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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정창영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에 결혼 소식이 들려온다. 정창영과 정아는 친한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내년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창영과 정아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정창영♥정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24일 오후 소속사 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아가 오는 4월28일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창영이 전지훈련을 가기 때문에 결혼식을 일찍 하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의 전언입니다.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당시는 친구였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아가 내년 4월28일 5살 연하의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팀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시즌3을 통해 방 송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창영 프로필

출생 1988년 01월 24일

소속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

직업 농구선수

성별 남성

신체 키 193cm, 몸무게 90kg

데뷔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 입단

학력 고려대학교

관련 인물/단체 정해일(아버지), 정안나(누나)

경력

창원 LG 세이커스

상무 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와 내년 4월 결혼한다고 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24일 정아는 내년 4월 28일 5살 연하의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품절녀 대열 합류합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정창영 선수는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최근 서울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정창영의 결승골로 76-74로 극적인 승리를 했다고 합니다.



정창영 선수는 193cm 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농구선수입니다. 그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만 29살입니다. 소속된 팀은 창원 LG 세이커스로 가드를 맡고 있습니다. 정창영 선수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가족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창영 선수의 아버지는 정해일 씨입니다. 정해일 씨 역시 농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고 소속은 도요타자동차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창영 선수의 누나 정안나 씨 역시 전 농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4년 데뷔했습니다.



정아 프로필

출생 1983년 08월 02일

소속 비에이엠컴퍼니

직업 가수

성별 여성

소속 그룹 애프터스쿨 레드, 키스파이브

데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

학력 경민대학교 뮤지컬과 중퇴

경력

그룹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17살 때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애프터 스쿨 데뷔 전에는 2000년에 활동한 3인조 걸그룹 SZ의 멤버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SZ 멤버로서 활동하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정아가 1집 활동 후 2집 활동을 위해 영입되었지만, 2집을 준비하던 도중 어른의 사정으로 그룹이 해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2005년에는 레이싱 모델 출신 등을 섞어 만든 그룹인 KISFive에서 보컬을 맡았었습니다. 그 때도 가창력은 발군. 다만 KISFive가 '음악성이 뭔가요? 우걱우걱'인 걸어다니는 유해매체 섹시 컨셉 그룹이라 가창력을 보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KISFive도 얼마 후 해체 되었습니다. 



애프터 스쿨 데뷔 전, 무대경험을 쌓기 위해서 손담비의 <Bad Boy> 시절에 백댄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애프터 스쿨이 되기 전부터 연예계 활동은 오래되었지만 그 이전의 과거는 거의 알려진 게 없습니다. 썰은 커녕 졸업사진조차 찾을 수 없었고, 팬들이 수소문해서 고등학교를 알아냈지만 막상 졸업한 기록이 없었습니다.



애프터 스쿨의 마지막 원년 멤버로 팀 내 보컬을 책임졌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메인보컬이었으나, 레이나가 영입되면서 메인보컬 자리를 물려주고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h,diva,너때문에 시절 목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였습니다. 특히 너때문에 아무래도 나이 때문에 체력 문제로 인한 컨디션 난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그래도 팀 내에서 보컬 역량으론 레이나와 투톱이라 같이 메인보컬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레이나에 비해 음색이 강점.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룸메이트 주연과 가장 친하다고 인증했습니다. 일부 팬들이 서로 싫어하거나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는 말을 하는데, 플레이걸즈 스쿨을 보나 다른 출연 프로를 보나 서로 싫어한다거나 라이벌 의식을 느낀다는 건 근거 없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둘은 포지션이 겹치거나 컨셉이 겹치거나 하는 일도 없기 때문에 라이벌 의식이 생길 이유가 없다는 후문입니다.


그 전까지는 별로 푸시를 못 받다가, 2012년 6월 《FLASHBACK》으로 컴백하면서 드디어 푸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가희가 졸업하면서 리더 자리도 물려받았고, 컨셉도 데뷔 때의 센 언니로 돌아와서 간만에 어울리는 옷을 입은 느낌. 사실상 레이나와 투톱으로 나섰습니다. 파트도 두 번째로 많고, 무대에서도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앨범 수록곡 중 컴백 무대에서 선보였던 <Rip Off>는 정아가 처음으로 작사한 곡입니다.



2012년에 솔로 앨범 계획이 있었으며, 노래도 두 곡 정도 녹음을 했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6년 1월 28일부로 애프터 스쿨에서 졸업했습니다. 이로써 원년 멤버 모두 졸업하게 된 셈 입니다. 졸업 당시 플레디스에서 졸업식을 연다고 했으나 플레디스답게 결국 열지 않았고, 새로 계약을 채결한 비에이앰컴퍼니 주최로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2016년 9월 7일 부로 신생 기획사인 비에이앰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습니다. 그 뒤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12월부터 웹 드라마 저스티스팀에 출연하고, 이와는 별개로 MBC 단막극과 웹 영화를 찍고 있으며, 중국 가수와의 듀엣곡도 준비하고있습니다.



2017년 8월 7일에 방영된 풍문으로 들었SHOW에 출연해서 근황을 밝혔는데,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학교의 무대 의상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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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차기 대법원장에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을 지명했다.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이 대법원장이 되면 대법관 경험이 없는 현직 지방법원장이 대법원장이 되는 경우이다.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알아보려 한다 

 김명수 대법원장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이 신임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김 지명자는 법관으로서 인권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사법 행정의 민주화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진보성향의 법관모임 '우리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우리법연구회는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이 5공화국에서 대법원장을 맡았던 김용철 당시 대법원장을 유임시키려 하자 판사 430여명이 서명운동을 진행한 이른바 '제2차 사법파동'이후 설립된 법관 모임입니다.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박시환 전 대법관이 초대 회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유엔 국제인권법 매뉴얼' 한국어판을 첫 발간한 법원 내 학술단체 '국제인권법연구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하면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와 함께 성소수자 인권에 관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인권법분야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학술대회 연기·축소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사법행정권 남용사태'의 중심에 있던 모임이기도 합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고법 행정부 재판장 시절, 군무원이 근무시간 중 동료 여직원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여준 사건에서 상대방이 곧바로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더라도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결해 군부대 내 여성의 인권신장에 기여했습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민사조장을 역임하고 민사실무제요 발간위원으로서 원고를 집필하는 등 법원 내 민사재판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허법원 재판장을 2년 역임해 특허사건에도 일가견이 있을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제도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서울고등법원 산우회 회장과 대법원 산우회 부회장 등도 맡아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박시환(64·12기) 전 대법관 또는 전수안(65·8기) 전 대법관이 차기 대법원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했지만 문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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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사법시험 25회로 부산 출신입니다. 1977년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 법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현재 춘천지방법원장와 강원도선거관리위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내며 법원 내의 엘리트코스를 밟아왔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법원장에 임명되면 양승태 대법원장에 이어 16대 대법원장이 됩니다. 대법원장의 사법시험 기수도 양 대법원장(12회)에서 13년이나 낮아지게 됩니다. 



프로필

출생 1959년, 부산

소속 춘천지방법원 법원장

직업 판사

학력 부산고등학교


김명수 후보자는 서울고법 행정부 부장판사 시절, 군무원이 근무시간 중 동료 여직원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여준 사건에서 상대방이 곧바로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더라도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결해 군부대 내 여성의 인권신장에 기여했습니다.



2011년 서울고법 민사부 부장판사를 지낼 때에는 '오송회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 등에게 국가가 위자료로 150억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 사건은 5공화국 때 정부가 전·현직 교사들을 간첩으로 조작한 것으로, 피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고문과 협박 등을 당해 후휴증을 앓아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삼성에버랜드 노동조합의 조모 부지회장(44)의 해고와 관련해서는 '부당해고'로 판단했고, 2002년 주한미군이 낸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배상을 지체하자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원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전국 최초로 '보호소년 인문치료'를 통해 보호소년들에게 사회적응 훈련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민사조장을 역임하고 민사실무제요 발간위원으로서 원고를 집필하는 등 법원 내 민사재판의 전문가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허법원 재판장을 2년 역임해 특허사건에도 일가견이 있을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제도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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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경제보좌관이 부동산대책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이슈가 되고 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른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현철 경제부장관에 대해 프로필(나이,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김현철 경제보좌관


지난 8월 2일 다주택자를 겨냥한 양도소득세 강화, LTV·DTI 규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8·2 부동산 대책)이 나온 가운데,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집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집은 삶의 터전이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주거복지의 원천"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 한매체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 불패신화가 60년간 쌓여왔지만, 한국경제가 저성장으로 들어오면서 더 이상 부동산 불패신화를 받치기 힘든 상황에 왔다. 우리는 과거 참여정부 교훈까지 살려가면서 폭탄을 터뜨린 거다. 우리는 끝까지 틀어막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 행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른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경제보좌관은 "확실히 선언한다. 일시적으로 경기를 띄우기 위해서 이전 정권처럼 부동산을 경기 부양의 수단으로 쓰는 일은 절대 안 한다""우리 정부는 이전 정권의 474나 747과 같은 양적 성장 목표를 설정 안 한다. 그걸 달성하기 위한 경기부양 수단으로 건설업과 주택을 활용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도 그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가계부채는 전임 정부가 남겨준 또 다른 뇌관"이라며 "결국 시간을 가지고 해결할 수밖에 없는 거다. 과격하게 유동성을 흡수하겠다고 하는 순간에 가계부채라는 또 다른 폭탄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부동산 보유세 인상 등을 제외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규제 카드는 모두 나왔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보유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김 경제보좌관은 "국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세금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또 하나 중요한 측면이 보유세는 사실은 세제 개혁의 큰 틀 속에서 논의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부동산의 대책의 한 수단으로 논의하기에는 너무 큰 주제"라며 "검토 과정 속에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하고 정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서울대 교수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불리는 핵심 참모입니다. 



한국경제가 당면한 ‘저성장시대 생존전략’을 꾸준히 연구해온 학자로 문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소득주도 성장론의 설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선과정에서는 ‘정책공간 국민성장’에서 경제 분야를 담당했습니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에서 경제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새 정부의 주요 경제 어젠더 설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통으로 불리며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것도 강점입니다. 



그는 최근 만남에서 성경륭 전 참여정부 정책실장 등과 함께 쓴 ‘포용국가’라는 책을 일독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는 “이 책에 문재인 정부가 왜 이같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가 다 담겨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김현철 

출생일

1962년

출생지

경상북도 김천

최종 학력

일본 게이오대학 경영학 박사

현직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경력

쓰쿠바 대학 부교수

일본 경제산업성 연구위원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장



김 보좌관은 1962년 경북 김천 출신으로 심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뒤 일본 게이오대학 경영학 박사를 마쳤습니다. 이후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 서울대 일본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체감하며 이른바 '일본통'으로 불립니다. 도요타, 캐논, 후지필름 등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의 기업들에게 자문을 해왔습니다.



2015년 11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최고위 경제분석과정 강의에서 “수출 부진과 가계부채 증가로 한국 경제는 파국에 접어들고 있다”며 지금의 한국경제가 90년대 중반 버블이 꺼지기 시작한 일본경제와 닮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소니가 삼성 때문에 쓰러졌다고 생각하지만 소니는 삼성이 아니라 일본정부가 무너뜨린 것"이라며,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을 망가뜨리게 되고 나아가 한국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무작정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으면서 기업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행태를 이어가는 것은 결국 자멸의 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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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지 고아름 EBS 강사가 교재 도용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다지 강사는 고아름 강사가 본인에 교제를 카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다지 고아름 교재 도용 다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다지 고아름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알아보려 한다

 이다지 고아름


이다지·고아름 EBSi 사회탐구영역 강사가 교재 도용 문제로 법정 다툼을 예고했습니다. 이 강사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고 강사의 교재 도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강사는 고 강사가 강의 자료를 들고 강의를 준비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맨 밑에 깔고 있는 자료는 내가 만든 연표 특강 교재"라며 "내 오탈자도 카피해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본인의 연표 특강 자료에 미드웨이 해전을 1942~1943년으로 오기해 1942년으로 수정했다며 고 강사가 자신의 자료를 그대로 베껴 갔기 때문에 이 부분도 동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강사는 "수능 출제 가능 연표를 교과서 4종 및 연계 교재에 지역별, 시대별로 흩어져 있는 것을 모은 뒤 재구성하는 작업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일인지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지난해부터 제 고유의 연표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1년 걸려 만든 교재가 판매되자마자 카피되는 것은 한순간"이라며 "결과는 판결로 얘기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고 강사는 이에 대해 "부드러운 대처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명예훼손을 일삼는 행태를 멈추지 않아 저로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rozh**** 딱봐도 고아름이 빼낏네 오탈까지 똑같음 빼박이지 글고 진짜 억울한 사람글이 아녀 얼굴이나 옷에 신경그만쓰고 제대로 가르쳐라” “wldh**** 오타까지 배낀건 너무했네...” “ghks**** 명예훼손은 벌금 물어봐야 몇십몇백 바이안함 저작물 창작권에 비하면 세발의 피도 안되는 가벼운 죄목임 저작물 창작권 고소는 기본이 몇천은 왔다갔다하는 중범죄임 증거자료도 있는 마당에 멀믿고 대응한다는걸까” “muna**** 오탈자까지 같은건 심했다.대학에서 레포트 제출할때 다른데서 긁어온자료 조사랑 서술어만 살짝 바꿔서 냈는데 오탈자까지 긁어와서 제출해서 D떴는데 왜 D맞앗냐고 메일 보내는거랑 뭐가 다르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오탈자만 없었어도 이사단은 안났겠다...연표는 역사에 대한 해석이 아니고 그냥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니까 누가 만들던 대동소이할거 아니야. 강사들마다 사건이 다르게 일어났겠냐... 그 작은 차이를 위해서 노력하는거고... 그러니까 연표에서 같은 오탈자가 있다는건 고대로 가져다 썼다는 큰 증거가 될 수 있지...” “bloo**** 에구...그냥 인정하시면 헤프닝으로 넘어갈것을 꼭 아몰랑 시전해서 법정까지 가는모습 학생들에게 보일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다지 프로필

직업 학원강사

성별 여성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경력

EBSi 사회탐구 영역 역사 강사

인천하늘고등학교 교사

염광중학교 교사



이화여대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증권사(IBK투자증권)에 취직한 뒤 2년 간 다니다가 본래의 꿈인 교사가 되기 위해 그만두고, 사립학교인 인천하늘고등학교의 역사교사가 되었습니다. 다만 메가스터디 본인 소개 영상에서 1급 정교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공립학교의 TO 부족에 방황하다가 인천하늘고등학교에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2010년대 초반에 역사는 선택과목이라 경기도에서 5명을 뽑을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하늘고에 재직하며 2013년 EBS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입성과 동시에 인기를 끌어, 2014년 10월경 사립학교 교사직을 퇴직 후 EBS 강사로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BS에서는 주로 세계사와 한국사를 담당하였으며,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이희명과 함께 EBS에서 세계사를 담당하였습니다. 한국사에서는 '근현대사의 맨얼굴'이라는 이름으로 고1, 2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강의를 가르칩니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화를 맞아 EBS에서 최태성과 함께 스튜디오 강의를 촬영하였습니다.



이다지 한국사 1(전근대, 흥미진진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 다지기)라는 책을 냈으며 2권은 근현대사로 나올 예정입니다.비상교육 동아시아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에도 꽤 많이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인강을 진행하였습니다. 


MBC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2015년에는 아마도 이다지의 EBSi시절 최고의 강의로 남을 '한 번 듣고 다섯 번 이해하는 한국사'(줄여 한다한국사)를 촬영하였습니다. 강사 본인이 메가스터디로 이적한 후에도 강의가 업로드되어 완강된 상태입니다. 이적 후에도 강의는 볼 수 있고 2016년 기준으로도 교재는 여전히 팔고 있어 신규 수강생도 듣는 게 가능합니다.  



2016년 최태성과 함께 근현대사 수업을 EBS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즉 메가스터디 이적 후에도 EBS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예능 런닝맨 한글날 특집에 출연하여 주시경, 말모이 작전 등 일제강점기 한글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했던 움직임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1월 17일 이후 메가스터디 입성 1년만에 기존 역사통합 1타 고종훈을 밀어내고 역사 통합 1타자리에 올랐습니다. 강의 판매량 순위를 봐도 한국사며 동아시아사며 세계사며 2016년 내내 개념강좌로 1위를 달렸던 그녀이기에 고종훈이 1타이고 이다지가 2타인 것이 더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고아름 프로필

이름 고아름

학력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소속 메가스터디, EBSi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EBSi 역사과 강사로 오래전부터 비타에듀에 있다가 2016년 이다지와 함께 메가스터디에 전격 영입된 강사입니다.2018학년도 수능부터 EBSi에서 세계사를 강의하며 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적도 있습니다.



비타에듀 내에서 초기였던 2012년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강의도 제공했었으며, 기출문제 해설강의와 공부 자료도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사극 등에 대입하는 tcc강좌도 제공하였습니다


학원가에서는 이다지 고아름 강사뿐만이 아니라, 일부 몰지각한 강사들이 타 학원 내지 타 강사들의 교재를 부분 부분 오려서 짜깁기를 하거나 교재 일부를 그대로 배껴 자신의 저서로 삼는 등의 행태가 만연돼 있습니다. 일부 교재는 아예 타인의 교재 일부를 통째로 옮겨 싣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의 다툼이 어제 오늘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가 법정 다툼으로 가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에도 엄연히 저작권법(지적소유권을 인정하는 법률)이 존재하지만, 그 처벌이나 저작권법 위반 적용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가 법적 다툼을 벌인다고 해서 크게 득이 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이다지 강사는 고아름 강사가 강의 자료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맨 밑에 깔고 있는 자료는 내가 만든 연표특강 교재”라며 “내 오탈자도 카피해갔다”고 주장하면서 이다지 고아름 강사의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다지가 강사가 지목한 오탈자란 2차 세계대전시 미드웨이 해전이 1943년에 끝나는 것으로 잘못 표기된 부분까지 고아름 강사가 그대로 베껴 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다지가 강사는 “수능 출제 가능 연표를 교과서 4종, 연계교재, 지역별 시대별로 흩어져 있는 걸 모은 뒤 재구성하는 작업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일인지 모른다”며 “작년부터 제 고유의 연표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1년 걸려 만든 교재가 판매되자마자 카피되는 건 한순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다지 강사는 교재 도용과 관련해 고아름 강사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교재를 본 적 있으나 베낀 적 없다. 당신도 다른 사람 강의 내용 비슷하지 않느냐’고 했다면서 “법정에서 봅시다. 지금 만나자고 하는데 왜 만나겠나. 변호사 만나 자료 준비하라”고 단단히 경고했다는 것입니다. 



파장이 커지자 고아름 강사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교재 도용 문제로 SNS 상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글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이다지 강사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는 각각 자신의 주장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야 함에도 네티즌들이 이해할만한 자료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가 서로 ‘으르렁’만 거리는 거다. 먼저 지난 29일 이다지 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에 올라온 모 선생님의 열정적으로 강의 준비하는 모습이라는데 맨 밑에 깔고 있는 거 내가 만든 연표특강 교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다지 강사는 또한 “강의 내용이 똑같지는 않은지 체크해봐야겠다”면서 “내 오탈자도 카피하면 어쩝니까. 미드웨이해전 42년에 끝나요. 저는 자감 수정했으니 자막 수정도 따라하세요”라고 비꼬았습니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의 다툼소지가 다분한 지적이었습니다.



이다지 강사는 덧붙여 “내가 같은 회사라 참았다. 몇 년 내내 고통스러웠는데 내 교재 들고 수업하면서 학생들 앞에 떳떳하십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이다지 고아름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 소속돼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지 강사는 그러면서 “수능 출제 가능 연표를 교과서 4종, 연계교재, 지역별 시대별로 흩어져 있는 걸 모은 뒤 재구성하는 작업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노련함을 요하는 일인지 모른다”며 “작년부터 제 고유의 연표를 만드느라 고생했는데 1년 걸려 만든 교재가 판매되자마자 카피되는 건 한순간”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 대목에선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가 모두 ‘카피했다’ ‘카피 안했다’는 정학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를 아직까지는 별다른 확정적 증거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다지 강사가 자신의 자료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는 고아름 강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모 선생님의 강의를 카피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전화를 걸어 부드럽게 대처하려 했지만 해당 선생님이 회사의 연락도 받지 않고 명예훼손을 일삼는 행태를 멈추지 않아 법적 대응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맞대응했습니다.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 다툼이 격렬해질 것을 예고한 말입니다. 이다지 고아름 서로 다투면 누가 이길까? 이다지 고아름 두 강사 다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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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관세청장에 김영문 변호사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김현종 한국외국어대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종 교수와 관세청장 김영문 변호사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관세청장 김영문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종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0일 김영문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를 관세청장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파격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 단행은 면세점 사업자 선정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관세청 조직을 개혁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로 보입니다. 



이날 청와대는 신임 관세청장에 김영문 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경남고·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4회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 부장검사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렇게 법조인 출신이 관세청장 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1970년과 1978년 1대 이규택·2대 최대현 청장 이후 39년 만의 일입니다. 


청와대는 28대 관세청장이었던 청홍욱 전 청장은 감사원 감사에서 면세점 특허 비루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세청 내부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관세청 내부 인사보다는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이번에 임명된 김 신임 청장은 면세점 특혜 의혹을 밝히고, 연루자를 찾아 처벌하는 등 내부 쇄신의 과제를 우선적으로 풀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그동안 말 많았던 면세점 수립 등 제도적 개선도 현안입니다.



한편, 청와대의 예상치 못했던 인사 단행에 기재부는 실망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관세청장 자리를 다시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관세청 내부에서는 현 최영록 세제실장이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었지만, 기재부 역시 면세점 비리에 연루됐다는 것이 일부 드러나면서 이번 인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파격적인 인사가 진행된 만큼 관세청 비리 의혹 등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조직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관세업무를 한 번도 담당해 본 적 없었던 인물인 만큼 전문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문 프로필

출생 1965년 01월 15일

소속 법무법인 지평

직업 변호사, 전직 검사

성별 남성

학력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경력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제1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제1부장검사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과장


김현종 프로필

출생 1959년 09월 27일, 서울

소속 한국외국어대학교

직업 대학교수, 전직 기업인, 전직 공무원

성별 남성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 법학 박사

관련 인물/단체 김미형(동생)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LT학부 교수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부의장

유엔 아주그룹 의장

주유엔대사

제6차 세계무역기구 한국 수석대표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합동각료회의 공동의장

제3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외무부 고문변호사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무역학과 조교수

김신유 법률사무소 변호사

미국 스카텐아르프스 법률사무소 변호사

미국 밀뱅크트위드 법률사무소 변호사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종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합리적인 인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신임 본부장에 대해 "참여정부 당시 미국 등 45개 국가 및 지역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진두지휘한 최고의 통상전문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경제에서 통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면서 "더욱이 현재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이 상충하는 상황에서 김 신임 본부장의 임명은 전문성과 국익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실리 중심의 인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일각에서 비판과 우려도 고개를 들었습니다.


농업 부문 비례대표인 김현권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미 FTA가 한국에 이로웠다고 분석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각 통상부분들을 비교하면 그렇게만 말할 수 없다"면서 "특히 농업 부문을 보면, 충분히 장치가 마련되지 못했다. 김 본부장의 임명에 염려되는 면이 많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미 FTA 협상이 타결된 2007년 당시에도 여당이던 열린우리당(민주당 전신)의 일부 의원들은 '경제적 한미합방'이라고 김 본부장을 몰아세운 바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총선을 앞두고 김 본부장이 당에 영입됐을 당시에도 장하나 전 의원과 신정훈 전 의원(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등 일부는 "한미 FTA에 대한 반성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다만 원내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과거 일부 의원들과 대립하긴 했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개정협상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협상을 주도했던 전문가로서 적절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백 대변인은 관세청장에 임명된 김영문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에 대해선 "부장검사 출신으로 마약조직수사부, 첨단범죄 수사부 등을 이끌어 관세청과의 합동 수사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면서 "불법 밀반입 등 국제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 면세점 로비 의혹 등 관세 행정 비리가 여전한 상황에서 매우 혁신적이고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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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해양경찰청장으로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 청장이 되었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청에 전문성과 해양재난에 신속 대응 등을 강조한 여러 내용을 밝혔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박경민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27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바다에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청장은 이날 오후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현장중심으로 보직경로를 개선하고, 민간의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해 긴급한 해양재난에서 정확한 판단력과 지휘능력을 갖춘 현장지휘관을 양성하겠다""현장인력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바다에서 완벽한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해군,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와도 실질적인 협력이 절실하다""민간세력에 구조장비를 지원하고, 민간참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민간해양구조대를 활성화하는 등 민간영역의 해양구조역량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강화하는 등 해양영토주권 수호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박 청장은 "단속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동전단 중심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확대하고, 불법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외교적 협력도 병행해 나가겠다"며 "주변국이 해양주권을 침해하고 우리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인한 모습으로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조직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동시에 조직을 개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이를 위해 ▲권위·형식·폐쇄주의 등 소통 방해 3대 적폐 발굴 ▲실적 중심의 성과관리 쳬계와 감찰 기능 개선 ▲함정·파출소 등 근무여건 향상 ▲직원관사 및 복지시설에 대한 복지 지원체계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박 청장은 '재조해경(再造海警)을 실천할 때'라고 전제한 뒤 "다양한 입직경로와 환경에서 근무하는 여러분의 화합 없이는 해경이라는 거대한 함정은 조금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이러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 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 청장은 전남 무안 출신인 박 내정자는 목포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법학과(1기), 동국대 대학원 경찰행정학 박사 과정을 거쳤습니다.그는 1985년 경위로 임용돼 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광주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경찰청 대변인,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63년, 전남 무안군

소속 해양경찰청 청장

직업 경찰 공무원

성별 남성

학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 박사

경력

해양경찰청 청장

제30대 인천지방경찰청 청장

제28대 전남지방경찰청 청장

전남 보성경찰서장

중앙경찰학교 학교장

경찰청 대변인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광주지방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 과장



박경민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경찰대학교 1기로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30년 넘게 다양한 보직을 거쳤습니다.2002년 총경 승진 후 전남 보성서장을 시작으로 서울 강동서장 등을 지냈으며 이후 광주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대변인, 전남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경무관이 된 지 4년 만인 2014년 치안감으로 승진했고 다시 2년 만에 치안정감이 돼 지난해 11월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맡았습니다. 해양경찰청이 해체된 지 2년 8개월 만에 해양수산부 산하 독립 외청으로 부활함에 따라 이번에 차관급인 치안총감으로 다시 승진해 해경의 수장이 됐습니다. 온화한 성품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해 경찰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내·외부 소통과 조직 관리 능력이 뛰어난 점도 강점으로 꼽힙니다.서해 5도 등 바다를 낀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해 해경의 업무 특성도 잘 파악할 거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박경민 신임 해양경찰청장은 27일 "세월호는 아직 국민 모두에게 과거가 아닌 현재의 아픔으로 기억되고 있다"며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생존자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안긴 불행한 사건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사죄의 뜻을 전하며 "해양 안전 때문에 더는 눈물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한다"고 다짐했습니다.그는 국민이 체감하는 해양안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하며 "현장인력이 전문성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인사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해 현장 중심으로 보직 경로를 개선하고 민간의 우수한 인재를 직접 채용해 긴급한 해양재난에서 정확한 판단력과 지휘능력을 갖춘 현장지휘관을 양성하겠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박 청장은 "해군·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은 물론 민간 분야와 실질적인 협력이 절실하다"면서 "민간참여자 처우를 개선해 민간해양구조대를 활성화하고, 수상구조사 제도의 정착을 통해 민간영역의 해양구조역량을 확충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그는 "최근에는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접적해역에 이어 한강 중립수역까지 출현하고 있다"며 단속 전용함정을 비롯한 장비를 확충하고, 육상과 해상, 항공세력을 아우르는 '입체 경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이어 경계 미획정 해역 해양 영토 분쟁에 대비해 경비세력을 신규 배치하는 한편 한국의 해양과학조사선 보호경비를 통해 해양자원 보전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권위주의, 형식주의, 폐쇄주의 등 소통을 방해하는 3대 적폐를 발굴하고, 실적중심의 성과관리 체계와 감찰기능을 개선해 직원들이 조직에 애정을 갖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해양경찰 가족 여러분과 함께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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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 60분'에 최교일 국회의원이 출연해 이슈가 되고 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검사초임시절 김무성 사위 사건을 변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교일 국회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최교일 국회의원


KBS '추적 60분'이 이명박 아들 이시형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당시 '고위층 자제 봐주기 수사'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무성 대표의 사위 이씨 변호를 맡은 인물이 최교일 국회의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S 추적 60분에서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언급됐습니다. '유권무죄, 무권유죄'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검찰의 '고위층 자제 봐주기 수사 논란'을 파헤치다가 사건 당시 김무성 대표의 사위 이씨의 변호를 맡은 인물이 다름 아닌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이었음을 밝혀냈습니다.



추적 60분에 따르면, 최교일 의원은 T·K·K (대구·경북·고려대) 출신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은 지역, 대학교 출신입니다. 전직 검사장 출신이 마약 사건의 변호를 맡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최교일 의원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이시형씨를 기소하지 않는 등 사실상 면죄부 수사를 했다는 사실을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추적 60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교일 의원은 이날 김무성 의원 사위 사건을 변론했던 것과 관련해 검사 초임 시절 알게 된 기업가 아들이라 밝혔습니다. 어떻게 알게 됐냐는 질문에는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교일 당시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2015년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은 채 여러 사건을 수임한 사실이 드러나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징계 신청이 제기됐습니다. 이때 김무성 의원 사위인 이상균 신라개발 대표의 마약 투약 사건을 맡았지만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최 변호사가 이 사건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지만 변협에 최교일 의원이 제출한 수임 내역과 선임계 자료가 일치하지 않아 선임계 미제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교일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법무부 검찰국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섭렵한 검찰 내 ‘티케이케이(TKK·대구경북-고려대) 라인’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상융 변호사는 “검사가 3년을 구형했다. 내가 알기로 검사 구형은 너무 낮다. 이례적인 것이다. 그리고 대법원 양형 기준이 4년에서 9년이다. 그런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거기다 다른 권력의 자제들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000만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등을 받았습니다.



전부 최소 기준인 4년에 못미치는 판결이었습니다. 



더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와 관련해서 최교일 의원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당시 김무성 의원 사위의 변호사가 바로 최교일 의원이기 때문에 이시형씨가 제대로 기소나 됐는지 의심을 받는 것입니다. 



최교일 의원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서울중앙지검장이었으며 2015년에는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은 채 여러 사건을 수임하여 대한변호사협회(변협)에 징계 신청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프로필

출생 음력 1962년 02월 28일, 경북 영주시

소속 자유한국당

직업 국회의원, 전직 변호사, 전직 검사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졸업

경력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단장

제20대 국회의원

최교일법률사무소 변호사

제54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 국장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



1962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경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사법시험 제25기로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검찰국 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요직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013년 고향인 경상북도 영주시에 최교일법률사무소(법무법인 유한)를 개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장윤석과 이한성을 제치고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새누리당 법률자문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정치검찰로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무리하게 기소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부당 징수돼 돌려받아야 할 세금을 국가기관끼리 시간과 세금 낭비하여 재판 하느니 일부만 환급받고 국고로 들어가게 놔두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모두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2016년 12월 6일 재벌 총수 및 전경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시한 최순실 청문회에서 갑자기 재벌 총수들에게 뜬금없이 저출산 문제를 제기하여 눈총을 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당 의원인 이완영, 이만희와 함께 청문회 증인인 정동춘 K스포츠 이사장을 만나 위증 교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자, 12월 22일 5차 청문회가 열리기 전에 해외 출장 사유로 국조 청문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7차 청문회에 다시 청문회 위원으로 돌아와서도 그닥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심야 질의 때 진실을 파헤치는 질문을 하기는커녕,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내가 이완영과 함께 있던 사무실에서 당신을 보고 나서, 당신이 나를 친박으로 분류해서 만든 문서 때문에 내가 얼마나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는지 아느냐"며 하소연만 하다가 질의 시간을 다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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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곽진영은 구본승에 샤워장면을 목격하는 등 오랜만에 예능에서 활약을 펼쳤다.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출연한 곽진영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곽진영 불타는 청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곽진영이 구본승의 샤워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곽진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의 경기도 양주 근교 여행에 함께했다. 곽진영은 지난해 4월 출연 이후 다시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날 곽진영은 잠금장치가 고장 난 화장실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구본승의 샤워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곽진영은 “눈이 마주쳤다”며 “문을 왜 안 잠갔느냐. 큰일 났다. 어떡하느냐. 시커먼 남자가 있었다”고 부끄러워했습니다. 옆에서 이를 보던 김광규는 “책임져라”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구본승은 “관람료 만 원만 주세요”라며 “오늘 좋은 꿈 꾸겠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날 무더위 속 청춘들의 특별한 추억여행이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은 더위를 견디지 못한 남자 출연자들을 위해 '등목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김광규의 상의탈의 장면을 목격한 곽진영은 직접 등을 밀어줬고 간지럼을 태우는 등 장난을 쳤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수는 “때 나오겠다”며 말해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이후 곽진영은 정유석에게도 “피부가 너무 하얗다”며 씻겨줬고 바지가 젖지 않게 수건까지 챙겨 김광규와는 사뭇 다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우리들의 천국’, ‘산 너머 저쪽’, ‘일출봉’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는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을 맡으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성형 부작용으로 긴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이후 2010년 E채널 드라마 ‘여자는 다 그래’, 2012년에는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 출연하며 다시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프로필

출생 전남 여수시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AB형

데뷔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

학력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경력 

여수시 홍보대사

종말이푸드 대표



곽진영은 탈랜트 겸 영화배우입니다. 곽진영은 예쁘고 순진한 이미지로 지난 1970년 3월12일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만 47세입니다. 곽진영은 과거 한참 잘나갈 당시 163cm 48kg의 전형적인 인형몸매에 청순미를 가미한 미모로 수많은 남심을 흔들어놨습니다. 곽진영은 여수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부산 경성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1991년 MBC 공채 20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27년째 입니다.



곽진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작품으론 일출봉과 산너머 저쪽,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알렸고, 1992년엔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이종말 역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곽진영은 이같은 인기 상승 여세를 몰아 ‘사랑을 그대 품안에’ ‘하늘바라기’ ‘여자는 다 그래’ ‘불후의 명작’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까지 진출해서 ‘7공주’ ‘대리운전’ 등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서 승승장구 했습니다. 곽진영은 데뷔 당시엔 성형수술을 일체하지 않은 순수 자연미인이었습니다.


곽진영은 자신이 어린시절 매우 평범한 성장을 했다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곽진영은 과거 집안을 소개하면서 “아버지가 독자라서 할머니께서 애지중지 키우셨대요. 그리고 제가 3녀 2남 중 둘째인데 할머니가 언니는 맏이라고 남동생은 아들이라고, 또 여동생은 막내라고 해서 사랑을 듬뿍 주셨지만, 저만 외면하는 거예요. 그런 저를 안쓰럽게 보셨는지, 엄마 아빠가 저를 유독 많이 아끼셨다”고 털어놨다. 곽진영이 중간에 끼여 여기도 저기도 못끼는 설움을 겪고 자랐다는 거다. 과거부터 둘째나 셋째 중간에 태어난 태생들은 냉대받고 자라기 때문에 생활력이 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인간형이 많았다. 그래야만 겨우 칭찬 한 번을 들을 수 있었으니까.



곽진영 역시 중간에 끼어 난 태생이라 MBC 20기 공채로 대뷔한 이후 악바리로 불릴 정도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꽉꽉이’라는 별명은 공연히 얻어진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곽진영은 남다른 노력으로 신인으로서는 결코 넘보지 못할 ‘베스트 극장’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최상의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곽진영은 특히 드라마 아들과 딸 속에서 천덕꾸러기 막내딸 역할로 연기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후 CF 출연료가 1억 5천만원까지 올랐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거금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곽진영은 당시를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얻은 후에 한꺼번에 작품이 7-8개씩 들어올 정도로 잘 나갔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거만하고 건방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작품마다 거절을 했다”면서 “한창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시기에 잘못된 판단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동기들 중에서 제가 소위 가장 잘나갔던거다. 이후에 한석규나 박철, 감우성 등 우리 동기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곽진영은 거짓말도 했습니다. 당시 곽진영은 이병헌과 스캔들이 터졌는데, 곽진영은 “그냥 신인시절 좋은 친구였을 뿐”이라고 해명하면서 “이병헌과 사귄 것도 아니고 언약식을 한 사이도 아니다. 오히려 스캔들 기사 때문에 이병헌과는 오히려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했지만, 훗날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꽉꽉이 곽진영이 거짓말쟁이가 된 사연입니다.



훗날 곽진영은 스스로 “1992년 잡지표지모델 사진을 찍으면서 이병헌을 처음 알게 됐고, 바로 이병헌의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다”면서 “이병헌과 힘든 일을 같이 나누고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도 함께 했다. 하지만 그후 이병헌이 유명해지고, 나 역시 바쁘다보니 (곽진영과 이병헌 사이에) 문제가 없었는데도 만난 시간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곽진영은 그후 당시 연예인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던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곽진영이 연예계를 떠나다시피한 이유다. 곽진영은 성형부작용으로 인해 오랫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곽진영을 수술했던 의사는 훗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런 곽진영에게 연예계는 냉혹했고, 곽진영은 또다른 삶을 찾아 떠나게 됐다. 곽진영은 갓김치 사업에 손을 댔습니다.



곽진영이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아들과 딸 이후 어떤 드라마를 해도 내 이름은 ‘종말이’였다. 종말이가 너무 싫었다. 해서 외모를 바꾸면 사람들이 저를 다르게 볼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사실 귀엽다는 말은 더 이상 듣기 싫었고,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엄정화 같은 섹시한 눈으로 해달라고 했다”고 곽진영의 굴곡진 성형수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곽진영은 그 일을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곽진영에게 때는 기다려주지 않았다. 곽진영은 성형수술 후 심각한 성형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 심지어 곽진영에 따르면 눈이 감기지 않을 정도로 부작용이 심했다. 때때로 작품 출연 제안이 들어왔지만, 수술 부작용 때문에 출연할 수가 없었다. 해서 곽진영은 당분간 집에서 쉬고 싶다는 핑계를 대고 연예계를 멀리하게 됐습니다.



곽진영은 당시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고 감기지도 않았습니다. 실제로 간간이 TV에 출연하면 시청자들은 눈이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곽진영은 절망적이었다. 곽진영이 다시 의사를 찾았을 땐 해당 의사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훗날 곽진영이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의사는 성형수술 부작용이 한 두 건도 아니였고, 의료사고 단골 의사였습니다. 곽진영을 더욱 아연실색하게 한 사실은 그 의사가 성형수술 전문의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곽진영은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심지어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유혹까지 몰려왔다. 곽진영은 당시를 “솔직히 내 인생은 끝났다. 생각하고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간신히 견뎠다”고 고백했다. 단 한번의 실수가 곽진영의 인생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곽진영은 그후 갓김치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다. 곽진영은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25일 저녁 불타는청춘에 출연했습니다. 곽진영이 1년 만에 다시 만난 김광규에게 격한 포옹으로 인사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곽진영이 출연한 거다. 곽진영은 1년 전 출연해 박세준과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습니다다.



곽진영은 이날 “남자들이 어떤 의상을 좋아해요?”라고 제작진에게 물어보며 옷을 골랐다. 곽진영은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쓰고 일영역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뒤이어 도착한 김도균은 철길에 서 있는 곽진영의 뒷모습을 보고 다가갔다. 철길을 걷는 곽진영에게 김도균은 “와 너무 잘하시네요”라고 칭찬했습니다.


김도균에 이어 구본승, 김광규가 차례로 일영역에 도착했다. 김광규는 곽진영의 뒷 모습을 보고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곽진영에게 다가가 정체를 확인한 김광규는 “완선 씨인가”라고 곽진영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완선인가 하고 생각했나보다.



곽진영은 어안이벙벙해하는 김광규에게 싱긋 웃어보이며 “제가 별로예요?”라고 되물었고 곽진영을 확인한 김광규는 “야! 하하하!! 꽉꽉이다!”라고 소리쳤다. 꽉꽉이, 곽진영은 김광규에게는 꽉꽉이였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곽진영의 별명이다. 곽진영은 “1년 만이야”라고 말하고 김광규를 한번 꼬옥 안아줘 포옹으로 인사했다. 곽진영은 이어 김광규에게 “오빠 나 보고 싶었구나, 오늘 번호 따자”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곽진영의 갓김치 사업은 번창할 것인가? 곽진영에게 더 이상 시련의 날은 없을 것인가? 곽진영 갓김치 사업과, 곽진영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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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민주당 김영주 의원을 지명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는 농구선수를 거쳐 노동 운동가 출신인 3선 현역 여성 의원이다.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인 김영주 의원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오는 지명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전국 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을 거친 3선 의원입니다.

 


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노동 분야 전문가로 꼽힙니다. 


청와대는 폭넓은 친화력으로 노사의 이해 관계를 잘 조정해 각종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며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도 고려됐습니다. 


지난 2000년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역 의원의 낙마 사례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이미 4명의 현역 의원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김영주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장관급 공직자 19명 중 여성은 6명이 됩니다. 



역대 정부에서 초기 여성 장관 비율이 가장 높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초기 내각의 여성 비율 30%도 지킬 수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일자리를 강조했습니다. 



일자리를 만들고 질을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른바 현역 불패 대로 김영주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한다면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이었던 여성장관 비율 30%도 실현됩니다. 이제 남은 장관 자리는 중소벤처기업부 1곳인데, 이번 주 후반에 지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필

출생 1955년 07월 27일, 서울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직업 국회의원

성별 여성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 졸업

경력

더불어민주당 서울제주권역 최고위원

제20대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당무위원회 위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영등포구 선거대책본부 상임공동본부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열린우리당 재정담당 사무부총장

제17대 국회의원

노무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상근자문위원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운동본부 부본부장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195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무학여자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무학여자중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동하며 무학여고 전성기를 열었던 멤버 중 하나로 꼽히곤 합니다. 졸업 후 서울신탁은행 실업 농구단 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은퇴 이후 실업팀의 관례에 따라 서울신탁은행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이 때 창구 업무를 하면서 여성 행원에 대한 임금, 대우, 승진 등 다양한 차별을 느끼고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에서 활동하여 상임부위원장까지 역임하였습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이 창당되자 노동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시민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당무위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문화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정책 담당 원내부대표, 재정 담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같은 해 6월부터 7월까지 원외 신분으로 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의사를 진행중인 의장단이 체력적 한계를 호소하여 헌정사상 처음으로 2월 27일 오전 9시 6분경 상임위원장으로써 국회 의장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신임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초 청와대로부터 노동부 장관 제의를 받았다가 고사했지만 조 후보자 낙마 이후 다시 제의를 받고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당내에서는 정세균계로 분류됩니다.  



김 후보자는 전국금융노조연맹 부위원장 출신의 3선 의원으로 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앞서 조대엽 전 후보자가 전문성 부족과 도덕성 논란으로 낙마한 것을 감안할 때, 야권의 검증공세를 피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현역의원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 첫 내각에 김부겸 행정자치, 김현미 국토교통, 도종환 문화체육관광,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현역의원 4명이 발탁됐고 모두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한겨레는 "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첫 내각 장관에 현역의원을 5명이나 발탁하는 기록을 쓰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정부조직 18부, 5처, 17청의 장관급 부차장 19명 가운데 31.6%인 6명이 여성으로 채워지게 된다. 현재 문재인 정부 첫 내각에서 여성장관은 강경화(외교,) 김현미(국토교통), 정현백(여성가족), 김은경(환경) 장관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 5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동안 "남녀 동수 내각 구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공약집에 담았고 그 출발점으로 초기 내각의 여성 장관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30% 선으로 임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 OECD 평균은 29.3%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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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이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하는 배우 서유정은 40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로 보이는 최강 동안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배우 서유정에 결혼과 그녀에 대해 프로필(나이, 학력, 경력 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배우 서유정 결혼



배우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 평생을 살면서 누구나 꿈꾸고 그러다 다시 포기하고 절망적이고 상처 주기도 받기도 하며 그렇게 저 또한 살아온 거 같습니다. 작년 인터뷰를 할때 결혼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것이다'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아서 그분을 위해서 일분 일초를 살아가고 정성을 들이는 거 같습니다. 이런게 사랑이고 이런 게 따뜻함이고 이런 게 살아 숨쉬고 있는 거고 지금 내가 이 분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와신상담으로 살아왔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이분을 위해서 열심히 반듯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마저 듭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유정은 "걱정이 앞서는 건 제가 공인이란 직업을 갖고 있기에, 공개가 되면서 절 아는 지인들을 통해 혹은 기쁘지 않은 소문들로 인해 저 또한 그분 또한 이제 한 가족이 될 가족들이 행여 상처 받을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노파심이 생겨 미리 걱정을 해봅니다"라며 "기사라도 나면 리플조차도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생각하지 않고 말한 스쳐지나가는 글들 말들이 얼마나 상대에게 상처가 되고 고통이 될지 아실까요"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잘 살려면 시기와 질투가 아닌 선과 악이 공존 하는 것이 아닌 응원과 화합과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 힘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 영향을 줄 것이며 복을 받게 될거라 생각 됩니다. 누군가 내 가족을 험담하거나 미워하면 가슴이 무너지잖아요. 부디 부탁드릴게요. 그 분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 그분 또한 그렇고요"라며 악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쁜 곳을 바라봐도 아름다운 야경을 봐도 이리 오래 못볼 거 같다며 하염 없이 저의 얼굴을 바라봐주는 내일이 있을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임자를 만났습니다. 그 임자를 소개합니다. 여러분들도 귀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예비 남편에 대한 흘러넘치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유정은 오는 9월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서유정과 예비신랑 모두 연애 중 신뢰를 쌓았고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서유정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서유정이 꽤 오랜 기간 결혼을 준비해왔다면서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억측을 차단했습니다.



서유정 예비신랑은 3살 연상 회사원으로 듬직한 매력의 소유자다. 서유정이 그간 밝혀온 이상형과 상당 부분 일치합니다.



서유정은 지난해 tvN ‘택시’에 출연해 “얼굴이 까맣고 눈이 찢어지면 좋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 준비를 오랫동안 해왔다는 만큼 당시에도 이미 예비신랑과 교제중이었을 터라 이 발언은 예비신랑을 염두에 둔 발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유정은 SBS ‘골드미스가 간다’ 당시에도 “눈이 갸름하고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찾고 있다”고 일관된 이상형 기준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는 정찬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면서 “딱 보면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유정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kang**** 축하합니다~ 심성이 참 착한 연예인인 것 같던데” “roql**** 남편되실분 인상 너무 좋아보이세요 행복하시고 늦은만큼 더 햄볶으며 사세요~~^^” “a037**** 행복하세요... 남편분 인상좋다....” “pink**** 이분 이쁘고 야무지게 생겼다 생각했었는데..40세가 넘은지 몰랐네요. 결혼축하해요~ 잘 어울리시네요~^^”라는 등 축하했습니다.



한편,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로 연기자로 첫 단추를 뀄습니다



서유정 프로필

출생 경기 양평군

소속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경력 인터넷 쇼핑몰 '미쓰서' 대표



서유정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현재 소속사는 티엔터테인먼트이며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했을때부터이다.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에 입학하자마자 어머니의 권유로 탤런트 시험에 응시, 합격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단역을 전전하다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의 조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199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인기드라마 MBC 《그대 그리고 나》에서 연예인이 되기 위해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한 철부지 막내딸 상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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