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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인영이 결혼한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남편은 일반인 연상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인영 아나운서 결혼정인영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알아보려한다 

 정인영 결혼


tvN '코미디빅리그' MC 겸 아나운서 정인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합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웨딩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혼여행은 홍콩과 몰디브로 떠납니다.

 


한편 정인영은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했습니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앞두고 관리에 돌입했습니다. 정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력을 키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민소매와 레깅스를 입고 거울을 보며 운동에 한창입니다. 정인영의 군살 없는 몸매가 여성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정인영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인영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답네요” “훈훈해요” “저도 운동해야겠어요!” “근력을 키웁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인영은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인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긴 다리가 다시금 화제입니다.

 


정인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N '라리가쇼'에서 자신의 다리길이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질문에 현장에서 다리 길이를 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청자 요청에 정인영은 힐을 벗었고 MC가 줄자를 이용해 다리 길이를 측정했습니다. 다리 길이를 재본적 있냐는 물음에 정인영은 "처음 재봐요"라고 답했고 MC는 "여러분, 정인영 아나운서의 다리 길이는 110cm입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인영은 경희대학교 영문학과-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한 이후,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정인영은 tvN '소사이어티게임2', '코미디빅리그'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인영 결혼 소식에 또 다른 '야구여신' 배지현의 결혼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배지현은 내년 1월 LA다저스 소속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한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은 류현진은 "결혼 준비를 잘 하고 있다"면서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조만간 정식 프러포즈를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맡아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합니다. 지난해 9월 결혼 전제로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올 가을부터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습니다.

 


정인영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정인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정인영의 예비 신랑에 대해 키가 180cm가 넘는 준수한 외모라고 소개해 눈길을 끕니다. 정인영 역시 키가 176cm인 굉장한 장신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인영이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정인영 씨의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지는 못했다. 제작진도 오늘 기사로 접했다"며 "정인영의 다음 시즌 하차는 없다. 계속 진행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인영은 지난 주말 웨딩촬영을 마치고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한 가운데, 과거 LG 트윈스 임찬규 물벼락 사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과거 LG 정이윤 인터뷰 중 임찬규가 뿌린 물벼락 세리머니로 화제가 됐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물벼락 세레머니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후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인영이 수훈 선수로 뽑힌 정의윤을 인터뷰하는 도중 임찬규가 물벼락을 퍼부었습니다. 정인영은 갑작스럽게 물벼락을 맞고 온몸이 물에 젖은 채 인터뷰를 해야했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후 "사실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방송 이후 크게 논란이 되니까 힘들더라"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정인영 아나운서는 "준비했던 기록지가 다 날아간 것이 진짜 속상했다. 물을 뿌린 선수가 당시 이긴 팀의 선수였다. 그 선수와도 같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내 자신에게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인영 프로필


직업 아나운서

성별 여성

신체 키 176cm

학력 경희대학교 영문학, 신문방송학 학사

경력   KBS N 아나운서

 


정인영은 전  KBS N SPORTS의 아나운서 입니다. 2011년 10월 17일 KBS N에 입사한 여자 아나운서 입니다. MBC의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인영이 당시 우승한 3명의 아나운서들보다 유명한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2011년 12월 1일 대학농구 챔피언결정전으로 방송 데뷔, 프로농구, 프로배구, 씨름 올스타전 등으로 인턴 기간을 거치고 현재는 KBS N 스포츠 DOUGOUT에서 활동 중입니다. 축구 시즌에는 K리그 경기 후 인터뷰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풋볼데이의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정인영은 주로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많이 드러내지만, 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축구 방면으로도 활약 중. 물벼락 사건같은 일로 알려지기 전에는 축구 여신으로 통했으며 KBS N SPORTS의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고, 프리메라 리가 팬들에게도 여신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본인은 라디오같은 곳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 진행자가 그렇게 부르면 라리가 여신이 아닌 라리가 장신이라고 말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합니다. KBSN 아나운서 팟캐스트 니케아에서는 스스로를 공룡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2012년 9월 22일, 박주영과 셀타 비고를 취재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경기장 러닝 트랙에서 경기를 지켜보았고, 박주영이 결승골을 터트리자 감격으로 울먹이는 모습이 스페인 현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현지 팬들은 박주영의 결승골 못지 않게 정인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셀타 지역지에도 정인영 아나운서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2014년 1월호 맥심 표지 모델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표지에 나온 정인영의 프로포션이 좀 비범해서 품절됐다고 합니다. 맥심이 이렇게 불티나게 팔려 품절된 건 이번이 두번째 라고 합니다. 

 


2014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생방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2014년 6월에는 알럽베 주말 진행을 일시적으로 내려놓고, KBS 본사의 브라질 월드컵 방송 스튜디오 진행자로 차출되어 브라질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KBS는 타 방송사에 비해 본사의 인원이 풍족하고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문화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지만, 이영표가 신내림, 아니 예언의 은사를 드러내기 전까진 월드컵 방송에서 3사 중 가장 밀릴 것이라는 평가를 만회하기 위해 라리가 장신여신으로서 어느 정도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춘 아나운서가 필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2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 KGC인삼공사 경기의 중계 캐스터를 맡아 이숙자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2016년 3월 6일에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25차 경연, 49회)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달콤한 롤리팝'으로 분하여 '봄처녀 제 오시네'와 경연을 벌였습니다.이번 복면가왕 출연이 KBS N 스포츠에서 퇴사한 이후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방송이라고. '봄처녀 제 오시네' vs '달콤한 롤리팝'의 듀엣곡 - Tell me Tell me, '달콤한 롤리팝'의 정체공개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27일에는 마리텔 생방송에도 출연 했었습니다. 그날 김구라&허구연허프라방에 배정되었습니다.

 


2017년 8월에 방영되는 소사이어티 게임 2 플레이어로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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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열기 댓글 논란이다. 김어준이 ‘댓글 부대 증거’라며 옵션 열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옵션열기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어준은 ‘옵션열기’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댓글이 나온다고 말했다. 옵션열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옵션열기 댓글


‘옵션열기’는 누가 남긴 흔적일까요. 인터네상의 정황을 종합하면 ‘정치 성향이 뚜렷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에 미숙한 포털 사이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특정 정치세력의 ‘댓글 부대’라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옵션열기’는 지난 5일 트위터 이용자가 포착한 인터넷뉴스 댓글을 계기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 이용자는 비정규직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과제를 다뤄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공급된 한 언론사 기사의 댓글 게시판에서 “옵션 열기 공무원수 늘리면 나라 2년 안에 망하고 최저 임금 올리면 1년 안에 망한다. 법인세 인상하면 3년 안에 망한다. 그런데 문제인 이 인간은 이 3개를 모두 같이 한다. 대한민국 끝났다”는 의견을 발견했습니다. 댓글 도입부에 등장한 ‘옵션 열기’는 문맥상 어색했습니다. 그 아래에는 “어디서 복사했기에 옵션 열기 공무원은 뭐하는 거야”라는 다른 회원의 댓글이 붙었다. 이 댓글들을 옮긴 트위터 이용자는 “정말 웃긴다. 댓글 부대가 급했는지 내용을 확인하지도 않고 내용을 복사해 붙였다”고 했습니다. 이 이용자의 게시물은 이틀 사이에 2500회 이상 리트윗됐고,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졌습니다.

 


‘옵션열기’가 누군가가 게시글을 빠르게, 또는 대량으로 유포할 목적으로 복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남긴 흔적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전자기기의 기능을 나타낸 문구인지, 게시판의 항목을 나타낸 문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t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는 7일 아침 방송에서 이명박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주도로 운영됐다고 의심을 받고 있는 ‘댓글 부대’의 정황으로 ‘옵션 열기’를 지목했습니다. 그는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증거로 볼 만한 것을 찾았다. 지금 포털 사이트로 가서 한글로 ‘옵션 열기’ 네 글자를 검색해 보라. ‘옵션 열기’란 단어가 포함된 댓글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옵션 열기’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했습니다.

 


‘옵션열기’가 포함된 게시글은 포털 사이트나 SNS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트위터의 경우 ‘옵션 열기’는 오적 정치적 키워드에서만 발견됐습니다.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은 물론 현직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의견을 남기는 과정에서 ‘옵션 열기’를 서두에 남긴 이용자들이 많았습니다. 문 대통령을 향한 비판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습니다. 

 


일부 보수성향 커뮤니티에선 문 대통령 지지자의 ‘자작극’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설득력을 얻기 어렵습니다. ‘옵션 열기’는 수년 전 게시물에서도 검색됩니다. 이명박·박근혜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과정에서도 ‘옵션 열기’가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에 미숙한 포털 사이트 및 SNS의 중·장년층 회원이 정치 관련 게시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옵션 열기’를 흔적으로 남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같은 글이 반복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의 관심사인 운동선수, 가수, 게임에서 ‘옵션 열기’의 흔적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트위터에서는 단 1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옵션열기에 대한 내용이 전해지자 이 단어는 같은 날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포털뿐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도 ‘옵션 열기’에 대한 게시물이 봇물 쏟아졌습니다. 특히 트위터에는 관련 게시물만 수천개가 올라왔으며 구글 검색창엔 7일 오전 10시 검색 현재 ‘옵션열기’ 검색어의 경우 무려 954,000개의 정보가 쏟아졌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옵션열기, 댓글 부대 활동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부 댓글 알바들은 자기 댓글을 삭제하는 중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옵션열기’는 누가 남긴 흔적일까요. 인터네상의 정황을 종합하면 ‘정치 성향이 뚜렷하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에 미숙한 포털 사이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정도로 압축된다. 특정 정치세력의 ‘댓글 부대’라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문재인 정부에서도 여전히 댓글부대가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어준은 7일 방송에서 "(댓글부대 존재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분들 많은데 증거를 가져왔다"며 지금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옵션 열기'를 검색해 '실시간 검색' 메뉴를 눌러보라. 각종 기사에 달린 댓글 중 옵션 열기라는 단어가 포함된 댓글이 주르륵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은 이어 "이건 다 댓글부대가 쓴 댓글들이다. 댓글을 달 때 위에서 지시받은 내용을 복사해서 댓글을 다는데 그 앞에 옵션 열기라는 내용과 상관없는 단어를 가져가 붙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어준은 또한 "바보같이 글 맨 앞에 옵션 열기까지 복사해 붙인 댓글이 참 많다"며 "프로그램이 지령을 내리면 옵션 열기를 삭제하고 복사해야 하는데 실수한 것을 보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이 (댓글부대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문재인 정부 관련된 기사에 옵션 열기 내용이 포함된 댓글들이 주로 달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옵션 열기 댓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부대 증거를 드디어 잡았다" "주로 문재인 정부 비판 기사에 옵션 열기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다" 등 김어준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반면 "댓글부대 증거로 보기엔 부족하다", "다른 이유로 옵션 열기 문구가 붙었을 수 있다" 등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옵션열기 열사님들께 명령한다. 너희들은 완전히 포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신처도 알고 있다. 너희들이 한짓은 이미 캡처했다"며 "인터넷 쌩초보님들, 너희들은 숨을 곳이 없다. 얼른 반성하고 손들고 나와라! 그게 살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원이 언급한 '옵션열기 열사'는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이 언급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어준은 "여전히 댓글부대가 운영되고 있다. 증거를 가져왔다. 지금 네이버에서 '옵션열기' 네 글자를 검색하고 메뉴에서 '실시간 검색'을 눌러봐라. 각종 기사에 달린 댓글 중 '옵션열기' 단어가 포함된 댓글이 주르륵 나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건 다 댓글부대가 쓴 댓글이다. 댓글을 달 때 위에서 지시를 받아 자기 아이디로 카피를 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 앞에 '옵션 열기'라고 하는 내용과 상관없는 걸 가져가 붙인 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어준은 "지령을 내리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데 '옵션 열기'를 삭제하고 복사해야 하는데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대 노년층이 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습니다. 또 "댓글부대가 특정기사에 다는데, 논리 개발자는 따로 있는 게 확실하다. 고급 정보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한다던가 여당이나 조국 민정수석도 타깃이 잘 된다. 최근 낚싯배 사고는 세월호랑 비교해서 공격했다. '세월호 그렇게 뭐라고 하더니' 이국종 교수를 높이면서 김종대 의원을 공격하고 저도 가끔 공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옵션열기'라고 적힌 댓글은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조국 민정수석 등 현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이 다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옵션열기'를 쓴 아이디들의 댓글은 실시간으로 지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옵션열기’가 누군가가 게시글을 빠르게, 또는 대량으로 유포할 목적으로 복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남긴 흔적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옵션열기가 어느 전자기기의 기능을 나타낸 문구인지, 옵션열기 게시판의 항목을 나타낸 문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옵션열기가 논란이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옵션열기 댓글 알바들.. 흔적 지우기에 나섰군” “옵션열기 이용 댓글부대들 흔적 지우느라 무지 열심히네” 등의 글을 남겨, 증거 인멸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옵션열기를 폭로했습니다. 옵션열기에 대한 수사가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누리꾼들은 “지금 실시간 삭제 되고 있네 매크로 돌리는 듯”,“어쩐지 옵션 열기 어쩌구 댓글 요즘 부쩍 보였다”,“어지간하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옵션 열기'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씨가 이를 언급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입니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씨는 "아직도 댓글 부대가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그 증거로 제보받은 '옵션 열기'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댓글 부대가 아직도 운영된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다.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구체적인 증거를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에 한글로 '옵션 열기' 이 네 글자를 검색어에 써보라"고 주문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옵션열기'라는 글자가 포함된 댓글은 댓글 부대가 쓴 댓글입니다. 부대 소속원들이 지시를 받을 때 글 내용과 상관없는 '옵션 열기'라는 글자를 지우지 못하고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옵션열기'는 네이버에서 자신이 쓴 글을 복사해 붙일 때 자동으로 붙습니다. 김씨는 "컴퓨터에 그만큼 익숙하지 않아서 그것까지 복사한 것"이라면서 "댓글 부대는 특정 기사에만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여당을 공격하거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타깃이 되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씨가 '옵션열기'를 언급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이들을 검색한 결과가 다수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옵션 열기 공무원 수 늘리면 나라 2년 안에 망하고 최저임금 올리면 1년 안에 망한다. 법인세 인상하면 3년 안에 망한다. 그런데 문재인 이 인간은 이 3개를 모두 같이 한다. 대한민국 끝났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어디서 복사했길래 옵션 열기공무원은 뭐 하는 거야"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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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배우가 이슈가 되고있다. 강한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한나는 1년여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배우 강한나와 강한나 프로필(나이, 학력 등)을 알아보려한다

 강한나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연출자가 배우 강한나를 극찬했습니다.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진원 PD는 강한나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던 배우였다. 그런데 선배들이 예쁜데 연기 잘하는 배우가 있다며 제안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 PD는 "같이 해본 강한나는 또래 배우와 다르게 연극을 기반으로 한 연기를 하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했다"라며 "모범생처럼 짧은 대사, 짧은 지문도 깊은 생각을 하고 설정을 한다. 전형적일 수 있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좋은 배우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강한나는 20대 여성의 워너비로 상위권에 랭크되는 청유건설 대외협력팀 팀장 정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인 서주원(이기우)과 어떤 사고로 인해 가까이 하지 못 하고 슬픔을 간직한 인물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감독과 '비밀' '눈길'의 유보라 작가가 의기투합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됩니다.  

 


배우 강한나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연출 김진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친 삶을 살아온 강두(이준호)와 상처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문수(원진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나문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됩니다.

 


강한나가 1년여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한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컸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그런 와중에 김진원 감독과 유보라 작가와 함께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서 꼭 하고 싶었다. 감독 미팅 후 욕심이 생겼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는 소문을 들어서 멋있는 인물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강한나는 “이 드라마가 따뜻한 드라마인데 사람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 좋은 선배님들과 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이준호 분)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원진아 분),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강한나 프로필


소속 판타지오

직업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8cm, 몸무게 50kg, 혈액형 O형

데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 석사 재학

 


강한나는 대한민국의 배우. 예쁘고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포인트로 꼽힙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수십 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고,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으로 본격적인 프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말에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신과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할로 인지도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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