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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Tumblr) 사이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텀블러(Tumblr)는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으로 텀블러는 최근 음란물 공유로 성매매·음란 정보에 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협조 요청을 외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텀블러 음란물 사이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텀블러 사이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한 ‘텀블러’(Tumblr)는 어떤 사이트일까요. 



텀블러는 개인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려 친구와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텀블러는 미국 태생인 데이비드 카프가 2007년 만들었습니다. 이후 2013년 야후에 11억 달러(약 1조2446억 원)에 인수됐습니다. 이용자가 1억17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텀블러는 인터넷 음란물의 최대 온상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8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성매매와 음란물 등으로 인한 시정 요구는 텀블러가 전체 3만200건 가운데 2만2468건으로 74.4%에 달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는 성기가 노출되거나 동성 간 성행위, 만화로 묘사된 성행위 등의 사진을 게재한 것들입니다. 방통심의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처럼 텀블러는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지만 방통심의위의 자율심의협력요청을 거부했습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해 8월 초 텀블러 측에 이메일을 보내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지만 텀블러 측은 ‘미국회사’라는 이유로 협력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성매매와 인터넷 음란물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텀블러'(Tumblr)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율심의협력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국민의당·서울 송파을)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작년 8월 초 텀블러 측에 이메일을 보내 불법콘텐츠 대응을 위한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텀블러 측은 작년 8월 말 답장에서 "텀블러는 미국 법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 회사다. 텀블러는 남한에 물리적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으며 남한의 사법관할권이나 법률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협력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이 회사는 "게다가 텀블러는 성인 지향 내용을 포함해 폭넓은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는 서비스"라며 "신고된 내용을 검토했으나 우리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므로 현재로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방통심의위가 '성매매·음란' 정보로 판정하고 시정·삭제 요구를 내린 사례 중 텀블러의 비중은 작년에 58%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74%에 이르렀습니다.이처럼 한국에 신고가 들어온 성매매·음란 정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텀블러가미국 기준을 내세워 자율심의 협조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방통심의위의 시정·삭제 요구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방통심의위는 2012년부터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스 등 포털사업자를 비롯한 국내 인터넷사업자들과 자율심의협력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도박, 마약, 아동포르노, 성매매·음란, 장기매매, 자살 등 명백한 불법정보에 대해 방통심의위가 심의에 앞서 사업자에게 자율규제를 요청하면, 사업자가 직접 정보를 삭제하거나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불법정보 유통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5년에 이 시스템 참여 사업자는 포털뿐만 아니라 국내 웹하드, 커뮤니티사이트 등으로 확대됐으며, 해외사업자인 트위터,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일본 FC2 등도 참여중입니다.



최 의원은 "한국에서 불법 성매매·음란 정보의 온상으로 떠오른 텀블러가 방통심의위의 자율심의 협력 요청을 거절한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며 "텀블러는 한국에 지사는 없지만 2013년부터 한글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 법과 실정에 최소한의 존중을 가지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방통심의위 역시 메일을 보내는 수준의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외교부나 방통위 등의 협조를 얻거나 미국에 직접 찾아가는 등 텀블러가 자율심의협력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텀블러가 미국 기준을 내세워 자율심의 협조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방통심의위의 시정·삭제 요구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지적입니다. 방통심의위는 2012년부터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스 등 포털사업자를 비롯한 국내 인터넷사업자들과 자율심의협력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도박, 마약, 아동포르노, 성매매·음란, 장기매매, 자살 등 명백한 불법정보에 대해 방통심의위가 심의에 앞서 사업자에게 자율규제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사업자가 직접 정보를 삭제하거나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불법정보 유통을 신속히 막습니다. 2015년 이 시스템 참여 사업자는 포털뿐만 아니라 국내 웹하드, 커뮤니티사이트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현재는 해외사업자인 트위터,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일본 FC2 등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방통심의위 역시 메일을 보내는 수준의 소극적 태도에서 벗어나 외교부나 방통위 등의 협조를 얻거나 미국에 직접 찾아가 텀블러가 자율심의협력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미국 회사 텀블러(Tumblr)측에 성매매·음란물 대응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가 거부당하자 25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연한 것을 건드려 일을 키웠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 방심위는 텀블러 측에 “최근에 성적으로 노골적인 동영상이 텀블러에 업로드 되고 있다”며 “불법 콘텐츠에 대한 대응에 협력을 요청한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에 텀블러는 같은 달 30일 “텀블러는 미국 법률의 규제를 받는 미국회사다. 텀블러는 대한민국에 실제 존재하지 않으며 관할권이나 법률을 정용을 받지 않는다. 텀블러는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여 호스팅하는 서비스다. 신고된 콘텐츠를 검토했지만 우리의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므로 현재로서는 조취를 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텀블러’가 계속해서 머물러 있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포털 관련기사 댓글을 통해 "방통위가 알아서 텀블러 홍보해주네(arth****)텀블러는 엄연한 외국기업인데 ㅋㅋ(dglk****텀블러 모르던 사람들도 이제 다 알게 되었네(nopp****)뭐하러 텀블러가 한국말을 듣겠나 상식적으로 억지지 ㅋ(akr1****)아니 애초에 다른 나라 회사에 너희 야동 많아 삭제해! 이러는 요청이 이게 말이되냐 ? ㅋ(polk****)국내 웹하드 사이트들 음란물들은 아직도 범람하는 데 그것도 아직 못 잡으면서 외국회사 텀블러 건들기는 ㅋ(bak5****)방통위야~~ 아프리카tv 규제 제대로 못하니까 일부러 텀블러 건들지? 그지?(sink****)해외 텀블러 신경쓸 시간 있으면 국내 유사한 것들부처 처리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jwch****)등의 지적을 쏟아냈습니다.



텀블러는 2015년 9천477건의 성매매·음란 정보에 대한 시정요구를 받아 전체(5만695건) 대비 19%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8만1천898건 가운데 58%인 4만7천480건으로 집계됐고 올해 3만200건 중 2만2천468건(74%)을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텀블러’의 실태에 대해 파헤친 ‘추적 60분’ 방송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 이른바 '지인 능욕’ 에 대해 다뤘습니다.‘지인능욕’ 이란 SNS를 이용하는 일반인 프로필의 얼굴 셀카 사진 혹은 연예인 얼굴 사진을 알몸 사진 등에 합성한 합성음란물을 제작하고 대상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과 함께 게시하는 성범죄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명목으로 게시물에 큰 제재를 가하지 않는 SNS인 트위터, 텀블러 등에서 ‘지인 능욕’ 계정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텀블러는 미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한 음란물 유통 사이트 중 한곳입니다. 국내에서는 성매매의 중간 단계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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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병에 이어 맥도날드 소독제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한 맥도날드 점장이 맥도날드가 보건당국이 위생점검을 나오면 식중독균을 찾아낼 수 없도록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렸다고 폭로했다. 맥도날드 소독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맥도날드 소독제


한 맥도날드 점장이 보건당국이 매장에 위생점검을 나오면 식중독균을 발견할 수 없도록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려놓는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져 공포심을 주고 있습니다.



21일 TV조선은 수년 동안 맥도날드 매장에 근무하고 있는 점장 A씨의 고백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A씨는 보건당국이 위생점검을 나오면 ‘수거용 얼음’을 제공한다고 알려졌으며 대장균을 비롯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점검반이 보지 않을 때 식기세척기에 사용하는 소독제를 얼음에 뿌려 건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A씨는 “(소독제를) 그냥 확 (얼음에) 부어버립니다. 그거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대장균이나 그런 것들은 100% 나올 수가 없어요”하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이어 본사가 이를 직접 주도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가 ‘소독된 얼음을 제공하라’고 위생점검 대응 지침을 메일을 보낸 경우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이어 햄버거에도 소독제를 뿌린다고 말했으며“햄버거에도 뿌리는데, 그거는 눈치껏 해야죠. 햄버거 안쪽에다가 패티 있는 쪽에다가 이렇게 뿌립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너무 많이 뿌린 나머지 단속팀이 “(햄버거가) 왜 이렇게 축축하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 맥도날드 점장이 보건당국이 매장에 위생점검을 나오면 식중독균을 발견할 수 없도록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려놓는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져 공포심을 주고 있습니다.



A씨는 보건당국이 위생점검을 나오면 ‘수거용 얼음’을 제공한다고 알려졌으며 대장균을 비롯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점검반이 보지 않을 때 식기세척기에 사용하는 소독제를 얼음에 뿌려 건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A씨는 “(소독제를) 그냥 확 (얼음에) 부어버립니다. 그거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대장균이나 그런 것들은 100% 나올 수가 없어요”하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이어 본사가 이를 직접 주도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가 ‘소독된 얼음을 제공하라’고 위생점검 대응 지침을 메일을 보낸 경우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이어 햄버거에도 소독제를 뿌린다고 말했으며“햄버거에도 뿌리는데, 그거는 눈치껏 해야죠. 햄버거 안쪽에다가 패티 있는 쪽에다가 이렇게 뿌립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너무 많이 뿌린 나머지 단속팀이 “(햄버거가) 왜 이렇게 축축하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보건당국의 위생점검 때 식중독균을 찾아낼 수 없도록 햄버거에 소독제를 뿌렸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월 21일 한 매체는 맥도날드가 보건당국이 위생점검을 나오면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소독제를 뿌리게 했다는 점장 A씨의 폭로를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매장에서 수년 동안 근무를 하는 점장 A씨는 보건당국이 매장에 위생점검을 나오면 '수거용 얼음'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장균을 비롯한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점검반 몰래 식기 세척에 쓰는 소독제를 얼음에 뿌려 건넨다는 것 입니다.   



맥도날드 점장 A씨는 TV조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소독제를) 그냥 확 (얼음에) 부어버린다"며 "그거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대장균이나 그런 것들은 100% 나올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점장 A씨는 또 한국맥도날드 본사가 '소독된 얼음을 제공하라'고 위생점검 대응 지침을 메일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점포 관리자들이 직접 확인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햄버거에도 소독제를 뿌려 점검반에 제공했습니다. 맥도날드 점장 A씨는 "햄버거에도 뿌리는데, 그거는 눈치껏 해야 한다"며 "햄버거 안쪽에다가 패티 있는 쪽에다가 이렇게 뿌린다"고 전했습니다.   



점장 A씨는 이러한 일은 맥도날드 여러 매장에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면서 동료 점장과 주고받은 SNS 대화, 통화 내용 등도 TV조선 취재진에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맥도날드 점장 B씨는 "엄청 (소독제) 뿌려서 가는데 (음식에다가?) 거기서 그러면 합격해서 나온다"며 "보건당국이 먹어본 건 아니니까"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맥도날드 측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매장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이 같은 행위가 있었다면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이른바 ‘햄버거병’과 집단 장염발병 등 식품 안전사고로 인해 맥도날드 햄버거에 대한 위생문제가 논란이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맥도날드가 보건당국이 위생 점검을 나오면 소독약을 뿌린 ‘수거용 얼음’ 등을 제공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TV조선은 지난 21일 한 맥도날드 점장의 제보를 받아 보건당국이 위생 점검을 나오면 대장균을 비롯, 식중독균 등이 검출되지 않도록 식기 세척제에 쓰는 소독제를 얼음에 뿌려 제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 본사가 “소독된 얼음을 제공하라”는 위생 점검 대응 지침을 메일로 보내거나, 점포 관리자들이 확인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독제를 뿌려 제출하면 위생 점검에서 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햄버거에도 소독제를 뿌려 제공하는 등 맥도날드 매장 여러 곳에서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대용을 담은 점장들의 SNS대화와 통화 내용 등도 공개했습니다.

 


얼음과 햄버거 등에 뿌려졌다는 소독제는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이라는 유독성 물질을 성분으로 한 식기세척 전용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수법을 사용하는 것은 대장균 등이 검출될 경우 매장의 책임이 커지고, 일정 기간 진급 대상에 오를 수 없는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입니다. 또 위생 검사의 경우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만 진행할 뿐, 독성검사는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 허점을 노렸다는 지적입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이와 같은 행위들이 있었다면 형사고발을 취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보다 더 자세한 입장을 듣기 위해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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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통장은 경기도에서 청년근로자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청년통장은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3년 뒤 민간기부금과 경기도 예산을 합쳐 천 만원으로 적립되는 통장이다. 경기도 청년통장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경기도 청년통장


청년통장에 대한 10대 20대 30대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 그도 그럴 것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이 오늘(22일) 저녁6시 마감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청년통장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추진하는 제도로 경기도 거주 저소득층의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청년통장’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미만의 근로 중인 청년으로,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앞서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신청자의 경쟁률은 4대 1을 넘은 바 있습니다.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사업 참가자 5천명을 공모한 결과 총 21,302명이 접수해 4.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 4월 밝혔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가 250명 모집에 1,530명이, 부천시가 350명 모집에 1,938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집기간 중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도복지재단에 게시된 공고문의 조회 건수는 59,400여건에 달했으며 경기도청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메시지 조회수는 181,500여건, 카카오톡 친구맺기는 7,286명을 기록했습니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자산을 마련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청년 지원정책입니다.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5월 500명을 모집한 1차 공모 때는 3,301명이 몰려 6.6대 1을, 10월 1,000명을 모집한 추가공모에는 5,377명이 몰려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마감을 6시간 앞둔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2위를 차지하는 등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는 이날 오전 9시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청년통장은 2시간 넘게 검색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 도의 청년통장이 새롭게 검색어 1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도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청년통장 정책이 보도된 것도 인기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의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자산을 마련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청년 지원정책입니다. 



참여자가 3년 간 월 10만원씩 360만원을 저축하며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지난달 29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입니다. 소득으로 인정하는 금액이 중위 소득 100%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는 오는 11월14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즉시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도가 지난해 5월 500명을 모집한 1차 공모 때는 3301명이 몰려 6.6대 1을, 10월 1000명을 모집한 추가공모에는 5377명이 몰려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마감이 22일 오후 6시로 다가온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일하는 청년통장 대상자로 4000명을 선발합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할 경우 자산을 마련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청년 지원정책입니다.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는 8월 29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입니다. 소득으로 인정하는 금액이 중위 소득 100%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165만 2931원, 4인 가구 446만7380원 입니다.  



경기도는 오는 11월14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즉시 지원을 시작합니다. 



이재명 시장이 경기도 청년통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남경필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1억 연금통장(청년통장)' 사업에 대해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청년통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가 10년 이상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면 경기도 역시 동일한 금액을 지원, 퇴직연금을 포함해 최대 1억 원의 자산을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시장은 성남시가 벌이고 있는 '청년배당'과 관련,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 가량을 성남 지역 상품권으로 분기별 지급하는 정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반면 남 지사의 '청년통장'에 대해 이 시장은 혜택 범위가 제한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먼저 "복지정책은 세금을 내는 국민들 상당수가 혜택을 보게 설계해야 한다"며 "이것을 전원에게 조건 없이 (시행)할 것이냐, 일부에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남아있긴 하다"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1억 통장'은 도가 5천만 원을 지원해주겠다는 것"이라며 "그 대상이 도내 300만~400만 명의 청년들 중 최대 4천~5천 명 밖에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어 "1천 분의 한 두 명 정도 뽑아 5천만 원의 혜택을 주겠다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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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샘물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이던 생수인 충청샘물에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청샘물은 최근 시중에 유통된 생수를 회수하고 환불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샘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충청샘물 냄새


최근 시판 중인 충청샘물의 생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민원이 솟구쳐 판매업체인 금도음료가 제품 회수와 환불조치에 나서자 환불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샘물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 확인 시 22일 오전 10시 40분 기준으로 1800건이 넘는 환불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해당 게시판에 쓰인 글은 몇 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번 사건으로 인한 민원 글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충청생물 제조사인 금도음료와 충청상사는 지난 18일 홈페이지에 이 민원과 관련한 사과문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악취 나는 생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불거지면서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지난 21일 저녁에 등장한 이후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충청샘물 측은 "이번 충청샘물(0.5L·2.0L PET)의 약품 등으로 인한 이취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사죄드린다"며 "문제가 된 제품들의 회수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고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겐 환불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사과문과 환불안내를 알렸습니다.



한편 문제가 된 충청샘물 생수는 현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성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주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충남도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달걀에 이어 생수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생수 ‘충청샘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면서 제조 및 판매업체인 ‘생수나라’가 제품 회수와 환불 조치에 나선 것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에는 충청샘물에서 ‘기름 맛’, ‘쇠 맛’이 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충청샘물을 마신 후 설사와 배앓이 증상까지 나타나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소름돋는게 충청샘물 기름맛 나서 검색할려고 했는데 실검 1위라서 놀랬어요...헐”(ssun****), “헐. 충청샘물 잔뜩 시켜놓고 먹다 가끔 이상한맛 나는거 있어서 안먹고있었는데...내꺼만 그런게 아니었구나”(qkqh****) 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도음료는 지난 15일 홈페이지 팝업창에 “금번 저희 충청샘물(O.5L, 2.0L PET)의 이취(약품 등)로 인해 고객님께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린다”며 “금번 문제 되었던 제품들의 회수 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겠으며, 또한 환불을 요청하시는 고객님께는 환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라고 사과글을 게시했습니다. 

 


이후 18일 금도음료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제품 환불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구매 영수증 또는 인터넷구입처 구매확인 이미지 등을 등록하면 환불 금액을 계좌로 입금해준다고 알렸습니다. 



문제가 된 충청샘물 성분 조사 결과 냄새 항목에서 부적합이 나왔고, 나머지 항목에서는 적합 판정이 나온 것으로 22일 확인됐습니다. 금도음료의 충청샘물에서 기름냄새 등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속출해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이 11일부터 성분 분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사는 2차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먹는물조사과는 제조일자가 다른 4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는 ▲건강상 유해영향무기물질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심리적 영향물질 ▲미생물 등 크게 네 가지, 총 50개 항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중 심리적 영향물질의 ‘냄새’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적합 판정이 났습니다.



하지만 냄새의 원인을 찾는 검사는 절차에 없어 구체적인 냄새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독제, 소독부산물 여부도 먹는 물 검사 항목에 없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독제 성분에 대한 검사가 의뢰된다면 조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원은 전했습니다. 다만 소독제 성분이 검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했습니다.



이에 물 자체가 아닌 용기가 냄새의 원인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내용은 22일 오후 2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기자 브리핑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중에 판매 중이던 생수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제조사가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22일 충청샘물을 제조 판매하는 금도음료와 충청상사에 따르면 최근 시중에 유통된 생수를 회수하고 환불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구입한 생수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들의 항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충청샘물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기름 냄새가 난다", "물을 마시고 속이 메스꺼웠다"는 등 제품에 대한 항의와 환풀을 요청하는 글이 지난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도음료 등은 홈페이지에 "고객님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는 며 제품들을 회수 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겠"다"라며 "환불을 요청하시는 고객님들께 환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해당 생수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맡겨 성분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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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대서양협의회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세계시민상 수상이 실시간 이슈가 되며 국민들에 관심이 뜨겁다. 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문재인 세계시민상


문재인 대통령이 2017 세계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제72회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미국 대서양협의회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지난 겨울 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국민께 바치고 싶다""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희망을 만들었다.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위기의 민주주의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시민상을 수상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을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라고 표현한 뒤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진전하고 있다""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을 통해, 헌법의 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국민의 뜻을 실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전 세계에 보여줬고 나에게는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란 사실을 말해줬다""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촛불혁명은 여러 달에 걸쳐 1천7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행동이었지만 평화롭고 문화적으로 진행됐다""평화의 힘을 보여주고 민주주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촛불시민`은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을 예로 들며 "국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민주주의가 광장을 열었고 그 광장에서 국민은 시대의 흐름을 독재에서 민주로 바꿔냈다""소수의 저항에서 다수의 참여로 도약한 한국 민주주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힘이기도 했다"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힘도 광장의 국민으로부터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제 손을 잡아 쥘 때 전해오는 느낌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라는 간절함"이라면서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은 경제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가 받는 상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라는 격려와 응원도 담겼을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나서 대한민국 이룩한 평화의 역사를 말씀드릴 시간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서양협의회 세계시민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이 세계 시민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병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 시민들께 영광을 돌렸다. 우리 국민들이 세계 시민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근대사를 관통했던 프랑스혁명의 정신이 의회제민주주의를 배태했고, 이제 21세기는 한국의 촛불혁명으로 세계 곳곳에 직접민주주의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대서양협의회 세계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국민들의 성취가, 내가 오늘 우리 국민을 대표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을 통해, 헌법의 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했다.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국민의 뜻을 실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민주주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대한민국의 촛불시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받아도 될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계시민상’은 미국의 저명한 싱크탱크인 아틀란트 카운슬이 2010년부터 국제사회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 시민의식을 구현한 인사들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문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이 수상했습니다. 앞서 이 상은 존 케리 전 미국 국무장관(2011),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2011),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2012), 아베 신조 일본 총리(2016) 등도 수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비난을 가했습니다.



20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 북한 핵무기 위협을 즐기는 꼴이고 쇼미더 북핵 꼴이고 쇼미더어워드 꼴이다. 양심에 털 난 꼴이고 세계인의 웃음거리 꼴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끄러운 수상 꼴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염치없는 수상 꼴이다. 사필귀정"이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미국 아틀란틱카운슬(Atlantic Council) 주관으로 열린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 시상식에 참석, 올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세계시민상은 문재인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의 촛불시민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에 SNS와 인터넷에선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을 퍼나르면서 난리 북새통입니다. 사실은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은 지난 주부터 SNS에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문재인 세계시민상’ 소식에 실시간 검색어 ‘문재인 세계시민상’은 곧바로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날 대서양협의회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기 위해 입장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바로,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장면입니다. 특히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세계시민상 수상 시상식에서 턱시도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에 지지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는데, 흡사 이런 차림의 문재인 대통령은 결혼식을 앞둔 새신랑의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수상에 신이 났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지대문’은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자자.. 가서 검색들 하세요. ‘문재인 세계 시민상’ 오늘 하루 종일 들락날락하셔야 함요. 야당 까는 건 방어용이고, 지지율 올리려면 긍정적인 뉴스와 홍보가 많아야 합니다. 올려요 올려!”라고 말해 사실상 ‘문재인 세계시민상’을 실시간 검색어 상위 랭크를 제안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springd****’는 턱시도를 입고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 수상한다는 소식에 대해 “멋지다~ 문재인 대통령! 훌륭하다~대한민국! 이번 세계시민상은 문재인 개인이 받는 것이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의 촛불시민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을 축하와 더불어 ‘자축’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노란바람개비’는 “문재인 대통령 촛불 시민을 대신해 세계시민상 수상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울 대통령ㅠㅠㅠㅠ 언론들 방송 쫌 해라 나쁜 시키들”이라고 말해, 지상파에서 이런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랬습니다. 아이디 ‘bgki****’은 “[전문] 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촛불시민 대신 받는 것’ 국민들이 제 손을 꼭 잡아 쥘 때 전해오는 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라는 간절함입니다”라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밝힌 세계시민상 수상 소감 전문을 링크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세계시민상 수상 소감에서 특히 “나는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입니다. 2차 세계대전 후 많은 신생국가들처럼 대한민국의 현대사도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식민지에서 분단과 전쟁, 가난과 독재로 이어지는 고단한 역사를 이겨냈습니다. 마침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에 모두 성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라고 감격적인 수상 소감을 발표해서 시상식에 참석한 세계 각국 인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쓴소리를 남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은 “이런 대통령의 국민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안착, 3박 5일간의 유엔 외교일정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정상이 취임 첫해에 유엔을 방문해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 처음입니다. 문재인 세계시민상 수상은 방미 2일차 행사입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시민상 수상한 후 유엔 일정을 모두 마치고 현지 일정도 모두 마치고 나면 한국 시간으로 2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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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수액벌레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생후 5개월 영아에 수액 투여중 벌레가 발견된 것이다. 이대목동병원은 몇 번의 의료 사고 논란으로 잡음이 있었던 병원이다. 이대목동병원에서 발견된  수액 벌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이대목동병원 수액벌레


이대목동병원은 영아에게 수액을 투여하던 중 벌레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조치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생후 5개월 된 영아에게 지난 17일 수액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수액이 흘러가도록 중간 관 역할을 하는 수액세트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조치를 했고, 식약처는 벌레가 나온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레는 환자보호자가 발견해 병원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병원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환자보호자를 만나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수액이 미세한 주삿바늘을 통해 들어가므로 벌레가 영아 몸에 들어가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대목동병원측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영아의 건강에 현재 별다른 문제는 없지만, 균 감염 여부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만 벌레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식약처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수액제조업체인 A 사 관계자는 "정확한 식약처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수액 주머니에 벌레가 들어갈 확률은 제로(0)"라며 "수액 주머니와 수액세트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벌레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이 의료계의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대목동병원이 영아에게 수액을 투여하던 중 수액세트에서 벌레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조치했다고 19일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뉴스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역시 뜨겁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측에 따르면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생후 5개월 된 영아에게 지난 17일 수액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수액이 흘러가도록 중간 역할을 하는 수액세트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이대목동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조치를 했고, 식약처는 벌레가 나온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 뉴스매체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또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병원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환자 보호자를 만나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벌레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식약처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우리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수액 제조업체들은 생산 공정 과정에서 수액 주머니에 벌레가 절대 들어갈 수 없으므로 수액세트에 벌레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A 사 관계자는 "정확한 식약처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수액 주머니에 벌레가 들어갈 확률은 없다"라며 "수액 주머니와 수액세트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벌레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생후 5개월 영아에게 투여되는 수액에서 벌레가 발견돼 병원과 식약처가 19일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 뉴스매체에 따르면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아기가 벌레가 들어있는 수액을 16시간 동안 투여받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액을 생산·공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거나, 의료기기 업체인 성원메디칼이 연결 기기 등을 생산 및 납품하는 과정, 병원이 최종적으로 관리를 잘못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벌레 수액 문제가 터진 후 사용을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식약처는 수액백이 아닌 수액세트에서 날벌레가 나온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집중적인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벌레 링거 주입 사고와 관련해 피해 가족들을 찾아 사과하고 식약처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대처 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벌레 수액을 투여받은 아기는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19일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5개월 영아에게 투여되는 수액에서 날벌레가 발견돼 병원과 식약처가 조사에 나선 것. 작년 신생아 중환자실의 간호사가 결핵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벌인 이후, 또 영유아 관련 사고가 발생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측은 17일 영아에 투여되던 수액에 날벌레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점검과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피해 영아의 가족들은 "면역력도 취약한 갓난아이의 몸에 벌레 일부가 들어가거나 병균이 옮아 감염된 건 아닐까 두렵습니다. 이후에라도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지 않냐"고 불안함을 드러냈습니다.  더군다나 아기에게 투여된 수액은 오전 6시쯤 설치되었고, 벌레를 발견한 건 오후 8시쯤. 열 네시간 가량 '벌레 수액'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던 것입니다.


혈액에 직접 투여되기에 무엇보다도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할 링거 수액에 날벌레가 들어갔고, 그것이 생후 1년도 안 된 영아에 투여되었다는 사실에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이제 병원도 믿기 힘들다"며 충격을 나타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의료사고로 논란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 7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 확진을 받아 질병관리본부·양천구 보건소 등에서 역학조사를 벌였고, 이어 영아 2명과 직원 5명 역시 잠복 결핵 감염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직접적인 의료사고는 아니었지만,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를 분리시킨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결핵 판정을 받아 2차 감염이 우려되었던 상황. 또 잠복결핵 감염자가 확인된 후, 일부 신생아의 결핵 검사를 갑자기 중단하는 등 '추가 감염자 은폐 의혹'까지 더해 사회적 파장을 낳기도 했습니다.



2014년의 일명 '엑스레이 사건'도 이대목동병원의 큰 의료사고로 꼽힙니다.



이대목동병원은 2013년 말부터 2014년 4월까지 4개월간 좌우가 바뀐 엑스레이 필름 영상으로 5백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해당 엑스레이는 축농증 환자들을 진료하는 데 쓰였던 것으로, 환자 중 일부는 축농증 증세도 없는 멀쩡한 콧구멍에 치료를 받은 셈입니다. 병원 측은 이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도 엑스레이 필름을 전산 시스템에 잘못 입력한 방사선사 등에게 시말서를 제출하게 하는 것으로 징계를 마무리하고 환자들에게 바로 알리지 않아 논란을 더욱 키웠습니다. 


이처럼 몇 번의 사고와 논란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그래도 대학병원인데 대체 왜 이러나", "딴 곳보다 유독 이대병원이 사고를 많이 치는 듯하다", "어디 이번 사건뿐이었나. 이미 동네에선 유명하다"등 '신뢰를 잃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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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만석거'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된다. 수원시는 만석거가 다음 달 제23차 ICID 세계총회에서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기념패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만석거에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만석거 세계유산 등재


수원 만석공원 내에 있는 ‘만석거’(萬石渠)가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가 지정하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됩니다.



수원시는 지난해 ‘축만제’(祝萬堤)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 등재’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한국의 관개 시설물이 ICID 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축만제가 처음이었습니다.


ICID는 10월 1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ICID 세계총회에서 수원시를 비롯한 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도시 관계자들에게 등재 기념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수원시 송죽동에 있는 만석거는 1795년(정조 19) 수원화성을 축성할 당시 ‘가뭄 대비’라는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축조한 저수지입니다. 정조대왕은 수원화성 북쪽 만석거, 화성 융릉 근처 만년제, 수원화성 서쪽 축만제 등 3개의 저수지를 조성했다. 그 중 처음으로 축조된 만석거는 2006년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됐습니다.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려면 ‘건설기술에 있어 그 시대의 선도적 구조물’ ‘그 시대의 혁신적 아이디어’ 등 ICID가 정한 9개 등재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데, 만석거는 4개 요건에 부합했습니다.



만석거는 ▲수갑(水閘) 이라는 조선 시대 최고의 수리기술이 반영된 당대 선도적 구조물이었고백성들의 식량 생산과 농촌 번영에 이바지했으며건설 당시 아이디어가 혁신적이었고 가을 풍경이 수원 추팔경(秋八景)의 하나로 불릴 정도로 역사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CID는 관개·배수·환경 보존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국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UN 경제사회이사회·유네스코 등의 자문기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76개국, 20여 개 국제기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9년 가입했고, 현재 (사)한국관개배수학회가 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CID 관개 시설물 유산 등재 제도는 역사적·기술적·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관개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됐습니다. 올해 13개소가 등재되면서 현재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은 51개가 됐습니다.



한국 관개시설물은 지난해 11월 축만제와 김제 벽골제가 처음으로 등재됐고, 올해는 만석거와 당진 합덕제가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 4곳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세계적인 기구로부터 만석거의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등재로 만석거와 축만제의 문화적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조대왕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華城)'을 1795년 축성할 당시 만든 저수지 '만석거(萬石渠)'가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가 지정하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됩니다.


경기 수원시는 다음달 1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ICID 세계총회에서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기념패를 받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려면 ICID가 정한 9개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데, 만석거는 4개 요건에 부합했습니다.



수갑(水閘)이라는 조선 시대 최고의 수리기술이 반영된 당대 선도적 구조물인 데다가 백성의 식량 생산과 농촌 번영에 이바지한 점, 그리고 건설 당시 아이디어가 혁신적이었고 '수원 추팔경(秋八景)의 하나'로 불릴 정도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만석거는 정조가 수원화성을 축성할 당시 가뭄 대비라는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축조한 3개 저수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당시 정조는 수원화성 북쪽에 만석거, 화성 융릉 근처에 만년제(萬年堤), 수원화성 서쪽에 축만제(祝萬堤)를 만들었습니다. 이 가운데 처음으로 축조한 만석거가 2006년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축만제가 한국 관개시설물 중에서 처음으로 세계 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길영배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세계적인 기구로부터 만석거의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등재로 만석거와 축만제의 문화적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CID는 관개·배수·환경 보존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국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UN 경제사회이사회·유네스코 등의 자문기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76개국, 20여 개 국제기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69년 가입했습니다. 2012년 제정된 관개시설물 유산 등재 제도에 따라 현재 세계 관개시설물 51개가 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수원 축만제와 김제 벽골제(碧骨堤)가 처음으로 등재됐고, 올해는 수원 만석거와 당진 합덕제(合德堤)가 등재되면서 한국은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 4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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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찾아왔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들이 입과 코를 가리며 걸어가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미세먼지 농도


며칠 맑고 높은 가을하늘을 보이던 날씨가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환경부 실시간 대기오염도 측정 시스템에 따르면 19일 오후2시 기준 강원·경북·대구·울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PM2.5) '나쁨' 수준을 보였다. 높아진 미세먼지 농도는 낮동안 지속되다가 밤쯤 차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는 지름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를 PM10이라 하고, 2.5㎛ 이하의 작은 먼지는 PM2.5로 분류합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보통은 31~80㎍/㎥, 나쁨은 81~150㎍/㎥인 경우를 말합니다. 초미세먼지에서는 보통이 16~50㎍/㎥, 나쁨이 51~100㎍/㎥의 분포를 나타냅니다. 1㎥는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m인 공간입니다. 1㎍은 100만 분의 1g입니다. 


환경부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의 원인을 "국외 미세먼지 유입"을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겠고, 일평균 '보통'이 예상되는 권역에서도 오후부터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낼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북반구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에서 국외 유입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먼지는 오는 20일부터 한반도에서 걷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져 경계 단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2시 현재 서울 100㎍, 경기 114㎍, 인천 110, 세종 108㎍, 대정114㎍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경계단계인 100100㎍를 넘어섰습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지름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를 PM10이라 하고, 2.5㎛ 이하의 작은 먼지는 PM2.5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의 경우 보통은 31~80㎍/㎥, 나쁨은 81~150㎍/㎥인 경우를 말합니다. 초미세먼지에서는 보통이 16~50㎍/㎥, 나쁨이 51~100㎍/㎥의 분포를 나타냅니다.



환경부는 이날 미세먼지 농도의 원인을 "국외 미세먼지 유입"을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겠다"고 관측했습니다. 북반구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에서 국외 유입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발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 them****은 "공기청정기 먼지 농도 높길래 창밖 쳐다보니 완전 뿌옇네요. 에어비쥬얼 앱 확인하니 미세먼지농도 156 빨강!" 이라고 했고, @solv***은 "미세먼지가 정말 심하네요. 하늘도 그렇고 풍경도 뿌옇네요. 하필 이런날 바람 맞아가면서 서있는데 마스크 가져올걸 후회중입니다"라고 했습니다. kore****는 "디젤차가 미세먼지 원인 될수도 있겠지만 중국 영향이 더 큰 거 같은데"라고 했고, oyj2****는 "저 어릴땐 이런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요즘 태어나자마자 미세먼지 마시며 자라는 아이들이 제일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sssan***은 "오늘 진짜 역대급 미세먼지네요. 너무 뿌얘서 창 밖을 볼때마다 목이 칼칼한데 이 와중에 남편은 문을 다 열어놓고있군요. 에라이 이 열린 사람아"라고 했고, alli****는 "이런 날씨에 아이가 학교에서 체육을 밖에서 했다길래 전화해보니 교육청에서 연락이 안와서 그냥했다고하네요. 학생 건강 배려가 필요합니다"라고 했습니다.



ryan****는 "미세먼지 때문에 눈이 남아나는 날이 없네요. 왼쪽 눈에 또 눈병 생겼어요. 대책 마련해주세요"라고 했고, @ajia**는 "토요일에 새우장을 담갔어요. 그 간장을 오늘 다시 끓여 부으려 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 돌리고 있어 보류했습니다. 하루 더 있다 끓인다고 상하는 것이 아닌데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안달이 나네요. 어서 비가 와서 미세먼지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_obs***는 "봄황사 때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가을은 그냥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지금 미세먼지 수준 악독하던데.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니세요!"라고 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17일 공개한 '초미세먼지 노출도'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노출도는 32.0㎍/㎥로, OECD의 35개 회원국 가운데 불명예스럽게도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미세먼지 노출도는 실외 공기 부피 1㎥당 존재하는 초미세먼지의 노출량을 뜻합니다. 특히 1998년 첫 조사 이후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기준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 다음 달 안 입법예고할 전망입니다. 이와관련 환경부는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미국·일본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기준 강화안에 따르면 PM2.5의 '나쁨' 기준은 현행 ㎥당 50㎍(마이크로그램·100만 분의 1g)에서 35㎍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에 따라 10㎛(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 이하의 작은 먼지를 PM10이라 하고, 2.5㎛ 이하의 작은 먼지는 PM2.5로 분류합니다.


PM2.5의 미세먼지 농도 등급은 농도별로 '좋음'(0∼15), '보통'(16∼50), '나쁨'(51∼100), '매우 나쁨'(101 이상)의 4단계로 구분합니다.



환경부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늦어도 11월 안에는 입법예고될 예정이며 통과까지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는 만큼 내년 봄부터 본격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타거나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배출 가스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이 미세먼지의 주 유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에서는 '분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먼지에 비해 매우 작고 가벼운 미세먼지는 당사국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광범위한 지역을 오염시킵니다. 때문에 해가 갈수록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염물질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큰 편입니다. 친 중국단체(그린피스 등)에서 주장하는 가설(한국내의 중국발 미세먼지가 30%라는 설)을 채택하더라도, 자국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를 100이라고 할 때 절반인 43정도의 미세먼지가 생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격입니다. 실제로 2017년 국내 노후 화력발전소의 가동을 대대적으로 중지했을 때도 미세먼지는 겨우 1.1%만 감소했으며, 이는 미세먼지가 한국 안에서만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중국과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나타냅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한반도와 가까운 중국 동북지역이 중국 내에서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가장 많은 곳이며, 2006년에 미항공우주국(NASA)이 중국의 대기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 전체를 대상으로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 상황을 조사한 결과, 동북지역의 산둥(山東ㆍ170만2,000톤) 허베이(河北ㆍ137만1,000톤) 장쑤(江蘇ㆍ120만톤)성이 상위 3곳이라 밝혀졌습니다. 이승민 KEI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구 밀집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데다 공업단지까지 조성돼 있어서 심각한 대기오염지역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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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 충주에 우박이 내렸다. 같은날 의정부에도 우박이 내렸다. 갑작스러운 충주 의정부 우박 소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충주 의정부 우박


경기도 의정부시 일대와 충북 청주에서 우박이 내렸습니다.



당초 이날 오후부터 예보된 비 소식이 아닌 우박 소식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충주 우박`, `의정부 우박` 등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과 송산1동 일대에 지름 2㎝ 안팎 우박이 5∼6분간 내렸습니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오후 2시 50분께 우박이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강한 비바람으로 일부 지역은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우박이 생기는 것은 환절기에 대기 상층의 찬 공기와 지표면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해졌기 때문입니다. 물기를 머금은 따뜻한 공기는 상승하면서 온도가 낮아져 얼었다가 하강하면서 녹아 비가 되는데, 상승 기류가 강하다 보니 수증기가 계속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큰 얼음 알갱이가 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박으로 떨어집니다.



 19일 오후 2시께 충북 충주에 우박이 내렸습니다. 지름 2㎝ 안팎의 우박으로, 폭우와 함께 30분간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시민은 “우박이 한꺼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면서 건물 안까지 들이쳤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 있습니다.



우박은 충주 외에도 경기도 의정부시 일대에도 내렸습니다. 당국은 농작물 등에 우박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에 때아닌 우박이 덮쳤습니다. 19일 오후 3시를 전후해서는 충북 충주에서도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이 “외출을 삼가라”는 SNS 속보를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지역의 사진을 게재하며 “@illust_dwan “저희지역에 우박이 내리고 있어서 나가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 나갔다간 우산도 뭐도 소용없을 상황이라 이게 그치지 않는 이상 내일 접수 가능할 것 같습니다” “@dltkddud5682 충주 지금 폭풍우에 우박 내린다” “@akadokun 여기는 충북 충주 진짜 폭풍 우박 알갱이 경보” “@IIA__AN 충주인데 날씨 무슨 일이냐 우박 완전 자연재해 수준”이라는 멘션을 남겼습니다. 



이날 기상청은 수도권 일대에 우박이 포함된 비구름대가 기상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예보한 바 있습니다. 실제 이날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지금 2센티미터 안팍의 우박이 5~6분간 쏟아졌습니다. 



우박은 적운이 발달되어 구름 꼭대기가 5∼10℃까지 이르면 빙정(氷晶)이 생기고 습도가 높은 구름에서 급속도로 성장하여 눈의 결정이 된 후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눈의 결정이 낙하 도중에 많은 수의 과냉각된 구름 알갱이가 충돌하여 얼어붙고, 점차 더 성장하여 낙하속도가 커짐으로써 지상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을 우박이라고 한다. 직경이 5mm이상의 것은 우박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작은 것은 싸라기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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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리아가 5등급으로 격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18일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다. 허리케인 마리아와 이동경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허리케인 마리아


허리케인 마리아가 5등급으로 격상됐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본토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역시 최고 풍속이 시속 300㎞에 육박하는 5등급 허리케인이었습니다.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허리케인 마리아는 대서양 서쪽에서 생성돼 1등급은 풍속 74마일~95마일(118km~152km)로, 지반이 약한 곳에 세워져 있는 관엽수, 간판 등을 파괴하는 미비한 위력을 보입니다.


반면 5등급은 시속 156(250km)마일 이상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지상에 서 있는 나무를 모두 쓰러뜨리고, 일반 주택 및 작은 빌딩부터 다리까지도 쓰러뜨리는 위력을 보입니다. 



이미 강력한 `어마`의 피해를 봤던 일부 카리브 해 섬 등 지역은 마리아의 상륙에 앞서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세집니다.



마리아는 시속 260㎞(160마일)의 최대 지속풍속으로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쪽 70㎞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1등급은 풍속 74마일~95마일(118km~152km)로, 지반이 약한 곳에 세워져 있는 관엽수, 간판 등을 파괴합니다.  그러나 5등급은 156(250km)마일 이상의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지상에 서 있는 나무는 모두 쓰러뜨리고, 일반 주택과 작은 빌딩을 뒤엎고, 강을 잇는 다리까지도 쓰러뜨립니다. 



현재 도미니카 동남쪽으로 25㎞ 떨어져 있으며,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NHC는 “마리아는 재앙적인 수준의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리브 해는 최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지나간 데 이어 ‘마리아’까지 최고 등급으로 성장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태 입니다. 



허리케인 `마리아` 위성사진이 공개돼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 마리아는 이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습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합니다. 



허리케인 마리아는 시속 260㎞(160마일)의 최대 지속풍속으로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쪽 70㎞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도미니카 동남쪽으로 25㎞ 떨어져 있으며,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NHC는 "허리케인 마리아는 재앙적인 수준의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리브 해는 최근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지나간 데 이어 `마리아`까지 최고 등급으로 성장하면서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허리케인 '어마'에 이어 '마리아'가 세력을 급속히 확장하면서 카리브 해 섬들이 다시 한 번 초긴장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달 초 카리브 해 섬들을 초토화한 어마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또 다른 허리케인 마리아가 비슷한 경로를 따라 재차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1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성장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합니다. 


마리아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동쪽 55㎞ 해상에서 순간 최대 풍속이 215㎞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채 시속 17㎞ 안팎의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19일부터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영향을 미치고 19일 오후부터 20일 사이에 버진 제도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NHC는 "마리아는 이달 초 발생한 어마에 이어 올해 들어 리워드 제도를 강타한 두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위력이 더 세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리아의 중심부가 몇 시간 내로 도미니카 섬 근처를 지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리아는 리워드 제도 해안가에 1.8∼2.7m의 폭풍해일을 몰고 오고, 최대 510㎜의 비를 쏟아부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허리케인 경보가 미국과 영국령 버진 제도를 비롯해 앤티가 바부다, 과달루프, 도미니카, 몬트세라트, 마르티니크 등지에 발효됐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분점한 생마르탱, 푸에르토리코, 생 바르톨로뮤 등지에는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마리아의 예상 이동 경로에 있는 섬들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저지대 홍수가 예상된 프랑스령 과달루프 섬에서는 학교와 관공서, 상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고 주민들은 고지대에 마련된 대피시설로 피신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주 정부는 450곳에 마련된 대피시설의 문을 열고 마리아가 몰고 올 강풍에 취약한 건설용 크레인을 해체했습니다. 


바부다 섬 주민 1천700명은 어마로 섬에 있던 거의 모든 건물이 파손된 후에 이웃한 앤티가 섬으로 대피했습니다. 



앞서 어마는 허리케인 4∼5등급의 위력으로 카리브 해 섬 지역을 지나가 최소 37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주택과 건물을 대거 파손시키는 등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생 마르탱 섬의 네덜란드 관할 지역에 있던 주택 3분의 2 이상이 파손되고 전기와 가스, 식수 공급이 끊겼습니다. 프랑스령 생 마르탱과 인근의 생 바를텔레미 섬에서는 10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프랑스 국영 재보험회사는 어마로 인한 이 지역 피해 규모가 총 12억 유로(1조6천300억 원 상당)에 이른다고 추산했습니다. 



쿠바에서도 1932년 이래 상륙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했던 어마가 동반한 강풍과 폭우로 10명이 숨졌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는 주택 4천400채가 피해를 보고 이 중 1천200채는 건물 전체 혹은 일부가 파괴됐습니다. 어마는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는 쿠바 북부 해안가를 휩쓸어 바닷가에 줄지어 선 4∼5성급 호텔의 4분의 1에 손해를 끼쳤습니다.


허리케인은 타이노어 우라칸(hurakán)에서 파생한 단어입니다. 북태평양 서부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매년 많은 피해가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대략 3가지로 나눠지는데, 카리브해나 그 연안에서 발생하는 것,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발생하여 대서양을 건너오는 것,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이 있습니다.


카리브해 연안에서 발생하는 것은 다양한 크기와 이동경로를 보이는 일반적인 열대성 저기압으로, 미국 남부나 중앙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소멸합니다. 역대 최대 재산피해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이 타입입니다.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발생하는 타입은 카보베르데 섬 근처에서 발생한다고 하여 카보베르데형 허리케인이라고 부르는데, 북아프리카의 기압골에서 발생한 불안정한 대기가 대서양으로 진출하면 나타납니다. 이 타입의 허리케인은 대형 허리케인일 가능성이 커 요주의 대상이고, 역대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했던 허리케인 윌마 역시 이 타입이었습니다.



허리케인은 주로 쿠바, 아이티, 바하마 등 카리브해의 섬나라들에 큰 피해를 입히며 간혹 미국 남부에 상륙하면 큰 재산피해를 발생시킵니다. 실제로 역대 열대성 저기압의 재산피해 순위권은 모조리 허리케인입니다. 그리고 몇몇 허리케인은 편서풍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 서유럽 근처까지 이동하기도 합니다.



북동태평양 허리케인이 날짜변경선을 지나게 되면 태풍으로 바뀌는데, 태풍 호수만 새로 부여되고 이름은 허리케인 때 썼던 이름 그대로 갑니다. 그리고 원래 부여될 예정이었던 이름은 다음 태풍으로 이월됩니다. 2006년 12호 태풍 이오케(IOKE), 2013년 제13호 태풍 페바(PEWA), 2014년 제13호 태풍 제너비브(GENEVIEVE), 2015년 제12호 할롤라(HALOLA)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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