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비자 명언,  한비자 말을 인용한 이정미 퇴임사 - 한비자 명언 모음은 제일 하단 참고

이정미 퇴임사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퇴임사 (전문) - 클릭Here


한비자(기원전 약 280∼233년)의 이름은 한비이고 전국 말기 한(韓) 출신이다. 원래는 한나라의 공자로 순자(荀子)에게 배운 중국 고대의 이름난 사상가이자 법가 학파를 대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기원전 234년은 진왕 정(훗날의 진시황) 13년으로 진나라가 군사를 동원해 한나라를 공격해왔다. 이 해 진왕 정이 한을 공격한 것은 까닭이 있었다. 오랫동안 천하통일에 힘을 쏟아온 진은 6국을 제거할 결심을 하고 6국 중에 가장 약한 한나라를 우선 공격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또 한편, 진왕 정은 6국을 소멸시키는 자신의 숙원을 위해 인재를 적극적으로 긁어모으고 있었다. 그런 진왕 정이 언젠가 한비자의 저술인 『고분(孤憤)』과 『오두(五蠹)』를 읽고는 깜짝 놀라며 이 책을 쓴 사람은 틀림없이 기재일 것이며 자신의 통일대업에 필요한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이사(李斯)에게 감탄을 연발하며 "이 사람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사는 "이것은 한비자란 자가 쓴 것입니다"라고 말해주었다. 진왕 정은 한비자를 얻기 위해 한을 공격한 것이었다. 그러고는 한비자를 지명하며 진나라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고, 한왕은 진나라의 요구를 받아들여 한비자를 사신으로 보냈다.


한비자와 이사는 사실 동문수학한 사이였다. 한비자는 말을 더듬고 말도 잘 꾸미지 못했다. 하지만 재주와 생각이 남다르고 글을 잘 썼다. 이사는 이런 한비자에 열등의식을 느끼며 자책했다. 『한비자』는 군왕들이 보라고 쓴 책이다. 한비자는 유가 학설에 반대하면서 군주의 권술(權術)에 대해 대서특필하여 훗날 군주가 전제독재로 신하를 통제하는 데 이론과 방법을 제공했다.


한비자는 한나라가 갈수록 약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걱정이 되어 여러 차례 한왕에게 부국강병의 모략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한왕이 씩씩하게 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못내 가슴 아팠다. 또 권력을 가지고도 신하들을 제대로 통제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재능 있는 인재를 기용하여 국가를 강성하게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한나라의 상황은 이와는 정반대로 허영과 사치에 빠져 나라를 위기로 몰고 갈 인물들을 등용하고 있었고, 이 자들의 지위가 나라에 공을 세운 공신들보다 더 높았다. 이에 울분을 품고 『고분』, 『오두』, 『내외저(內外儲)』, 『설림(說林)』, 『세난(說難)』 등 십만여 자에 이르는 저작을 써서 역사상 득실의 변화를 종합했다.


한왕은 당초 한비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진나라의 공격을 받아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자 비로소 한비자를 진나라에 사신으로 보내 항복을 자청하게 했다. 진은 한비자를 억류시킨 다음 단숨에 한나라를 공격하여 한왕 안(安)을 포로로 잡고 한나라를 멸망시켰다

법·술·세를 함께 구사하라

개인적 원한을 공적인 일에 개입시키지 말라


저주받은 '비기'를 남긴 말더듬이 한비자, 그는 인성의 약점과 욕망을 끔찍하리만큼 아프게 지적한 칼날같이 예리하고 얼음처럼 차가운 지성의 소유자였다. 그는 이 무서운 지성으로 법가 사상을 집대성했고, 그것은 통치술과 제왕학으로 표출되었다.


한비자, 영광과 비극을 한 몸에 지녔던 이 학자는 법가학파의 종합판이었다. 그의 중심 사상은 이런 것이었다. 군주는 막강한 권력을 지녀야 하며 인민들의 감사를 바랄 필요가 없다. 또한 인민의 원망에도 아랑곳할 필요가 없다. 그저 상벌이 엄격하고 분명하면 정부를 만능으로 만들 수 있다.


한비자가 죽은 뒤 그를 숭배하는 학자들이 그의 작품을 하나의 책으로 정리하여 『한비자』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비자를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던 진시황과 동문수학한 이사는 한비를 죽였지만 그의 사상은 고스란히 접수하여 날로 커져가는 그들의 제국을 통치하는 데 한껏 활용했다.


제왕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탄생시킨 한비자는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와 같은 존재였다. 이 때문에 숱한 오해와 공격의 표적이 되었지만 그만큼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제왕학과 정치사상을 제시한 인물은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권력관계와 그를 둘러싼 투쟁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틀'로서 인성(人性)이란 문제를 제기했던 한비자는 존재 자체로 충격이었다. 그는 인간의 이기심을 섬세하고 날카롭게 간파한 다음 이를 제왕학(통치학)의 권술(權術)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권력론-권술론-제왕학이 그에 이르러 하나로 결합되어 가장 실감나는 이론체계로 확립되었다. 그의 이론은 깨어 있는 시대의식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그대로 적용한 결과물이었다. 이 때문에 그는 비극적인 최후를 면키 어려웠다.



< 한비자 명언 모음 >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
 
개미구멍 때문에 둑이 무너진다.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무더기이다.
 
사소한 말 한 마디를 할 때에도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강하고 굳세며, 또한 바르다.
 
교묘하게 속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옹졸하더라도 성실한 것이 좋다.
 
아무리 훌륭한 거짓도 보잘 것 없는 진실보다는 못 하다.
 
백 보 앞은 보면서 자기 눈썹은 보지 못한다.
위대한 지식은 어린 아이들도 알지만, 80세 노인도 실행하기는 어렵다.
 
하늘을 섬길 줄 아는 자는 귀, 눈, 코, 입의 욕망을 절제해서 비운다. 이렇게 하게 되면 자연히 화기가 들어와 건강하게 된다.
 
향기롭고 맛깔스런 산해진미는 비록 입맛에는 맞지만 건강에는 해롭다.
 
멀리서 서로 사귀어 돕는 나라는 믿고 가까운 이웃 나라는 소홀히 하며, 강력한 나라의 도움에 의지하여 위협하고 있는 나라를 업신여기면 망할 것이다.
 
달리는 수레에 공자가 탄일이 없었고, 엎어진 배 아래에서 백이를 보았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다. 무릇 군자란 위험한 곳에 가지 않는 법이다.
 
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타인의 허물을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악은 없다.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는 것을 시의 적절하게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한 번에 한가지씩만 일을 하라.
 
호랑이의 가죽은 그려도 그 속뼈는 그리기 어렵고, 사람의 얼굴은 알되 그 속마음은 알지 못 한다.
 
진실은 반드시 증명된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모든 일이란 서로 상응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치도 백성의 바라는 바에 따라서 행할 때 비로소 효과를 내는 것이다.
 
얼굴을 조각할 때에는 (망쳐서 버리는 일이 없도록..) 처음에 코는 되도록 크게, 눈은 되도록 작게 다듬어야 한다.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토록 넉넉해진 것이다.
 
남에게 사랑을 받고 싶거든 먼저 남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노마지지( 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란 뜻); 아무리 하찮은 인간일지라도 나름대로의 경험과 지혜가 있다.
 
모순( 矛盾 ). (창과 방패라는 뜻);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음을 뜻하는 말.
 
체득한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덕이 될 수가 없다. 귀로 들은 지식만으로는 덕을 소유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의도 지나치면 아첨이 된다.
 
일이란 빨리 결단해야 한다.
 
멀리 있는 물로 가까운 곳의 불을 끌 수 없다.
 
삼류는 자신의 능력을 쓰고 이류는 타인의 힘을 활용하고,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이끌어낸다.
 
사람을 등용하는데 있어서 자기의 일족이라고 해서 사양할 필요도 없거니와, 또는 원수라고 해서 그것을 피할 필요도 없다. 모두 적재적소에 발탁해서 써야 한다.
 
영구히 강한 나라도 없고, 영구히 약한 나라도 없다. 나라의 강하고 약한 것은 경영 여하에 달려 있다.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하고 법제를 밝혀서 사사로운 은의(恩義)를 버린다. 이것이 밝은 군주의 길이고 올바른 정치를 위한 길이다.
 
임금된 자는 자신이 취향을 드러내어서는 안 된다. 아랫사람들이 여기에 영합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을 때 신하된 사람들은, 비로소 자기 본심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아랫사람은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이 없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이익을 위해 전체를 희생하는 일이 없다.
 
의원이 환자의 상처를 빨아 그 고름을 입에 담는 것은 환자에게 혈육의 정을 느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보고 하는 것이다.
수레 제조자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장의사는 많은 사람이 죽기를 바란다.

곳간이 풍종해야 예와 도가 살아난다.
(관중(管仲)이 쓴 관자(管子)라는 책에는
倉廩實而知禮節(창름실이지례절)-창고가 가득차야 예절을 알 것이고,
衣食足而知榮辱(의식족이지영욕)-의식이 풍족해야 명예를 알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를 인용한 것으로 보임.)
 
싸움터에서는 속임수도 꺼리지 않는다.
 
아침이 되면 닭이 울고, 고양이는 쥐를 잡듯 부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들의 능력을 발휘시키면, 위에 서 있는 자는 사사로이 손을 쓸 필요가 없다. 위에 서 있는 자가 리더십을 발휘하면 일은 원활하게 돌아간다.
 
스승이 책이 지나치게 함축적이면 제자들이 논란을 하게 되고, 법이 간단하면 백성들이 다투게 된다.
그러므로 성인의 책은 반드시 그 내용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명철한 임금의 법은 각각의 상황에 대하여 상세해야 한다.
 
거울이라는 것은 자기의 표면을 깨끗하게 지킬 뿐, 다른 물건을 어떻게 비출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거울은 아름다운 것이나 누추한 것을 그대로 비춘다. 사람도 이와 같이 마음을 비우고 외물에 접해야 하는 것이다.
 
일은 은밀히 행해야 성공하고 말은 누설되면 반드시 실패한다.
 
상벌의 공정성을 잃은 지도자는 마치 발톱과 이빨을 잃은 호랑이와 같다.
 
눈에 비치는 것은 적다. 눈에 비치지 않는 것까지도 꿰뚫어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호랑이가 개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치부를 건드리면 결코 그를 설득할 수 없다.
 
공인(工人)이 직업을 자주 변경하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공이 없어지고 만다.
 
겨울에 대지를 꽁꽁 얼게 하는 엄동설한이 없으면 봄과 여름에 걸쳐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나지 못한다.
사람도 갖은 고난과 역경을 경험하지 않으면 후일에 성공할 수가 없다.
 
정치를 위한 세 가지 道가 있다.
첫째는 이익이요,
둘째는 힘이요,
셋째는 명분이다.
이익은 민심을 얻는 근본이고, 힘은 법령을 시행할 추진력이 되고, 명분이란 모두가 따라야 할 근거가 된다.
 
주군을 설득할 때 유의해야 할 원칙은,
첫째,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설득할 수 있다.
둘째, 신임을 얻은 뒤에 자신의 생각을 밝혀야 한다.
셋째, 주제넘게 참견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넷째, 인간은 신임하는 사람의 말은 쉽게 수용한다.
다섯째, 기분을 헤아린 뒤에 설득하라.
 
물은 그릇의 모양을 따르고, 사람은 친구의 선악(성향)을 따른다.


많은 분이 이 글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감 한 번씩 눌러주세요. 

로그인도 필요 없습니다.

^.^

-
-


탄핵인용인용: 헌법재판을 제소한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탄핵심판에서 인용결정이 나면 정당은 해산되고  탄핵대상자는 파면되는 것입니다.


탄핵각하 : 재판 절차상의 소송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본안심리하지 않고 재판자체를 배척하는 것입니다.


탄핵기각 :  원고의 주장이 이유없음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법원에서 원고의 요구는 부당하다고 판결하는 것입니다.



-
-

삼겹살데이 유래는 3월 3일, 숫자 ‘3’이 두번 겹친 것에서 유래됐다. 

삼결과데이와 비슷한 예로 뺴빼로데이는 11월 11일 숫자 11 이 두번 겹친것것에서 유래 되었다.



3월 3일 오늘 삼결살 먹으로 가볼까요?!

-
-

독수리 훈련 이란? 독수리 연습(Foal Eagle), 키 리졸브(Key Resolve)


독수리 훈련, 키 리졸브(Key Resolve)는 한반도 유사시 미국 증원 전력을 전개하는 한ㆍ미 간 연례 군사 연습을 지칭하며, '키 리졸브'는 '중요한 결의'라는 뜻이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규모 미 증원군 병력과 장비를 최전방 지역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파견ㆍ배치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연합 전시 증원 훈련이다. 한미연합사령부가 한반도 이외의 지역에서 미군 증원군을 수용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숙달하기 위하여 매년 봄에 연례적으로 시행한다.

독수리 훈련독수리 훈련 키 리졸브

대한민국 국군, 주한 미군, 국외 미군이 벌이는, 야외 기동 훈련인 독수리 훈련, 독수리 연습(Foal Eagle)과 통합되어 실시되었다. 팀 스피리트(Team Spirit)과 그 이후 이뤄진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 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을 대체한 연습이다.

1976년부터 1993년까지 매년 실시되었던 대규모 한ㆍ미 연합훈련인 팀스피리트 훈련이 정치적 이유 등으로 중단되자, 1994년부터 이를 대신하기 위한 RSOI 연습이 실시되었고, 2008년 키 리졸브 훈련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훈련 명칭은 한·미연합 특수전 훈련에 참가했었던 제1특전단(1th SFG)과 제1공수특전여단의 두 부대의 별명인 나귀 새끼(Foal)와 독수리(Eagle)를 따서 지어졌다.


키 리졸브는 연례적인 한미 연합 훈련으로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목적으로 미군 증원병력의 효율적 전개와 유기적인 통합작전 능력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독수리 훈련, 독수리 연습은 1961년부터 매년 가을에 연례적으로 실시해 오다가, 2002년부터 당시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에 통합되어 현재까지 키 리졸브과 같이 실시되었다. 이 훈련 역시 한미연합군이 북한의 남침을 상정해 연습하는 것으로, 북한의 특수부대 등 비정규군이 남한 후방지역에 침투하여 남한을 교란할 경우를 대비한 훈련이다.


독수리 훈련


-
-

큐넷 Q-net 자격의 모든 것 - 2017년 일정


큐넷 - 더욱 더 상세한 일정 알고 싶으면 아래 URL 클릭


http://www.q-net.or.kr/crf021.do?id=crf02103&gSite=Q&gId=&CST_ID=CRF_Stns_06




-
-

서울회생법원이 신설된다. 회생법원은 기업이나 개인 회생·파산 사건은 물론 외국도산절차의 승인·지원과 관련된 국제도산사건도 관할하게 될 예정이다.


서울회생법원은 별도의  위치에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지금의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를 회생법원으로 전환 설립하고, 지방 추가 설치 문제는 장기적 과제로 남겼다.  기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서 인적·조직적으로 분리·독립했다.


재판부에도 변화를 줘 채권 다툼을 정리하는 조사확정 전담 재판부를 확대 설치했다.


개인파산 단독 판사가 분담하던 일반회생 사건은 법인회생 담당 재판부의 배석판사가 처리하도록 해 법인회생 절차의 성과를 일반회생 사건에도 즉시 적용하도록 했다.

서울회생법원서울회생법원

위치


서울의 행정법원, 가정법원은 양재역(3호선) 근처에 있고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교대역(2호선,3호선)에 있다.


인천지방법원은 학익동(주안역, 인천시청역)에 인천가정법원은 간석역(석바위시장역) 인근에 있다. 


법인회생 담당 재판부의 주심 판사가 해당 기업 임원의 일반회생 사건을 병행 진행해 기업 임원과 해당 기업의 경제적 재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미니멀라이프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리즘 최소주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갖추고 사는 삶의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사는 삶의 즐거움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선혜림 대표의 첫 시작은 비움 노트를 쓰는 것. 깔끔하면서 편안한 공간을 만들려면 어떻게든 소품을 줄여야 하는데 막상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공간과 이별할 물건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하나 둘씩 비워나가면 꼭 필요한 물건만 남게 된다. 이것이 비움 노트의 포인트. 전체 공간을 사진으로 출력한 후 공간을 복잡하게 하는 불필요한 물건을 표시해 비움노트를 작성해볼 것이다.

최소주의 또는 미니멀리즘(minimalism)은 최소한의 요소만을 사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이다. 1960-70년대 미국의 시각예술과 음악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모든 기교를 지양하고 근본적인 것을 표현하려 한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스티브 라이히, 테리 릴리, 필립 글래스가 있다. 이후 음악에서는 후기최소주의로 이어지며, 연극, 영화, 디자인, 문학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었다.



음악에서의 최소주의


음악에서 최소주의는 짧은 구절의 반복, 같은 음의 지속, 일관된 박자, 일정한 화음 등으로 나타난다. 최소주의라는 용어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지만 1970년대 중반 이후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최근의 최소주의 음악으로는 테크노 음악의 하위 장르인 미니멀 테크노가 있으며, 이는 전자음, 단순한 4/4박자, 짧은 루프의 반복 등의 특징을 갖는다.



미술에서의 최소주의


미니멀 아트는 작가의 주관을 배제함으로써 사물의 고유한 특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대상의 본질만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하고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미술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즉 최소주의 미술에서는 작품 창작에서 작가의 주관성의 흔적을 최소화하려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 감상자로 하여금 작품의 재료 (사물의 고유한 특성) 자체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이처럼 최소주의 미술작품들은 예술 외적 요소 (인간의 감정, 작가의 이념)를 표현하거나 상정하지 않고 작품의 가장 순수하고 본질적인 근원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프랭크 스텔라, 도널드 저드, 로버트 모리스 등이 있다.


문학에서의 최소주의


문학에서의 최소주의는 최소주의 소설로 나타났는데, 불필요한 언어를 최대한 제외시켜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만큼 언어의 개념에 접근해 간 소설을 말한다. 그래서 작가는 최소한의 언어로 표현했고, 독자는 행간의 의미에 골똘해야만 했다. 수전 손택 등의 소설가가 이 계열에 속한다.


-
-

vx 가스 메틸파라티온 독성- 김정남 피살 독살 물질



김정남 피살김정남 피살 메틸파라티온




'메틸파라티온'은 유기인계 살충제로 역시 유기인계 살충제에 속하는 파라티온의 메틸 치환제이다. 농작물, 관상식물 등에 사용하는데, 살충 효과는 파라티온보다 우수하고 독성은 파라티온보다 낮다. 다른 유기인계 살충제와 같이 콜린 에스테라아제를 억제하여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축적시키는 작용을 가진다.


유기인 제제는 위장관, 피부, 폐 점막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독성의 최초 징후는 불안, 초조, 진전 등의 중추신경계와 관련이 있다. 대뇌에 아세틸콜린이 축적되면 이외에도 불명료한 언어, 운동 실조, 발작, 혼수 등 다양한 영향이 나타난다. 말초에서 지연형 신경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무스카린성 독성 증상으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이 흔하게 나타난다. 이외에도 빈맥, 고혈압, 동공 축소, 눈물, 시야 흐림, 과다한 침 분비가 흔하게 나타난다. 호흡 억제나 마비가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데, 급성 호흡 부전이 급성 유기인제 중독의 주요 사인이다. 대뇌에 대한 만성적 반응으로 성격 장애나 행동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메틸파라티온은 조직에만 축적되고 간과 폐에서 고농도로 발견된다. 유기인계 독성 증상이 나타나면 아트로핀을 투여하고 이에 부가적으로 프랄리독심을 투여할 수 있다. 발작에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투여한다.

용도


메틸파라티온은 면화, 50가지 이상의 농작물과 일부 관상용 식물에서 다래바구미를 박멸하는 살충제로 사용한다. 진드기 구충제로도 사용하고 긴꼬리투구새우를 박멸한다.

벼, 과일, 채소에 널리 사용되는 살충제이다.


독성자료


메틸파라티온은 유기인 제제이다. 유기인 제제의 일반적 증상은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아제 활성으로 인해 나타난다. 무스카린성 증상으로 서맥, 기관지 연축, 가래 분비 증가, 침분비, 눈물, 땀분비, 구토, 설사, 동공 축소가 나타나며 니코틴성 증상으로 빈맥, 고혈압, 근섬유 다발 수축, 근육 연축, 쇠약, 호흡 마비 등이 나타난다. 중추신경계 증상으로 중추신경계 억제, 불안증, 혼미, 섬망, 혼수, 발작, 두통, 운동 실조, 졸림, 집중 곤란, 정신 혼미, 불명료한 언어 등이 나타난다.


주의사항


파라티온과 기타 유기인 살충제는 여러 번 세탁 한 후에도 의복에 남아 있을 수 있다. 고농도의 메틸파라티온에 오염된 무명 등의 의복을 착용하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의복을 태우거나 매립한다.

메틸파라티온은 음식물이나 사료 주변에 보관하지 않는다. 131 ℉ 이상 가열하지 않는다. 결정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65 ℉에서 보관한다.






-
-

신경작용제 VX 가스 김정남 메틸파라티온 독성- 김정남 피살 독살 물질


김정남 피살김정남 피살 메틸파라티온



신경작용제VX 

'메틸파라티온'은 유기인계 살충제로 역시 유기인계 살충제에 속하는 파라티온의 메틸 치환제이다. 농작물, 관상식물 등에 사용하는데, 살충 효과는 파라티온보다 우수하고 독성은 파라티온보다 낮다. 다른 유기인계 살충제와 같이 콜린 에스테라아제를 억제하여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축적시키는 작용을 가진다.


유기인 제제는 위장관, 피부, 폐 점막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독성의 최초 징후는 불안, 초조, 진전 등의 중추신경계와 관련이 있다. 대뇌에 아세틸콜린이 축적되면 이외에도 불명료한 언어, 운동 실조, 발작, 혼수 등 다양한 영향이 나타난다. 말초에서 지연형 신경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무스카린성 독성 증상으로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이 흔하게 나타난다. 이외에도 빈맥, 고혈압, 동공 축소, 눈물, 시야 흐림, 과다한 침 분비가 흔하게 나타난다. 호흡 억제나 마비가 나타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데, 급성 호흡 부전이 급성 유기인제 중독의 주요 사인이다. 대뇌에 대한 만성적 반응으로 성격 장애나 행동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메틸파라티온은 조직에만 축적되고 간과 폐에서 고농도로 발견된다. 유기인계 독성 증상이 나타나면 아트로핀을 투여하고 이에 부가적으로 프랄리독심을 투여할 수 있다. 발작에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투여한다.

신경작용제VX  용도


메틸파라티온은 면화, 50가지 이상의 농작물과 일부 관상용 식물에서 다래바구미를 박멸하는 살충제로 사용한다. 진드기 구충제로도 사용하고 긴꼬리투구새우를 박멸한다.

벼, 과일, 채소에 널리 사용되는 살충제이다.


신경작용제VX  독성자료


메틸파라티온은 유기인 제제이다. 유기인 제제의 일반적 증상은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아제 활성으로 인해 나타난다. 무스카린성 증상으로 서맥, 기관지 연축, 가래 분비 증가, 침분비, 눈물, 땀분비, 구토, 설사, 동공 축소가 나타나며 니코틴성 증상으로 빈맥, 고혈압, 근섬유 다발 수축, 근육 연축, 쇠약, 호흡 마비 등이 나타난다. 중추신경계 증상으로 중추신경계 억제, 불안증, 혼미, 섬망, 혼수, 발작, 두통, 운동 실조, 졸림, 집중 곤란, 정신 혼미, 불명료한 언어 등이 나타난다.


신경작용제VX  주의사항


파라티온과 기타 유기인 살충제는 여러 번 세탁 한 후에도 의복에 남아 있을 수 있다. 고농도의 메틸파라티온에 오염된 무명 등의 의복을 착용하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의복을 태우거나 매립한다.

메틸파라티온은 음식물이나 사료 주변에 보관하지 않는다. 131 ℉ 이상 가열하지 않는다. 결정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65 ℉에서 보관한다.






-
-

기소중지 뜻 -  특검 박근혜 대통령 시한부 기소중지 시사


시한부 , 조건부 기소중지는 박 대통령의 ‘불기소 특권’이 소멸될 때까지 시한부로 기소를 유보하는 조치다. 헌법 84조는 대통령이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소추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검 ‘朴 시한부 기소중지’  시사 특검 ‘朴 시한부 기소중지’ 시사


'기소중지'란 피의사건에 대해 피의자의 소재불명 등으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을 때 검사가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이다.


기소중지란 피의사건에 대하여 공소조건이 구비되고 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피의자의 소재가 판명되지 아니한 경우에 검사가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을 말한다. 

기소중지 처분은 공범의 미검거, 중요참고인의 소재불명 등으로 인하여 피의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곤란한 경우에도 허용된다. 

피의사건에 대하여 공소조건이 구비되고 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충분하더라도 피의자나 참고인의 소재불명 등의 사유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검사가 그 사유가 없어질 때까지 수사중지를 결정할 수 있다(검찰사건사무규칙 73조). 넓은 의미의 불기소처분에 해당하며, 기소중지결정으로 수사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피의자의 소재불명을 이유로 기소중지를 하는 경우에는 피의자를 지명수배하며, 기소중지의 사건기록에 공소시효 만료일을 기재한다. 또 기소중지가 결정된 사건에 대하여 수시로 그 중지사유가 없어졌는지의 여부를 검토하고, 피의자나 참고인의 소재가 파악되는 등 기소중지사유가 해소되면 다시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종결 형식 가운데 불기소처분(중간처리)의 하나로 검사가 피의자의 소재불명 등의 사유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에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을 말한다. 기소중지는 잠정적인 수사종결이라는 점에서 협의의 불기소처분과 구별되며 수사의 종결이라기 보다는 수사의 중지처분에 해당된다.

'기소중지'는 피의자의 소재불명, 장기 해외체류 등으로 인하여 수사기관에의 출석 내지 조사가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 불분명한 때에 이뤄지는 처분인 반면, '시한부 기소중지'의 경우에는 형사조정 회부 등을 이유로

특정 기간 동안 수사의 진행을 정지할 만한 사유가 있을 때, 시한을 정하여 일시적으로 조사를 중지하는 처

분으로서 양자의 성격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한부 기소중지의 경우 예정된 시한이 만료하면 기소중지가 해제되고 다시 수사가 재개됩니다. 





-

+ Recent posts