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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기 안양북부 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이 직원을 폭행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수사에 나섰다. 안양북부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상습적으로 직원들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양북부 새마을금고 이사장 폭행사건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안양북부 새마을금고


안양북부새마을금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경기 안양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원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안양북부새마을금고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새마을금고 안양 북부 모 지점 이사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인 A씨는 지난 5일 지각한 직원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다수의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한 TV매체는 지난 5일 안양 북부 MG 새마을금고 A 이사장이 지각한 직원을 폭행한 영상을 18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흰 와이셔츠를 입은 A 이사장은 상담실이라고 적힌 공간에서 남자 직원을 몰아세우며 정강이를 걷어차고 뺨을 때렸습니다. A 이사장은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또 다시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고 뺨을 때렸습니다.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부터 이 같은 폭행을 당한 직원은 고막이 파열돼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A 이사장은 이 외에도 사무실이 지저분하다며 서류 더미를 뒤엎거나, 직원들에게 인신공격, 전 직원이 보는 앞에서 상무의 머리를 내려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A 이사장 때문에 하루하루 근무하는 거 자체가 힘들고 출근하기 두려웠다”고 전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폭행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아직 피해자가 누군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 새마을금고 측에 CCTV 영상을 제출해 달라는 협조 공문을 전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자 신원이 확인되면 A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양북부새마을금고 A씨는 이날 출근한 뒤 자리를 비운 상태입니다. 해당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사장은 정상 출근했으나 지금은 자리를 비워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고 또 다른 TV매체는 전했습니다.



안양 북부 MG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상습 폭행·폭언을 했다는 직원들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일 TV매체에 따르면 안양 북부 MG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근 시간에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을 폭행했습니다. 피해 직원은 고막이 찢어지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건 당시 영상을 살펴보면 한 중년 남성이 두 손을 보으고 고개를 숙인 직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뺨을 때립니다. 폭행을 목격한 직원에 따르면 이사장은 피해 직원의 뺨을 서너 차례 내리쳤으며, 자신에게 대드는 거냐며 무릎 꿇으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안양 북부 MG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이사장의 폭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증언했습니다.


이사장은 사무실이 지저분하다며 서류 더미를 마구 뒤엎는가 하면, 전 직원이 보는 앞에서 실무 책임자인 상무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이사장은 폭행과 관련해 "부모가 자식을 아끼는 마음, 그 마음밖에 없었다"면서 훈계 차원의 일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측은 진상조사에 착수해 이사장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한편, 경찰에도 폭행에 대한 형사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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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800만 달러 대북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제기구를 통해 대북지원을 하는 방안을 추진중으로 문재인 800만달러 대북지원은 핫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 800만달러 대북지원은 일본 정부에 비판을 받으며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문재인 대북지원 800만달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문재인 대북지원 800만달러


문재인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아동·임산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세계식량계획(WFP)과 유니세프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대북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예정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지원을 검토 중인 사항은 WFP가 북한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사업을 위해 요청한 450만달러유니세프가 북한 아동·임산부 대상 백신 및 필수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지원 사업을 위해 요청한 350만달러입니다. 


통일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는 남북교류협력 정책을 수립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승인·취소하는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총괄·조정하는 기구입니다. 


이 당국자는 “지원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지원내역 및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 안건이 상정된 것은 사실상 지원이 결정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보통은 원안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정되는 경우도 있어 예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계획에서 이미 민간단체 인도적 지원은 허용하고, 국제기구 북한지원사업 공여는 검토하며, 당국 차원의 지원은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은 문재인 정부의 기조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WFP와 유니세프의 북한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징부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이 됩니다.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은 2015년 12월 유엔인구기금(UNFPA)의 ‘사회경제인구 및 건강조사 사업’에 80만 달러를 지원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남북관계가 경색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은 이어졌지만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중단됐습니다.


정부는 WFP와 유니세프와 별개로 유엔인구기금(UNFPA)가 ‘제3차 북한 인구 총조사 사업’을 위해 요청한 600만 달러에 대해서도 “대북 현금 지원 사업이 아닌 점에서 추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4일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의 대북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권도 인도주의도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 이건 아니다"라며 "핵실험 6차 성공 기사가 우리를 공포에 빠트리고 핵실험 완성단계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언제 미사일이 날라올지 몰라서 불안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는데, 대북인도지원이라고하는 결정을 내린 것은 무슨 의도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핵실험 아니, 핵개발 잘해서 상주는 거냐. 구애 좀 적당하게 하시길"이라며 "대한민국에도 인도적 지원해야 할 소외계층이 많다는 것이 안 보이냐"라고 반문했습니다. 


류 최고위원은 "안보 불안에 빠진 국민이 안 보이냐. 국민 세금 이번 정부에 다 쓸 생각이냐"라며 "그렇게 지원하고 싶으면 대통령 사비 털어 지원하시면 어떨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임종석 비서실장과 그 주변 분들 함께 돈을 모아서 보내심 어떨지. 국민 세금으로 지원? 이건 아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약 90억 원)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예정된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WFP의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사업에 450만 달러, 유니세프의 아동·임산부 대상 백신 및 필수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사업에 350만 달러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800만불 대북지원이 마침내 성사됐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 입니다. 문재인 800만불 대북지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정치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예정된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검토중인 대북지원 방안은 WFP의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사업에 450만달러, 유니세프의 아동·임산부 대상 백신 및 필수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사업에 350만달러 공여 등입니다. 이 당국자는 "구체적인 지원내역 및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문재인 대북지원과 관련, `사실상 결정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보통은 원안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정되는 경우도 있어 예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이번에 대북지원을 결정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입니다. 또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은 2015년 12월 유엔인구기금(UNFPA)의 `사회경제인구 및 건강조사 사업`에 80만 달러를 지원한 이후 21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은 보수 정부 때도 이어져 오다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중단됐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북지원을 적극 검토하는 것은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추진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도 이런 원칙이 있었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에는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은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간다`는 단서를 달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데 대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3일 핵실험 등 북한이 도발 행동을 계속하는 지금은 대화 국면이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가 북한에 대해 최대한 압력을 가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유엔 안보리에서도 북한에 대해 각별히 엄격한 제재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를 두고 한국측과 의견교환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국 정부가 정식 발표한 것이 아니므로, 그런 질문이나 보도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은 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14일 한국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데 대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3일 핵실험 등 북한이 도발 행동을 계속하는 지금은 대화 국면이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가 북한에 대해 최대한 압력을 가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유엔 안보리에서도 북한에 대해 각별히 엄격한 제재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압력을 훼손하는 행동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를 두고 한국측과 의견교환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국 정부가 정식 발표한 것이 아니므로, 그런 질문이나 보도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은 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에 800만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원칙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국면에서 오히려 더 강한 대화 요구 신호를 보내 국면을 전환해보려는 의도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21일 예정된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는 남북 교류협력 정책 수립과 교류협력 승인ㆍ취소 등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총괄ㆍ조정하는 차관급 범정부 협의체 입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검토 중인 방안은 WFP의 아동ㆍ임산부 대상 영양 강화 사업에 450만달러, 유니세프의 아동ㆍ임산부 대상 백신 및 필수 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사업에 350만달러를 각각 공여하는 방안입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역 및 추진 시기 등은 남북관계 상황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이 당국자는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사실상 결정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보통은 원안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수정되는 경우도 있어 예단해 말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지원 규모 등 구체적 사항은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번 지원이 결정될 경우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 지원입니다.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지원은 2015년 12월 유엔인구기금(UNFPA)의 ‘사회경제인구 및 건강조사 사업’에 80만달러를 지원한 이후 21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대북 지원을 적극 검토하는 것은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추진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박근혜 정부에도 이런 원칙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은 정치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간다’는 단서를 달아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인도적 대북 지원 카드를 통해 대화 의지를 보다 명확하게 북한에 전달하려는 의도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6차 핵실험 등 북한의 연이은 대형 도발 이후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국면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물적 지원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발표 시점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새 대북 제재 결의안 2375호를 채택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보수 진영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미국도 (오늘 정부의 발표 사실을) 알고 있다”며 “이번 일로 국제사회의 압박 기조가 흐트러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국제기구 요청에 북한에 8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청와대에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14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국제기구에서 요청한 북한에 800만 달러 지원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제기한 시민은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일주일간 (대북지원) 검토를 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시민은 “현재 북한이 얼마나 막장 쓰레기처럼 나오는지는 전 국민이 다 알고 이제 핵을 완성하여 위협하고 있는 상태”라며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한다? 이것은 국제적으로도 엄청난 비판을 당할 수 있을뿐더러 국내에서도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장 정부에 대해 불신하고 그럴 우려가 있는 국민 대부분이 정부의 대북지원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줘봤자 우리나라 국익에 얻을 게 무엇입니까? 백해무익한 일입니다”라며 “정부에서는 시중하게 검토할 필요도 없다. 오늘 당장이라도 국제기구 요청 무시하십시오. 단호하게 청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 해당 청원에는 “적극 반대한다”, “국제사회와 발맞춰주세요. 대한민국 인도지원이나 하세요”, “적대국 지원 반대” 등 시민들의 동의 댓글이 달렸다. 또 ‘대북지원 정책 재검토 바랍니다’라는 유사한 청원도 이어졌습니다. 



14일 통일부 당국자는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에 대해 21일 예정된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으로의 유류공급을 30%가량 차단하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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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전남 보성군수가 구속됐다.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는 수주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보성군수 구속에 알아보려 한다 

 보성군수 구속 이용부


보성군수 구속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 입니다.



보성군수 구속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사회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창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뇌물수수 혐의로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판사는 혐의가 소명됐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돼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앞서 지난 11일 이용부 보성군수가 관급공사를 수주케 하는 대가로 보성 지역 업체로부터 1억 2000만 원(뇌물수수)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편 이용부 보성군수는 지난 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사회는 보성군수 구속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억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용부 보성군수가 목재 시공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해 13일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앞서 열린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서 이 군수는 뇌물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검찰은 지난 4일 이 군수에게 뇌물을 건넨 업체관계자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창모 영장전담 부장 판사는 13일 뇌물수수 혐의로 이 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판사는 혐의가 소명됐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돼 영장을 발부했다고 했습니다.


이 군수의 구속 사태로 보성군 행정 공백이 우려되며 보성군 주민 박모씨는 보성군 행정 공백을 걱정하기도 하며 다시는 보성군에 이러한 사태가 없어야 한다며 안타까운 일이다며 보성군의 앞날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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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국회의원에 강원랜드 채용 청탁 사실이 드러났다. 염동열 국회의원강원랜드 채용에 청탁한 인원은 80여명에 이른다. 염동열 국회의원 강원랜드 청탁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강원랜드 청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염동열 국회의원 강원랜드


강원지역 5개 군을 지역구로 둔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쪽을 통해 강원랜드에 채용을 청탁한 이는 최소 80여명에 이릅니다. 2012~13년 강원랜드 교육생 1·2차 모집에 응시한 5200여명의 1.5% 입니다. 이 가운데 최종 합격 인원은 최소 20~30여명으로 강원랜드 내부 감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1·2차 합격생 518명의 3.8~5.8% 입니다. 당시 지원자 65명 중 1명, 합격생 17~26명 중 1명꼴로 염 의원 쪽 힘을 빌렸다는 셈이 가능합니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염동열 의원은 이런 사실을 극구 부인했습니다. “(내) 지역구 담당 보좌관이, 자기가 추천을 해놓고 내가 시켰다고 떠넘긴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아닌 지역 보좌관이 저지른 일이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채용을 청탁 받아 전달하거나, 보좌진에게 지시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 “청탁을 한번 받아주면 감당할 수 없다“, “어떤 청탁도 들어주지 않는 게 내 원칙”이라고 거듭 강변했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청탁을 한 적 없다’는 염 의원은, 본인을 사칭했다는 김아무개 보좌관에 대해 “예전에 내가 서울 건설회사에 취직시켜준 친구”라고 했습니다.


염동열 의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사실은, 2012~13년 염 의원실 쪽에서 강원랜드에 80여명의 채용을 청탁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김 보좌관은 2012년 5월 19대 국회의원이 된 염 의원실 소속으로 6개월 정도 일하던 때였습니다. 염 의원과는 한 살 차이로, 이전부터 동고동락하던 사이였습니다.


청탁 명단을 전달한 김아무개 전 보좌관은 “의원 지시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지금은 달리 생각하지만, 당시엔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검찰 조사 때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진술했습니다. “2012년 11월 서울사무실(여의도 의원회관) 지시로 지역 청탁자 명단 40명을 정리해, 강원랜드 김아무개 전무에게 줬다. 곧이어 서울사무실에서도 따로 접수한 청탁 명단 23명을 전달받아, 권아무개 강원랜드 인사팀장에게 줬다.” “첫 40명 명단은 평소 안면이 있던 전무에게 줬지만, 둘째 23명 명단은 서울사무실에서 ‘전무가 아닌 인사팀장에게 주라’고 지시해, 전혀 알지 못하던 인사팀장을 강원랜드 카지노 3~4층에 있던 커피숍에서 만나 줬다.”


당시 김아무개 전무는 <한겨레>에 청탁 명단에 염 의원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받아들였다는 취지로 말합니다. 염 의원 쪽은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이메일 대신 팩스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증거를 안 남기려 워드 프로세서가 아닌 손글씨로 청탁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김 보좌관은 검찰 조사 때 “일개 보좌관이 의원 지시 없이 어떻게 그런 대규모 명단을 만들어 넘길 수 있겠느냐. 서울사무실 비서관을 통해 ‘의원님 지시’라는 말을 분명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보좌관과 함께 염 의원의 태백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다른 직원(38)도 같은 증언을 했습니다. 그는 10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서울 사무실에서 청탁 명단이 적힌 팩스가 태백 사무실로 왔다. 이메일로 하면 증거가 남는다며 순수하게 팩스로만 (명단이) 오갔다. 서울에서 비서진이 직접 내려와 김 보좌관과 얘기를 나눈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보좌관은 검찰에서 두 차례나 염 의원실의 청탁 내용을 일관되게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김 보좌관 증언에 신빙성을 부여해 줄 지역사무실의 다른 직원은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검찰은 염 의원 쪽 현직 비서관만 불러 김 보좌관과 대질신문했습니다. 그는 ‘김 보좌관 진술이 거짓’이라고 했습니다. 검찰은 염 의원에 대해서는 한 차례 서면조사만 한 채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책임은 사라졌습니다.


강원지역 5개 군을 지역구로 둔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쪽을 통해 강원랜드에 채용을 청탁한 이는 최소 80여명에 이릅니다. 


2012~13년 강원랜드 교육생 1·2차 모집에 응시한 5200여명의 1.5%입니다. 이 가운데 최종 합격 인원은 최소 20~30여명으로 강원랜드 내부 감사 결과 파악됐습니다. 1·2차 합격생 518명의 3.8~5.8%입니다. 당시 지원자 65명 중 1명, 합격생 17~26명 중 1명꼴로 염 의원 쪽 힘을 빌렸다는 것입니다. 지난 12일 강원랜드 자체 감사 결과와 검찰 수사 내용 등을 종합하면, 염 의원(홍준표 당대표 비서실장) 쪽은 2012~13년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강원랜드 1·2차 교육생 모집 당시 합격자 20~30명의 채용 청탁자로 분류돼 있습니다. 


탈락자를 포함한 전체 청탁 규모는 이보다 훨씬 많은 80여명에 이릅니다. 2012년부터 2년 남짓 염동열 의원 보좌관으로 태백 지역사무실에서 일한 김 모씨는 이러한 사실을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올해 2월 두차례 검찰 조사에서 "2012년 말 지역사무실에서 40명, 서울 사무실에서 23명의 명단을 받아 각각 강원랜드 전무와 인사팀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이어 "2013년 초 있었던 2차 교육생 모집 때도 지역사무실에서 20여명의 명단을 받아 서울 사무실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보좌진들은 "지역 보좌관이 의원 허락 없이 대규모 인사 청탁을 한다는 건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김 보좌관이 청탁 명단을 전달한 김 모 전 강원랜드 전무는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보좌관한테 명단을 받아 인사팀장한테 전했다"며 '의원 의중이 담긴 거라 이해했느냐'는 질문에 "그러니 거절 못했다"고 말했다. 염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2년 정도 일했던 또 다른 직원도 "김 보좌관과 서울 사무실이 강원랜드 청탁 명단이 담긴 팩스를 주고받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탁 명단에는 현역 태백시의회 의원 등이 포함돼 있다.



태백시의원은 조카 등 2명을 염동열 의원실을 통해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했으나 각기 면접, 서류전형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에 보좌관을 상대로 직접 항의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사무실 직원은 모 매체를 통해 "시의원이 찾아와 본인이 부탁한 아이들이 왜 떨어졌느냐며 소리지르고 항의했던 기억이 난다. 거의 1시간 가까이 항의를 하고 갔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청탁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내가 염 의원에게 청탁했다면 (조카가) 떨어졌겠느냐"면서도 "염 의원 지역사무실에 자주 들렀고 보좌관도 많이 만났다. 조카가 강원랜드에 떨어진데 대한 서운함을 얘기할 수는 있지만, 청탁을 안 들어줬다고 항의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염동열 의원은 이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는 한 매체의 기자와 만나 "김 보좌관 자신이 청탁을 받아 진행해 놓고, 내게 덮어씌우려 한다. 모두 김 보좌관의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의 인사청탁 논란이 주목받으면서, 자유한국당 염동열의원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이정현 전 대표와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라는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국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특히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개회사 파문 때 강도높은 '쓴소리'로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당시 정 전 의장을 향해 "균은 동식물에 기생해 부패와 발효를 일으키는 단세포"라며 "정 의장을 뽑을 때는 좋은 발효균이 되라고 뽑았는데 알고보니 악성균, 정치 테러균, 추경 파괴균, 민생 파괴균, 이 사회의 암같은 바이러스균"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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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탈림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 탈림이 대만을 거쳐 중국 대륙에 상륙할 예정이었으나 경로를 바꿔 태풍 탈림 경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풍 탈림 피해와 이동 경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태풍 탈림 경로


대만을 직접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18호 태풍 '탈림'이 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말쯤 제주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태풍 탈림은 중심기압 975hPa에 최대풍속 초속 32m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 태풍입니다. 태풍 탈림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6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탈림이 지속적으로 세력을 키워 13일 오전 '매우 강한' 태풍이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대만 타이베이를 거쳐 15일 오후 3시쯤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 약 240㎞ 육상 부근까지 접근할 예정입니다.


이후 탈림은 진행 방향을 동북으로 바꿔 본격적으로 일본을 향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6일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게 됩니다.



김대준 국가태풍센터 예보관은 "제주도는 이번 주말인 16~17일쯤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태풍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합니다.


제18호 태풍 탈림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괌 북서쪽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탈림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8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시속 115km/h의 중형급 태풍인 탈림은 14일 오전 9시에는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시속 169km/h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당초 탈림은 대만을 관통해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동 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제주 지방도 간접 영향에 들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대만을 거쳐 중국 대륙에 상륙할 예정이었으나, 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태풍 경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탈림` 태풍 경로는 12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60㎞ 부근 해상을 지나 13~14일 서북서진하며 대만 타이베인 북쪽 약 16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이어 15일 오후 3시께에는 중국 상하이 남쪽 약 240㎞ 부근 육상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탈림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가장자리를 의미합니다. 지난 9일 새벽 괌 북서쪽 인근 해상에서 발생해 중형급 태풍으로 진행중입니다.



특히 태풍 탈림은 중심 기압이 985h㎩에 최대풍속이 초속 25m로 강도가 갈수록 세지고 있어 올해 들어 중국에 상륙한 최강의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중국은 서부 내륙과 남부에서 폭우로 한 차례 홍역을 앓았습니다. 여기에 태풍 탈림이 접근한다는 소식에 태풍 경로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민정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충칭(重慶), 쓰촨(四川) 등 서부와 구이저우(貴州), 윈난(雲南) 등 남부 7개 성에서 모두 8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또 59만6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670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5200명이 긴급 생활구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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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버스가 이슈가 되고 있다. 240번 버스에서 4살 아이가 혼자 내렸지만 어머니를 안에 두고 출발시킨 것에 대해 서울시가 240번 버스기사에 대해 처벌할 조항은 없다고 밝혔다. 240번 버스 사건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240번 버스


240번 버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240번 버스가 어린아이만 내려놓고서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했다는 논란이 인터넷 공간을 달구자 서울시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기 때문입니다.



240번 버스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 및 실검으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사회적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40번 버스의 운전사는 버스 문을 닫고 출발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엄마와 떨어진 상황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어 진실공방으로 이어질 조짐입니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240번 버스 운전사 측 관계자는 “건대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는 270m도 안 된다”면서 “운전기사가 엄마가 내릴 때까지도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엄마가 단순히 이전 정류장에서 못 내려 내려달라고 한 줄 알았다”면서 “건대 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 도로 가변이 위험해 다음 정류장에 내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게시판에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신사역에서 중랑공영차고지로 향하는 240번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는 민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혼잡한 건대입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먼저 내리고, 뒤이어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내리려는 순간 240번 버스 뒷문이 닫혔습니다.



결국 아이만 내린 채 240번 버스는 출발했고,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과 다른 승객이 운전기사에게 이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버스는 다음 정류장에 도착해서야 문을 열어줬다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 글은 전날 오후 늦게부터 SNS와 인터넷 공간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도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시는 민원 글을 토대로 해당 240번 버스 기사를 불러 경위서를 받았고, 문제의 버스 내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입수해 자체 분석했습니다.



시의 CCTV 분석과 240번 버스기사가 제출한 경위서 내용을 종합하면 이 버스는 문제의 정류장에서 출입문을 연 뒤 16초 뒤 문을 닫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10m가량 지나 2차로로 진입했고, 20초가량 지난 뒤 다음 정류장에 정차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당시 240번 버스가 매우 혼잡했고, 여자아이는 문이 닫히기 직전에 내렸다"며 "CCTV에는 소리가 녹음되지 않지만, 표정 등으로 미뤄 봤을 때 버스 운전기사는 출발한 지 10초가량 지난 뒤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버스기사는 이미 2차로로 진입한 이후이기 때문에 다음 정류장에서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을 하차시키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제 막 조사에 착수한 단계로, 시간을 두고 사안을 꼼꼼히 따져 안전에 문제는 없었는지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버스에서 승객에 아이가 휩쓸려 내렸다며 문을 열어달라는 엄마의 요구를 무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240번 버스 기사에 대한 처벌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일단 복수의 언론보도 및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면 버스 기사는 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각에서는 240번 버스 기사가 해당 어머니에게 욕설했다는 확인되지 않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서울시 관계자는 “CCTV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240번 버스를 운용하는 A 사는 운전기사가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승객의 요청을 듣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240번 버스의 소속 회사인 A 사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240번 버스 운전기사가 오늘 영업소에 출근해서야 해당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240번 버스를 운전한 기사와 통화했다”면서 “기사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엄마와 떨어진 상황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건대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는 270m도 안 된다”면서 “운전기사가 엄마가 내릴 때까지도 아이가 먼저 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단순히 이전 정류장에서 못 내려 내려달라고 한 줄 알았다”면서 “건대 입구 정류장과 다음 정류장 사이 도로 가변이 위험해 다음 정류장에 내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240번 운전기사는 지금껏 과태료 한 번도 문 적이 없다. 민원이 들어온 적도 없었다”면서 “회사에서 분기마다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점수로 매겨 포상을 주는데, 해당 운전기사가 속한 240번 운전사 그룹은 여러 차례 포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난리 난 건대역 버스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글쓴이는 버스 번호·차량 번호·시간 등을 공개하며 버스 기사가 ‘어린 아이만 내렸다’며 뒷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한 여성 승객의 요구를 무시하고 주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이 있는 자양1파출소는 12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어머니가 아이를 찾아 파출소에 왔다. 따로 실종신고가 들어온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버스에서 승객에 아이가 휩쓸려 내렸다며 문을 열어달라는 엄마의 요구를 무시한 240번 버스 기사에 대한 처벌 여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보도를 종합해, 결론부터 말하면 버스 기사는 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12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CCTV를 살펴본 결과 240번 버스 안에 사람이 많아 혼잡했고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있었다"며 "어머니가 기사에게 얘기했을 때 물리적으로 버스가 출발해 8차선 도로에서 정차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사가 어머니에게 욕설했다는 내용도 CCTV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CCTV 등으로 확인된 사실로는 240번 버스 기사를 처벌한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처벌보다는 교육을 통해 재발 방지 조치를 하겠다"고 머니투데이에 말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질 당시 엄마는 정류장에 방치된 아이 외에 한 명의 아이를 더 데리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진구 자양 파출소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아이 엄마는 혼잡한 240번 버스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있었으며 그 중 한 아이가 실수로 한 정거장 전에 사람들과 함께 내리게 됐다"면서 "아이 엄마가 애원하고 울었는데도 기사가 다음 정류장에 내려줬고, 엄마는 지나온 한 정류장을 내달린 끝에 겨우 아이를 찾았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도 "서울 버스기사는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는 내려줄 수 없는 서울시 운수 사업법을 따라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버스 기사의 구체적인 당시 정황이나 운수 사업법이 아이의 생명이나 안전보다 앞선다고 보는 건 서울시 관계기관이 판단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2일 오전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는 '240번 버스 기사를 신고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100여건 넘게 올라왔습니다. 



목격자가 올린 글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20분쯤 건대역 인근 정류장에서 정차한 240번 버스에서 3~4살가량의 어린아이가 내렸지만 아이 엄마는 많은 승객 탓에 미처 내리지 못한 채로 버스 뒷문이 닫혔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혼자 내렸다"며 버스를 세워달라고 요청했지만, 기사는 이를 무시하고 버스를 운전했다. 엄마는 계속 울먹이며 정차를 요청했고, 지켜보던 승객들도 버스를 세워달라고 요구했지만 기사는 듣고도 계속 운전만 했고 엄마는 다음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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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새민중정당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새민중정당은 2017년 9월 3일에 창당된 대한민국의 정당입니다. 제7회 지방 선거를 앞두고 창당하였으며, 민중연합당과의 합당 역시 논의 중입니다. 현역의원으로 김종훈, 윤종오 의원이 있습니다. 9월 3일에 공식 창당되었고, 9월 4일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었습니다.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통합진보당이 해산되자 당의 구성원들이 크게 두 흐름으로 갈라집니다. 한쪽은 다수파였던 경기동부연합(과 광주전남연합) 계열로서, 민중연합당을 창당하고 2016 총선에서 대부분의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조직력을 과시하나 결과는 구미에서 선전한것을 빼면 완전히 망했습니다. 다른 한쪽은 소수파였던 울산연합과 인천연합 계열인데 이들은 민중연합당 창당 직전, 함께 하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정당 건설을 좀 더 뒤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2016 총선에서 야권연대에 힘입어 울산에서 김종훈, 윤종오 국회의원을 탄생시키면서 창당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2017년 9월 3일 창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창당의 주축인 윤종오 의원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3심까지 가 봐야 알겠지만 현재 당 논평에서는 윤종오 의원은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민중정당은 '최저임금 지킴이'로 창당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며 노동자의 정당임을 강조했습니다. 새민중정당 김종훈 상임대표와 윤종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창당 후 이틀만에 최저임금 '꼼수 지급'으로 최근 문제가 된 서울 여의도의 한화갤러리아 본사를 찾아 경영진을 면담하고 정식으로 항의 의사를 전달 했습니다.



새민중정당은 ‘제 2의 통합진보당’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5일 중앙선관위가 공고한 새민중정당의 기본정책(강령)에 따르면 새민중정당은 한미동맹 등에 있어 통진당 강령과 유사했습니다. 새민중정당은 “종속적 한미동맹 체제를 폐기하여 사회 전 분야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진당도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종속적 한미동맹 체제를 해체하여 동북아 다자평화협력체제로 전환한다”고 강령에 내세웠습니다.


새민중정당은 3·1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외에도 “갑오농민전쟁과 7∼9월 노동자투쟁, 촛불혁명 등 도도히 이어져온 민중투쟁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 정당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 되는 세상을 건설한다”고 기본정책에 담았습니다. 이는 통진당이 3·1운동 등 외에도 강령에 “갑오농민전쟁과 7·8·9월 노동자 대투쟁, 촛불항쟁 등 도도히 이어져온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계승하는 정당”이라고 한 것과 일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통진당은 2014년 12월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종한다는 등의 이유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산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울산출신 진보진영 김종훈·윤종오 국회의원이 주축이 된 새민중정당이 3일 공식 창당, 서울 영등포에 중앙당사를 마련하고 당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지역정치권은 6·13지방선거를 9개월 앞두고 원내 보수당인 자유한국당 3석(정갑윤·박맹우·이채익)과 바른정당 1석(강길부)과 함께 새민중정당 의원 2석으로 재편, 선거구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새민중정당 대표에 김 의원이, 원내대표에 윤의원이 각각 추대돼 울산출신 두 의원이 투톱체제를 가동, 진보 정치권의 1번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여기다 지역출신 원외인사로 울산 동구청장을 지낸 이영순 전 국회의원 등이 최고위원을 맡아 당의 지휘부에서 각종 현안을 챙깁니다. 이에따라 울산지역 정치권은 앞으로 원내외에서 정당간 힘겨루기와 함께 국회에서 각종 현안을 놓고 지역의원간 치열한 기싸움도 배제할수 없게 됐습니다.


프로필


이름 김종훈 

출생일 1964년 7월 3일

출생지 경상북도 경주시

최종 학력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소속 정당 새민중정당

지역구 울산 동구

소속 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현직

제20대 국회의원

새민중정당 대표

약력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환경운동 국민연합 이사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부위원장

울산광역시 동구 구청장



1964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주초등학교, 경주 문화중학교, 경주 문화고등학교,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울산광역시 시의회의원과, 동구청장을 맡았습니다.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구의 윤종오 후보와 함께 무소속으로 해당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안효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울산연합 계열로 새민중정당 창당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 국회의원 윤종오 지키기 대책위원회(대책위)'는 대법원 앞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새민중정당 창당준비위원회 상임대표 김종훈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이영순 전 국회의원, 25일에는 김기형 전국농민회 정치위원장 등 당 대표단이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김종훈 상임대표는 "원심에서 무죄 판결한 유사기관 이용 혐의를 항소심이 충분한 심리 없이 정치검찰의 주장만 듣고 뒤집은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노동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 의원의 무죄를 항변하고 대법원의 현명한 판결 요청하기 위해 대책위 차원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새민중정당(준) 중앙대표단과 대책위는 이날을 시작으로 당분간 매일 대법원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새민중정당(준)과 대책위는 오는 9월9일 '윤종오 지키기' 전국 집중집회를 울산 명촌일대에서 개최하고, 지역 노동자와 주민들에게 윤 의원 무죄탄원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전국 집중집회는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체, 진보정치 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윤종오 의원은 현대자동차 현장 노동자 출신으로 기초, 광역의원, 기초단체장을 거쳐 20대 총선에서 61.49%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대책위는 "검찰은 윤종오 의원에 대해 선거운동 때부터 시작해 모두 4차례의 먼지털이 식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40여명을 소환하는 등 진보정당 활동에 대한 표적수사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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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 침수지역은 더 늘어나고 있다. 부산 침수 지역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부산 침수 지역


11일 오전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50분을 기해 부산지역에 발효돼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 기준 현재까지 강수량은 △부산 가덕도 102㎜ △진구 102㎜ △사하구 89㎜ △사상구 89㎜ △북구 58㎜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침수 피해와 도로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부산 강서구, 북구, 사상구 일대에 침수 피해 8건이 접수됐습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명륜로와 세병교는 이날 폭우로 인해 차량통행이 금지됐습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새벽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등굣길 사고 등을 우려 유치원 395곳, 초등학교 308곳, 중학교 171곳을 대상으로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시달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5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우 경보가 발효된 부산지역에는 11일 오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불과 5시간 동안 최대 220㎜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아침 출근에 한창인 오전 7~8시 사이에 시간당 강수량이 60~80㎜에 달하는 물폭탄으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지각사태가 속출하고 도로와 건물들이 일제히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부산 가덕도의 누적 강수량은 222㎜, 남구 대연동 200.5㎜, 부산 북항지역 157㎜, 부산진구 149㎜, 사상구 137㎜등을 기록했습니다. 이 때문에 상습 침수도로인 동래구 세병교와 연안교는 물론, 강서구 지사과학산단로와 가야굴다리, 서면 네오스포·감전동 새벽시장 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아예 불가능해졌고, 주례와 신선로·반송로 등도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부산시가 파악한 부산시소방안전본부의 침수피해 출동 사례는 오전 8시까지만 70건에 동원인원이 395명에 달합니다. 이중 아파트와 상가 등 건물 지하 침수 피해를 비롯해 이면도로 침수, 차량 침수 등으로 배수 작업에 나선 사례가 63건에 이릅니다. 또, 침수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거나 누전 피해 우려가 높아 구조활동을 편 경우 2건, 차량 내 갇힘이나 건물 갇힘·하천 고립 사례도 5건이 신고됐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전 직원의 1/4이 출근해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13개 협업기능반을 운영하며 비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1일) 오전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사상구 등 주택 일대가 물에 잠겨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발령된 상태로,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교를 한 초등·중학교도 있습니다. 이처럼 집중호우가 내릴 땐 건강에도 비상등이 켜진다.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데다 감전 등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 관절·염증 부위의 통증이 심해집니다.


비가 오면 관절통증이 유독 심해지는 습요통을 겪습니다. 습요통은 말 그대로 허리·무릎 등 관절이 찬 습기에 노출돼 아픈 증상을 말합니다. 습기가 몸속에 들어와 근육과 신경계를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높아지는 기압도 습요통의 원인입니다. 비가 오면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때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관절을 자극합니다. 주변 신경이 눌리면서 유독 통증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몸속 습기를 내보내 습요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은 오랜 시간 야외에 있는 것을 피하고 비를 맞지 않아야 합니다. 몸이 젖었다며 즉시 건조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제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튀김·육류 등 기름진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결국 몸속 습기를 배출하는 데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촉진해 습기를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감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습도가 높아 평소보다 최대 20배 이상 감전 위험이 커집니다. 전기제품·전선을 만질 땐 반드시 손에 물기가 없는 상태로 만져야 합니다. 집안이 침수됐을 땐, 배전반의 전기 스위치를 내리고 각종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빼야 합니다. 폭우가 내리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게 안전합니다. 도로의 가로등·교통신호등 등이 물에 잠겨있을 땐 감전의 위험이 더 커지므로, 최대한 빨리 실내로 이동해야 합니다. 낙뢰가 동반된다면 건물 안·자동차 안 등 실내로 피해야 합니다. 자동차 안에 있는 상황에서 낙뢰가 친다면, 주행을 멈추고 라디오를 끈 채 차 안에 있는 게 안전합니다.



부산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주요 도로와 다리의 통행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시간당 9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주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이날 부산시교육청은 등굣길 사고 등을 우려해 유치원 395곳, 초등학교 308곳, 중학교 171곳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침수지역을 알리고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부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180.7㎜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강서구 지사동 지사과학산단로와 사상구청 앞 교차로 등이 잠겼습니다. 



부산진구 가야굴다리, 서면 네오스포 앞 도로가 빗물에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이 일제히 금지됐습니다. 동래구 연안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제구 거제동과 동래구 수안동을 연결하는 세병교의 하부도로, 벡스코 앞 올림픽대로 등 모두 7곳의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이날 오후까지 3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우는 정오를 기점으로 부산지역 북쪽부터 빗줄기가 약해져 오후 6시경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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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미국 플로리다 현지는 폭풍전야에 휩싸이고 있다. 허리케인 어마는 빠르게 북상해 주말이면 미국 본토 플로리다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허리케인 어마 경로와 허리케인 어마 피해 정도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7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가 할퀴고 지나간 북 카리브해의 열대낙원 생마르탱은 폐허 그 자체였습니다.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는 침수됐을 뿐 아니라 야자수가 뿌리째 뽑혀나간 흔적이 산재했습니다. 바부다 섬의 경우 전체 주민 1800명 중 절반가량이 집을 잃었으며, 전체 건물의 90% 가량이 파손됐습니다. 최고풍속 295㎞/h의 카테고리 5급 허리케인 어마가 무참하게 짓밟은 것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 KOTRA 무역관의 배상범 관장은 “허리케인 어마가 도미니카공화국의 동쪽 해안을 타고 지나가면서 남쪽의 산토도밍고에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건장한 남자도 비틀거리게 하는 강한 바람에서 그 위력의 일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생마르탱에서만 최소 5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고, 영국령 앙퀼라 섬에서도 1명이 사망했습니다. 버진아일랜드에서 4명, 푸에르토리코에서 3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지만 허리케인이 지나간 뒤 피해규모를 정확히 조사하면 카리브해 일대의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허리케인 어마의 가공할 위력이 카리브해 섬을 통해 입증되면서 플로리다주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오는 9일 저녁 상륙을 앞두고 20만명 이상이 대피하면서 고속도로는 막히고, 대형마트에서는 생수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는 중입니다. 미 ABC방송은 “최대 40만 명 가까이 대피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슈퍼컴퓨터 등으로 어마의 경로를 예상한 결과 카테고리 4로 살짝 위세가 떨어진 상태로 9일 밤 상륙해 정확하게 플로리다 반도를 따라 북상하면서 많은 피해를 끼친다는 예상입니다. 특히 대서양 해안을 끼고 있는 마이애미 등 남동부 도시가 어마의 직격탄을 맞을 전망입니다. 11일 세력이 열대성 폭우로 떨어진 뒤 조지아주 애틀랜타까지 어마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해일이 가정에 다다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며 “폭풍우가 시작되면 그때는 우리는 당신을 구할 수 없다”고 주민들의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스콧 주지사는 6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 가운데 해안지역 4곳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어마의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플로리다를 벗어나려는 행렬이 최남단의 키스제도에서 시작하는 1번 국도로 몰렸습니다. 8일 0시 현재 늦은 밤에도 구글 지도상에서는 95번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를 비롯해 곳곳의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정차해 만든 빨간색 선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마이애미 시내에서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이 주유소마다 입구에서 100m 이상을 장사진을 쳤습니다. 일부 차량은 한 방울의 기름이라도 아끼기 위해 시동을 끈 상태에서 두세 명이 직접 차를 밀고 주유소로 진입하기도 했ㅅ브니다. 주유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개스 버디’는 6일 오후 플로리다 주 게인즈빌(중북부) 주유소의 41% 이상, 포트로더데일(남동부) 지역 주유소의 35% 이상, 포트피어스(남동부)와 네이플스(남부) 지역 주유소 3분의 1 이상이 가솔린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주지사는 휘발유 부족 현상이 일자 “플로리다 주유소에 더 많은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필요한 연료만 가져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플로리다주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빠져나오려는 승객이 공항으로 몰리면서 항공권 품귀현상까지 빚었습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으로 가는 아메리칸 항공의 경유노선 항공권 가격이 1747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일부 국내선 구간의 항공권은 3000달러(약 340만원) 이상으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를 비난하는 여론이 일자 저가항공사 제트블루는 6일부터 플로리다발 직항 노선 운임을 편도 99달러(세금포함)로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메리칸항공도 13일 이전 플로리다 출발 직항 노선의 항공료를 99달러로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아메리칸 항공은 어마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8일 오후부터 플로리다주 남쪽 공항에 착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날씨와 공항, 도로 상황을 보고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최강의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를 초토화 시키고 미국 플로리다 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 당국에 따르면 2~3일 뒤 어마가 플로리다 주에 상륙합니다. 주 당국은 현재 대피령을 발령했으며, 이미 20만명이 대피길에 올랐습니다. 추가로 20만명이 더 대피행렬에 오를 것으로 현지 언론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한 도미니크 공화국, 파도가 순식간에 촬영 중이던 카메라맨을 덮치고 도로를 잠식했습니다.  



어마는 풍속이 시속 295km(185마일)에 달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풍인 태풍 하이옌에 필적할만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카리브해 도서 지역에는 이미 수십명의 인명이 희생됐습니다. 바부다섬에서는 90%의 건물이 파손되고 푸에르트리코에서는 전력시설이 고장 나 정전으로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00만명이 암흑 속에서 밤을 지새기도 했습니다.  



허리케인 어마는 도미니크 공화국을 거쳐 8일(현지시간)에는 쿠바, 10일에는 미국 플로리다 반도로 본격 상륙할 예정입니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Irma)'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1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주택 등의 시설을 파괴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는 어마가 가까이 다가오자 4개 카운티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20만 명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T매체 씨넷은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항공사진을 모아서 최근 보도했습니다.



강력한 허리케인이 등장하면 모두들 허리케인을 피해 다니지만, ‘허리케인 헌터’라고 불리는 기상관측용 항공기는 태풍의 눈을 관통해 비행하고 쫓아 다니며 기상 데이터를 수집하곤 합니다. 이 사진은 미 공군 허리케인 헌터인 제 53 기상 관측대대가 6일(이하 현지시간) 촬영한 어마의 내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에는 구름 위에 은은히 달빛의 비추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이하 NOAA),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GOES-16 위성은 대서양을 가로 지르는 어마의 촬영했습니다. 



현재 대서양에는 어마 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호세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대폭풍에서 3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된 호세는 폭우를 동반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어마와 비슷한 경로로 이동하면서 이미 많은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국가들에게 다시 한 번 큰 피해를 줄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NASA와 NOAA의 수오미 NPP 인공위성은 6일 두 허리케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허리케인 ‘어마’가 지나간 카리브해 일대가 처참한 흔적만 남겼습니다. 카리브해를 지나간 ‘어마’는 최소 14명의 사망자와자 대부분의 가옥이 파괴시키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어마’의 진행 경로에 있던 생 마르탱 섬, 버진 아일랜드, 영국령 앙퀼라 섬의 피해가 극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어마’의 피해가 계속 되고 있어 지금보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하고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악명을 남길듯 합니다.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5등급에서 4등급으로 다소 감소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했지만 아직 ‘하비’의 피해복구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어마’가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플로리다주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린 가운데 50만명 이상의 피난을 떠났고, 각종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등 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비’에 이어 5등급 ‘어마’가 다시 강습하는 가운데 또 다른 허리케인 ‘카티아’와 ‘호세’가 연달아 발생 하고 있어 카리브해를 비롯한 미국 남부일대의 허리케인 피해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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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의하면 멕시코 지진은 규모 8.0의 강진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지진은 워낙 강한 지진이어서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도 건물들이 강하게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지진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멕시코 지진


멕시코 인근 해상에서 규모 8.0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7일(현지시간) 멕시코 연안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USGS는 해안지역 일대에 강력한 쓰나미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USGS는 이날 밤 11시 49분쯤 멕시코 남부 마파느세펙으로부터 107km 떨어진 테후안데펙만 인근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남미판과 북미판, 카리브판과 코코스판, 나즈카판 등 다양한 판들이 맞닿은 곳으로, 소위 '불의 고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이보다 23시간 앞선 시각, 이 지역엔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USGS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불과 35km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합니다.



USGS는 멕시코뿐 아니라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니카라과, 파나마, 온두라스, 에콰도르 일대가 쓰나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9분께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33km 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강력한 지진이 멕시코시티까지 뒤흔들었고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USGS에 따르면 이 지진은 오후 11시49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3㎞ 입니다. 이날 지진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감지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광범위한 쓰나미 파도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멕시코,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온두라스, 에콰도르의 일부 해안지역에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멕시코 지진으로 인해 광범위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규모 8.0의 멕시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멕시코 지진은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6월 남동부 치아파스주 근처 해안에서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멕시코는 지질판이 부딪치는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활화산도 다시 분화를 시작하면서 일본, 필리핀, 바누아투로 이어진 `불의 고리` 지역의 도미노 지진의 우려가 제기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멕시코 지진에 앞서 `불의 고리`에 위치한 남태평양 통가는 지난 6월 규모 6.2의 지진이, 7월 에콰도르 연안에서 5.8의 지진이, 같은 달 필리핀 중부 섬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 달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앞선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멕시코 지진은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가 나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쓰나미란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 급격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수면에 큰 파도가 생기는 현상으로, 토사유출, 침수, 하천 증수, 범람, 폭풍과 파도 등의 큰 피해를 발생시킵니다.


멕시코 지진으로 인해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트레스피코스 남남서쪽으로 199㎞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자연적 이유는 땅속에 있는 암석들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균형이 깨지고 이로 인해 지층이 끊어지고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인공적 이유는 화석연료나 지하수의 개발, 큰 폭발 등입니다. 태평양의 중앙부에서 약간 동쪽에 중앙해령이라는 바닷속 산맥이 있는데 이 곳에서 지각이 만들어져 태평양의 가장자리를 파고듭니다. 바닷 속에서 매년 5~10cm씩 지구의 표면인 지각판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이 지각판이 대륙판과 만나는 태평양의 가장자리, 즉 불의 고리에서 소멸하는 과정에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불의 고리 지역에 포함된 칠레는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칠레 북부 지역은 지난 2014년 3월 14일 규모 6.7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났으며 같은 달 17일에는 북부 해안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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