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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비상장 주식을 공짜로 받아 100억 원대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 항소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넥슨 진경준 전 검사장은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합니다

 진경준 유죄


진경준 전 검사장이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벌금 6억원, 추징금 5억210만원도 선고받았습니다.



진경준 전 검사장은 지난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지만 김정주 NXC 대표로부터 받은 넥슨 주식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13일 진 전 검사장에게 뇌물수수 혐의 무죄를 선고하면서 “검사 직무는 소속 검찰청의 관할권 범위와 직위로 정해진 직무권한의 내용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2월 17일까지 진경준 전 검사장은 넥슨으로부터 제네시스 차량 리스비용과 가족 여행비 등 총 9억5,331만원의 금품을 받았지만, 이 기간 김 대표나 넥슨 관련 수사ㆍ소송 24건(약식기소, 혐의 없음, 각하 등)이 모두 진경준 전 검사장의 직무 현안이 아니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당시 진경준 전 검사장 사건에 대해 ‘썰전’에서 유시민은 “검사와 스폰서의 관계는 한 건 봐주고, 한 건 돈 주고 하는 관계가 아니다. 혼자 먹으면 배탈이 난다. 어디서 받은 돈을 혼자 먹으면 인간성이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면서 “평소에 아무 것도 안 해주면서 김정주 회장 관련 사건을 다루는 사람에게 봐달라고 하면 봐주겠느냐? 평소에 밥도 사고 술도 사고 선물도 보내고 해야 말을 들을 것 아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검찰과 법무부에서 넥슨을 조사해도 유야무야 된 거다. 요직으로 갈 사람들을 돈 많은 기업들이 접근해서 만들어진 유착관계가 뿌리 깊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도둑 잡으라고 했더니 자기가 도둑질을 하고 있으면 어쩌란 말이야. 지저분하니까 한 줄 평도 하기 싫다”고 분개한 모습을 보였던 바 있습니다.



2심은 뇌물 혐의를 일부 유죄라 판단했지만 '공짜 주식 취득'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130억원의 대박 주식 차익은 벌금, 추징금을 제외하고도 120여 억원이 남게 됐습니다.



프로필

진경준

출생 1967년 04월 03일, 서울

직업 전직 검사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경력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1992년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1992년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

199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1998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999년 미국 뉴욕 주 변호사 시험 합격

2002년 금융정보분석원 심사기획팀장

2004년 법무부 검찰국 검사2006년 법무부 검찰과 검사

2007년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2008년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2009년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2009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제2부장검사

2010년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제1부장검사

2011년 대검찰청 미래기획단장 겸 국제협력단장

2012년 인천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13.04 ~ 2014.01 의정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14.01 ~ 2015.02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2015.02 ~ 2015.12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2015.12 ~ 2016.05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2016.05 ~ 2016.08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나왔지만, 원래 출생지 및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인데 검사로 갓 임용되었을 때인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서울 출신을 자처했다.하지만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자 갑자기 DJ와 동향인 목포 출신을 자처. 그러다가 다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 서울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86학번)을 졸업하고 22살에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3살에 제33회 행정고시를 패스한 전형적인 법조계 엘리트. 4억원으로 주식투자해서 120억 원으로 불리는 주식 엘리트입니다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하고 공군법무관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모든 검사가 선망하는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 발령받는 것으로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엘리트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혜택 중 하나인 해외연수를 활용해 1999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LLM 과정을 수료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검사 생활 중에도 공부를 계속해 2004년 모교인 서울대 법대에서 헌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초임 검사 시절부터 기획력과 보고서 작성능력이 특히 탁월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법무부에서 검찰국 검사, 국제형사과장, 형사기획과장 등 기획 분야의 요직을 두루 섭렵했습니다. 검사장 승진 후에는 일약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상대적으로 일선 수사 경험은 많지 않은 편이나 법무부, 대검찰청 등 상부의 신임이 워낙 두텁다 보니, 2009년 ‘특수통’ 검사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핵심 보직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을 거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으로 재직 중에, 주식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법무연수원으로 전보되었다. 그리고 결국 구속, 기소된 후 곧 이어 해임되었다. 한국 검찰 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사장이 구속기소 및 징계해임을 당했다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넥슨 게이트 재판에서 1심에서는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으나,항소심에서는 1심보다 상향된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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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힙합 가수 아이언(25·실명 정헌철)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아이언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데이트 폭력이라고까지 언급되는 아이언 여자친구 상해 사건과 프로필(나이, 학력 등)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아이언 선고


여자친구에게 상해 및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아이언이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오늘 2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권성우 판사는 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무거운 상해를 입었을 뿐 아니라 피고인은 피해사실을 신고하지 못하게 피해자를 협박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고인이 범죄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2016년 9월 폭행에 관해 피고인이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린 사실이 인정된다”“피고인의 주장대로 피해자가 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언(25·본명 정헌철)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이언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고 말했던 것 등을 근거로 이 여성을 아이언의 여자친구로 예상했다. 



가수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의 인스타그램에는 파격적인 노출을 한 화보들과 여성의 혈흔이 묻은 속옷 등 기괴한 사진들이 게재돼 충격을 줬으며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아이언은 지난해 9월 말 서울 종로구 창신동 자택에서 애인 ㄱ(25)씨가 성관계 도중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에는 ㄱ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몸을 짓눌러 타박상과 왼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언은 당시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에 상처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면 네가 찔렀다고 말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아이언은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이언과 검찰 모두 항소하지 않아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해당 사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 부정적인 뉘앙스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일각에서는 "나도 래퍼 되면 여자 때려도 집행유예 받음?", "데이트 폭력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는 때에 판결이 나버리네 욕 더 먹게", "이 나라에 법이 있기는 해?"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프로필

본명

정헌철

예명

아이언

출생

1992년 1월 8일

소속사

카우(COW), BlockBerryCreative

종교

개신교



1992년 1월 8일 생으로, 본명은 정헌철.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소속사는 양동근과 같은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였으나 현재 계약해지 상황. 쇼미더머니3에 참가하여 BOBBY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 하였다.



2016년 4월 1일 대마초 용의자 검거중 아이언이 적발되었다고 하며 양성반응을 보였다.그 와중에 아이언은 "예전부터 대마초가 궁금해서 처벌을 각오하고 경험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아이언의 전 소속사였던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15년 7월에 아이언과 계약해지를 했기 때문에 이 사건을 몰랐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경찰의 입건일은 2016년 3월 30일이다



2016년 9월 말 종로구 창신동 자택에서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내며 주먹으로 얼굴을 내려친 혐의로 2017년 3월 14일 불구속 기소되었다. 그 후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목을 조른 채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몸을 짓눌러 얼굴에 타박상과 왼손 새끼손가락에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자기 오른쪽 허벅지를 자해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 네가 찔렀다고 말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아이언 측은 전 여자친구가 마조히스트 성향이 있었으며 "여자친구가 때려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항변했다



아이언은 14일 스포츠조선에 180도 다른 주장을 펼쳤다. '폭행은 여자친구의 요구, 자해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요지. 아이언은 "사실이 아닌 상대방의 주장만이 기사로 나왔기에 지금 정확하게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처음 만난 것 앨범 자켓 촬영 때문이었다. 그 여성은 제 앨범의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아이언은 이어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며 "처음엔 너무나 놀랐다. 늘 저한테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아이언은 또한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웠고, 또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이별했다. 한때 내 여자친구였지만, 그녀가 얼마나 삐뚤어진 관념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저도 알아가면서 나중에 심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결코 무자비하게 여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을 하지 않았다"며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남에게 상해를 가하거나 제 욕구를 위해 피해를 준 적은 결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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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학철 도의원이 외유성 유럽 연수에 나섰던 행태를 비판하는 국민을 쥐인 레밍에 비유하는 망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김학철 도의원은 "국민, 집단행동하는 이상한 설치류" 레밍에 비유했다. 막말로 비난을 받고 있는 김학철 도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김학철 도의원 레밍


청주 등 충북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입은 상황에서 외유성 유럽 연수에 나서 비난을 산 충북도의원이 부적절한 처신을 비판하는 민심에 “국민은 레밍”이라는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19일 KBS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학철(충주1) 도의원은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과 관련,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말했다.


레밍(lemming)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이 있다. 사람들의 맹목적인 집단행동을 부정적으로 말할 때 종종 빗대어 인용되고 있다.


레밍(lemming) 또는 나그네쥐는 비단털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으로, 쥐 가운데 작은 것을 부르는 말이거나 레밍족에 속하는 동물, 특히 노르웨이레밍(Lemmus lemmus) 한 종만을 일컫는 말이다.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아메리카, 유라시아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다리가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다.


1980년대초 주한미군 사령관 위컴은 집단주의적 습성을 들어 한국인을 레밍에 비유하고 민주주의가 맞지 않다는 발언을 해서 널리 알려진 동물이기도 하다. 레밍은 집단 자살로 유명한데, 특히 디즈니의 영화 《하얀 광야》에 나오는, 수십 마리의 레밍이 고의로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 때문에 유명해졌다. 실제로 이는 다른 설치류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종이 사방으로 서식지를 찾아 돌아다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통은 눈이 나쁜 레밍이 바다를 쉽게 건널 수 있는 작은 강으로 착각해서 ‘자살’ 현상이 일어난다




지난 1980년 당시 주한미군사령관 존 위컴이 한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레밍과 같아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면 그에게 우르르 몰려든다”고 발언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김 의원은 또 “만만한 게 지방의원이냐, 지방의원이 무소불위 특권을 가진 국회의원처럼 그런 집단도 아닌데”라며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강한 불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침수 피해 관련 소셜미디어 글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김학철 도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2년만의 홍수가 청주 일대에 발생해 2명이 산사태로 사망하고 실종자가 2명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컸다”면서 “비가 더 이상 안 오면 다행인데, 밤에 또 비 예보가 있어 저지대 주민들과 차량통행에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발언 이후 누리꾼들은 김학철 도의원의 홍수 피해 관련 소셜미디어 글에 진정성을 의심했다. 



페이스북 이용자 성** 씨는 이학철 도의원의 홍수 피해 관련 글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이.. 본심은 국민들을 설치류라고 생각하고, 해외에서 더 놀겠다고 떼를 썼다니.. 앞뒤가 대단히 안 맞으시다”면서 “뭡니까.. 한가지만하시라. 순간의 말 실수였고 후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과라도 하는 모습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페이스북 이용자 하** 씨는 “시민들 침수 피해 입었는데 놀러가는 게 미안해서 생각하는 척 이런 거 올리고 갔냐?”면서 “걸려놓고도 그 입으로 설치류가 어째?”라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청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겨냥해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이 김 의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해 도의회 윤리특위에 회부됐지만, 실제 징계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북에서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가 난 이틀 뒤인 지난 18일 8박 10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로마 등 유럽연수를 떠났다.



김 의원을 비롯해 한국당 박봉순(청주8)·박한범(옥천1), 민주당 최병윤(음성1) 의원 등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난리 속에 외유를 떠났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조기 귀국하겠다는 뜻을 도의회에 전달했다. 

박 의원과 최 의원 등 2명은 이르면 20일 오후 귀국하고, 나머지 의원들도 항공권을 구입하는대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 의원은 도의회 내부의 조기 귀국 권유에 “이대로 돌아가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라며 버티다가 태도를 바꾼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국당과 민주당은 이들 4명이 귀국하면 자체 징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

출생 1970년

소속 충청북도의회 의원

직업 광역의회의원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경력 

충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제16대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충청리뷰 기자

제18, 19대 국회의원 윤진식 대변인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6기 자문위원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항공정비산업점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충청북도의회 제10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현)


김학철 도의원은 지난 3월에도 태극기 집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미친개'에 빗대어 발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당시 김 도의원은 청주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을 겨냥해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김 의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가 나왔지만 실제 징계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충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을 '미친개'로 비유해 회부됐던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북도의원에 대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윤리특위는 앞서 지난달 21일 '의원 징계의 건'으로 열었지만 본인 소명이 빠졌다며 결론을 내리지 않고 이날 재논의키로 했다.윤리특위는 전체 7명이며 한국당이 5명, 민주당이 2명이다.김 의원은 윤리특위에 나와 당시 발언에 대해 소명했으며, 윤리특위는 만장일치로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김학철 충북도의회 의원이 충주지역 장애인 부모들이 선정한 올해의 봉사자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오혜자)는 지난 7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2회 충주시장애인부모대회를 갖고 김학철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 도의원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체로는 8년 동안 장애인 가족들의 나들이를 지원해 준 탄금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인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상에는 장애인 복지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세정수지 김혜숙 대표, 금평전설 김순희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충주장애인부모회는 장애아동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부모들의 힘으로 만들기 위해 창립된 단체이다.이들은 매년 양육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학철 도의원은 “현재의 장애인 복지는 장애인 당사자나 부모들이 보기에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국가는 물론, 기업과 사회단체 그리고 비장애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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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범계 의원은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 관련 최순실에 대해 언급 하였다. 박범계 의원“박근혜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 구매에 군사통신위성까지 유상으로 협상하고도 무상으로 은폐한 행위는 국민을 기만한 것” 이라며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박범계 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박범계 의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 실시 당시 미국으로부터 구매하려던 전투기 기종이 보잉사 기종에서 록히드마틴사 기종으로 갑자기 바뀐 사실을 언급하면서 "최순실씨의 흔적이 보이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18일) 황찬현 감사원장은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관련해서 감사를 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2013년 9월 김관진 국방부 장관 시절 (구입하려던 미국 전투기를) F15SE 기종에서 F35A 기종으로 변경했다""국방부과 군 당국은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과 관련해 (무상) 기술 이전이 가능하다고 포장했지만 실제로는 유상 협상을 하고 있었단 사실이 황 원장에 의해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 이전이 가능했던 보잉사 F15 전투기에서 기술 이전이 불가능한 록히드마틴 사의 F35A로 기종이 변경됐다"며 "당시 김 장관은 정무적 판단에 의한 기종 변경이었다고 했지만 최씨의 흔적이 보이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4개 핵심 기술 이전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2014년 4월 미국 당국으로 부터 공식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도 2차 협상을 진행했고 록히드마틴사에 (이 회사의 비용 요구로 이한 군사통신위성 사업) 지연과 관련된 면죄부 책임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 이 부분도 감사원 감사 내용"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어 "이 기간 중 박근혜 정부는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을 구성했다""당시 합수단은 여러 참모총장을 구속기소했고 유죄 판결이 났지만 실제 감추고 싶은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감사원에 의해 감사되고 있는 F35A 관련 감사 내용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전 장관의 유학 문제, 최씨와 유명 로비스트인 린다김과의 연관설 등이 언론과 정치권에서 꽤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역시 같은 주장을 펼쳤다.



"록히드마틴사와 한국과의 거래 과정을 보면 불과 몇천억대에서 수십조원으로 늘어난다, 15배가 박근혜 정부에서 확 뛴다"며 규모가 큰 방산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출생 1963년 04월 27일, 충북 영동군

소속 더불어민주당

직업 국회의원, 전직 판사

성별 남성

학력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

제20대 대한민국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법률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법률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통합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청와대 법무비서관

법무법인 정민 대표변호사

박범계 법률사무소 변호사

청와대 민정2비서관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위원

대전지방법원 판사

전주지방법원 판사

서울지방법원 판사



남강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졸 검정고시 후 연세대학교로 입학하였다. 1991년 사법고시에 붙어 판사가 되었으며, 사법연수원생 시절 자치위원회 잡지편집장으로 있으면서 노무현을 인터뷰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박범계가 정치권에 진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994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전주지방법원 판사를 거치면서 여러 사건들을 처리하기도 하였다.



박범계를 정계로 직접적으로 인도한 사건은 2002년 10월 당시 386의 선두 주자로 일컬어지던 김민석(정치인)의 탈당 및 정몽준 진영 합류였다. 4월에 새천년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노무현은 6월 지방선거 참패 후 지지율이 떨어지자, 당내의 중진의원들의 만든 후보 단일화 협의회 약칭 (후단협)의 후보 사퇴 권고로 코너에 몰려 있었는데, 당연히 노무현을 지지할 줄 알았던 김민석이 탈당하고 후단협이 은근히 지원하던 정몽준을 지지하자 전 386세대에 충격을 준 것. 박범계는 김민석의 탈당을 보고 분노하여, 판사직을 사직하고 노무현 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이때가 2002년 10월 말 무렵인데, 판세 자체가 이미 정몽준에게도 밀려 3위로 전락하여 소속당에서조차 거의 외면당하던 노무현을 지지하기 위해 잘 나가는 공직을 박차고 나온 것은 아무리 소신이라도 무모한 것으로 보였으나 기적적으로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더 넓은 출세길이 열리게 된다



그리하여 참여정부 초기에 민정제2비서관, 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2004년의 제17대 총선에 나가기 위해 청와대에서 나와 열린우리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당시 지역기반이 튼튼했던 구논회에 밀려 당내경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2년 뒤 구논회가 작고하면서 2007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출마했지만 당시 국민중심당 심대평의 당선을 위해 결국 출마를 포기하는 등의 시련이 있었고 이듬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디어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3위로 낙선하였다.그러나 낙선 이후에도 통합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으며 다음 선거를 준비하였다.


이 시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대전에 둥지를 튼 노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열기도 했다. 결국 절치부심한 끝에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지 8년 만인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디어 자유선진당 이재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이때 깨알같아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후일 코레일의 대표이사로 올라가 코레일 고속철도 자회사 설립 논란의 최전선에서 정부를 비호하는 최연혜 후보도 꺾고 올라오게 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와 다시 한 번 격돌하여 15% 이상의 격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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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과 장제원 의원이 18일 비공개 회의에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은 여의도 당사에서 당대표·최고위원·재선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고 장제원 의원에게 김태흠 의원이 소리를 지른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흠 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김태흠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김태흠 최고위원이 19일 한국당 비공개 회의에서 서로 언성을 높이며 고성을 주고받았다. 한때 회의장 내부에서는 "야 임마!" "그만해!" 등의 소리가 새어나왔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는 홍준표 당대표가 주재한 한국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재선 국회의원 연석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홍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선 의원들이 차례로 신상 발언을 하는 가운데, 장 의원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한국당에 복당한 것이 인생 가장 큰 실수"라는 취지의 과거 발언과 관련해 해명하고, 한국당의 혁신 방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식과 관련한 문제제기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대선을 앞두고 바른정당 탈당 사태 당시, 한국당 의원들이 황영철 의원 등을 받을 수 없다고 한 것에 대해 '전략 미스(실책)'라는 취지의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듣고 있던 김 최고위원은 "이야기가 너무 장황하다. 그만 해라"는 취지로 장 의원을 말렸고 이 과정에서 김 최고위원이 장 의원을 향해 '임마'라고 소리치는 등 언성을 높였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이 너무 길게 이야기를 해서 그만하라고 말린 것"이라며 "다른 건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언성이 높아진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는 "장 의원이 바른정당 황 의원을 언급하며 (한국당의 혁신은) 전략 미스라고 했는데, 본인이 해당되는 부분을 전략 미스라고 하는 게 내가 볼 때는 철부지같은 소리여서 그만 두라고 했다"고 답했다.  



김 최고위원보다 조금 늦게 회의장에서 나온 장 의원은 "내가 한 마디를 하면 곡해가 된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당사 1층에서 CBS 기자와 만난 그는 "김 의원이 먼저 '임마'라고 욕을 했다. 같은 재선 의원인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냐"며 "김 최고위원과 나는 인지도가 다르다. 같이 이야기를 하면 그 분의 인지도를 높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후에 발표될 한국당 혁신위원 명단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례적으로 좌파 진영의 인사도 혁신위원으로 포함됐다"고 했는데, 이를 두고 재선 의원들이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홍 대표는 해당 좌파 인사에 대해 "전교조 등의 이슈에 대해서는 우리 당과 생각이 같다"며 재선 의원들의 우려를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필

출생 1963년 01월 11일, 충남 보령시

소속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직업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순천향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한나라당 충청남도당 위원장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국무총리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행정관 공보과 과장



1963년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현 보령시 웅천읍)에서 태어났다. 수부국민학교, 웅천중학교, 공주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JP(김종필)를 돕는 비운동권 청년조직을 만들어 활동을 한게 정치관련 활동의 시작으로 알려져있다.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1995년 자유민주연합 의원부장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무총리실 행정관(4급 정무비서관)으로 일했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6.5%라는 초라한 득표율을 얻는데 그치고 자유민주연합 류근찬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그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나라당 충남도당 대변인을 맡았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년동안 당협위원장 및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내다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자유선진당 류근찬 후보에게 져 또다시 낙선하고 말았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2009년까지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이후 2011년에는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3번의 도전끝에 자유선진당 류근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동일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되었다. 6월 2일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17년 7월 3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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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아직도 어공(어쩌다 공무원) 이라고 생각한다며 어공으로서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하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발표한 대책들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해 프로필(나이, 경력, 학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김상조 위원장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김상조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밝혔던 ‘어공(어쩌다 공무원’'을 언급하며 “아직도 어공이라고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상조 위원장은 “아직도 어공이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어공으로서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하겠다고 다짐 중”이라 덧붙였다.

 


또한 김상조 위원장은 “시민들이 셀카를 찍어달라고 할 때는 그 책임감이 커진다. 마치 빚더미에 오른 기분이다. 그만큼 이전의 공정위가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여론이 있었다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에 대해서는 “국내 가맹 사업 비즈니스는 공급 마진으로 수익을 얻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잘못된 구조를 갖고 있다”면서 “이것을 선진국처럼 매출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사회 4대 갑을 문제로 하도급, 가맹 사업, 대리점, 대규모 유통업이 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일부는 단기적, 한시적으로 재정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거래 당사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 정착으로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시장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우리 사회의 가맹사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분야로서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라고 적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우선 가맹 관련 정보 부족을 그 첫번째 이유로 꼽았다.



그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정보가 비대칭적인 상황 속에서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관행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실제 프랜차이즈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가맹본부 정보공개 수준은 미약한 실정이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하면서 매입단가에 중간 이윤을 붙여 가맹금을 받지만 중간 이윤 부가 여부나 규모 등의 정보는 사전에 제공되지 않고 있다.  가맹본부가 직접·특수 관계인을통해 수령하는 리베이트, 특수 관계인이 인테리어 시공 등 가맹사업에 참여해 수취하는 이윤에 대해서도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김 위원장은 두 번째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 지위가 원천적 갑을관계, 협상력의 격차를 지목했다. 선진국의 경우 가맹점들도 여러 개의 가맹점을 함께 운영하는 기업형 가맹점이 많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가맹점이 대부분은 하나의 가맹점만 운영하는 소규모 창업의 영역으로 인식된다.



그는 "브랜드를 가진 가맹본부에 대해 가맹점들은 원천적으로 협상하기 어려운 지위상 불균형의 문제가 있다"며 "가맹점의 협상력을 높여 주는 방향에 정부 대책의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했다. 


실제 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하여 비용분담 등 협상을 요청하면 요청에 응하지 않거나, 공정위에 신고하면 계약해지 등 보복조치로 대응해 왔다. 



세 번째로는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지적했다. 가맹본부가 브랜드의 통일성을 유지하고자 필수품목에 대해서만 관여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받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통행세나 매장 리뉴얼 비용을 통해 수익을 얻는 불공정 거래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최근 가맹본부가 직접 또는 특수 관계인을 통해 리베이트나 통행세를 받거나 광고 모델료와 매장 리뉴얼 명목으로 수익을 얻는 모델로 바뀌고 있다"며 "가맹점주들이 이러한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거래가 늘어나 고통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네번째 원인으로 그동안 공정위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점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공정위가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못했던 부분, 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는 것이 마지막 원인진단과 대책"이라고 했다. 



최근 가맹사업 분야 사건 처리를 위해 인원을 증원했다고도 소개했다. 그는 "한 해 공정위의 가맹사업 민원이 500여건이 넘지만 처리하는 담당 직원은 현재 8명에 불과하다"며 "최근 인력을 6명 추가 배치해 장기 미처리 사건이 없도록 조치 중"이라고 했다.



프로필

출생 1962년 11월 21일, 경북 구미시

소속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직업 정무직공무원, 대학교수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경력

2017.06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2015.02 ~ 2017.01 한국금융연구센터 소장

2006.08 ~ 2017.03 경제개혁연대 소장

1994 한성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교수

2001.09 ~ 2006.08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1999.04 ~ 2001.08 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 단장

1997.08 ~ 1998.06 노사정위원회 경제개혁소위 책임전문위원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1학번으로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부, 석사 및 박사과정을 거쳤다. 1993년 '설비자금의 동원 및 배분체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당시 지도교수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었다.



오랫동안 삼성그룹의 순환출자식 지배 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문제제기를 해왔던 사람이다. 이에 대한 저서도 여러편 출간했다. 또 권영길 후보의 '국민승리21 정책자문단'의 총무국장으로 있던 적이 있고, 2004년 2월에는 당시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자금 지원으로 인해 시끄러웠던 삼성의 주주총회에 참여연대 소속으로 소액주주로 참석했는데 삼성 경호원들에게 멱살을 잡혀 퇴장당하던 영상이 발굴되기도 했다.



훗날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뒤 박영수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도움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에는 특검에 "포인트를 잘못 잡았다"는 조언을 하며, 삼성생명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시도·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과정 등에 대해 특검에 '족집게 강의'를 함으로써, 제2차 구속영장 발부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2016년 12월에 열린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도 참고인으로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상당한 손해를 봤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였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첫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되며 대중적인 인지도가 급속도로 올라갔지만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아주 오랫동안 재벌개혁 시민운동을 계속한 인물로 한국 재벌과 관련해서 학문적인 관심이 있어 이런저런 자료를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름을 접할 수 있었다. TV 토론에도 종종 얼굴을 비췄고 언론 기고 또한 활발했으며 독자적인 저술은 한 권밖에 없는 듯하지만 한국 경제, 재벌과 관련해서 다양한 저술에 저자로 참여해왔다. 공정위 위원장으로 내정되기 이전 소장으로 적을 두고 있던 경제개혁연대에서 수많은 저작물을 쏟아낸 것은 물론이다. 



언론에서 흔히 이력이나 일부 발언들을 인용하여 '재벌 저격수' 등의 별명을 붙여 강경한 반(反)재벌주의자 내지는 좌파로 여기기도 하는데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일단 김 교수의 학문적 베이스부터가 주류경제학이고 그가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운동을 하며 내놓은 주장이나 연구자료를 봐도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도입을 주장하는 정책도 해외 선진국의 선례를 근거로 삼는 경우가 많은 편. 기본적으로 진보적인 스탠스의 경제학자인 것은 맞으나 그 바탕이 주류경제학이기 때문에 일정한 한계 내지는 선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상조 위원장이 세종 정부청사 브리핑룸에서 직접 대책을 설명한 자리에서 공정위는 크게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가맹본부의 불공정관행 개선을 위한 (공정위의) 법집행 강화를 약속했다.



먼저 제도개선 과제에서 가맹점주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 ▲가맹본부의 정보공개 강화 ▲가맹점주 협상력 제고 ▲가맹점주 피해방지수단 확충으로 구분해 공정위는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강화와 관련, 김상조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국내 가맹 관련 정보가 너무 부족해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가하는 여러 불공정거래 관행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못하고, 문제점들이 곪을대로 곪은 다음에 터지고 있다”며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정보 부족 또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보공개 대상으로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제공하는 필수물품 의무기재사항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리베이트 관련 사항 ▲특수관계인 관련 사항 ▲외식업종 필수물품의 마진(이윤) 등을 포함시켰다.



김 위원장은 “현행 시행령에는 필수품목만 열거해 놓아 실제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계약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정보공개 강화에 따른 사후관리를 위해 직권조사도 실시, 가맹본부가 스스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유도하는 한편, 시정이 되지 않는 불공정 관행에는 공정위가 조사와 제재 수단을 동원해 적극 시정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가맹점주 협상력 제고 과제는 가맹점주의 근본적인 지위상 열위, 협상력 열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즉, 가맹금의 조정가능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고, 가맹점사업자단체의 법적지위 강화, 가맹본부의 판촉행사 시 가맹점주의 사전동의 의무화, 보복조치 금지제도 마련 등을 담고 있다.



김상조 위원장은 “지난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가맹점주가 떠안게 될 경제적 부담의 일부를 가맹본부가 분담할 수 있도록 가맹금 조정의 사유로 넣는 내용으로 가맹계약서, 표준가맹계약서를 개정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브랜드 판촉 및 광고에 따른 비용부담도 임의로 가맹점주에 전가하지 않도록 반드시 가맹본부가 사전에 가맹점주의 사전 동의를 얻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한 가맹점사업자단체의 법적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신고제를 도입하고, 가맹점주가 공정위에 불공정관행을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의 계약해지 등 보복조치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금지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보복행위를 할 경우 3배의 징벌적 손해배상(3배소)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가맹본부의 불공정 관행에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방지수단을 늘리는데도 공정위는 적극 나선다.아울러 가맹본부가 보복수단으로 악용할 우려가 있는 계약 즉시 해지사유를 삭제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계약즉시 해지사유 삭제 방침과 관련, 일괄 삭제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부가 아니라 괴장히 추상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부분에 한해서 삭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일방의 계약해지가 자의적으로 악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계약 즉시 해지사유 삭제는 현재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관련법 개정 사항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밖에 편의점 등 가맹점의 심야영업 부담을 줄이고, 인테리어 비용 부담절차를 간소화하는 법 개정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신고포상금 제도와 허위과장 정보의 가이드라인을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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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이효성 방통위원장 인사 청문회에 관심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방통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지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 상태이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이효성 방통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19일 "방송이 공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성을 실천해 공익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유와 독립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성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자유롭고 독립적인 방송만이 방송의 존재 이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다.



그는 방통위원장 임명시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방송 정상화를 손꼽았다. 이효성 후보자는 "국가와 사회의 잘못된 점을 알리고 고치는데 누구보다 앞장섰어야 할 공영방송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국가적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막말과 가짜뉴스 등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 갈등을 야기하고 여론을 왜곡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방송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은 방송이 본연의 기능과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정상화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자는 주체인 방송뿐 아니라 정부, 시민사회 등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효성 후보자는 "방송사의 자율적 정상화 노력을 촉진하고 그 과정에 시민사회 참여 학대를 유도하는 등 방송정상화의 촉진자이자 지원자로서 정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방송통신 이용자의 권익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든 새로운 방송통신과 미디어 서비스를 어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과 미디어 활용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터넷 게시물 차단조치에 대한 제도개선, 인터넷 윤리 등 디지털 시민의식의 확산을 통해 방송통신이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가계통신비 인하와 관련해서도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통신비 부담 완화를 추진하면서 동시에 사업자의 불합리한 이용자 차별은 엄격히 제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효성 후보자는 방송통신,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창의성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규제 투명성을 높이고 대기업, 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후보자는 여야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개방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협치의 문화 등을 통해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는 방통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출생 1951년 05월 01일, 전북 익산시

소속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직업 대학교수

성별 남성

학력 노스웨스턴 대학교 언론학 박사

경력 

2009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원장

2007.08 시민방송 RTV 이사장

2003 방송위원회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2003 제2기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2002 문화방송 미디어비평 평가위원

2002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제2심의위원회 위원장

2002 한국방송학회 제15대 회장

2001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소장

1999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1999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1998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실장 및 이사

1998 한국언론정보학회 초대 회장

1998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1998 제3기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

1994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부교수

1992 한국대학신보 논설위원

1991 한국사회언론연구회 회장

1990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조교수

1981 한국보 시카고지사 기자



이효성 교수는 서울대 신문대학원 신문학 석사 출신으로 MBC와 경향신문, 한국일보등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이어 한국으로 돌아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강사를 거쳐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서 20여년간 교수로 재직, 한국방송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옛 방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실장 겸 이사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 대표적인 진보성향의 언론학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해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 촉구' '공영방송 독립과 언론자유 요구' 등 공영방송과 관련한 언론학자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일 진행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새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공영방송 개혁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간의 대리전으로 얼룩질 공산이 크다. 후보자에 대한 방송·통신 등 고유 업무에 대한 정책검증은 뒷전으로 밀리고 후보자 개인비리에 대한 인신공격에 화력을 집중할 야당과 전 정부의 언론탄압규탄으로 맞설 여당간의 설전으로 청문회가 변질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연다.  


방통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온 방송의 공공성 회복, 해직기자복직 등 공영방송 개혁 과제를 수행해야하는 부처다. KBS, MBC 등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이 산재해있어 방통위원장 인선 과정도 순탄하지 않았다. 결국 참여정부 시절 방송위원회(방통위 전신)에서 부위원장을 지내고 언론 시민단체에서 방송개혁운동가로 활동해온 진보성향의 언론학자이효성 성균관대학과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내정됐다. 



평소 강직한 원칙주의자로 평가되는 터라 청문회에서 비리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야당의 치밀한 '송곳검증'으로 벌써 위장전입·논문표절·탈세·병역면탈·부동산 투기 등 새 정부의 5대 인사 원칙에 위배되는 비리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에서 제기한 이 후보자에 대한 비리 의혹은 △자녀 학교 배정을 위한 목동 위장전입 및 축소·거짓 해명 △자녀 미국국적 △다운계약서 작성 및 세금탈루 △개포동 위장전입 및 부동산 투기 △병역논란 △전관예우 △KT스카이라이프 시청자위원장 경력에 따른 결격문제 등 다양하다. 



후보자는 이중 자녀 문제로 인한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사죄했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6개월 방위병'(육방) 출신인데 군복무기간에도 휴학하지 않고 학업을 병행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복무' 논란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는 대통령이 스스로 정한 5대 비리 요건에 모두 해당하는 영광스러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5대비리 전관왕"이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야당에 맞서기 위해 여당은 전 정권에서 자행된 언론탄압의 실태를 고발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MBC 파업 당시 노조 홍보국장으로 파업을 이끌다 해고돼 현재 암 투병중인 이용마 기자의 인터뷰도 공개할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장악저지투쟁위원회'까지 만든 자유한국당이 'MBC의 몰락'의 주범이면서 이제와서 여당에 대해 언론장악을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주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여야의 상반된 입장에 이날 청문회는 후보자에 대한 정책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것보다는 여야간 정치공방으로 채워질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특히 방통위는 방송뿐만 아니라 통신분야 규제기관이자 개인정보보호, 망중립성 등 주요 정책을 좌우하는 부처인데 청문회도 '방송 청문회'가 된다면 일각에서 제기하는 '도로 방송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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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로 방송복귀를 한다. 서하준은 예전에 동영상 논란으로 연기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비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다시 복귀한다. 서하준 동영상 논란과 서하준프로필(나이, 학력, 작품 등)을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서하준 동영상


'비디오스타'로 방송 복귀를 하는 서하준이 과거 '몸캠 논란' 이후 SNS에 남긴 심경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서하준은 18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월 '몸캠 논란' 이후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6개월 만이다.


논란이 일던 당시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이렇게 갑작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그(팬들의 응원)에 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 이렇게 다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적어봅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아울러 서하준은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며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 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



배우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1월 불거진 남자 연예인 음란 동영상 유포 사건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서하준이 6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MBC ‘옥중화’를 끝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서하준이 6개월 만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서하준은 2016년 12월 ‘비디오스타’ 첫 출연 당시 보여줬던 ‘놀 줄 아는 남자’의 반전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서하준은 유창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녹화 말미에 서하준은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논란’에 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6개월의 공백기 동안 한층 살이 빠진 서하준은 “공백기 동안 행복했던 시간은 단 20초였다. 잠을 계속 잘 못자다가 잠에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 꿈에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 그대로 재현됐다. 꿈에서 깨자마자 이 일들이 모두 꿈이었구나 싶었던 그 20초간 잠깐 행복했다”고 담담하게 심정을 밝혔다. 이어 서하준은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서 세상 앞에 나설 용기를 내게 된 계기에 대해 “나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팬들을 진주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날 늪에 빠져 발버둥 쳐서 나왔는데 나도 모르게 내 손에 진주가 쥐어진 기분”이라며 팬들에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서하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knm****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아닌데 민망하긴 함” “tab1**** 따지고 보면 본인이 속상한 거지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lee3**** 서하준 파이팅. 하루 속히 드라마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오늘 당당하게 임하세요” “xx82**** 과거는 잊으시고 활동 이제 잘하세요. 시간이 약입니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사건은 2016년 12월 12일부터 동일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남자 연예인들의, 이른 바 몸캠 영상이 유출되기 시작한 사건이다.



동일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이유는 첫째, 사용 어플이 같았으며, 비슷한 날짜에 그것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져있는 연예인들의 영상에 얼굴까지 공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9일, 트위터에서 익명으로 배우 서하준과 닮은 사람이 캠을 이용해 알몸으로 특정 행동을 하고 있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배우 서하준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공교롭게도 공개 인스타그램을 하던 배우 서하준은 최근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10일 내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평소 본인이 자주 착용하던 목걸이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인임이 매우 유력하다.



프로필


본명

손종수

출생

1989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여동생

신체

182cm, 70kg, A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마태오)

데뷔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고등학생 때 연극을 보러 갔다가 커튼콜 때 배우들이 서로 기뻐하고 우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연기입시학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연극을 통해 경력을 쌓게 되었고, 홍콩에서 잠시 모델 일을 하기도 했었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탈락했으나 갑자기 제작진으로부터 오로라 공주에 매니저 '설설희' 역으로 중간 투입된다는 연락을 받고 중간 투입되었다. 본인은 처음에는 그리 큰 역할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분량이 늘어나면서 마침내는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원래 남자 주인공마저 밀어내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잡게 된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KBS 해피투게더에 김성균, 한주완 등과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편에도 출연하였다.



6월 19일 연매협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배우 서하준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의 합의 불이행 관련 제기한 ‘연예활동 중지 원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다. 이에 연매협 측은 “서하준을 약정 위반 및 명예훼손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19일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 측은 정회원과 준회원 및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서하준이 지난 3월 26일 합의 불이행 관련 ‘연예활동 중지 원칙’ 의결에 불복,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 하였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신청제기가 ‘부적법하다’는 이유로 각하결정이 내려졌다”고 알렸다.



연매협 상벌위는 “서하준이 조정 합의서 제 4조(분쟁 조정 합의서의 내용과 합의 이행에 관한 약속 위반자는 징계를 내릴 수 있으며, 어떤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를 위반했고, 협회에 대하여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각하 결정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매협 측은 “이 사건 합의는 서하준의 신청에 따라 절차가 개시 되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서하준 스스로 사건 합의 이후 개최된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서 합의서에 서명, 날인이 아무런 강압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진술을 한 것이 소명됐고, 이 점에 법원의 결정이유에 기재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연매협은 “서하준 분쟁과 관련하여 이를 원만히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하준이 연매협을 피신청인으로 하여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는 것에 깊은 유감이다. 이에 대해 강력 대처 할 예정”이라며 “서하준의 합의서상 약정 사항을 위반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합의 과정에 상벌위의 강압이 있다는 주장이 법원의 결정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점이 분명히 밝혀졌으므로 서하준을 ‘명예훼손죄’로 고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으나, 밀당 요정 팅커벨에게 30:69로 밀려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옥중화 촬영을 끝내고 바로 무대에 선 거라서 100%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신봉선이 자주 언급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옥중화로 MBC 연기대상에서 진세연과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하였고 대신 둘 다 특별기획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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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은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추경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김성원 국회의원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김성원 국회의원


성원 국회의원은 지난 14일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7년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정’ 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추경예산소위는 ‘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약 5.4조원의 일자리 창출및 일자리 여건개선 예산과 2.3조원의 일자리 기반 서민생활 안전 예산, 그리고 지방 재정보강 예산 3.5조원을합한 총 11.2조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김성원 의원이 국회 상임위 중 ‘꽃 중의 꽃’이라 불리우는 예산조정소위원에 선정된 것은 자유한국당 대변인, 청년 소통 특별위원장, 통일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능력있고 성실한 의원으로 당내 위상이 확고한데다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시절부터 쌓아온 풍부한 경험 및 인맥과 함께 예산전문가로서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김성원 의원은 “최근 심각한 가뭄, 폭염, 홍수, AI 등 빈번히 발생하는 자연재해부터 일자리문제까지 국민들께서힘들고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계신다.”며, “이러한 때 경제를 살리는데 마중물이 될 추경예산을 심도 있게 심의하는 추경예산조정 소위원으로 선정돼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정부는 금번 추경의 기본 방향을 ‘일자리 창출 지원’이라고 밝혔으나, 국가재정법을 위반하고혈세로 무작정 공무원을 증원하는 등 추경의 본래 목적과 방향을 찾아볼 수 없어 부실‧졸속추경이 우려된다.”며,“경제는 살리면서도 국가와 국민부담은 최소화시켜 민생을 우선하고 민간일자리창출을 독려할 수 있는 사업들이재편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면밀히 추경을 검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2017년 추경예산안 조정소위에 선임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중 유일한 초선의원으로,7월 16일(일)과 17(월)에 개회하는 소위에 참석해 정부의 2017년 추경예산안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프로필

출생 1973년 10월 15일

소속 자유한국당

직업 국회의원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토목환경공학과 졸업(공학박사)

경력 제20대 국회의원



1973년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에서 태어났다. 6학년까지 동두천초등학교를 다녔으며, 고려대학교에서 학사부터 박사 학위를 땄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대 국회 수도권 최연소(만 42세) 국회의원이다.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정치 현안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들이 이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되며 야권 지지자들에게는 졸지에 밉상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2017년에는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회 출석률, 법안 발의,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 한해 동안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통일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안' 등 수차례의 정책 토론회를 거쳐 법안을 대표발의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지역으로 초청해 지역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외 받는 지역의 현실을 중앙에 적극 알리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과 지방자치 발전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원 의원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체제의 당직 인선에서 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성원 의원은 당내 수도권 접경지역 출신 국회의원으로 지난 대선기간 홍준표 대표의 대선후보 수행단장을 맡았었고, 지난 1년 가까이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당내에서는 이미 실력있고 성실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국회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관계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통일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대표발의 등 통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통일위원장으로서의 중책을 수행할 적임자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는 남북통일에 대한 정책수립과 남북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활동에 대한 거시정책을 수립하고 심의‧의결하는 통일 관련 당내 최고 상설위원회이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위협 등 남북관계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위원회인 당 통일위원회의 위원장에 초선의원인 김성원 의원이 선임된 것은 이례적이다.



김성원 의원은 “비상한 시기에 통일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홍준표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미래 통일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염원인 만큼, 이념‧지역‧세대‧계층‧노소를 떠나 모든 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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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와 가수 출신 배우 크리스탈이 신작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배우 박해수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이다. 배우 박해수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수상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배우 박해수


배우 박해수와 그룹 f(x) 크리스탈이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 남녀 주연으로 확정됐다.  



박해수와 크리스탈은 신원호 PD의 신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tvN 측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박해수와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크리스탈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하면서 주요 라인업이 구성됐다.


크리스탈은 현재 출연 중인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이 끝나는대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합류할 전망이다. 감옥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수감된 사람들과 그곳에 있는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신원호PD의 신작 <감옥(가제)>이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제목을 확정짓고 투톱 남자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박해수와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다.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공연계 다크호스로 손꼽히는 박해수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정경호가 감옥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신원호 PD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두 배우가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응답하라> 시리즈와는 달리 소수의 중심 인물이 극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며 "감옥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수 프로필

소속 BH엔터테인먼트

직업 영화배우, 연극배우

성별 남성

신체 키 181cm, 몸무게 76kg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수상 

제48회 동아연극상 유인촌신인연기상

제4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남자신인연기상



박해수는 대중에게 생소하긴 하지만 공연계에서는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그는2007년 ‘미스터 로비’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을 해왔다. 연극 ‘유도소년’ ‘맨 프럼 어스’ ‘프랑켄슈타인’ ‘맥베스’ 뮤지컬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삼천-망국의 꽃’ ‘영웅’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연극 무대 뿐만이 아니다. 드라마 '나 엄마 아빠 할머니 안나' '무신' '육룡이 나르샤'와 영화 '해적' '소수의견' 등에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어왔다. 특히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를 따르는 무신 이지란 역을 맡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여진족 출신이나, 전장에서 만난 이성계에게 반해 그와는 의형제를 맺고 동고동락하는 인물 이지란은 성격은 급하고 불같으나 이성계의 말에는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충직한 장수다. 이성계가 조선 건국을 이루기까지 물심양면 도왔던 이성계의 최측근으로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성니메~"라는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이는 그가 '드라마 연출계의 미다스 손' 신원호 PD를 만나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또한 '응답하라 ' 시리즈의 배우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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