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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 석유화학공단 롯데케미칼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9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 롯데케미칼 화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울산 롯데케미칼 화재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불이나 근로자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24일 오후 1시 45분께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서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자체소방대에 의해 불은 약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 9명은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상 환자들은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4명을 중상자, 5명을 경상자로 분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전기실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화학공단 화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글들이 줄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7641**** 화학공단 화재는 무섭다” “omin**** 롯데 누가 테러하나. 어제도 그렇고 사건사고 너무 많다” “dbql**** 무슨 사고가 이렇게 많이 나는 거야” “comi**** 하루걸러 왜 이럼?” “skyz**** 빨리 진화해서 다행이다 울산 화학 공장 쪽 폭발하면 울산시내가 다 없어 진다. 그걸 알아라. 조심해라” “kou7****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전기 수배전 쪽에 있어서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입니다” “shut**** 생산 라인에서 불 안난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라는 글이 다수입니다. 



롯데케미칼 화재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24일 오후 1시 45분께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9명의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이날 화재는 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 발생했으며, 공장 자체소방대에 의해 약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 9명이 화상과 연기흡입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상 환자들은 얼굴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현장 근로자들이 롯데케미칼 2공장 모터를 컨트롤하는 MCC방 2층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습니다.

 

롯데케미칼 화재와 관련 울산소방본부는 4명을 중상자, 5명을 경상자로 분류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전기실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 공장 화재로 롯데케미칼(011170)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4일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1만1500원) 내린 3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2004년 11월 KP케미칼(구 호남석유화학)을 인수한 후 2012년 합병, 2003년 현대석유화학 2단지를 인수 2005년 롯데대산유화를설립 2009년 합병, 2008년 하오기술(주) 인수, 2009년 (주)삼박 / 삼박 LFT(주) 인수, 2010년 데크항공(주) 인수, 말레이시아 Titan Chemical Corp. 를 인수하여 사세를 키웠습니다. 2012년 사명을 호남석유화학에서 롯데케미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릅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있으며, 연구소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합니다. 그 외에 공장은 여수시, 서산시,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 위치합니다



최대공장은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습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물건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복합수지,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에틸렌글리콜, 메틸메탈크릴레이트, 방향족제품, 올레핀제품, 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 석유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화학제품들입니다. 


2011년 상반기 차화정 주도주 중 하나로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8월부터 지속된 약세장으로 슬금슬금 밀리고 있었는데 롯데건설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하한가를 치고 말았습니다. 안습 참고로 이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도 30위권에 있는 초거대 대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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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이 이슈가 되고 있다. 연예인 최시원 씨 가족의 반려견에게 물린 한일관 대표의 사망원인은 녹농균에 의한 패혈증이었음이 밝혀졌다. 혈액 검사 결과에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유가족이 밝혔다. 녹농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녹농균이란


지난 23일 보도에 따르면 연예인 최시원씨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가 녹농균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녹농균 감염 증상과 함께 녹농균 번식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녹농균이란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대부분 피오시아닌 색소로 인해 녹색고름으로 보여 이같은 이름이 붙었습니다. 녹농균은 패혈증·전신감염·만성기도감염증 등의 심각한 난치성 질환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치료도 쉽지가 않습니다. 감염 치료는 대부분 항생제에 의존하는 데 녹농균의 경우 항생제 남용으로 내성 균주가 생겨 기존에 상용되는 항생제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 감염원과 접촉한 사람의 손 또는 오염된 의료기구 등을 통해 전파가 가능하므로 철저한 감염관리를 위해서는 손 위생 관리와 의료 기구의 소독·멸균을 철저히 시행돼야 합니다.



녹농균은 생활 일상 곳곳에서 발생됩니다. 녹농균은 생존력이 강하고 물을 좋아하기에 물이 고여있을 수 있는 가습기, 에어컨, 세탁기 및 욕실 내 세제통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샴푸통에서도 녹농균이 자란다고 알려졌습니다. 한 TV매체에서 다 쓴 샴푸 통에 물을 부어 사용하면 녹농균이 번식한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각막궤양에서도 검출되고 있습니다.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한일관 대표의 시신은 부검 없이 이미 화장돼, 정확한 감염 원인과 경로는 밝히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킨 경우 전 세계적으로 6건에 불과합니다. 



연예인 최시원씨의 반려견에 물려 치료를 받다가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보도는 해당 의료진으로부터 나온 설명은 아니며, 유가족이 고인의 혈액 검사 결과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패혈증의 경우 원인 세균을 밝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드물지 않은데, 일단 녹농균이 검출됐기 때문에 사망 원인 세균은 녹농균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녹농균이 원인 세균이라면 이 균이 어디에서 유래됐는지가 사망 원인을 밝히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해당 개의 입 안에 녹농균이 있었고 고인을 물었을 때 옮겨졌다면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개가 문 것이 사망 원인일 수 있으나, 다른 곳에서 녹농균에 감염됐다면 고인을 죽음에 빠뜨린 이유가 달라질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문의들에게 녹농균이 패혈증 및 사망 원인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관련 전문의들은 부검도 없이 화장을 했기 때문에 현재 밝혀낼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추정만으로 고인의 사망 원인을 함부러 논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한 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녹농균은 흙이나 물, 동물 또는 사람의 피부 등에서 발견되는 세균으로 산소가 비교적 적은 환경에서도 번식이 가능하다”며 “병원내 감염의 원인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지만 개의 입 안에도 존재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녹농균의 존재만으로 사망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경로로 감염됐든 녹농균의 경우 다른 세균들처럼 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이 세균에 감염되지만, 예를 들면 심한 당뇨가 있거나, 항암제 치료를 받거나, 면역질환 등을 앓고 있거나, 임신부·영유아·고령자 등이 감염되기 더 쉽습니다. 관련 전문의들은 개 등에 물리면 침을 통해 개 입에 사는 세균이 전파될 수 있으며, 사람의 피부에 사는 세균이 근육이나 뼈 등으로 전파될 수도 있는 만큼 곧바로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은 상처라고 방심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녹농균은 슈도모나스과 그람음성균으로 슈도모나스는 종류만 해도 150종에 이릅니다. 산소 없이 질산호흡으로 생육이 가능한 슈도모나스과의 특성상 녹농균은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됩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세균류라는 얘기입니다. 푸르스름한 고름을 유발합니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이 녹농균에 감염되면 염증,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나 신장 등에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의료용 장비에서 종종 검출돼 병원에서 2차 감염을 유발하는 세균류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감염된 세균의 14%가 녹농균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질병을 일으키는 능력, 즉 병원성은 강하지 않은 편입니다. 



개의 구강을 통한 녹농균 감염 사례는 세계적으로 6건 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농균은 구강 점막이나 가래 등에서 흔하게 발견되는데, 이 균이 발견된다고 해서 이것이 반드시 감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녹농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대개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습니다. 녹농균은 자연적으로 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며 항생제 치료를 어설프게 했을 경우에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더욱 강해집니다. 가능하면 원인균을 분리한 후, 이 세균에는 어떤 종류의 항생제가 잘 듣는지 확인한 뒤 사용할 항생제의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일관 대표의 사망원인이 이차감염의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네티즌들은 사망원인이 뭐든 간에 반려견의 목줄을 하지 않아 타인을 물게 관리한 것이 잘못이라는 사건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는 “tmdt**** 사인은 둘째 치고 사람을 물었는데도 견주라는 인간이 아무런 대응이나 보상을 안 한다는 게 말이 되냐. 견주라면 개를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하지” “bomy**** 어떤 상황이든 개에 물리지 않았으면 죽지 않았고 개 관리를 안해 사람을 죽게 만들고 변명을 하는 최시원 가족이 이해가 안 되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길 바래요사람 물은 개도 가족이라고 생일잔치를 해주며남에 엄마가 죽게 된 동기를 만들었는데 당연히 대가를 치러야지요” “moon**** 개가 직접적 사인이 아니라고 쳐보자 치료과정에 감염이 있었다고 치자. 헌데 애초에 개한테 물리지 않았으면 치료 중 2차 감염될 일이 있었겠나? 사인을 떠나서 이 사망사건의 원인제공은 저 개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rlar**** 녹농균이든 감기든 먼 상관이야 개한테 물린 게 본질의 핵심인데 흐려지게 하지마라”, “gpwn**** 녹농균이라 한들 잘못을 피해갈수 없습니다. 그 개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개 주인이 풀어놓아서 원인제공이 되었고 개주인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라며 애완견 관리의 허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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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강원랜드 사장과 정우택 의원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과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강원랜드 국정감사장에서 서로에게 막말을 던졌다.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함승희 정우택 강원랜드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에 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19일 강원랜드 국정감사장에 때 아닌 고성이 터져 나왔는데 다름 아닌 함승희 ‘반말 논란’ 때문 입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왕년에 나도 국회의원 했으니까 그렇게 하겠다는 태도냐?"고 따졌고, "지금 나한테 반말합니까?"라고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은 응수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함승희 사장도 잘못했지만, 정우택 원내대표가 더 싫다” “정우택이 반말했으니까 함승희 사장도 화를 낸 것 아니냐” “둘다 오십보 백보. 하지만 정우택 태도가 더 문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 정우택 의원은 이날 강원랜드 함승희 사장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함승희 사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지난 9월 한 방송에 강원랜드 직원이 소위 인사문제에 대해 증언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유력실세가 있다는 언급을 한 것을 들은 적이 있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승희 사장은 "못 들어봤다"고 답했다가 "방송은 들은 적이 없지만, 관련 내용은 보고를 받았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함승희 사장은 또 "민주당 인사가 누구인지 알아봤느냐"는 정 의원의 질의에도 "우선 (인터뷰한) 직원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있다. (인터뷰에) 본인 실명이 안 돼 있어서…"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정우택 의원이 함승희 사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자 함승희 사장은 "다음 질문 하시죠"라고 응수하면서 본격적인 언쟁이 시작됐습니다. 정우택 의원이 발끈하면서 "국회의원 할 때 그따위로 질의를 받았느냐"고 쏘아붙이자 함승희 사장은 "왜 목소리를 높이냐. 제가 뭘 어쨌다고 그러냐"고 받아쳤습니다.



함승희 사장은 또한 정우택 의원에게 "지금 나한테 반말합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우택 의원은 "국감을 받으면서 `다음 질문 하시죠`라고 하는 피감기관(장)을 본 적이 없다" "이러니까 강원랜드가 민주당 시절부터 무슨 공화국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이어 "함승희 사장이 국회의원을 안 하고 법조인이 아니었으면 이런 이야기도 안 한다" "(임기)3년 동안 병폐를 해소했어야 하는데 인사청탁 문제가 나오면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왕년에 나도 국회의원 했으니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냐""그런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함승희 사장은 검사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16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 클린선거대책위원장을 거쳐 2008년 `친박연대`로 적을 옮겨 공천심사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소속인 장병완 위원장은 "함승희 사장께서 답변 과정에 불필요한 대응을 하시면서 국감이 원만히 진행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다시 이런 사태가 재발되면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함승희 프로필


출생 1951년 02월 10일, 강원 양양군

소속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업 공기업인, 변호사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경력

제8대 강원랜드 사장

포럼오래 이사장

친박연대 공천심사위원장

제17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박근혜 캠프 클린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새천년민주당 대표비서실장

새천년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제16대 국회의원

법무법인 대륙 대표변호사

수원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형사부 검사

제22회 사법고시 합격



강원랜드는 연 매출 1조6000억 원에 달하는 골프장·스키장·콘도·호텔 등을 갖춘 복합 리조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카지노가 이곳에 있습니다. 폐광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강원랜드가 태어난 지도 19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강원랜드는 청년답게 몸집이 건장해졌으며, 카지노라는 업의 특성상 어두울 수밖에 없는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강원랜드를 이끌고 있는 이는 함승희 사장입니다. 올해로 임기 3년째입니다. 함 사장은 1995년 <성역은 없다>라는 책을 쓴 대검 중수부 검사 출신입니다. 그가 잡아넣은 부패한 거물이 한 둘이 아닙니다. 강원랜드 경영도 검사 시절과 마찬가지로 ‘칼 같이’ 한다는 게 주변의 평가입니다.



영욕이 교차하는 대한민국 검찰의 역사에서 짧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긴 강골 검사 중 하나가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이사 입니다.



1980~1990년대 ‘거악’과 맞선 ‘특수부 검사’, 드라마 ‘모래시계’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실제모델로도 알려진 주인공이 카지노의 최고경영자로 일한 지 2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동안 조직개혁과 경영혁신에 이어 중독 예방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 그는 “카지노 업체가 중독 예방을 외치는 게 ‘병 주고 약 주냐’는 비아냥을 사겠지만 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중독 예방과 치유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노무현대통령 탄핵심판 때에는 민주당 의원으로서 탄핵소추위원을 맡았고, 2008년부터는 ‘포럼 오래’를 조직해 박근혜 대통령 탄생에도 기여하기도 했던 그는 최근의 탄핵사태와 대선정국에 대한 정치적 견해도 거침없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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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여성이 이슈가 되고 있다. 부산에서 에이즈에 걸린 여성이 성매매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에이즈 확산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커지면서 에이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산 에이즈 여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부산 에이즈


부산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고도 성매매를 한 사실이 19일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여성이 이미 7년 전에도 같은 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의 당사자라는 점 입니다.



지난 2010년 19세 이던 A 씨는 그해 9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남자들을 모텔 등으로 유인, 에이즈 보균 사실을 숨기고 5만~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A 씨는 그해 초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알게 된 신원불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한 뒤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해 2월 자궁에 물혹이 생겨 치료 받는 과정에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에이즈 보균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이 후 집을 나와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A 씨는 돈이 필요해지자 에이즈 보균 사실을 숨기고 채팅을 통해 20여명의 남성과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성매매를 하고 돈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딸이 에이즈에 감염됐는데 계속 가출을 하고 있다”는 아버지의 신고로 그해 10월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법원은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인신구속보다 치료가 나을 것 같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대부분 언론에서 크게 보도해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A 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었는데 7년이 지난 후 다시 같은 방법으로 돈을 벌다 경찰에 적발된 것입니다. 



지난 8월 14일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과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하고 8만원을 받은 혐의로 A 씨를 체포한 경찰은 전과 기록을 확인 하던 중 그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지난 5월부터 석 달 간 10~20차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국내 보건당국의 에이즈 감염자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게 다시 한 번 확인됐습니다. 현재의 체계에선 관리대상 에이즈 감염자가 성매매를 해도 보건당국이 알길이 없습니다. 감염자들의 명단은 관리 하지만 당사자 주위 사람들이 알게되면 신분 노출로 인한 피해가 따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걸린 20대 여성이 부산 지역에서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준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에이즈 확산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에이즈는 초기에만 감기 증상을 보이고, 이후 길게는 10~15년까지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존재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개정안’에 따르면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보호지원, 진단·진료·간호·기록 등의 업무를 맡은 사람은 재직 중일 때는 물론, 퇴직 후에도 업무상 알게 된 감염인의 정보를 누설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이를 어기는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습니다.



한편, 19일 남부경찰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성매매특별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성매매 한 남성들이 더 있다고 자백했으며 성관계를 할 때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에이즈 감염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매매를 통한 에이즈 확산 가능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매매한 부산 남자들 숨지 말고 꼭 에이즈 검사 받아라!”(koik****), “20살에 에이즈 걸려 26살까지 성매매했다네요... 최소 수백명입니다. 부산남자들만 문제가 아니라 성매매한 전국 남자들 성병검진 무조건 받아보시길”(kio0****), “부산에서 성매매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에이즈 증상이 검색어에 올랐냐..”(duhu***)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표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히 보균 사실을 숨긴 채 채팅앱으로 만난 20여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면서 감염자 확산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부산 에이즈 사건 뿐만 아니라 최근 용인의 한 10대 여성도 성매매를 통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고, ‘어금니 아빠’ 이영학도 SNS를 이용해 10대 청소년들을 모집,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포착됐기에 규제의 사각지대에서 전횡하는 ‘성매매’가 범죄, 성병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줍나다. 



그러면서 성매매 어플의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mhrc**** 당장 성매매 어플부터 없애라. 함정수사로 단속할 생각하지 말고 어플을 없애버리고 어플 업주들 구속시켜라”, “psyc**** 채팅어플 다 차단시켜라”라는 등의 의견입니다. 



반면 성매매 합헙화 이후 철저한 관리를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이들은 “youn**** 당장 성매매합법화하고 창녀등록제 실시해서 주기적인 성병검사 해야한다. 지금 성매매 불법되고 가격만 천정부지로 오르고 성병만 갈수록 퍼지고 있다. 사실상 성매매특별법은 실패한 법이라고 인정해야한다.”, “free**** 성매매 합법화 추진하라”, “choo**** 성매매 합법화해서 음성개래를 없애야 함”, “tony****  매매 합법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재 성매매 처벌법 제19조 제1항 제1호는 성매매를 권유하는 등 알선자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산 에이즈 성매매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현재 보건 당국이 "에이즈 환자들의 사생활까지 통제할 수는 없다"며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논란과 함께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에이즈 감염자 명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신분 노출에 관한 문제 때문에 공개하기 힘들다"며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같이 에이즈 공포가 확산되는 이유는 일부 에이즈 환자들이 감염 사실을 숨기고 성범죄 및 성관계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부산 에이즈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서도 보건당국은 경찰이 성매수남을 확인하면 에이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남성들이 성매매 사실을 부인할 경우 에이즈 감염 검사를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에 에이즈 감염자 관리체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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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에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여에스더 박사가 TV 프로그램에서 비타민D에 효능을 언급하면서 비타민D에 섭취를 권장했다. 비타민D에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비타민D 효능



여에스더가 비타민D 중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19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가 출연해 '면역력'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여에스더는 "요즘에 굉장히 많은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비타민 D를 추천한다.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며 비타민D의 섭취를 권장했습니다. 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단백질은 면역력, 피부, 모발 건강에 중요하며 특히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원료로 단백질이 쓰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노화의 주요 증상인 근육 감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돼지독감이 유행했던 멕시코를 언급하며 면역력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에스터, 홍혜걸은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야 한다. 감기에 걸려 비타민 C를 섭취할 경우 앓는 기간을 줄이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본적인 면역력 향상에는 비타민 D가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멕시코 크리스티안은 “그래서 사람들이 비타민C를 많이 먹었다”고 말하자 여에스더는 “비타민C가 아니라 D다. 면력역을 향상 시키려면 비타민D를 먹어야 한다고 멕시코 사람들엑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비타민D가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 합성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 부족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저하시키고 이는 무기력, 슬픔, 과식, 에너지 상실 등을 불러일으켜 우울감을 증폭시킵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가능한 야외 활동을 늘려 햇볕을 자주 쬐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으로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부족한 비타민D를 안정적으로 체내에 공급하기 위해 비타민D 영양제를 챙기는 것도 추천할 만 합니다. 햇볕을 쬐는 것만으론 1일 비타민D 권장량(10μg)을 전부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비타민D 영양제를 구매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원료의 출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비타민D 영양제의 원료는 크게 인공 성분과 자연 유래로 나뉘는데, 인공 성분의 비타민D는 화학적 공정을 거쳐 천연 비타민D의 분자구조를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타민D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비타민에 붙어있던 보조인자의 존재까지 따라 하진 못해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반면 건조효모 등에서 유래한 자연 유래 비타민D는 효소, 조효소, 파이토케미컬과 같은 보조인자가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이러한 보조인자들은 비타민과 상호작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입니다. 자연 원료 특성상 식품 속 비타민D의 형태와 유사해 체내 안전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입니다. 따라서 비타민D 제품을 구매할 땐 자연 유래 비타민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는 1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요즘에 굉장히 많은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비타민 D를 추천합니다.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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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하나투어가 해킹 공격을 당했다. 하나투어에서 해킹된 고객 개인정보는 100만 건에 달한다. 하나투어는 국내 최대 여행업체 중 하나이다. 하나투어 해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하나투어 해킹


여행사 하나투어가 해킹을 당해 회원 개인정보 100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17일 홈페이지에 해킹 관련 사과문을 올리고 "유지보수 업체 직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음을 인지하고 조사하던 중 지난달 28일 개인정보 파일의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하나투어 이용고객 중 일부의 개인정보로, 고객 이름·휴대전화 번호·주민등록번호·집전화번호·집주소·이메일주소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투어는 "해당 개인정보 파일은 2004년 10월∼ 2007년 8월 생성된 파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PC의 불법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했으며 관계기관에 신고해 수사와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투어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연결되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전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 해킹으로 100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투어 해킹은 지난 11일 사측이 해당 사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도 조사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투어는 17일 해킹과 관련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 “유지보수 업체 직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음을 인지하고 조사하던 중 지난달 28일 개인정보 파일의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으로 유출된 개인정보 하나투어 이용고객 중 일부의 개인정보로, 2004년 10월∼ 2007년 8월 생성된 파일입니다. 고객 이름·휴대전화 번호·주민등록번호·집전화번호·집주소·이메일주소 등이 담겼습니다. 



하나투어는 사과문에서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PC의 불법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했으며 관계기관에 신고해 수사와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투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알려면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연결되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전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숙박앱 `여기어때`는 데이터베이스 해킹으로 고객 91만 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와 숙박 이용정보 323만 건이 유출됐습니다. 최근에는 남양유업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고객의 주민번호를 제외한 개인 신상이 유출된 바 있습니다. 


여행사 하나투어가 해킹 공격을 당해 고객 개인정보 100만 건이 유출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하나투어 서버 관리자 계정이 해킹 당해 100만 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해킹한 해커는 하나투어 측에 유출 정보를 돌려주는 대가로 비트코인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보당국은 해킹 배후에 북한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투어 측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나투어 측은 “하나투어를 신뢰하고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통지해 드리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면서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여 왔으나, 소중한 고객님의 개인 정보가 침해되는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당사 유지 보수 업체 직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음을 인지하고 조사하던 중 2017년 9월 28일 PC를 통해 개인정보 파일의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유출 내용은 하나투어 이용고객 중 일부의 개인정보로 고객의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집 전화번호, 집 주소, 이메일 주소 중 일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개인정보 파일은 2004년 10월~2007년 8월 사이에 생성된 파일로 당사는 해당 파일의 유출을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유출 파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해당 PC의 불법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했으며, 관계기관에 대한 신고를 통하여 수사와 기타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유출 사실 여부 및 개인별 정확한 유출 항목을 개인정보 침해사고 전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해달라”면서 “피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되는 경우에는 당사 ‘고객피해 구제위원회’로 신고해 주시면 필요한 조사를 거쳐 구제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이번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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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화산 분화가 임박하면서 발리 화산 폭발 위험 단계발리 여행 주의보가 내려졌다. 발리 당국은 발리 화산 대피규모가 10만명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발리 화산 폭발 위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발리 아궁 화산폭발


발리 화산 분화가 임박하면서 공포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발리 아궁 화산 주변에서는 분화의 전조로 의심되는 이상현상이 곳곳 관측되고 있어 분화 시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발리 화산의 전조 현상으로 원숭이와 뱀 등 야생동물 수백마리가 산에서 내려와 달아나거나 아궁 화산 동남쪽 암라푸라 지역에서 참새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는 현지 목격담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유황과 메탄 등 유독가스가 (아궁 화산으로부터) 흘러나온 탓일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 인도네시아학술원(LIPI)의 조류 전문가인 모하마드 이르함의 설명입니다.


현재 발리 아궁 화산의 분화구에서는 50∼200m 높이까지 연기가 치솟고 있으며, 지하에선 하루 1천여건에 육박하는 화산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26일 하루 동안 952건의 화산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373건(39%)은 지표면과 가까운 지점에서 발생한 `얕은 지진`이었습니다. 


27일 오후와 저녁에는 아궁 화산에서 약 50㎞ 떨어진 발리 섬 덴파사르 시에서도 느껴지는 규모 4 내외의 강한 지진이 거듭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패닉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PVMBG의 카스바니 소장은 "(화산지진이) 줄어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의 상황 추이를 고려할 때 아궁 화산이 분화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덩달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27일(현지시간) 분화했으며,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한 화산섬에서 분화가 임박하면서 화산 분화에 대한 전세계적인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지난 24시간 동안 25번에 걸쳐 소규모 분화를 한 것으로 관측됐으며, 현재는 가스와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바누아투의 암배 섬 마나로 화산은 지난 주말부터 열과 연기뿐만 아니라 화산재와 돌덩이들까지 내뿜으면서 섬 주민 대부분은 이미 안전지대로 옮긴 상태입니다. 한편, 발리, 멕시코, 바누아투는 모두 `불의 고리`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위치한 아궁 화산이 곧 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지 주민 10만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정오까지 9만6천86명의 주민이 피난해 430개 임시 대피소에 수용됐습니다.


더욱이 지난 25일 아궁 화산 근처에서 참새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하고, 27일에는 규모 4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등 화산 분화의 전조로 의심되는 이상현상들이 관측돼 주민들의 불안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에 27일 우리 외교부는 발리와 롬복섬의 여행경보를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궁 화산의 폭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나 발리에 진출한 국내 은행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발리에는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은행 3곳이 영업점을 두고 있으나 이들 영업점 모두 아궁 화산과 멀리 떨어져 있어 화산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발리에 지점 1개, 출장소 3개 등 4개의 영업점에 현지인 3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점은 발리시내라 할 수 있는 덴파사르에 위치해 있어 전혀 영향이 없고 아궁 화산과 가장 가까운 기안야르 출장소도 30km 정도 떨어져 있어 영향권밖입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화산 주변 12㎞ 이내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한 상태입니다. 


KEB하나은행은 발리에 27명이 근무하는 비교적 큰 규모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위치는 덴파사르여서 아궁 화산과 거리가 멉니다. 신한은행도 5명이 근무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궁 화산 영향권 밖입니다. 현재 아궁 화산 근처를 제외한 발리에서는 현지 상점들이 정상영업중입니다. 국내 은행을 비롯한 은행들도 정상영업중입니다.



발리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영업점이 비교적 안전하지만 국내 은행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본사는 물론 국내 본사까지도 발리 상황을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발리 영업점이 화산 영향권 밖이지만 본사에서 자주 통화하는 등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 역시 "설사 분화해도 영업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지난 24일부터 아궁 화산의 지진 발생 빈도수 증가, 수증기 분출 등 폭발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며 아궁 화산 주변 발리·롬복섬 여행경보를 여행유의에서 여행자제로 강화했습니다. 외교부는 "아궁 화산은 22일부터 폭발 위험단계가 최고 단계로 격상된 상황"라며 "아궁 화산 주변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유명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발리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높이고, 분화구 반경 대피구역을 확대했습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정오까지 9만6천86명의 주민이 피난해 430개 임시 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외교부도 27일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Agung) 화산의 분화 우려를 이유로 발리·롬복섬의 여행경보를 기존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발리 아궁 화산은 22일부터 폭발 위험단계가 최고 단계로 격상된 상황"이라면서 "국민들은 아궁화산 주변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26일 하루 동안 952건의 화산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373건(39%)은 지표면과 가까운 지점에서 발생한 '얕은 지진'이었습니다. 27일 오후와 저녁에는 아궁 화산에서 약 50km 떨어진 발리 섬 덴파사르 시에서도 느껴지는 규모 4 내외의 강한 지진이 거듭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높이 3천142m의 발리 아궁 화산은 지난 1963년 마지막 분화 당시 인근 주민 1천100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은 화산 분화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폐쇄될 경우 발리행 항공기들을 자카르타 등 주변 10개 공항으로 인도할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Agung) 화산의 분화징조가 점차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화의 공포가 커지면서 인근 주민 10만 여명은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정오까지 9만6천86명의 주민이 피난해 430개 임시 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7만6천명)보다 2만명 가량 늘어난 수 입니다. 



앞서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22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높이고, 분화구 반경 6.0∼7.5㎞였던 대피구역을 반경 9.0∼12.0㎞로 확대했습니다.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도 26일 아궁 화산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전체 4단계 중 두 번째 높은 ‘주황색’으로 격상, 발령하고 화산의 분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궁 화산 주변에서는 분화의 전조로 의심되는 이상현상이 관측돼 왔습니다. 이달 25일 새벽에는 아궁 화산 동남쪽 암라푸라 지역에서 참새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국립 인도네시아학술원(LIPI)의 조류 전문가인 모하마드 이르함은 "유황과 메탄 등 유독가스가 (아궁 화산으로부터) 흘러나온 탓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원숭이와 뱀 등 야생동물 수백마리가 산에서 내려와 달아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27일 오후와 저녁에는 아궁 화산에서 약 50㎞ 떨어진 발리 섬 덴파사르 시에서도 느껴지는 규모 4 내외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PVMBG의 카스바니 소장은 "(화산지진이) 줄어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상황 추이를 고려할 때 아궁 화산이 분화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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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기념행사가 오늘 2함대서 개최된다.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전략무기도 공개된다. 창국이후 처음으로 국군의날 기념행사가 해군기지서 열려 더 이슈가 되고 있다. 국군의날과 기념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국군의날 행사


국군의날 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반도 전쟁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군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국군의날 행사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특히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해군 기지에서 하는 것은 처음이다. 과거 국군의 날 행사는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서울공항, 잠실운동장 등에서 개최됐습니다.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는 2함대사령부에서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하는 것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지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매체에 따르면 이번 국군의날 행사에는 정부 주요 인사, 군 수뇌부, 현역 장병 등 3천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은 6·25 전쟁 당시 국군의 38선 돌파를 기념하는 10월 1일이지만,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쳐 나흘 앞당겨 개최하게 됐습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는 핵심 전략무기인 현무-2 계열 탄도미사일, 현무-3 순항미사일, 에이태킴스(ATACMS) 지대지미사일, 패트리엇(PAC-2) 요격미사일, 중거리 지대공미사일(M-SAM), 타우러스·슬램-ER 공대지미사일 등의 실물을 공개함으로써 북한의 도발 억제 의지를 과시할 계획입니다. 



육군 특전사 대원 150명의 집단강하, 한미 양국 군의 연합 고공강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비행, 특공무술·격파 시범 등도 펼쳐집니다. 항공기 50여대의 축하비행에는 세계 최강의 육군 공격헬기 아파치(AH-64) 7대와 해군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 1대도 참가합니다. 


이번 국군의날 행사에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대한민국 방위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습니다. 연합사령관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을 받는 것도 처음입니다.



한편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앞서 18일 "국민이 안보를 불안해하고 우리 전력에 대해 모르는 것이 아니냐고 해서 이번 국군의날 행사 때 모든 전략 병기를 나열해서 소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도 승인이 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실전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재진입 기술은 아직 확인이 안 돼서 그것까지 할까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미국령 괌에 대해 타격 위협을 하는 것과 관련, "북한 능력으로 힘들다"고 답했으며 북한의 미국 본토 공격 능력과 관련, "(미사일이) 대기권 올라가기 전에 한미일의 탐색 장비에 잡힐 것이고 방향과 거리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알래스카와 서해안 주요 도시는 타격을 하기 전에 격추되지 않을까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이 북한으로부터 전략핵 공격을 받았을 때 20~30분 내 북한 특정 지역에 반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확하냐`는 질문에 "준비 여하에 따라 다르지만 맞다"고 말했습니다.



28일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사령부에서 제69주년 국군의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국군의날 변경을 두고 논란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최근 진보진영에서는 6ㆍ25전쟁 당시 우리 군이 38선 돌파한 10월 1일로 제정된 국군의날을 광복군 창설일(9월 17일)로 변경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수진영에서는 건국절에 이어 소모적 갈등을 조장한다며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2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군의날을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로 변경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습니다. 발의 이유로는 ‘대한민국 정부는 제헌헌법과 1987년 개정헌법에서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음을 명문화하고 있어 우리 군의 모체는 광복군이라 할 수 있다’고 내세웠습니다. 발의에는 민주당 32명과 국민의당 1명 등 총 33명 의원이 공동 참여했습니다. 현행법상 국경일은 법률개정 사항이지만 그 외 기념일은 시행령인 대통령령 개정 사항이라 ‘국군의날 변경’은 국회 입법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국민여론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국회에서 결의안을 채택만 하면 바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권 의원은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국군의날을 변경하자는 게 10월 1일을 아예 기념하지 말자는 주장이 아니다”라며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그날은 수많은 전쟁 기념일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실제 국군을 만든 ‘생일날’은 9월 17일 광복군 창건일이 오히려 더 적합하다”며 “9월 17일을 국군의날로 지정하고 10월 1일은 다른 기념일로 남겨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이 진보진영이 국군의날 변경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실질적인 이득이 없는 소모적인 논쟁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장성 출신인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은 “기념일 지정을 두고 진보와 보수 진영 논리로 싸우는 건 그만해야 한다”며 “실상 국민들은 그런 명분 싸움에 관심도 없고 민생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식으로 밀어붙이면 향후 보수정권이 들어설 경우, 기념일을 다시 바꾸자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이런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행 10월 1일 국군의날은 ▷1950년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군을 격퇴해 38선을 돌파한 날 ▷1953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날 ▷1949년 육ㆍ해ㆍ공군 3군 체제를 갖춘 날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광복군 창설일은 일제강점기인 1940년 9월 17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충칭에서 국군을 창설한 날입니다. 



앞서 진보ㆍ보수 진영은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해 1919년과 1949년를 놓고 공방을 벌인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ㆍ15 광복절 기념사에서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며 건국 100주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보수진영에서는 대한민국 건국은 1919년이 아니라 초대 이승만 정부가 출범한 1948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입니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2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날은 국군의 생일로서 전투능력을 배양시켜주는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여러가지 기념행사를 하고 5년 주기로 대규묘 기념행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남북관계와 국제여건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기념행사의 규모도 신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15년 10월 1일 현재 67주년이 되고있습니다.



국군의 날 유래

1950.10.01 -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날

국방경비대 창설 후 각 군별 기념일 행사 실시

1956.09.21 - 3군 기념일 통합, 10/01을 "국군의 날" 로 지정 (국군의날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

1973.03.30 - "국군의날에 관한 규정"폐지, 법정기념을로 제정

1976.09.03 -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서 제외

1982.05.5 - "각종기념일등에 관한규정"에 재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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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총기사고로 또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철원에서 육군 일병이 진지 공사 후 부대로 복귀 하던 중 총기사고로 사망했다. 육군은 철원 총기사고에 대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철원 총기사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철원 총기사고


강원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났습니다.



26일 오후 4시 10분 철원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오후 5시 22분 숨졌습니다.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대 관계자는 “사고 지점 인근 사격장에서 소총 사격훈련이 있었다”“부대원들이 이동한 통로는 평소에도 사용하던 길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군의 해명에 항의했습니다. 이날 유튜브에는 ‘철원6사단 총기사고’라는 제목으로 유족이 장례식장은 찾은 군 관계자와 나눈 대화가 올라왔습니다. 유족이 “총을 쏜 사람은 잡았습니까”라고 묻자 군 관계자는 “누가 쐈는지 확인은 해 봐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유족은 “예비군 훈련을 가도 전방에 경고방송을 한다. 육군 부대에서 전방에 경고방송을 하지 않았다는 게 말이 안된다. 앞뒤가 안 맞는다”며 군 관계자의 멱살을 잡으며 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뒤편으로는 A일병의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유튜브와 포털사이트 SNS에서는 사격장에서 오발탄이 나와 400m 밖에서 걸어가는 사람의 머리를 맞췄다는 군의 설명이 상식적이이 않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철원 총기사고 배경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강원 철원 육군 모 부대에서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이던 병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것 입니다. 


‘철원 총기사고’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26일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철원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오후 5시 22분께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A 일병이 병원으로 즉시 후송됐으나, 약 1시간 뒤 사망한 것 입니다.



철원 총기사고로 희생을 당한 A 일병은 부대원 20여 명과 함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 중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대 관계자는 철원 총기사고와 관련 "사고 지점 인근 사격장에서 소총 사격훈련이 있었다"며 "부대원들이 이동한 통로는 평소에도 사용하던 길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인근 사격장에서 사격이 진행 중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유족들은 일각에서 제기 중인 ‘오발탄 사고’ 가능성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원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왜 자꾸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반복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아직도 70년대, 80년대에 살고 있는 기분” “부모님들 심경은 어떠할까”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 중입니다. 



철원서 육군일병이 총기 사고로 사망하면서 여론이 이 사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철원 총기사고 특히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철원서 총기 사고로 사망한 육군일병은 원인불상 총알에 명을 달리 했습니다.


그러나 유족은 육군 측에 이해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론 역시 철원서 육군일병이 사망한 데 대해 의문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sanp**** 철원 5포병여단 출신인데 총알 날아올때가 어딧지 도데체- -.. 사격장에서 사격하는데 진지공사 시킨건가 .....” “s23m****군대다녀오신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보통 사격장은 소총을 걸어놓고 방위각을 좁히고 전방에 있는 과녁과 그뒤쪽에 있는 모래더미를 향해 쏘게끔 되어있습니다 사격장에서의 오발사고라면 몇십 년동안 사고가 빈번히 일어났던 곳도 정황상 아닌것 같은데 단순히 사격장에서 오발사고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한다는 건 책임을 회피하고자하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누구의 소행이고 어떻게 발생했는지 국민들에게 납득이 갈만하게 철저히 수사 해야 합니다”



“hmh8**** 사격 연습중 진지공사하고있는 병사가 총에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되는거냐 그것도 머리에? 참 의문이 많네 철원에는 저격수들만 있수? 진상규명 제대로합시다 유가족은 피눈물을 흘릴텐데” “robb**** 철원이면 최전방인데 휴전국에서 적국 소행임을 가장 우선에두고 조사해야하는거 아닌가? 그시간에 소총훈련 있었는지 그것만 체크하고 바로 발표해야지ㅡㅡ” “플**** 사격장에서 날아왔다고..? 그걸 믿으라고 하는 변명인가” “kmu1**** 아니 사격장 가서 사격한번이라도 해본사람이면 오발사고라는게 얼마나 개소린줄 알거다;” “jeab**** 관통한 실탄총알이 5.56이 아나고 ak총알이면 진짜 이거 심각한거 아닐까요? 저도 철원 gp근무했던 병사로써 이정도면 feba는 진도개 발령이 됐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등 사격장 피탄 가능성에 의혹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철원서 육군일병이 사망한 것과 관련,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과도 살벌한 분위기 속에 대치 중인 북한 측 소행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군 당국의 명확한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wlsd**** 어제 철원에서도 의문의 총기사건으로 일병한명이 죽음을 맞이했다는데 이를 철저하게 조사해서 어떻게 된 사건인지부터 잡는것이 우선일듯 철원이 휴전선에서 멀리있는 부대였으면 안보문제에서 크게 신경을 안쓰겠지만 휴전선을 맞대하고있는 철원에서 이런일이 있어났으니 국민들이 안보위기를 몸소 느끼는 것이 아닌지... ” “shyp**** 아니 상황이나 정황을 좀 더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사단 정보도 없고 철원에서 일병사망. 이게 대체 뭐냐? 그냥 있던 사실만 안다면 대충 가닥이 잡힐텐데 그냥 총에 맞아 죽었다고 하니까 별에 별소리가 다 나오는거임. 진짜 진실은 뭔지 모르겠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 좀 까발려라 제발 은폐할려고 하지말고.” “kjeu**** Ytn기사에 지도 떴는데 총기사건은 철원쪽에서 최북쪽 북한 접경지역이네요. 바로 붙어있어요.” “skyf**** 철원에서만 벌써 몇년사이에 3건의 총상 사망사건이 있는데, 이건 단순사고가 아니라, 피격이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은데... 더욱이 수상한점이 이러한 중대한 사태가 발생하였는데도, 각종언론사나 포털들이 이상하리만치 조용하고, 은폐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우리 대한민국 지도부가 , 북한의 하수인들이 아니라면, 일어날수 없는일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등 의심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입니다. 



26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에서 진지공사 후 부대로 복귀하던 병사가 총탄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유가족과 군 관계자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철원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A일병이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습니다. 군 당국은 사격 훈련 중이던 인근 부대에서 총탄이 날아왔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온라인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유가족과 군 수사관, 대대장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가족은 관계자에게 “사격 훈련 중 전방에 통제를 하지 않는 것이 말이 되느냐. 시골 예비군 훈련장에 가도 사격훈련 전 사이렌과 방송을 한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유가족은 “인솔자인 소대장이 그 앞을 지나가게 놔두는게 말이 되냐”면서 “김정은이 미사일을 쏘고 난리인데 쪽박(방탄헬멧)도 안 차고 다니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대장이 “당시 진지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유가족은 “걔가 노가다꾼이냐. 군인은 총, 쪽박, 전투화 세 개는 기본적으로 하고 나가야 전쟁을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측은 “자기네 형이 군대에서 죽었다는데 애들이 군대 가려고 하겠냐, 믿고 보내겠냐”고 군 관계자에게 추궁했습니다. 또한 영상에는 사망한 병사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실내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안돼 안돼”라고 절규하는 모습이 담겨 이를 보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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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일가을 여행주간으로 지정한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에 이어 예술과 밤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가을 여행주간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가을 여행주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여행 수요를 늘리기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6일을 '가을 여행주간'으로 지정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는 '만원의 행복', '행복만원(幸福滿願) 템플스테이'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만 원의 행복’은 1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개 코스가 준비돼 있습니다. 25일(1차)에 이어 26일(2차) 오전 10시부터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1인 최대 4장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총 2,480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가을여행주간에는 템플스테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행복만원 템플스테이’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입니다. 가을 여행주간에 한해 1박 2일 프로그램은 1만원에, 당일 프로그램은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월 10일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 또는 템플스테이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모집인원이 지난봄 여행주간의 두 배인 1만명(내국인 6,000명, 외국인 4,000명)으로 늘었지만,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도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외국인이 다시 찾는 분산형·체류형 선진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광주·목포·담양·나주의 남도맛기행' 권역과 '평창·강릉·속초·정선의 드라마틱 강원여행' 권역에서 테마여행이 진행됩니다. 

 


유명 요리사 박찬일과 함께하는 1차 여행은 10월 21∼22일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가을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1일부터 11월5일까지 총 16일을 '가을 여행주간'으로 지정·시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예술과 밤을 주제로 '만 원의 행복 기차여행',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만 원의 행복'은 단돈 1만원으로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당일치기 여행입니다.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개 코스가 준비돼 있으며, 9월25일·26일 오전 10시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습니다. 1인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총 2480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입니다. 가을 여행주간에는 정가가 7만 원인 1박 2일 프로그램은 1만 원에, 정가가 3만 원인 당일 프로그램은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이 지난 봄 여행주간의 두 배인 1만 명(내국인 6000명, 외국인 4000명)으로 늘었습니다. 10월 10일부터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 또는 템플스테이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외국인이 다시 찾는 분산형·체류형 선진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10개 권역 중 2개 권역인 광주·목포·담양·나주의 남도맛기행 권역(1차)과 평창·강릉·속초·정선의 드라마틱 강원여행 권역(2차)에서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테마여행 10선'을 진행합니다. 사전 미션을 수행한 뒤 신청하면 1박 2일 고품격 여행코스를 단돈 2만 원에 즐기는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명 요리사 박찬일과 함께하는 1차 여행은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며,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여행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2차 여행에 대한 안내도 가을 여행주간의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0월 9일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함께하는 ‘내가 만드는 특별한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신청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중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을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등록하되, 일정에는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관광벤처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 및 이벤트 참가는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코너에서 가능하며, 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 ‘관광벤처와 함께 가을여행주간 100배 즐기기’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합니다.



관광벤처기업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창의적 관광활동을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하고 있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관광벤처기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관광벤처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사업역량과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독창성, 실현가능성, 프로그램 완성도 항목을 평가하여 일정별(당일/1박2일/2박3일) 톱5를 선정하며 톱5 일정 제안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일정별 톱5 발표 직후에는 온라인투표(10월13~18일)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선정작이 결정된다. 일정별 최종 선정작 3편은 가을여행주간 동안 실제 여행상품으로 만들어지며, 제안자는 여행경비 일체를 지원받고 동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와는 별도로 가을여행주간 동안에 1만~3만 5000원(50~80% 할인)에 이용할 수 있는 ‘관광벤처기업 특별 체험상품’도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예정)은 29일부터 관광벤처사업 홈페이지 ‘가을여행주간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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