날 인선 소감으로 "여소야대의 국회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 더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무수석이 되겠다"면서 "진심을 다해서 대통령을 모시고, 국회와 청와대의 소통의 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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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가 세상을 떠났다. 배우 이미지는 사망 2주 뒤 발견 되었다. 그래서 이미지 고독사라는 키워드가 이슈가 되고 있다. 배우 이미지 별세배우 이미지 프로필(나이, 출생,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배우 이미지 별세


배우 이미지 빈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신장 쇼크로 사망한 배우 이미지의 빈소가 복수의 언론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빈소는 28일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이와 관련 현장을 찾은 일부 언론들은 “이미지 빈소에 영정만”이라며 조문객이 거의 없다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 현재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하나 둘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미지는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이미지 씨는 최근 홀로 살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 2주 후에야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8일 이미지 씨가 오피스텔에 돌아온 것이 폐쇄회로(CC)TV에 담겨 있다""25일 이웃에서 신고가 들어와 소방과 경찰이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가 사망 사실을 확인, 가족에게 연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이미지 외인사 가능성에 대해 "비뇨기 계통이 안 좋아 사망한 것으로 의사가 확인했다"며 "외인사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확한 사망 시점을 특정하긴 어렵지만, 지난 8일 이씨가 오피스텔에 들어간 뒤로 외출한 흔적이 없다는 점, 시신 상태 등을 종합해봤을 때 사망 후 최소 2주가 흐른 뒤 발견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발견 당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비뇨기계통 이상’이라는 1차 소견 판정을 받았다”며 “신장과 방광 부위에 심한 염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지병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매체는 이미지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평소 신장 쪽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더라. 그러다 신장 쪽에 쇼크가 와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미지는 최근 홀로 살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한지 약 2주 후에야 발견됐습니다. 

 


이후 복수의 언론들은 “이미지 배우가 고독사했다”고 보도 중이며, ‘고독사’ 역시 관련 검색어로 등극한 상태입니다. 

 


이미지는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조선왕조 500년 뿌리깊은나무’ ‘서울의 달’ ‘육남매’ ‘전원일기’ ‘태조왕건’ ‘태양인 이제마’ ‘무인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미지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백윤식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했던 ‘서울의 달’에서는 돈 많은 이혼녀 경란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경란은 ‘제비족’ 홍식(한석규 분)의 사기결혼 대상이 되는 비운의 캐릭터 입니다. 또한 ‘똑(떡) 사세요’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육남매’에서는 육남매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정 있는 슈퍼집 주인 짱구엄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는 노마의 엄마로 활약했습니다. 당시 이미지는 수수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을 선보여 정겨움을 안겨줬습니다. 이렇듯 이미지는 자신의 도시적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육남매에서 짱구엄마로 나오셨던 분이네. 어쩌다가 이런 고독한 끝을 맞이했는지 아침부터 슬프다. 못 다한 연기는 하늘에서 맘껏 누리길 바란다”(pi***), “화려함과 수수함이 공존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다. 부디 그 세상에서는 행복하셨으면 한다”(gu**)며 애도했습니다. 

 


이미지의 사망 비보는 27일 처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사망한 지 2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것 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피스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사망한 상태의 이미지를 발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자살 혹은 타살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평소 신장 쪽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최근까지도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신장은 체내 수분 조절과 노폐물을 배설하는 주된 기능 외에 적혈구를 생산하는 호르곤 분비, 혈당 및 골 대사에도 관여합니다.이 기능을 못 할 경우 혈액 투석을 하는데 평소 혈압이 높다가 투석을 받을 때 저혈압으로 떨어져 쇼크가 발생하기도 한합니다. 투석을 받는 사람이 고령이거나 원래 저체중, 또는 투석 받으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었을 경우 쇼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미지 배우가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애도글 또한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쓸쓸한 죽음을 접한 사람들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외롭지 마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웃으시길" "잊지 않겠습니다" "겉으로 화려하지만 쓸쓸한 연예인의 죽음, 안타깝다" 등의 메시지로 헛헛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미지 프로필


이름        이미지

본명        김정미

출생         1960년 전남 구례군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이미지는  1979년 MBC 공채 탤런트 11기에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1981년 영화 ‘춘색호곡’으로 데뷔해 드라마 MBC ‘조선왕조 500년’, KBS2 ‘파랑새는 있다’, MBC ‘서울의 달’ MBC ‘육남매’, KBS2 ‘태양인 이제마’, KBS1 ‘무인시대’, 영화 ‘팔대취권’, ‘제2의 사춘기’, ‘홍두깨’, ‘소녀경’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작으로 MBN 2부작 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2015)가 있습니다.  

 


이미지는  만 스무 살 나이에 영화 ‘춘색호곡’ 여주인공으로 혜성처럼 영화계에 등장했습니다. 신인이었던 시절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여배우로서 활약했습니다. 영화 ‘여자의 일생’을 기점으로 이후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매진해왔습니다.

 


특히 고인은 드라마에서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시청률 48%를 경신하며 국민 드라마로 우뚝 섰던 MBC ‘서울의 달’(1994)에서 달동네에 살던 한석규의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미지는 2000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사극 ‘태조 왕건’에서 아자개 부인 역으로 인상을 남겼으며, 2002년까지 방송된 MBC ‘전원일기’에서는 노마의 엄마로서 활약했습니다. 도시적인 이미지를 깨고 수더분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정겨움을 준 바 있습니다.

 


특히 1980년대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육남매’에서 슈퍼집 주인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최근작으로는 가수 태진아가 처음 연기로 도전한 KBS 단막극 ‘13월의 로맨스’가 있습니다.

  


고인은 이후 쉼 없이 작품활동을 해오면서도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역의 크기나 캐릭터의 이미지를 떠나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다 하며 중견 연기자로서 작품의 무게중심을 잡았습니다.

2017년 11월 2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배우 이미지는 최근 별세했습니다. 향년 58세 입니다. 앞서 이미지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미지의 사인은 신장 쇼크로 전해졌으며, 홀로 살던 탓에 사망 2주 후에야 동생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장례식장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날짜와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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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가 58세의 고독사 했다. 배우 이미지는 사망 2주 뒤 발견 됐다. 배우 이미지의 죽음에 많은 이가 슬퍼하고 있다. 배우 이미지 고독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이미지 고독사


배우 이미지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58세입니다. 

 


27일 한 매체는 이미지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평소 신장 쪽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더라. 그러다 신장 쪽에 쇼크가 와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미지는 최근 홀로 살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한지 약 2주 후에야 발견됐습니다. 

 


이미지의 최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홀로 살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남동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후 부검을 진행한 결과 고인은 발견 2주전쯤 신장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신장은 체내 수분 조절과 노폐물을 배설하는 주된 기능 외에 적혈구를 생산하는 호르곤 분비, 혈당 및 골 대사에도 관여합니다.이 기능을 못 할 경우 혈액 투석을 하는데 평소 혈압이 높다가 투석을 받을 때 저혈압으로 떨어져 쇼크가 발생하기도 한합니다. 투석을 받는 사람이 고령이거나 원래 저체중, 또는 투석 받으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었을 경우 쇼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미지는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으로 ‘조선왕조 500년 뿌리깊은나무’ ‘서울의 달’ ‘육남매’ ‘전원일기’ ‘태조왕건’ ‘태양인 이제마’ ‘무인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미지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백윤식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했던 ‘서울의 달’에서는 돈 많은 이혼녀 경란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경란은 ‘제비족’ 홍식(한석규 분)의 사기결혼 대상이 되는 비운의 캐릭터 입니다. 또한 ‘똑(떡) 사세요’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육남매’에서는 육남매 일에 발 벗고 나서는 정 있는 슈퍼집 주인 짱구엄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는 노마의 엄마로 활약했습니다. 당시 이미지는 수수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을 선보여 정겨움을 안겨줬습니다. 이렇듯 이미지는 자신의 도시적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육남매에서 짱구엄마로 나오셨던 분이네. 어쩌다가 이런 고독한 끝을 맞이했는지 아침부터 슬프다. 못 다한 연기는 하늘에서 맘껏 누리길 바란다”(pi***), “화려함과 수수함이 공존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다. 부디 그 세상에서는 행복하셨으면 한다”(gu**)며 애도했습니다. 

 


이미지의 사망 비보는 27일 처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사망한 지 2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것 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피스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사망한 상태의 이미지를 발견했습니다. CCTV 분석 결과, 자살 혹은 타살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평소 신장 쪽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최근까지도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이미지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30대처럼 보이는 모습과 '나의 보물들'이라는 문구, 강아지들의 모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58세면 대단히 왕성한 나이입니다.

 


이미지의 쓸쓸한 죽음을 접한 사람들은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외롭지 마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웃으시길" "잊지 않겠습니다" "겉으로 화려하지만 쓸쓸한 연예인의 죽음, 안타깝다" 등의 메시지로 헛헛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미지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이미지 배우가 5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애도글 또한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고인이 된 이미지는 최근 홀로 살던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 2주 후에야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지 사망 사건과 관련 "이달 8일 고인이 오피스텔에 돌아온 것이 폐쇄회로(CC)TV에 담겨 있다"며 "25일 이웃에서 신고가 들어와 소방과 경찰이 함께 문을 열고 들어가 사망 사실을 확인, 가족에게 연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이미지는 비뇨기 계통이 안 좋아 사망한 것으로 의사가 확인했다"며 "외인사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지 측 주장에 따르면 이미지의 사망 원인은 신장 쇼크사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홀로 지내던 이미지는 2주 전 사망했고, 이미지의 사망 사실을 동생이 뒤늦게 발견해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복수의 언론들은 “이미지 배우가 고독사했다”고 보도 중이며, ‘고독사’ 역시 관련 검색어로 등극한 상태입니다. 

 


지난 1981년 데뷔한 이미지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받았습니다. 드라마 `당신의 초상`(1983) `엄마의 방`(1985) `서울의 달`(1994) `파랑새는 있다`(1997) `육남매`(1998) `태조 왕건`(2000) `거상 김만덕`(2010)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미지는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 출신이다. 1981년 영화 `춘색호곡`으로 데뷔해 뛰어난 미모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 뿌리 깊은 나무`를 통해 이미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서울의 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미지는 당시 1994년작 ‘서울의 달’에서 아들을 둔 재산 많은 이혼녀 민경란 역을 맡았습니다. 야망찬 제비족 김홍식(한석규 분)과 결혼했습니다. 이미지가 출연한 이 드라마는 당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8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육남매’에서도 이미지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미지는 당시 구멍가게 주인 김복동(최종원 분)의 아내 임계순 역을 맡았습니다. 친근한 이웃 캐릭터로 사랑 받았습니다. 

 


이미지의 최근작으로는 종합편성채널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 신성애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앙칼진 연기도 이미지를 기억하는 이유입니다. 한 누리꾼은 “태조왕건에서 견훤 아빠 아자개 첩으로 나와서 조강지처 자식들을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하면서 자기 남편인 아자개 박박 바가지 긁던 연기가 최고였지. 고이 영면하시길~ㅠㅠ”이라는 애도 글을 남겼습니다.


이미지 프로필


이름   이미지(본명 김정미)

출생일   1960년

출생 전남 구례군

사망 2017년 11월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이미지는  1979년 MBC 공채 탤런트 11기에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1981년 영화 ‘춘색호곡’으로 데뷔해 드라마 MBC ‘조선왕조 500년’, KBS2 ‘파랑새는 있다’, MBC ‘서울의 달’ MBC ‘육남매’, KBS2 ‘태양인 이제마’, KBS1 ‘무인시대’, 영화 ‘팔대취권’, ‘제2의 사춘기’, ‘홍두깨’, ‘소녀경’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작으로 MBN 2부작 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2015)가 있습니다.  

 


이미지는  만 스무 살 나이에 영화 ‘춘색호곡’ 여주인공으로 혜성처럼 영화계에 등장했습니다. 신인이었던 시절부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여배우로서 활약했습니다. 영화 ‘여자의 일생’을 기점으로 이후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매진해왔습니다.

 

특히 고인은 드라마에서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시청률 48%를 경신하며 국민 드라마로 우뚝 섰던 MBC ‘서울의 달’(1994)에서 달동네에 살던 한석규의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미지는 2000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사극 ‘태조 왕건’에서 아자개 부인 역으로 인상을 남겼으며, 2002년까지 방송된 MBC ‘전원일기’에서는 노마의 엄마로서 활약했습니다. 도시적인 이미지를 깨고 수더분하고 소시민적인 모습으로 정겨움을 준 바 있습니다.

 


특히 1980년대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육남매’에서 슈퍼집 주인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최근작으로는 가수 태진아가 처음 연기로 도전한 KBS 단막극 ‘13월의 로맨스’가 있습니다.

 


고인은 이후 쉼 없이 작품활동을 해오면서도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역의 크기나 캐릭터의 이미지를 떠나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다 하며 중견 연기자로서 작품의 무게중심을 잡았습니다.

 


2017년 11월 2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배우 이미지는 최근 별세했습니다. 향년 58세 입니다. 앞서 이미지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미지의 사인은 신장 쇼크로 전해졌으며, 홀로 살던 탓에 사망 2주 후에야 동생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장례식장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날짜와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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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병호가 돌아온다.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박병호가 넥센으로 복귀한다. 박병호는 "아쉬움 남지만 후회 없다"고 밝혔다. 박병호 넥센복귀와 박병호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박병호 넥센복귀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미네소타 트윈스와 박병호 선수 간의 잔여 계약 해지가 최종 합의됨에 따라 KBO리그로 복귀하게 된 박병호 선수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는 2015시즌 KBO 리그가 종료 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2017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박병호는 국내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고심 끝에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한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 측에 2019시즌까지 보장된 계약 내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의 요구를 수용해 국내 복귀가 가능했습니다. 

 


박병호는 “2년 전 메이저리그 진출에서부터 지금 KBO리그로 복귀하기까지 구단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의 지난 2년은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면서 “좋은 경험을 했고, 개인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박병호는 “이제 고향 팀으로 돌아온 만큼 팬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면서 “내년시즌 팀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호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내년 시즌부터 KBO리그에서 다시 뜁니다. 넥센 구단은 27일 "한국에 돌아오는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박병호는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박병호는 국내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고심 끝에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한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 측에 2019시즌까지 보장된 계약 내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미네소타 트윈스가 이를 수용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복귀 절차가 이루어졌습니다.

 


박병호는 "2년 전 메이저리그 진출부터 KBO리그 복귀까지 구단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메이저리그에서 2년은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경험을 했고, 개인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고향 팀으로 돌아온 만큼 팬 여러분께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또한, 내년 시즌 팀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병호는 2016년 미네소타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62경기에 출전,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 28득점을 올렸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힘을 앞세워 장타를 쏟아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016년 7월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에는 다시 승격하지 못했습니다.

 


박병호는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홈런왕'이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고, 2014년과 2015년은 2년 연속 50홈런을 때렸습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1(2천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604타점, 535득점입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귀국을 포함한 향후 일정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넥센 히어로즈는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영입 없이도 전력 강화 효과를 누리게 됐습니다. 

 


넥센은 27일 오전 박병호와 2018시즌 연봉 15억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지난 2년간 뛰었던 박병호는 넥센으로 복귀해 2018시즌을 KBO리그에서 맞습니다. 박병호가 2015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기 때문에, 일단 친정팀 넥센으로 돌아오는 선택지밖에 없었습니다. 박병호는 넥센에서 2시즌 더 뛰어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됩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컴백으로 주전 1루수 겸 거포 4번타자를 얻게 됐습니다. 박병호는 미국 진출전 2014~2015시즌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리그 대표 홈런타자입니다. 유격수 김하성이 올 시즌 4번 자리를 맡았지만, 박병호가 복귀하면 중심 타선 구성이 새로워집니다. 박병호를 중심으로 김하성 김민성 서건창 등이 무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넥센은 그동안 1루를 맡았던 채태인이 FA로 타 팀에 이적할 경우 보상 선수 대신 보상금을 택할 계산도 하고 있었습니다. 박병호가 복귀하면 굳이 1루를 추가 영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넥센이 지난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모두 지명을 포기한 이유도 박병호 영입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주전 멤버에서 구단이 키우고 있는 유망주들의 성장 속도를 계산했을 때, 굳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한 즉시전력감 영입이 필요하지 않다는 계산 때문입니다. 또 에스밀 로저스를 일찌감치 서둘러 영입하면서, 1선발과 4번타자가 탄탄해졌습니다. 올해에는 아쉽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선수 육성에 이어 팀 성적까지 내면서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가 담겨있습니다.

 


스토브리그가 1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FA 계약으로 매년 뜨겁지만, 넥센은 늘 그 열기에서 비껴나있는 팀입니다. 올해에도 당연히 외부 FA 영입 의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병호 영입으로 전력 강화 효과를 누립니다. 

 

박병호 프로필


출생 1986년 07월 10일, 서울

소속 미네소타 트윈스 내야수(우투우타),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직업 야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85cm, 몸무게 99kg

데뷔 2005년 'LG 트윈스' 입단

학력 성남고등학교

관련 인물/단체 이지윤(배우자)

경력

미네소타 트윈스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국가대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국군체육부대

LG 트윈스

 


박병호는 성남고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데뷔했지만,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LG에서는 애증의 존재로 있었습니다. 만년 유망주. 당시 1군에서는 활약을 별로 하지 못 했으나, 2군에서는 베리 본즈를 보는 듯한 타격감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명도 구리 본즈 또는 2군 본즈였습니다. 서동욱, 정의윤과 함께 구리 3신기라고 불렸습니다.

 


학교 성남고등학교 시절에는 포수를 맡으며 고교야구 최초로 4연타석 홈런을 쳐 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LG의 영원한 숙제이자 염원인 우타 빅뱃의 해결책이 되어줄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에 2005년 1차 지명을 받아 계약금 3억 3천만원을 받고 LG와 사인했습니다. LG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프로에 와서는 리듬이나 타격 기술이 부족해 2할 초반이나 1할대를 쳤습니다. 그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으로 인해 박병신이라는 별명을 붙인 애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1 트레이드 마감일인 2011년 7월 31일 넥센 히어로즈에 트레이드되었고, 이적 후 포텐이 터졌습니다. 2012년 한국프로야구 MVP에 등극하면서 오랜 2군 생활을 끝내고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토종 오른손 거포 강타자가 되었고, 2013년엔 목동교주로 등극!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만수 - 장종훈 - 이승엽 - 이대호의 국가대표 장타자 라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넥사스 레인져스의 불꽃 클린업 트리오인 L-P-G 중 P를 맡고 있습니다.

 


박병호는 2011년 이후의 맹타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이는 커리어 최초 국가대표 선발입니다.

 


처음으로 풀 타임 시즌을 맞이한 박병호는 넥센 히어로즈의 막강한 중심 타선의 한 축을 이루며 크게 활약했습니다. 2011년에 비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며,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선두권을 달리며 넥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뷔 후 처음으로 전 경기에 나와 20-20클럽에 가입했고 2012년 홈런과 타점, 장타율 1위에 오르면서 타자 3관왕에 등극, 2012년 프로야구 MVP에 올랐으며, 데뷔 첫 KBO 골든글러브(1루수 부문)를 수상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가 타격의 팀으로 팀 컬러를 확립하는 데 기여합니다

 


박병호는 2014년 10월 14일에 사직 롯데전에서 역대 3번째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습니다. 등번호랑 똑같은 박병호의 52홈런은 한국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하지만 박병호는 데뷔 후 첫 출전하였던 한국시리즈에서는 크게 부진하였습니다.

 


강정호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하여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하자, 강정호 앞 타순에 들어오는 박병호 역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매의 눈으로 바라보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쇼케이스였던 2013 시즌~2014 시즌 동안 박병호도 강정호 못지않게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게 되면서 관심을 가져왔던 선수였던 건 당연했습니다.

 


박병호는 파워 하나만큼은 KBO리그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이며, 이런 파워배팅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기에 당연합니다. 2012 시즌부터 2015 시즌 동안 매년 타격 메커니즘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제는 몸쪽에 바짝 붙인 공도 팔을 완전히 펴지 않은 상태에서도 홈런을 만들어낼 만큼 여러 투구에 대처하는 능력 또한 발전됐음을 보여줬습니다. 본인의 존재를 각인시킨 2012 시즌부터 현재 2015 시즌까지 3할 안팎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2015 시즌에는 최다안타 1위에 조금 더 분발을 한다면 시즌 200안타도 가능할 정도로 컨택 능력도 나름 향상된되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그 성적은 KBO리그에서 기록한 성적들에 비해 어느 정도 낮아지겠지만, 박병호 본인이 가진 파워배팅을 잘 살려준다면 강정호 못지않게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맞는 첫 시즌. 4월까지는 좋은 성적을 보였으나 5월부터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타율 최하위가 되버리는 바람에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했고 결국 한국시간 기준 7월 2일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고, 여기에 손목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되며 8월 26일 시즌 아웃이 확정되고 말았습니다. 최종적으론 메이저에선 1할 타율, 마이너에선 2할초반 타율이라는 최악의 낙제점 수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메이저리그의 쓴맛을 맛본 박병호는 2017년 11월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박병호 선수 간의 잔여 계약 해지가 최종 합의함에 따라 미국 생활을 청산했습니다. 그리고 연봉 15억원을 받고 넥센 히어로즈에 컴백하여 2년만에 KBO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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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현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델 한현민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모델이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현민은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로 뽑혔다. 모델 한현민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한현민 모델


국내 1호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현민이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꿈이라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불과 1년 반 만에 서울패션위크 20여개의 쇼에 서는 등 국내 톱모델로 자리 잡은 한현민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전했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여태까지 서본 쇼 중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라며 “쇼의 오프닝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그 쇼에서 오프닝은 가장 쇼의 메인이라는 뜻이고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순댓국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으며 “말하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다 한국의 피를 받은 것 같다”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키 188cm에 탁월한 신체 비율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데뷔 1년 반 만에 타임이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한현민이지만,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흑인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데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는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 많이 속임도 당했었고”라며 “그리고 제가 피부색이 다르다 보니까 어릴 때 놀림도 있었다”며 흑인 혼혈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한현민은 백인 혼혈이 아닌 흑인 혼혈에 대한 편견이 더욱 심했다고 밝히며 “백인 혼혈이라고 하면 대개 ‘우와’ 이러는데 흑인 혼혈이면 너 되게 많이 힘들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며 “어렸을 때 이유 없이 놀림 당하고 이런 것들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힘들 때 마다 부모님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거다’라고 얘기해주셨다. 그 말이 힘이 됐다”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어려웠던 시간을 거쳐 모델로서 이름을 알린 그는 “지금은 그래도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는 패션계도 인식이 조금 바뀌는 것 같다”며 “하지만 패션계를 떠나서 저로 인해 한국 사회에 이런 차별이나 편견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델 뿐 아니라 다문화 인식 개선 홍보대사 활동도 겸하고 있는 한현민은 “제가 이 나이에 홍보대사를 할 줄은 절대 꿈에도 몰랐다”며 “좋은 홍보대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현민은 “누구는 슬프고 누구는 행복하면 안 된다. 같이 행복할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당찬 열여섯의 꿈을 밝혔습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모델 한현민이 디자이너 브랜드 ‘히프(HiF)’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10일 디자이너 브랜드 히프의 2017 F/W 컬렉션 촬영장에서 한현민은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히프의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져, 기존의 런웨이에서 볼 수 없던 유니크하고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올 해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리며 이슈를 몰고 온 한현민은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를 둔 혼혈 모델입니다. 데뷔한 이래 1년 6개월 동안, 국내 최대 패션쇼인 서울 패션 위크에서 수십 개의 쇼에 서며 성공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한국에서는 검은 피부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며 “나는 꿈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내년 영국 BBC 방송사에서 한현민의 다큐멘터리를 다룰 예정입니다.  히프 촬영 현장 스탭들은 “이번 히프 2017 F/W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에 영향력있는 30인에 뽑힌 모델 한현민 씨가 메인모델로 참가하며 Black & White 콘셉트에 완결점을 소화했다”고 전하며 “인간은 결국 ‘Original, Big, Beauty, Fun’, 이 네 가지에 감동한다”라고 평했습니다. 

 


한현민 프로필


소속 SF엔터테인먼트

직업 모델

성별 남성

신체 키 189cm, 몸무게 65kg

데뷔 2016년 F/W 시즌 에이치에스에치쇼

학력 한광고등학교

경력

한복 홍보대사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대사

 


한현민은 한국인 모델로서, 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 메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유망주입니다.

 


서울 용산구 보광동 소재 나이지리아계 예술가 집안의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영국계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슬하 3남 2녀 가운데 장남이자 첫째로 출생하였으며 한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성장하였고, 2016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패션 모델 첫 데뷔하였습니다.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큰 키에 훌륭한 모델 체형으로 혼혈이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국내 패션계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모델 한현민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3일(현지 시각)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한현민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어두운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며 "내가 유치원에 다닐 때, 몇몇 부모들은 내 친구들에게 '현민이랑 놀지 말아라. 같이 놀면, 너도 피부가 까매질 거야'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현민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모델 중 하나가 됐습니다. 

 


타임지는 "그는 자신의 피부색 때문에 초기에 수많은 거절을 당했지만, 최근 많은 잡지 촬영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서 20편의 쇼에 오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현민 외에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에는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윌로우 스미스,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김선(Chloe Kim) 등이 선정됐습니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한현민은 한 학교 선배가 대형 모델 회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모델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로필 사진 촬영 값 30만원만 내면 해외 캐스팅 오디션에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돈을 건넸습니다. 

  


한현민은 사진을 찍고 나서 사기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습니다. 수중에 남은 건 사진뿐.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기적처럼 모델 에이전트 회사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에스에프모델스의 윤범 대표였습니다. 한현민은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길거리 워킹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합격 2주 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서울패션위크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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